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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 편 원시 형태의 인간적 제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7-08-21 (화) 01:53 조회 : 2182
 

제 69 편    원시 형태의 인간적 제도

 

감정 면에서 볼 때, 사람은 해학(諧謔)과 예술 그리고 종교를 느껴서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면에서 그의 동물 조상들을 능가한다. 사회적으로는, 연장을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제도(制度)를 제정하는 자라는 점에서 우수성을 드러낸다.

 

인간 존재들이 사회 집단들을 오랫동안 유지하였을 때, 그러한 집합체는 반드시, 마침내 제도화를 이룩하는 특정한 활동 경향들을 창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이 세운 제도들의 대부분은, 노동이 절약됨과 동시에 집단적 안전을 증진시키는 어떤 것에 공헌하는 것을 입증해 왔다.

 

문명화된 사람은 자신의 확립된 제도들이 갖는 성격과 안정성 그리고 연속성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지만, 인간적 제도들 전체는 금기사항들에 의해서 보존되고 종교에 의해서 품위를 갖추게 되면서 축적된 과거의 사회적 관례들에 불과하다. 그러한 유산(遺産)들은 전통으로 변하고 전통들은 결국 풍습(風習)으로 변형된다.

 

1. 기본적인 인간 제도

 

모든 인간적 제도들이 과거 또는 현재의 어떤 사회적 필요성을 만족시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의 과도한 발달은 반드시 개인의 우수성이 낙후(落後)되는 결과를 낳게 되며, 그러한 상황 속에서 품성은 빛을 잃고 독창력은 퇴보된다. 사람은 발전하는 문명이 산출하는 이러한 것들에 의해서 지배당하도록 자신을 내어주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제도들을 조정해야만 한다.

 

인간의 제도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1. 자아 유지에 해당되는 제도들 : 이 제도들에는 양식에 대한 갈망으로부터 발생되는 관습들 그리고 그에 관련된 자아 보존의 본능들이 들어 있다. 그것들은 근면, 소득을 위한 소유권 투쟁, 그리고 사회의 단속 기관 전체를 포함한다. 오래지 않아서 공포 본능은 금기 사항과 협약 그리고 종교적 제재에 의하여 잔존(殘存)된 이 제도들의 확립을 촉진시켰다. 그러나 공포와 무지 그리고 미신은 모든 인간 제도들의 초기 기원과 그 후의 개발에 있어서 두드러진 역할을 감당하였다.

 

2. 자아 영속에 해당되는 제도들 : 이것들은 성에 대한 열망과 물질적인 본능 그리고 인종들의 보다 높은 감정들로부터 태동된 사회 제도들이다. 그 속에는 가정생활과 교육과 윤리 그리고 종교에 대한 가정 그리고 학교의 사회적 보호 수단이 들어 있다. 그것들에는 결혼 관습, 방어를 위한 전쟁, 그리고 주택 건설 등이 포함된다.

 

3. 자아 만족에 해당되는 제도들 : 이것들은 허영심의 성향(性向)들과 자존심의 감정들로부터 자라난 관습들이며 개인적인 치장, 사회적인 관습들, 영광을 얻기 위한 전쟁, 춤, 오락, 놀이, 그리고 관능적인 만족을 위한 다른 현상들을 포옹한다. 그러나 문명이 자아 만족에 대한 뚜렷한 제도를 진화시킨 적은 전혀 없었다.

 

이러한 세 가지 그룹의 사회적 관습들은 서로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고 끊임없이 서로 의존되어 있다. 유란시아에서 그것들은 하나의 유일한 사회적 기능구조로 기능하는 복잡한 조직을 대표(代表)한다.

 

2. 근면의 태동

 

원시적 형태의 근면은 식량 부족에 대한 공포에 대처하는 수단으로 서서히 자라나게 되었다. 초기에 살았던 사람은, 식량난이 닥치는 때를 대비하여 풍부한 수확이 있는 기간 동안 양식을 저장하는 방법을 어떤 동물들로부터 배우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검소함과 원시적 부지런함이 동트기 전에는, 대부분의 일반 부족(部族)은 궁핍과 진정한 고통을 겪었다. 초기 사람은 자기 양식을 위하여 동물 세계 전체와 경쟁해야만 했다. 경쟁의 중력은 언제나 사람을 짐승의 차원으로 끌어 내린다. 가난은 사람의 자연적인 처지이며 그리고 가혹적인 처지이다. 부(富)는 자연적인 선물이 아니다. 노동과 지식 그리고 조직으로부터 나온 결과이다.

 

원시인은 연합의 장점을 깨닫는 데 느리지 않았다. 연합은 조직을 형성하였고, 조직에 의해 나타나는 최초의 결과는 노동의 분화(分化)와, 그로 인한 시간과 물질의 직접적인 절약이었다. 이러한 노동의 전문화는 고생에 대한 적응력 -저항이 약해지는 길을 추구함- 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원시의 야만인들은 무엇이든지 일을 할 때 기쁨으로 하거나 자발적으로 한 적이 정말로 전혀 없었다. 그들의 순응은 필요에서의 강요로 인한 것이었다.

 

원시인은 힘든 일을 싫어하였고, 심각한 위험에 닥치지 않는 한 서두르는 법이 없었다. 노동에 있어서의 시간적인 요소, 특정한 시간 한도 내에서 주어진 임무를 한다는 개념은, 전적으로 근대적인 관념이다. 고대의 사람들은 전혀 서두르지 않았다. 초기 사람의 자연적으로는 활발하지 않은 종족들을 근면의 길로 몰아붙인 것은, 실재를 위한 맹렬한 분투와 계속 높아지는 생활기준에 대한 2중의 요구였다.

 

노동, 의도적인 노력이 사람을 짐승과 구분시키는데, 그의 노력은 주로 본능적인 것이다. 노동에 대한 필요성은 사람의 가장 우선적인 축복이다. 영주의 참모진은 모두 일을 하였으며 유란시아에서 행해지는 육체적인 노동을 고상하게 만들기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였다. 아담은 원예가(園藝家)였으며 히브리인들의 하느님도 일을 하였다. 그는 창조자였고 만유(萬有)를 유지하는 분이었다. 히브리인들은 근면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 최초의 부족이었는데, 그들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을 수 없다"고 선언한 최초의 민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계의 종교들 대부분은 놀고 지내는 초기 개념으로 되돌아갔다. 주피터는 술 마시고 흥청대는 사람으로 묘사되었고, 부처는 한가하게 묵상하는 것을 신봉하는 자로 바뀌었다.

 

산긱 부족들은 열대지방에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을 때 제법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마술을 신봉하는 게으른 자들과 일하기를 주장하는 자들 -장래를 대비하는 자들- 사이에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갈등이 있었다.

 

장래를 대비한 최초의 인간은 불과 물 그리고 음식을 저장하는 방향으로 유도되었다. 그러나 원시인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도박꾼이었으며 항상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였고, 이러한 초기 시대 동안 근면한 습관으로부터 생긴 성과들을 모두 마법(魔法)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마술은 선견. 절제. 근면에 느리게 길을 비켜주었다.

 

3. 노동의 전문화

 

원시 사회의 노동 분할이 처음에는 자연 환경에 의해 결정되었고, 그 후에는 사회 환경에 의해 결정되었다. 노동에 있어서 초기에 전문화된 조직은 다음과 같다.

 

1. 성(性)에 기초된 전문화 : 여성의 일은 어린아이의 선택적인 현존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아기들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선천적으로 여인들은 남자들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여성은 일상적인 일을 하게 되었고, 반면에 남성은 사냥꾼과 전사(戰士)가 되었는데, 특정한 기간 동안 일하고 휴식을 취하였다.

 

모든 시대들마다, 금기 사항의 제약에 의해서 여인들은 자기 분야 이외에는 일을 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제한되었다. 남성은 아주 이기적인 태도로 자기에게 더 알맞은 일을 선택하였고, 일상적인 단조로운 일은 여성에게 맡겼다. 남성은 언제든지 여성의 일을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였지만, 여성은 남성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도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가정을 꾸미고 돌보는 일에 있어서는 남성들과 여성들이 둘 모두 함께 일하였던 것이다.

 

2. 나이와 질병의 결과로 발생된 변형 : 이러한 차이들은 다음 단계의 노동 분할을 결정하였다. 노인들은 일찍부터 연장과 무기를 만드는 일에 배치되었다. 나중에는 물을 끌어들이는 일이 그들에게 할당되었다.

 

3. 종교에 기초한 분화 : 주술사(呪術師)들은 육체적인 노동을 면제 받은 최초의 인간 존재들이었으며, 전문적인 계급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대장장이들은 주술사들에 필적할 만큼 요술쟁이로 취급되는 작은 집단들이었다. 금속을 다루는 그들의 작업 기술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흰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들"과 "검은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들"로 인하여 백색 마술과 흑색 마술에 대한 초기 믿음들이 기원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나중에 선한 귀신들과 악한 귀신들, 선한 영들과 악한 영들에 대한 미신 속에 포함되었다.

 

대장장이들은 특별한 혜택을 누린 최초의 비종교적 집단이었다. 그들은 전쟁이 있을 동안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이러한 특별대우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의 계급, 원시 사회의 정치꾼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특권들이 야비하게 남용됨으로 말미암아 대장장이들은 널리 미움을 받는 대상이 되었으며, 주술사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경쟁자에 대한 적개심을 더욱 부추겼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 있었던 최초의 시합에서 종교(미신)가 승리를 거두었다. 대장장이들은 마을에서 쫓겨난 후에, 주거지역의 외곽에서, 일반인들의 숙박소(宿泊所)인 최초의 여인숙(旅人宿)을 운영하게 되었다.

 

4. 주인과 노예 : 노동에 있어서 그 다음의 분화는 정복자(征服者)와 피정복자(被征服者)의 관계에서 발생되었고, 그것은 인간 노예제도의 시작을 의미하였다.

 

5.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 자질들에 기초된 분화 : 노동의 더 많은 분할은 인간들이 타고난 재능의 차이에 의해서 더욱 조장되었는데 모든 인간 존재들이 똑같은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근면에 있어서 최초의 전문가들은 부싯돌을 가공하는 자들과 석공(石工)들이었고 그 다음에 대장장이들이 출현하였다. 나중에는 집단적인 전문화가 이루어졌으며 전체 가족들과 씨족들이 특정한 종류의 노동에 전념하였다. 가장 오래된 제사장 계급들 중 하나의 기원은, 부족의 주술사와는 별도로, 칼을 만드는 숙련자들의 가족을 미신적으로 우러러 받드는 것으로부터 기인되었다.

 

근면에 있어서 최초의 전문가 집단은 암염(巖鹽) 수출업자와 도공(陶工)들이었다. 여인들은 단순한 모양의 질그릇을 만들었고 남자들은 장식을 곁들인 모양을 만들었다. 어떤 부족들 가운데에서는 여자들이 바느질과 천 짜는 일을 맡았고, 그 나머지 일들은 남자들이 하였다.

 

초기의 상인(商人)들은 주로 여성이었는데 그들은 첩자(諜者)로 고용되었고, 거래하는 일은 덤으로 곁들여진 것이었다. 마침내 무역이 확대되자, 여인들은 중개인(仲介人) -도매상- 으로 활동하였다. 이렇게 되자 상인(商人) 계급이 형성되어, 자기들의 역할에 대한 수수료와 이익금을 부과하였다. 물물교환 하는 집단들이 늘어나게 되어 상업(商業)으로 발전되었으며 상품 교환에 뒤이어 숙련된 기술의 교환이 이루어졌다.

 

4. 거래의 시작

 

계약에 의한 결혼에 이어서 생포(生捕)에 의한 결혼이 이루어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물물 교환에 의한 거래 이후에는 습격에 의한 강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무언(無言)으로 물물교환을 하는 초기 관습과 근대적인 교환 방식 사이에는 오랜 세월 동안의 해적 행위가 있었다.

 

최초의 물물교환은 무장(武裝)된 상인들이 중간 지점에 자기들의 상품을 남겨둠으로써 이루어졌다. 여인들은 최초의 시장들을 점유하였고 최초의 무역업자들이었으며, 이것은 그들이 무거운 짐을 나르는 역할을 한 반면에 남자들은 전사(戰士)였기 때문이었다. 무역 거래소, 무역업자들이 무기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갈 수 없도록 막기에 충분할 정도로 넓은 성벽이 매우 일찍부터 개발되었다.

 

무언의 물물교환을 위해 가져다 놓은 물건들을 지키는 일에 미신적인 상징물(象徵物)이 이용되었다. 그러한 시장(市場)은 도둑질을 못하도록 안전하게 지켜졌고, 물물교환이나 구매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었으며 미신적인 상징물의 보호로 인하여 물건들은 언제든지 안전하였다. 초기의 무역업자들은 자기 부족들 간에는 철저하게 정직하였지만, 먼 곳에서 온 이방인들을 속이는 것은 정당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심지어 초기의 히브리인들도 이방인들과 거래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윤리 규범을 인정하였다.

 

무언의 물물교환이 오랜 세월 계속된 후에, 사람들은 무장하지 않은 채로 신성시되는 시장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 바로 이 매매 장소들은, 신전(神殿)이 세워진 최초의 장소가 되었으며, 어떤 지방들에서는 나중에 "도피성(逃避城)"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그 매매 장소에 당도한 도피자들은 누구든지 안전하였고 공격 받을 염려가 없었다.

 

최초의 거래 단위는 소맥과 다른 곡식들이었다. 최초의 교환 수단은 물고기 또는 염소였다. 나중에는 암소가 물물교환의 단위가 되었다.

 

근대의 필기(筆記) 기술은 초기 무역 거래 기록들에서 기원되었으며 사람의 최초 문서는 거래를 촉진시키는 서류, 소금을 선전하는 것이었다. 초기에 일어난 전쟁들의 대부분은 부싯돌과 소금 그리고 금속들과 같은 자연적인 매장물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부족들 간의 최초의 공식적인 조약(條約)은 매장된 소금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었다. 조약을 맺은 이러한 장소들은, 서로 친근하고 평화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부족들이 서로 섞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필기 기술은, "통신용(通信用) 막대기", 매듭을 만든 끈, 그림으로 쓰기, 상형문자, 그리고 조가비를 구슬로 엮은 띠 등과 같은 단계를 거쳐, 초기의 기호화된 자모(字母) 문자로 발전되었다.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은 연기로 신호를 보내는 원시적 형태로부터 발전되어, 보발(步撥)꾼, 동물 기수(騎手), 철도 그리고 비행기를 이용하였고, 전보와 전화 그리고 무선 통신을 이용하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착상과 보다 나은 방법들은 고대의 상인들에 의해서, 사람이 사는 모든 세계로 퍼져 나갔다. 모험과 손을 잡은 상업은 탐험과 발견을 이룩하였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로 인하여 운송수단이 생겨나게 되었다. 상업은 문화의 교류를 증진시킴으로써, 문명을 발달시키는 일에 크게 공헌하였다.

 

5. 자본(資本)의 시작

 

자본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유보하도록 노력한 것이다. 저축은 유지와 생존을 위한 대비책의 한 형태이다. 양식 저장은 자제심(自制心)을 개발하였고 자본과 노동에 대한 최초의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양식을 소유한 자는, 만일 그것을 약탈자로부터 보호할 수만 있다면, 양식을 갖지 못한 사람들보다 뚜렷한 이점(利點)을 가졌다.

 

초기의 은행가는 그 부족 중에서 용감한 남자였다. 그는 그 집단의 보물들을 보관하였고, 그 씨족(氏族) 전체는 공격을 받을 때 그의 집을 방어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각 개인들의 자본과 집단의 재산은 즉각적으로 무리 조직을 조성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외부의 침입자들로부터 그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러한 예방조치들이 고안되었지만, 나중에는 이웃 부족들의 토지와 재산을 탈취하는 시대가 시작됨으로써 무리 조직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관례로 되었다.

 

자본의 축적을 발생시킨 근본적인 충동은 다음과 같다:

 

1. 굶주림 - 장래를 대비하는 것과 관련됨. 양식 절약과 저장은 힘을 의미하였고, 충분한 선견지명을 가짐으로써 장래의 필요시에 대비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다. 양식 저장은 굶주림과 재난에 대한 대비책이었다. 원시 형태의 사회적 관습 전체 줄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복종시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2. 가족에 대한 사랑 -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제공하고 싶어 함. 자본은,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수요(需要)에 대비하기 위하여 재산을 저축해 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미래적 수요의 일부는 자기 자손에게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다.

 

3. 허영심 - 자기 재산 축적을 과시하고자 함. 여분의 옷은 남들보다 우수함을 보여주는 최고 상징물들 중의 하나였다. 수집하는 허영심은 일찍부터 사람의 자존심을 자극하였다.

 

4. 지위 - 사회적 정치적 명성을 얻고자 하는 열망. 상업화된 귀족 신분, 특권 계급이 되도록 하는 어떤 특별한 임무 수행에 의존하거나 돈으로 확실하게 보상을 받는 권리가 일찍부터 생겨났다.

 

5. 힘 - 주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 재산을 빌려주는 행위, 이러한 고대의 시대에 통용된 매 년 100%의 대부 이자율은, 노예를 만드는 수단으로 자행되었다. 돈을 빌려준 자들은 돈을 빌려간 사람들을 상비군으로 조직함으로써 스스로를 왕으로 만들었다. 노예화된 종들은 축적할 수 있는 재산들 중에서 가장 초기 형태에 속하였으며, 고대에는 빚으로 인한 노예 상태가 확장되어 그 시체까지도 지배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6. 죽은 자의 귀신에 대한 공포심 - 보호를 위한 제사장 사례금.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음 단계의 삶을 통하여 향상되도록 촉진시키는 일에 자신들의 재산이 사용되도록 할 목적으로 일찍부터 죽음에 대한 예물을 제사장들에게 바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제사장들은 큰 부자가 되었고, 고대의 자본가들 중에서도 우두머리에 해당되었다.

 

7. 성욕(性慾) -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아내들을 차지하려는 열망. 사람의 최초 거래 형태는 여자를 교환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말을 매매하던 것보다 훨씬 전이었다. 그러나 성적(性的)인 노예들을 서로 교환하는 행위는 사회를 전혀 발전시키지 못하였으며 그러한 거래 행위는 과거나 지금이나 인종적인 면에서 불명예스러운 일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일찍이 그리고 동시적으로, 가정생활의 발전을 저해하고 우수한 민족들의 생물학적 적합성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8. 자아 만족에 해당되는 여러 가지 형태들. 어떤 사람들은 부귀(富貴)가 힘을 가져오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재산이 안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을 애써 얻으려고 한다. 초기의 사람(그리고 어느 정도 후대의 사람들도)은 사치를 부리는 일에 자기 자산을 탕진하는 경향이 있었다. 취하게 만드는 것들과 마약(痲藥)은 원시적 종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문명이 발달되면서, 사람들은 저축에 대한 새로운 동기들을 갖게 되었으며 새로운 필요성들이 양식에 대한 기원적인 갈망에 덧붙여졌다. 가난을 무척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게 되면 오직 부자들만이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재산이 너무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에, 허영심으로 잔치를 베풀어서 자기 이름으로부터 불명예를 씻으려고 하였다.

 

재산의 축적은 일찍부터 사회적인 영예(榮譽)의 상징이 되었다. 어떤 부족의 사람들은 어느 축제일에 자기 재물을 태우거나 부족민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특별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그것을 모으기도 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그들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현대의 사람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절제하게 나누어줌으로써 낭비하고 있으며, 반면에 부자들은 자선 단체와 교육 기관들에게 기부금을 기증한다. 사람의 기법은 변하지만, 이러한 기질은 거의 변함없이 남아 있다.

 

그러나 고대의 부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재물을 탐내는 사람들에 의해서 살해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자기 재물을 많이 나누어주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공정할 것이다. 부자들은 일반적으로 재산에 대한 거드름을 피우기 위해 다수의 노예들을 희생 제물로 바쳤다.

 

비록 자본이 사람을 해방시키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소속된 사회적이고 산업적인 조직을 크게 복잡하게 만들었다. 공정하지 못한 자본가들에 의한 자본의 악용도, 그것이 근대 산업 사회의 기초라는 사실을 파기시키지는 못한다. 자본과 발명을 통하여, 현재의 세대는 이 세상에 지금까지 있었던 어느 시대보다도 뛰어난 수준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이것은 경솔하고 이기적인 보호관리자들에 의해서 자본이 여러 번 오용된 것에 대한 변명으로가 아니라 하나의 사실로 기록하는 것이다.

 

6. 문명과 불의 관계

 

네 개의 분야 -산업적, 규율적, 종교적, 군사적- 로 구성된 원시적 사회는 불, 동물들, 노예들, 그리고 토지라는 수단들을 통하여 발생되었다.

 

불을 피우는 행위는, 단 한 번의 도약(跳躍)에 의해서, 사람을 영원토록 동물로부터 구분시켰으며, 그것은 근본적인 발명 또는 발견이었다. 불은 모든 동물들이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밤에도 땅에 머물러 있을 수 있게 하였다. 불은 황혼 무렵의 사교(社交)를 촉진시켰으며, 추위와 맹수들을 물리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귀신들에 대항하는 안전책이 되기도 하였다. 그것은 처음에는 열을 위한 수단보다 빛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진보가 늦은 부족들 대부분은 밤새도록 불꽃이 타오르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불은 문명화에 크게 기여하였는데, 혼자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불이 살아있는 숯을 그로 하여금 이웃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하여 아무 손해 없이 남에게 유익을 주는 최초의 수단이 되었다. 한 집안의 불은 어머니 또는 가장 나이가 많은 딸에 의해서 보존되었는데, 방심하지 않는 태도와 믿음직스러운 태도를 요구하는, 최초의 선생 역할을 하였다. 초기 시대의 가정은 건물을 갖추지 못하였지만 그 가족들은 가족 공동화로(火爐)인 모닥불 주위에 모여 있었다. 새로운 가정을 꾸민 아들은 그 가족 공동 화로에서 불씨를 옮겨갔다.

 

불을 처음 발견한 안돈은 그것을 경배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것을 피하였지만, 그의 자손들 대부분은 그 불꽃을 경배 대상 또는 하나의 영으로 간주하였다. 그들을 쓰레기를 태우는 것을 싫어하였기 때문에, 청결하게 만드는 불의 효용가치를 이용하지 못하였다. 원시적 사람은 불을 두려워하였고 그것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여 냄새가 적게 나도록 하려고 항상 애를 썼다. 고대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불 속에 침을 뱉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타오르는 불과 어떤 사람 사이를 결코 지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초기 인류는 심지어는 불을 붙이는데 사용된 황철광(黃鐵鑛)과 부싯돌들을 신성한 것으로 여겼다.

 

불을 끄는 것은 하나의 죄였으며 만일 집이 불에 타게 되면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신전(神殿)과 성지(聖地)에 있는 불들은 신성시되었고, 일 년에 한 번 그리고 어떤 재난이 있은 후에 새로 불을 붙이는 것이 관례적으로 행해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불을 절대로 밖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였다. 여인들이 제사장으로 선택되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집에 있는 불의 보호관리자였기 때문이었다.

 

불이 어떻게 하여 하느님들로부터 내려 왔는지에 관해 기록된 초기의 신화들은 번갯불에 의해서 불이 붙는 것을 목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초자연적 기원에 대한 이 개념들은 불을 경배하도록 직접적인 작용을 하였으며, 불에 대한 경배는 "불을 통과하는" 풍습을 낳게 하였고, 그 풍습은 모세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 불을 통과하게 된다는 개념이 여전히 존속되었다. 불에 대한 신화는 초기 시대에 있어서 엄청난 속박의 도구였으며 파시 교도들의 상징주의 속에 여전히 존속되고 있다.

 

불로 인하여 조리법이 생겼고,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조롱하는 표현이 되었다. 그리고 음식을 요리함으로 인하여,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가 음식을 소화하는 일에 소모되는 것을 줄여주었고, 그리하여 초기 사람은 사회적인 문화를 위한 어느 정도의 힘을 갖게 되었으며, 반면에 목축업은 양식을 확보하기에 필요한 노력을 줄임으로써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였다.

 

불로 인하여 금속 가공이 가능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증기력(蒸氣力)을 발견하게 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전기를 이용하게 되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7. 동물의 활용

 

처음에는, 동물세계 전체가 사람의 적(敵)이었고, 인간 존재들은 짐승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했었다. 초기에는 사람이 동물을 먹는 것으로 그쳤지만 나중에는 그것들을 길들이는 방법을 배웠고 자기를 주인으로 섬기도록 만들었다.

 

동물들을 길들이는 일은 우연히 시작되었다. 그 야만인들은 마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들소를 사냥했던 것과 흡사한 방법으로 동물들을 사냥하였다. 가축 떼를 포위함으로써 그 동물들을 계속 조정할 수 있었고, 그리하여 그들은 양식이 부족할 때 그것들을 잡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가축우리들이 건축되었고, 가축 떼 전체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동물들은 코끼리의 경우처럼 길들이기가 용이하였지만, 그것들 대부분은 속박된 상태에서는 새끼를 낳지 않으려고 하였다. 특정한 종류의 동물들이 사람의 현존에게 복종하고, 포로가 된 상태에서도 새끼를 낳는다는 사실을 점점 더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동물을 길들이는 일은 선택적인 번식, 달라마시아 시대 이후로 크게 진보를 이룩한 기술에 의해서 촉진되었다.

 

개는 길들여진 최초의 동물이었고, 그것을 유순하게 만드는 어려운 경험은 한 마리 개가 하루 종일 사냥꾼 주변을 맴돌다가 그를 따라서 정말로 집에까지 오게 되었을 때 비로소 시작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개들은 양식, 사냥, 운반 수단, 그리고 동행자신분으로 이용되었다. 처음에는 개들이 소리를 길게 뽑으며 짖을 수밖에 없었지만, 나중에는 울리는 소리로 짖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냄새에 대한 개의 날카로운 감각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영들을 볼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으며, 개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종파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감시하는 개를 활용함으로써, 처음으로 씨족 전체가 밤에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그 후에는 영(靈)들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적들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일에 감시견(監視犬)들을 활용하게 되었다. 개가 짖을 때에는 사람이나 짐승이 가까이 온 것이고, 길게 소리 내어 울 때에는 영들이 가까이 온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심지어는 오늘날에도, 개가 밤에 길게 소리 내어 우는 것은 죽음에 대한 전조(前兆)라고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남자가 사냥을 하던 시절에는, 여자에게 제법 친절하였지만, 동물들을 길들인 후에는, 칼리가스티아에 의한 혼란이 가중되어, 많은 부족들이 자기의 여자들을 고약스럽게 취급하였다. 그들은 마치 자기 동물들을 취급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여자들 전체를 취급하였다. 여자에 대한 남자의 잔인한 대접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들 중의 하나를 장식하고 있다.

 

8. 문명의 한 요소인 노예 제도

 

원시적 사람은 자기 동료들을 노예로 삼는 일에 결코 망설이지 않았다. 여성이 최초의 노예, 가정의 노예였다. 목축을 하는 남성은 여성을 노예화하여 자기보다 열등한 성(性) 대상자로 삼았다. 이러한 성적 노예는 전적으로 여성에 대한 남성의 의존도가 줄어든 것에서 기인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노예를 삼는 일은 정복자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전쟁 포로에게 해당되는 것이었다. 보다 먼 옛날에는 포로들을 잡아먹거나, 화형 시키거나, 서로 싸우게 하거나, 초자연적 존재에게 제물로 바치거나, 아니면 노예로 삼았다. 노예 제도는 대량학살이나 사람을 잡아먹는 것보다는 엄청나게 진보된 것이었다.

 

노예를 삼는 것은 전쟁 포로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에 한 단계 전진을 이룩하는 것이었다. 아이 성(城)에 숨어있던 복병들이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학살하면서, 정복자로서의 자만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직 그 왕만을 살려두었던 것은, 문명인으로 여겨지는 민족들까지도 야만적인 대량학살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옥을 습격한 바산의 왕 역시 잔인하고 힘이 있었다. 히브리인들은 자기들의 적을 "완전히 섬멸"하였고, 그들의 모든 땅을 못쓰게 만들었다. 그들은 "모든 남자들이 멸절되는" 고통 외에도 모든 성읍(城邑)들에게 조공(租貢)을 바치게 하였다. 그러나 당대의 부족들 대부분은 부족적인 이기주의가 훨씬 덜하였고, 유능한 포로들을 양자로 받아들이는 관례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었다.

 

아메리카의 적색 인종과 같은 사냥꾼들은 노예를 삼지 않았다. 그들은 포로들을 양자로 받아들이거나 죽였다. 목축을 하는 민족들 가운데에서는 노예 제도가 적용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노동인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 목자(牧者)들은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여자들과 아이들만을 노예로 삼았다. 모세의 법전(法典)은 이러한 여자 포로들을 아내로 삼는 일에 대해 특별히 지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만족되지 않는 경우에, 돌려보낼 수는 있었지만, 배우자가 되지 못한 그들을 노예로 파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그것은 문명화에 있어서 적어도 한 걸음 진보적인 것이었다. 비록 히브리인들의 사회적 규범이 미숙하기는 하였지만, 주변에 있는 부족들보다는 훨씬 앞선 것이었다.

 

목자들은 최초의 자본가(資本家)였는데, 그들이 소유한 가축 떼는 자본금에 해당되었고, 그들은 이자로 -자연적인 증가- 생활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 재산을 노예나 여자들에 맡기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들이 남자 포로들을 거느렸고 그들로 하여금 땅을 일구도록 시켰다. 이것이 농노제(農奴制) -토지에 부속된 사람- 의 초기 기원이었다. 아프리카 사람에게는 땅을 일구는 방법을 쉽게 가르칠 수 있었으며 그리하여 그들은 거대한 노예 인종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노예제도는 인간 문명의 연결 고리들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고리였다. 그것은 혼돈과 게으름의 상태로부터 질서와 문명화된 활동으로 옮아가는 다리였으며 진보가 느리고 나태한 민족들로 하여금 일하도록 강요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보다 우수한 사람들의 사회적인 진출을 위하여 재산과 여가 시간을 제공하였다.

 

노예제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원시적인 사회에 대한 조정 기능구조를 창안하도록 강요하였으며, 정부 형태가 시작되도록 원인을 제공하였다. 노예제도는 강력한 법규를 필요로 하였으며, 유럽의 중세 시대 동안에 이것이 실제적으로 사라지게 된 것은 봉건 군주들이 노예들을 조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진보가 느린 고대의 부족들은, 오늘날의 오스트랄리아 원주민들처럼, 노예를 소유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사실, 노예제도는 압제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근면을 배운 것은 고난스러운 그 학교에서였다. 결국 그 노예들은, 자기들이 그토록 강제적으로 도와주어야만 하였던 높은 사회가 이룩한 축복들을 서로 나누게 되었다. 노예제도는 문화적인 조직과 사회적인 진보를 이룩하지만, 가장 심각한 모든 파괴적인 사회적 병폐들이 되어 곧 사회를 내부적으로 교활하게 공격한다.

 

근대의 기계 발명으로 말미암아 노예가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노예제도는,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처럼, 이익을 얻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많은 숫자의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것은 항상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들이 점차적으로 해방될 때 문제가 적게 발생된다.

 

오늘날, 사람들은 사회적인 노예는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빚에 의해서 그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노예제도는 하나의 새롭고도 개선된 형태의 변형된 산업적 노예제도가 형성되게 하였다.

 

보편적인 자유가 이상적인 공동체를 형성하는 반면, 게으름이 묵인되어서는 안된다. 건강한 육체를 가진 사람들은 적어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을 강제적으로라도 해야만 한다.

 

현대 사회는 반대로 가고 있다. 노예제도는 거의 사라졌고 길들인 동물도 사라지고 있다. 문명은 힘을 얻기 위해 불 -무기체의 세계- 을 향하여 되돌아 내 뻗고 있다. 사람은 불, 동물, 그리고 노예제도를 거쳐 야만적 상태로부터 올라 왔는데, 오늘날 사람은 노예의 도움과 동물들의 보조를 뒤로 버려가면서, 한편으로는 자연(自然)의 원소 창고(倉庫)로부터 나오는 부(富)와 힘의 새로운 비밀과 근원을 짜내려고 추구하며 내 뻗고 있다.

 

9. 사유재산

 

원시적인 사회가 사실상 공동 사회였던 반면, 원시적 사람은 공산주의에 대한 근대적 학설과는 거리가 먼 상태에 있었다. 이러한 초기 시대의 공산주의는 단순한 이론이나 사회적인 정책이 아니었으며 단순하고 실용적인 자동 조절을 이루었다. 공산주의가 빈곤한 상태와 결핍을 방지하였고, 고대의 부족들은 구걸과 타락은 거의 생각할 수도 없는 상태에 있었다.

 

원시적인 공산주의는 사람들의 차원을 유별나게 낮춘 것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평범한 상태를 고양(高揚)시키지도 않았지만, 게으름과 나태함을 장려하였고, 근면을 억제하였으며 야망을 소멸시켰다. 공산주의는 원시적인 사회의 성장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발판이기는 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인간의 강력한 4가지 성향에 거슬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보다 높은 사회 계층으로 진화되도록 길을 비켜주게 되었다.

 

1. 가족 : 사람은 재산 축적을 갈망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재물들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원시적 공산 사회에 있어서 한 사람의 자산은 즉시 소비되거나 아니면 그가 죽었을 때 집단들에게 분배되었다. 증여되는 재산이 없었다.  증여세(贈與稅)가 100%였다. 축적된 자산과 부동산을 증여하는 후대의 관습은 뚜렷한 사회적 진보였다. 그리고 자본이 잘못 사용됨에 따라 부수적으로 야비한 악용이 뒤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2. 종교적 성향들 : 원시적 사람은 저 세상의 삶을 시작할 때를 위한 토대로써 재산을 모으기를 바라기도 하였다. 이러한 동기 때문에, 사람을 매장할 때 그의 개인적인 소장품들을 함께 묻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행해졌던 것이다. 고대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부자들만이 기쁨과 위엄을 갖춘 상태로 살아난다고 믿었다. 계시된 종교를 가르치는 선생들은, 특별히 기독교의 선생들은,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처음으로 선포하였던 것이다.

 

3. 자유와 여가 시간에 대한 갈망 : 사회적 진화의 초기 시대에 있어서, 집단 속에서의 개인적인 소득 분배는 실제적으로 노예제도의 한 형태였으며 노동자들은 게으름뱅이들에게 노예처럼 혹사되었다. 공산주의가 자멸(自滅)하게 된 허약성은, 장래를 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절약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적으로 의존하였다는 사실이다. 심지어는 현 시대에서도, 장래를 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절약하는 세금 납부자들)로 하여금 자기들을 돌보도록 의존하고 있다. 자산이 없는 사람들이 가만히 앉아서 자기를 먹여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4. 안전과 권세에 대한 충동 : 공산주의는, 자기 부족(部族)들의 무기력한 게으름뱅이들에게 예속된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속에서 다양한 구실들을 내세우면서 호소하는 진보적이고 성공적인 개인들의 현혹시키는 책략에 의해서 마침내 파괴되고 말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모든 것들이 비밀리에 축적되었고 원시적인 불안정 때문에 자본의 공개적인 축적이 방해되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후대에 이르러서도, 너무 많은 재산을 모으는 일은 매우 위험한 것이었으며 왕은 부자의 재산을 반드시 압수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계략, 부자가 죽었을 때 그 가족이 대중들의 복지를 위해서 또는 왕에게 많은 돈을 상속세로 바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못하도록 명령하는 비책(秘策)을 꾸미고자 하였다.

 

아주 먼 옛날에는 여인들이 그 공동체의 재산이었으며, 어머니가 가족을 지배하였다. 초기 시대의 우두머리들이 모든 땅을 소유하였고 모든 여인들의 소유자였으며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부족 통치자의 허락을 얻어야만 하였다. 공산주의가 물러나면서, 여인들은 개인적으로 소유되었고, 점점 더 아버지가 가정의 조정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가정이 시작되었고, 널리 행해지던 일부다처제 관습들은 점차적으로 일부일처제로 바뀌었다. (일부다처제는 결혼에 있어서 여성 노예제도 요소가 잔존(殘存)한 것이다. 일부일처제는, 가정의 설립, 자녀 양육, 공동 문화, 그리고 자아 수양이라는 더 없이 훌륭한 모험적(冒險的) 체계 속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연합을 이룬다는 노예 해방의 개념이다.)

 

처음에는, 연장들과 무기들을 포함한 모든 재산이 부족의 공동소유였다. 개인적인 재산은 직접 손을 댄 모든 물건들로 먼저 이루어졌다. 만일 낯선 사람이 그릇에 있는 물을 마셨다면, 그 그릇은 그 때부터 그의 소유가 되었다. 그 다음에는, 피를 뿌린 장소는 어디든지 상처를 낸 그 사람 또는 집단의 재산이 되었다.

 

그렇게 해서 사유재산(私有財産)은 높이 평가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소유주의 품성의 일부분을 채워준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미신을 토대로 하여 재산에 대한 정직성이 안전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개인에게 소속된 것을 지킬 필요가 전혀 없었다. 남자들이 다른 부족들의 재물들을 빼앗는 것은 주저하지 않았지만, 그 집단 내에서는 훔치는 일이 없었다. 재산과의 관계는 죽음 이후에도 끊어지지 않았으며, 처음에는 개인적인 물건들을 불에 태웠고, 그 다음에는 시체와 함께 묻었으며, 후대에 이르러서는 남아있는 가족들이나 부족에게 물려주었다.

 

장신구 종류의 개인 소지품들은 마력(魔力)을 몸에 지닌다는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귀신에 대한 두려움은, 허영심과 함께 초기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가 좋아하는 마법의 물건들을 가져가려는 어떤 공격도 용서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소유물은 생활필수품들보다 훨씬 귀하게 여겨졌다.

 

잠을 자는 공간은 사람의 초기 재산들 중의 하나였다. 나중에는 그 집단을 위해 모든 부동산을 맡고 있는 부족의 우두머리에 의해서 집터가 결정되었다. 이윽고 불을 피우는 자리가 소유지로 주어졌고, 더 후기에는 주변의 땅에 대하여 적절하게 선정된 소유권이 주어졌다.

 

물구덩이들과 우물들은 최초의 개인 소유지에 속하였다. 미신적인 숭배 습관 전체는 물구덩이들, 우물들, 나무들, 농작물들, 그리고 꿀을 보호하는 데 이용되었다. 미신적인 숭배물에 대한 신앙이 사라진 후에는, 개인에게 소속된 것들을 지키기 위하여 법규가 발달되었다. 그러나 수렵법(狩獵法), 사냥을 할 수 있는 권리가 토지법(土地法)보다 훨씬 전에 생겼다. 아메리카의 적색 인종은 땅을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였으며 백색 인종들의 관점을 납득할 수 없었다.

 

개인 사유지는 일찍부터 가족 표지(標識)에 의해 표시되었고, 이것은 가족 문장(紋章)의 효시(嚆矢)가 되었다. 부동산 역시 영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제사장들은 땅을 "신성하게" 할 수 있었고, 그 위에 세워진 마법을 가진 타부의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소유주들은 그 때부터 "제사장의 소유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히브리인들은 이러한 가족 경계표(境界標)들을 무척 존중하였는데: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 적혀 있었다. 돌로 만든 이 표지(標識)들 위에는 제사장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름이 새겨질 때에는 나무들조차도 사유 재산이 되었다.

 

초기 시대에는 오직 농작물만이 사유 재산이었지만, 연속되는 농작물이 소유권을 부여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농업은 땅을 개인적인 소유가 되도록 하는 기원(起源)이 되었다. 각 개인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땅의 소유권이 주어졌고, 죽은 후에는 부족의 소유로 되돌려졌다. 땅의 소유권이 개인에게 수여된 가장 최초의 경우는 무덤 -가족 공동묘지- 이었다. 후대에 이르러서, 땅은 담을 세운 사람에게 소속되었다. 그러나 성읍들은 포위 공격을 받을 때에 사용하기 위하여 공동 목초지(牧草地)로 일정한 땅을 예비해 두었으며, 이러한 "공동 토지"는 초기의 공동 소유 개념이 잔존된 대표적인 예이다.

 

결국에는 세금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는 조건으로, 국가가 소유지를 개인들에게 나누어주게 되었다. 땅 임자들은, 자기들의 소유권을 보장하도록 만들면서, 땅을 빌려준 삯을 받을 수 있었고, 땅은 소득의 근원 -자본- 이 되었다. 마침내 땅은 판매, 이전, 저당, 담보 권리 상실 등의 방법과 함께 정당하게 매매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개인적인 소유권은 자유를 증대시켰고 안정성을 증진시켰지만 땅에 대한 개인 소유권은 오직 공동 사회의 조정과 지시가 실패한 후에서야 사회적인 인정(認定)이 주어졌으며, 곧 그 뒤를 이어서 노예들과 농노들 그리고 땅이 없는 계급들이 연속적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개선된 기계들이, 일에 노예 된 상태에서 사람들을 점차 벗어나게 하였다.

 

재산에 대한 권리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순전히 사회적인 것이다. 그러나 정부, 법, 계층, 평등권, 사회적 자유, 관습, 평화 그리고 행복 등의 전체는, 현대인들이 이것들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재산을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상황에서 발생되어 왔다.

 

현재의 사회 계층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지만 -거룩하지도 않고 신성하지도 않음 - 인류는 서서히 변화를 이룩하는 데 있어서 잘 대처할 것이다. 너희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은, 너희 조상들이 알았던 어떤 체계보다도 대단히 월등하다. 너희가 사회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에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해라. 너희 조상들이 폐기시켰던 상투적인 방식을 다시 시도하려고 하지 마라. 후퇴하지 말고 전진해라! 진화가 계속되도록 노력해라! 뒷걸음질치지 마라.





[네바돈의 멜기세덱에 의하여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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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제 66 편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 운영자 08-21 2329
130  제 67 편 행성의 반란 운영자 08-21 2150
129  제 68 편 문명의 태동 운영자 08-21 2111
128  제 69 편 원시 형태의 인간적 제도 운영자 08-21 2183
127  제 70 편 인간 정부의 발전 운영자 08-21 2229
126  제 71 편 국가의 발전 운영자 08-21 1981
125  제 72 편 이웃 행성의 정부 운영자 08-22 2173
124  제 73 편 에덴 동산 운영자 08-22 2261
123  제 74 편 아담과 이브 운영자 08-22 2382
122  제 75 편 아담과 이브의 불이행 운영자 08-22 2486
121  제 76 편 두 번째 동산 운영자 08-22 2204
120  제 77 편 중도 창조체 운영자 08-22 1943
119  제 78 편 아담 시대 이후의 보라색 인종 운영자 08-22 2252
118  제 79 편 동방에서의 앤다이트 확대 운영자 08-22 2291
117  제 80 편 서방에서의 앤다이트 확대 운영자 08-22 2269
116  제 81 편 근대 문명의 발전 운영자 08-22 2216
115  제 82 편 결혼의 진화 운영자 08-22 1814
114  제 83 편 결혼 제도 운영자 08-22 2316
113  제 84 편 결혼과 가정생활 운영자 08-22 2092
112  제 85 편 경배의 기원 운영자 08-22 2255
111  제 86 편 종교의 초기 진화 운영자 08-22 2054
110  제 87 편 귀신 예찬 운영자 08-22 2183
109  제 88 편 주물 숭배, 부적과 마술 운영자 08-22 2429
108  제 89 편 죄, 희생 제물, 그리고 속죄 운영자 08-22 2436
107  제 90 편 샤머니즘 - 주술사와 사제 운영자 08-22 2336
106  제 91 편 기도의 진화 운영자 08-22 2037
105  제 92 편 종교의 후기(後期) 진화 운영자 08-22 2380
104  제 93 편 마키벤타 멜기세덱 운영자 08-22 2131
103  제 94 편 동양의 멜기세덱 가르침 운영자 08-23 2294
102  제 95 편 레반트에서의 멜기세덱의 가르침 운영자 08-23 2194
101  제 96 편 야훼 - 히브리인의 하느님 운영자 08-23 2609
100  제 97 편 히브리인 사이에서의 하느님의 개념의 진화 운영자 08-23 2453
99  제 98 편 서방(西方)의 멜기세덱 가르침 운영자 08-23 2261
98  제 99 편 종교의 사회적인 문제 운영자 08-23 1961
97  제 100 편 인간 경험 속의 종교 운영자 08-23 2103
96  제 101 편 종교의 실제적인 본성 운영자 08-23 2122
95  제 102 편 종교적 신앙의 기초 운영자 08-23 2084
94  제 103 편 종교적 경험의 실체 운영자 08-23 2146
93  제 104 편 삼위일체 개념의 성장 운영자 08-23 2068
92  제 105 편 신(神)과 실체 운영자 08-23 1832
91  제 106 편 실체의 우주적 차원 운영자 08-23 1957
90  제 107 편 생각조절자의 기원과 본성 운영자 08-23 2039
89  제 108 편 생각조절자의 임무와 사명활동 운영자 08-23 1871
88  제 109 편 조절자와 우주 창조체의 관계 운영자 08-23 1878
87  제 110 편 조절자와 개별 필사자의 관계 운영자 08-23 1998
86  제 111 편 조절자와 혼 운영자 08-24 2143
85  제 112 편 품성 생존 운영자 08-24 2079
84  제 113 편 성(聖)천사 운명 수호자 운영자 08-24 2206
83  제 114 편 성(聖)천사의 행성 정부 운영자 08-24 2256
82  제 115 편 최극(最極) 존재 운영자 08-24 1931
81  제 116 편 전능 최극자 운영자 08-24 2120
80  제 117 편 최극자 하느님 운영자 08-24 2424
79  제 118 편 최극과 궁극 - 시간과 공간 운영자 08-24 2125
78  제 119 편 그리스도 미가엘의 증여 운영자 08-24 2449
77  제 4 부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20 편 미가엘의 유란… 운영자 08-26 2441
76  제 121 편 미가엘이 증여된 시기 운영자 08-26 2311
75  제 122 편 예수의 탄생과 유아 시절 운영자 08-26 2447
74  제 123 편 예수의 유년기 초기 운영자 08-26 2472
73  제 124 편 예수의 유년기 후기 운영자 08-26 2232
72  제 125 편 예루살렘에서의 예수 운영자 08-26 2141
71  제 126 편 혹독한 시련의 2년 운영자 08-26 2183
70  제 127 편 청년기 시절 운영자 08-26 2061
69  제 128 편 예수의 성년기 초기 운영자 08-26 2277
68  제 129 편 예수의 성년 시절 후반기 삶 운영자 08-26 2300
67  제 130 편 로마로 가는 길에서 운영자 08-26 2375
66  제 131 편 세계의 종교들 운영자 08-26 2147
65  제 132 편 로마 체류 기간 운영자 08-26 2114
64  제 133 편 로마에서 돌아옴 운영자 08-26 2320
63  제 134 편 과도기 시절 운영자 08-26 2337
62  제 35 편 세례 요한 운영자 08-26 2282
61  제 136 편 세례와 40일 운영자 08-26 2070
60  제 137 편 갈릴리에서의 체류기간 운영자 08-26 2164
59  제 138 편 천국 사자(使者)들의 훈련 운영자 08-26 2154
58  제 139 편 열두 사도 운영자 08-26 1843
57  제 140 편 열 두 사도를 세움 운영자 08-26 2280
56  제 141 편 대중 활동의 시작 운영자 08-26 2024
55  제 142 편 예루살렘에서의 유월절 운영자 08-26 2054
54  제 143 편 사마리아를 지나감 운영자 08-26 2064
53  제 144 편 길보아와 데가볼리에서 운영자 08-26 2134
52  제 145 편 가버나움에서의 중대한 4일간 운영자 08-26 2189
51  146 편 갈릴리의 첫 번째 설교 여행 운영자 08-26 2044
50  제 147 편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의 방문 운영자 08-26 2099
49  제 148 편 벳새다에서의 전도자들 훈련 운영자 08-26 2020
48  제 149 편 두 번째 설교 여행 운영자 08-27 2030
47  제 150 편 세 번째 설교 여행 운영자 08-27 2162
46  제 151 편 해변에 머물면서 가르침 운영자 08-27 2030
45  제 152 편 가버나움 위기에 이르기까지의 사건 운영자 08-27 2074
44  제 153 편 가버나움에서의 위기 운영자 08-27 1963
43  제 154 편 가버나움에서의 마지막 나날 운영자 08-27 2031
42  제 155 편 갈릴리 북부지방을 지나서 도피하다 운영자 08-27 1926
41  제 156 편 두로와 시돈에서 체류 운영자 08-27 3057
40  제 157 편 케자리아-빌립보에서 운영자 08-27 2057
39  제 158 편 변모의 산 운영자 08-27 2101
38  제 159 편 데가볼리 전도 여행 운영자 08-27 2220
37  제 160 편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로단 운영자 08-27 2021
36  제 161 편 이어진 로단과의 토론 운영자 08-27 2055
35  제 162 편 초막절 축제 운영자 08-27 2264
34  제 163 편 마가단에서의 70인의 임명식 운영자 08-27 2228
33  제 164 편 봉헌식 축제 운영자 08-27 1876
32  제 165 편 페레아 전도가 시작됨 운영자 08-27 2097
31  제 166 편 페레아 북쪽 지방의 마지막 방문 운영자 08-27 1969
30  제 167 편 필라델피아 방문 운영자 08-27 2022
29  제 168 편 나사로의 부활 운영자 08-27 2456
28  제 169 편 펠라에서의 마지막 가르침 운영자 08-27 2190
27  제 170 편 천국 운영자 08-27 2021
26  제 171 편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운영자 08-27 2128
25  제 172 편 예루살렘에 들어감 운영자 08-27 2173
24  제 173 편 예루살렘에서의 월요일 운영자 08-27 1915
23  제 174 편 화요일 아침 성전에서 운영자 08-27 2044
22  제 175 편 성전에서의 마지막 설교 운영자 08-27 2034
21  제 176 편 화요일 저녁 감람산에서 운영자 08-27 2181
20  제 177 편 수요일, 휴식을 취한 날 운영자 08-27 3301
19  제 178 편 야영지에서의 마지막 날 운영자 08-27 3136
18  제 179 편 최후의 만찬 운영자 08-27 3386
17  제 180 편 작별 설교 운영자 08-27 3087
16  제 181 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운영자 08-27 3263
15  제 182 편 겟세마네 동산에서 운영자 08-27 3454
14  제 183 편 배반과 예수의 체포 운영자 08-27 3559
13  제 184 편 산헤드린 법정 앞에서 운영자 08-27 3208
12  제 185 편 빌라도 앞에서의 심문 운영자 08-27 3348
11  제 187 편 십자가 형 운영자 08-27 3539
10  제 188 편 무덤에 있던 시간 운영자 08-27 3484
9  제 189 편 부활 운영자 08-27 3696
8  제 190 편 예수의 모론시아 출현 운영자 08-27 3404
7  제 191 편 사도들과 여러 다른 지도자에게 출현 운영자 08-27 3469
6  제 192 편 갈릴리에서의 출현 운영자 08-27 6783
5  제 193 편 마지막 출현과 상승 운영자 08-27 6842
4  제 194 편 진리의 영 증여 운영자 08-27 6340
3  제 195 편 오순절 이후 운영자 08-27 6447
2  제 196 편 예수의 신앙 운영자 08-27 7034
1  우리 여정의 최종 목적지 운영자 07-27 1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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