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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3 - 2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09 조회 : 587

인간의 길

자, 좀 물어볼게요. 그냥 재미로요. 이런 운명이 아니었다면 여러분은 지금 어디쯤 있었을 것 같습니까? 깨달음의 몫이 오로지 인간에게 주어졌더라면, 지금 어땠겠어요?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세요.

 

린다: 저 분이 마이크를 달라고 애걸을 하고 있었어요.

아다무스: 네. 인간이 이 모든 걸 맡았다면 지금 어디 있었을 것 같습니까?

진: 아마 지금 페라리를 몰고 있겠죠.

아다무스: 오! 오, 페라리를 몬다. 좋아요, 좋네요.

진: 하지만 분명 일종의, 뭐라 할까, 지도자나 선생이나 같은 걸 하려고 했겠죠. 조직적 운동이나.

아다무스: 구루 같은 것?

진: 네, 뭐 그런 거요. 아님 CEO나.

아다무스: 네, 오, CEO. 네, 거물이요.

진: 네, 인간의 관점에서는 거물이죠. 뭐랄까, 아주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다무스: 네, 맞아요. 자, 그러면 영적인 길에 오르겠습니까?

진: 네, 아마도요.

아다무스: 네.

진: 멀어질 수는 없으니까요.

아다무스: 네, 페라리를 모는 CEO인데 영적인 길 위에 있는 거군요.

진: 그렇다고 제 딴엔 생각하겠죠.

아다무스: 제 딴엔 생각한다. 좋은 대답입니다. 평행의 길이 있으니까요. 인간이 선택한 길이요. 지금 삶에서 그렇게 펼쳐지고 있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죠. 평행의 길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깨달음을 계획하려고 애를 쓸 겁니다. 잠깐은 재미있죠. 페라리를 몰고요. 근데 사실 그게 왜 재밌는 거예요? 파워니까.

진: 맞아요.

아다무스: 온갖 파워를 갖는 거죠!

진: 맞아요.

아다무스: 아, 세상에, 그건 너무도 중독적이죠. 인간은 파워에 환장합니다. 그리고 그게 진짜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죠.

진: 네, 파워를 이용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니까요.

아다무스: 그래요, 하지만 더 좋은 세상이란, 내 말은, 그런 표현을 전에도 들었는데요(진 키득). 테레사 수녀를 비롯해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힘쓴 사람들을 저는 사실 그렇게 많이 만나보지 못했어요. 그들은 사실은……

진: 자기 에고를 부풀렸던 거죠.

아다무스:…… 자기 자신을 더 좋게 만들려고 애쓴 것뿐이에요. 있잖아요, 진짜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한 사람은 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거 참 대단한 개소리예요. 세상을 좋게 만들려 애쓴다는 거. “돈을 좀 주시겠습니까? 제가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거야말로 어마어마한 에고적 행위입니다. 그리고 뭔 놈의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지*……

린다: 오오!

아다무스: 말 안 했잖아요!(진 키득). “지*”이라고 했지(청중석에서 키득 키득). 누가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애쓴단 말입니까?! 도대체 뭐가 잘못됐기에 그래요?

진: 그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한테서 인정을 받고 싶은 거죠.

아다무스: 네. 그들은 정말로 파워 중독자들입니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어.”

진: “그러니 나를 숭배해.”

아다무스: 네, 네. 하지만 있죠, 실제로는 어떤지 알아요? 세상을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순간, 세상이 당신을 길들이려 하지요.

린다: 어머나.

아다무스: 어머나. 그게 연민의 법칙입니다. 진짜 연민은 모든 일이 일어나도록, 세상이 그 모습 그대로이도록 허용하는 겁니다. 음, 미국을 예로 들자면, 여러분이 중간 선거하고 있다는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콜드레와 린다가 텔레비전을 켜놔서 온통 그 얘기밖에 안 들리거든요! 거기선 정말이지 연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있죠, 다른 이들을 혹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순간, 그들이 혹은 세상이 당신을 바꿀 겁니다. 말하자면 신기한 거울 효과 같은 거죠. 그게 고대로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진짜 마스터는 온전한 연민을 느낍니다. 즉 받아들인다는 말이에요. 길모퉁이의 거지에서부터 그 누구든지간에, 전적인 연민입니다. “이봐요, 그게 당신의 여정이군요, 친구. 혹시 바꾸고 싶다면 내가 했던 대로 하세요. 전 이렇게 말했거든요. ‘마지막 생이야.’ 그럼 그때부터 진짜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자, 무슨 이야기하고 있었죠?

진: 페라리요.

아다무스: 페라리! (웃음) 좋아요, 페라리. 네, 거물. 좋습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자, 당신은 영적인 길에 오르겠지만, 지금과는 다르겠죠.

진: 네, 훨씬 더 인간스럽겠죠. 에고 중심이고. 상당히 파워 중심적이고.

아다무스: 대개는 아닌 척 가장한 파워죠……

진: 제 말은, 완전 파워요.

아다무스: “나는 영적인 길에 오른 사람이야”라는 위장을 하고 있겠죠.

진: 내 말이요.

아다무스: 네, 좋아요. 뭐 나쁘지 않아요. 재밌는 경험이겠죠.

린다: 진의 완전 멋진 벨트 봤어요?

아다무스: 네. 봤어요.

린다: 오오!

아다무스: 네, 네.

린다: 완전 멋지다(커다란 백합 문장 버클임.)

아다무스: 아주 멋지네요(린다 키득.) 네, 고맙습니다. 다음이요.

린다: (큭큭) 고마워요.

아다무스: 다음.

린다: 어디 보자. 오, 좋아요. 마이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을 찾아라.

아다무스: 자, 만일 인간에게 모든 게 맡겨졌다면 지금 어디쯤 있을 것 같습니까?

린다: 어디 보자.

 

아다무스: 린다가 새로운 희생양을 찾고 있군요. 지금 어디 있을까요, 모든 걸 인간이 맡았다면?

줄리: 틀림없이 일을 엄청 하고 있겠죠. 엄청 심각하게, 돈 엄청 벌면서, 대기업에서, 기계처럼 일하면서요.

아다무스: 영적인 길은 어떨 것 같아요?

줄리: 굉장히 멘탈적일 것 같아요. 분명 무지 멘탈적일 거예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네. 그렇죠. 좋습니다. 그럼 그게 지금 있는 길보다 나을까요?

줄리: 다르긴 하겠죠!

아다무스: 다르긴 할 겁니다(둘 다 웃음.). 네. 그 많은 돈으로 뭐 할 거예요?

줄리: 아마 더 많이 쓰겠죠, 스트레스 더 많이 받고, 또 더 벌고 싶어하고……

아다무스: 더 행복할까요?

줄리: ……음 에고는……

아다무스: 당신은 더 행복하겠어요?

줄리: 다르기는 하겠죠. 행복하다고 생각은 할 수 있겠죠.

아다무스: 그럴 수도 있겠죠. 네. 전 전혀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 길을 간 사람들을, 사실 전 많이 봤어요. 사실 얼마간은 굉장히 재밌습니다. 온갖 파워가 덕지덕지, 어마어마한 게임이죠. 하지만 언젠가 무너지는 순간이 와요. 완전히 다 날아가 버립니다. 그건 진짜가 아니니까요. 왜 무너질 수밖에 없는지는 좀 있다 설명할게요. 하지만 진짜입니다. 중대한 시기가 찾아오죠. 좋아요. 한 명 더요.

 

린다: 좋아요. 우와 저거보다 더 잘 어울리는 바지가 세상에 없겠네.

아다무스: 오늘 여기서 무슨 패션 평가하는 날인가요?

린다: 네. 저는 그랬네요.

줄: 오, 세상에나!

아다무스: 오, 세상에나?!

린다: 오, 세상에나?!

아다무스: 오, 린다가 마이크 줄 줄 알았나요? 자, 인간이 이 모든 걸 진두지휘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줄: 음, 아마 내 외부의 관계들을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굴레에서 못 벗어나고 있겠죠. 그래봤자 내가 그들에게 충분하지 않다, 나는 절대로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만 확인하면서요.

아다무스: 네. 오, 우와! 와우! 그러면 영적인 여정은 어떨까요?

줄: 영적인 여정에는 그대로 있을 거예요. 근데 사람들에게 이 길이 그만큼 가치 있는 길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겠죠.

아다무스: 다른 사람들에게서 답을 들으려고 영적인 길에 오른다.

줄: 네.

아다무스: 여기서는 그런 건 허용이 안 되지요. 전 당신에게도, 여러분 그 누구에게도 답을 주지 않습니다. 난 여러분을 도발하고, 열 받아 뚜껑 열리게 할 뿐이지, 답은, 모든 답은 여러분 안에서 나오죠.

또 제가 이런 식의 가짜 깨달음에서 관찰하게 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그룹에 매달리고 의존하는 겁니다. 특히 뭘 해라, 어떻게 생각을 해라, 어떻게 옷을 입어라, 얼마나 기부해라 따위를 말해 주는 그룹에요. 그거는 뭐랄까, 어마어마한 주의 분산이죠. 여러분이 진실로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도록 주의를 빼앗아 가요. 이런 식이거든요. “내가 이 모든 법칙을 따를 수 있을까? 입으라는 대로 똑바로 입을 수 있을까? 내가 만트라를 제대로 암송할 수 있을까? 내가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내가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건 지독한 주의 분산입니다.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자, 봤어? 나는 영적이야. 나는 이렇게 고행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영적일 수밖에 없어.” 그건 완전히 다른 얘기죠.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당신이 이 영혼의 운명 속에 있지 않다면요?

줄: 뭔가 내가 해야 되는 일이 저 바깥에 있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나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아다무스: 지금 그렇게 생각하나요?

줄: 아뇨, 지금은 아니죠.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줄: 그러니까, 아주 오랫동안 그랬죠. 마치, 무슨 프로젝트처럼요. “오, 맙소사. 난 턱도 없어. 아직 끝마치지 못했어. 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했어.” 그런 거.

아다무스: 네. “난 뭐가 잘못된 걸까?

줄: 온갖 그런 것들이요.

아다무스: 네, 네.

줄: 그리고 여기 앉아 있으면서 생각했죠. “정말 아주 오랜만에, 처음으로 내가 어떤 그룹에 다시 들어왔구나.” 사실 전 한 발 물러나 있었거든요. 여러 그룹에 속해 있으면서 늘 뭔가가 더 있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아다무스: 그럼, 이렇게 물을게요. 당신과 나 단 둘밖에 없습니다(일부 웃음.).이 그룹은 어때요?

줄: 여기 사람들은 행복하죠. 이 그룹은 행복한 그룹이에요. 그들은 웃고 있죠. 눈 속에 사랑이 있어요. 사람들을 환영하고요.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

아다무스: 어, 글쎄, 내가 ‘행복’이란 말 뜻을 모르나봐요(웃음).

린다: 오오! 음.

줄: 뭐 조금 짜증나기도 하죠.

아다무스: 저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샴브라들을 보면서 내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그들의 자각입니다. 다른 인간 대부분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자각이 있어요. 난 그게 참 좋습니다. 그들은 정말이지 더 많이 자각하고 있어요. 네.

줄: 완전 그렇죠.

아다무스: 네, 좋아요.

줄: 저 역시 샴브라니까……

린다: (소리 침) 고마워요, 아다무스! 고마워요! 오마나!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성숙함

자, 잠깐 느껴볼까요. 고마워요, 린다. 잠깐 느껴 봅시다. 영혼의 운명이라고 하는 이 이야기를요. 여러분이 “더는 안 돼. 마지막 생이야. 경험할 것은 다 했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마스터와 함께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해 주는 마스터가 아니에요—스피릿 가이드니 뭐니 하는 것들과는 달라요— 그런 게 아니라, 마스터는 여러분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켜주죠. 여러분이 주의를 빼앗기지 않게, 삼천포로 빠지지 않게. 때로는 아주, 아주 좌절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만의 자유를 원하니까요. 여러분은 자기가 이런저런 선택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길 좋아하죠. 원하는 건 제길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하지만 잠깐 느껴봅시다. 잠재성이 좌절되는 그 와중에도요. 여러분이 “할 만큼 했어. 이제 끝이야. 깨달을 시간이야.”라고 말하고, 그래서 마스터가, 지혜가 들어와서 여러분을 보호해 줄 때, 여러분이 최악의 고통과 아픔을 겪지 않도록 막아줄 때, 그건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요? 진정 아름답지 않나요? 아까 봤던 영상을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정도 차원의 이끎과 보호를 받고 있다니, 진정 아름답지 않나요? 아마 이게 훨씬, 훨씬 더 좋은 세상일 겁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깨달을 수 있도록, 마스터와 인간을 통합할 수 있도록 그 정도로 보호를 받고 있다면 말이죠.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이건 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아니 영이 아니죠, 틀린 단어예요, 콜드레. 성숙함에 대한 이야기죠. 성숙입니다. 지금까지, 혹은 꽤 최근까지, 여러분에게는 이런저런 것을 할 만한 성숙함이 없었습니다. 성숙함이란, 깨어남에서 마스터리로 가는 이 모든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란, 여러분 안의 미성숙함이 완전히 까발려지는 겁니다. 완전히요. 때로는 아픕니다. 우리가 여러 차원의 자각에 대해 이야기할 때 혹시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최근 자각의 수면 위로 꽤 많이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꿈에서도 나타나고 있고요. 미성숙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성숙함은 결국 지혜의 부족입니다. 나쁜 건 아니에요, 그저 미성숙한 거죠. 미성숙함은 관점과 인식이 부족한 것, 혹은 제한적인 겁니다. 시야가 좁은 거죠. 무엇에든지요. 그래서 그 많은 다양한 차원을 느끼지 못합니다.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자각을 못하죠. 그게 제가 생각하는 미성숙함입니다.

 

인식(perception)이 없는 한 실재란 없다, 삶이란 없다는 전제로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의식(consciousness)이 없으면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식이나 인식은 아주 아주 다양한 차원에서 올 수 있습니다. 흑 아니면 백이 아니에요. 아주 제한된 차원의 인식도 있을 수 있고요—자기 스스로 선택한, 제한된 인식이죠— 저는 그걸 미성숙이라 부릅니다. 오로지 살아남는 데만 급급해서, 에고에만 몰두해서, 제 고통과 아픔, 제 상처 그런 것에만 함몰되어서, 너무도 미성숙하고 너무도 제한된 인식을 갖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이 움직임 속에서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요, 여러분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온갖 변화와 변동을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 마스터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는 거죠. 하지만 이건 또한 미성숙함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자각에서 스스로 제한해 왔던 부분들이 드러납니다. 지금, 그것이 열리고 있어요. 그리고 이 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렇게 두렵진 않을 겁니다. 허용한다면 왜 그게 거기 있는지 그리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걸 알지 못한다면, 요새 아마도 몹시 불안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래서 특히 요새 꿈에서 그렇게 온갖 군데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게 변하고 있다고 느껴지고요. 온갖 일들이 벌어지고. 바로 여러분의 미성숙함이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

 

인간은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이 있다는 말을 특히 듣기 싫어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같은 부류 말고요. 다른 인간들, 네, 그들이요. 하지만 사실은 여러분도 그닥 안 좋아해요. 반기를 들죠. “그 누구도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 그런 식의 마인드죠.

하지만 이런 인도를 받을 기회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준 거예요. 이런 보호를 받는 거죠—보호란 말이 썩 적합하진 않지만— 보증이 낫겠네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깨달음에 대해서 보증을 받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지혜를 허용해 들이기 시작해요. 나는 그걸 마스터라고 부릅니다만, 그건 그저 지혜일 뿐이죠. 여러분이 그걸 자기 삶 속에 허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은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열어서 수많은 다양한 차원과 자각을 삶 속에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집니다.

 

그 지혜를 들여오면서 여러분에게는 성숙함 또한 생깁니다. 그리고 그 성숙함으로 여러분은 영혼의 운명을 놓아버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 이제 더는 그게 여러분이 길을 벗어날까, 삼천포로 빠질까 지키고 서 있지 않는 거죠. 갑자기, 그 운명이 있던 자리에 순전한 지혜가 들어섭니다. 순전한, 아름다운 지혜가요. 그때 여러분은 그 영혼의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혹은 그걸 놓아버리게 됩니다. 더 이상 그게 있을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그리고 갑자기 여러분은 이 오롯한 성숙을 여러분 삶 속으로 갖고 들어오게 돼요. 지혜와 인간의 경험이 합쳐진, 전혀 새로운 성숙함을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완벽하게 합이 맞을 겁니다. 영혼의 운명이라는 차원에서 균형이 완벽하게 유지됩니다. 여러분이 이상한 데 주의를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주고 있던 그 자리에, 지혜가 들어오면서 그 운명이라는 차원은 놓여납니다. 그저 떨어져 나갑니다. 벗겨져 없어져요. 여러분이 바로 지금 느끼고 있는 것 또 하나죠. 이 떨어져 나감, 이 변화. 이제 그 자리에 여러분의 지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의’란 ‘여러분 속의 마스터의’라는 뜻이에요. 그 자리에 지혜가 들어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실수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잘못될 수 없어요. 그건 낡은 인간적 두려움입니다. “나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지금, 여러분은 그럴 수 없습니다. 에, 물론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이 수두룩빽빽하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보호 모드, 확인 모드 속에 있어요.

 

자, 이 점을 깊이 호흡하며, 들어오고 있는 바로 그 지혜를 교감해 봅시다.

여러분이 제일 처음 느끼기 시작하는 지혜는 바로 허용입니다. 허용. 그럼으로써 더 많은 지혜가 허용되어 들어오죠. 그겁니다. 아주 간단해요.

이 점을 깊이 호흡하며, 진정으로 느껴 봅시다.

 


노래

이야기를 더 이어가기 전에 처음에 틀었던 음악을 다시 틀어 보죠. 다시 틀어 주세요. 하지만 먼저, 수많은 차원을 진심으로 느껴 봅시다. 바로 지금 느껴 보세요. 특히 인간과 마스터의 차원을요. 아주, 아주 감각적이 되도록 허용해 보세요. 아주 깊은 차원까지 느껴봅시다. 즉 모든 감각을 열고 허용하는 거죠.

 

자, 음악을 틀어 주세요.

 

(침묵, 문이 열리는 장면이 나오며 영상 멈춤.)

 

자, 좋아요. 바로 거기요. 거기서 멈춰 보세요. 봤죠.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청중 “문을 열어요”) 문을 열죠. 허용입니다. 아주 간단해요. 문을 엽니다. 문이 열리죠, 이 경우에는 마스터와 인간이 함께 하도록 허용하는 거고요. 그 지혜를 허용하는 거예요. 더 이상 삶에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즉, 그 말은, 이제 여러분에겐 성숙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에겐 지혜가 있어요. 여러분은 잘못 하지 않을 겁니다. 인간은 잘못을 하지 않아요. 사실, 인간은 지금 새로운 감각적 경험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세요.

 

(영상 이어짐)

 

난 생각했죠 저 위의 빛이 곧 내려와

나를 감싸고 사랑으로 이끌고 가리라

 

잠깐! 멈춰주세요. 저 뒤에 스탭들은 좀 짜증나겠지만요. 시작 부분으로 좀 돌려줄래요? 너무 맘에 들어요. 너무 좋잖아요! (몇몇 웃음.)

네. “난 생각했죠 저 위의 빛이 곧 내려와, 나를 감싸고 사랑으로 이끌고 가리라.” 바로 마스터가 들어오는 거죠. 바로 지혜가 들어오는 겁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던 앎이죠. 하지만 그것과 함께 운명도 따라왔습니다. 여러분은 마스터를 허용했고 혹은 마스터와 함께 하게 됐고, 이제 말합니다. “마지막 생이야.” 그러고서 이 운명이 펼쳐지도록 허용했어요.

때로 인간은 몹시도 화가 납니다. 아주 열이 받죠.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왜 뜻대로 되지 않는 거야? 왜 더 빨리 진행되지 않는 거야?” 천만다행, 그건 바로, 이 마스터의 운명 덕분이었죠.

“하지만 뭐가 맞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앞을 똑바로 볼 수 없어요” 어딘가 와 닿지 않나요? (몇몇 키득 누군가 “와 닿아요” 말함) 자, 이 가사 제가 쓴 거 아닙니다. 좀 도와주긴 했지만요(웃음). 계속해 보죠. 저기 뒤에 스탭들한테는 미안합니다.


(영상 계속)

앞을 똑바로 볼 수 없어요

여기 있은 지 너무 오래, 더는 기다리고 싶지 않아요

 

거기! (아다무스가 바로 끊자 청중 웃음) 멈춰 주세요! 보충 설명 좀 할게요(아다무스 키득). 좋아요, 네, 어떤가요? 네. “여기 있은 지 너무 오래, 더는 기다리고 싶지 않아요.” 이게 어디서 많이…… 네, 그렇죠. 가사 쓸 때 제가 좀 끼어들긴 했습니다만…… (더 웃음) …… 계속 보죠.

 

(영상 계속)

포탄처럼 내 영혼으로 곧장 날아와

나를 산산조각 내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 주길

 

자, 거기서 멈춰 주세요(몇몇 웃음). 자, 어때요, 여러분은 정확히 “나를 산산조각 내 주세요”라고 말하진 않았지만요…… (영상이 계속 나오다 이제 멈춤)—끝까지 이렇게 가야 돼요. 계속 멈췄다 틀었다 할 거니까—. 뭔가가 나를 산산 조각을 내고 있죠. 여러분은 말하자면 그러기로 동의를 했고 그래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거죠(아다무스 키득). 그리고, 아다시피, 그게 운명의 일부였어요. 영혼의 운명의.

음, 인간은 끝도 없이 저 자신을 키우고 키우고 키웠을 겁니다. 마세라티를 사고 부자 CEO가 되고 결국에는 구루가 되려고 했겠죠. 죄다 지독한 파워게임입니다. 파워라는 건 사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진정한 깨달음 속에 파워란 단연코 없습니다.

네, 좋아요. 네. 뭐, 이럴 수도 있죠. “나는 기꺼이 파워를 쟁취할 거고 그 책임도 질 거야.” 아뇨, 제가 볼 땐 별로 그럴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은 시도는 했었죠. 네.

 

(영상 계속)

하지만 한 걸음 걸음마다 계속 묻게 돼요, 무엇이 진실인가요

 

네, 너무나 맞습니다. 너무나 진짜예요(웃음.) 그러니까, 정말 이렇잖아요. 한 발 뗄 때마다 계속 묻잖아요. 그러니까, 저 부분에 이 가사를 집어넣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매일 밤 아다무스를 귀찮게 했죠(더 웃음), 내 질문에 답해 달라며 아다무스에게 화를 내며”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뺐어요. 그러면 노래가 너무 길어져서.

하지만, 좋아요(다음 줄을 보면서). 그냥 이런 게 아니잖아요. “이리 와요, 같이 있으면서, 커피나 한 잔 합시다.” 내게 와 줘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마스터, 제발 나한테 좀 와 달라고요. 그게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으니까. 살살 하지 말고요, 그냥—쾅!— 내게 와 줘요.” 그래서 마스터는 그렇게 했고, 그건 가끔은 정말로 아픕니다. 그러면 인간은 길길이 날뛰죠. “이게 젠장 다 무슨 일이야? 나를 짓누르고 있는 이 커다란 것 때문에 숨도 못 쉬겠네!” 그게 마스터인데 말이에요.

“내게 와 줘요.” 다시 말하면, “전속력으로 오세요. 안 그러면 내가 이 인간적 조건 속에 계속 있을 테니까. 그건 이제 끝냈어요. 난 준비됐어요.” 좋아요, 계속 하죠.


(영상 계속)

내게 와 줘요, 두 팔 활짝 펴고

내게 와 줘요

 

네, 여기서 또…… 미안합니다(아다무스 키득).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마스터는 앞이 안 보입니다. 영상에서 아버지가 장님인 것처럼요. 마스터는 장님입니다. 판단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정말로 아름다운 은유지요. 여러분은 그 무엇으로부터도 숨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인간이 뭘 하려고 했든,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든 어쨌든, 인간은 용서를 받습니다. 인간은 젠장할 뭐에든 전부 다 죄책감을 느끼거든요. 인간은 마스터조차 자기를 판단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소린지 알겠죠? 인간은 아직도 여전히 마스터가 인간을 판단하면서 이렇게 말할 거라 생각해요. “오오, 넌 이번 생에서 잘못을 좀 저질렀지, 내가 다 지켜보고 있었어.” 마스터는 그 모든 것에 장님입니다. 여러분이 뭘 했든지간에 용서를 받습니다. 인간이라는 이유로요. 아이엠으로부터 오는 용서를 그저 받기만 하면 돼요. 인간의 조건 속에 있으니까 그 용서를 받으십시오. 아이엠은 상관하지 않으며 마스터도 상관하지 않으니까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신경 쓰죠. 계속 들어볼까요.

 

(영상 계속)

 

지금 있는 그곳에서

내게 와 줘요

 

이야! 너무 좋네요.

 

당신의 환한 빛으로

그 환한 빛으로

그 환한 빛으로

 

빛은 곧 너를 비출 거란다

늘 그 빛을 따라가렴, 널 인도할 테니

 

네, 잠깐 멈춰 주세요.

자, 여기서 마스터가 대답을 하죠. “빛은 곧 너를 비출 거란다”, 하지만 마스터는 궁금합니다. 정말로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겠니? 스스로 그 빛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니? 하지만 마스터는 말해요. “내가 이 엄청난 빛을 가져올게.” 빛은, 여기서 지혜입니다. “내가 지혜를 네게 들여올게. 너에게 전해줄게. 받을 준비가 되었니?”

좋아요. “늘 그 빛을 따라가렴, 그 빛이 널 인도할 테니.” 바로 제가 말했던 거죠. 여러분의 영, 혹은 여러분의—콜드레, “영”이 아니라니까— 여러분의 운명, 영혼의 운명에 대해 말했잖아요. 그걸 따라가 허용하세요. 그것이 당신을 이끌 겁니다. 이번 생에서 틀림없이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해 줄 겁니다. 깨달음이요. 사실은 이미 실현된, 완료된 것에 대한 깨달음이죠. 좋아요, 계속 가보죠.

 

(영상 계속)

 

포기하지 마, 조심하렴, 길을 잃지 않도록

 

좋아요, 거기서 멈춰요(웃음). 이건 세세하게 분석해야 돼요. 동감되는 사람? (누군가 “네” 말함.) “길을 잃지 마.” 여러분은 길을 잃을 수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영혼의 운명이 있어서, 여러분은 길을 잃지 않을 거예요. 더 들어보죠.

 

(영상 계속)

그럼 지나간 날들도 이해가 될 거야

 

네, 멈춰 주세요(더 웃음). “지나간 날들도” —이걸 다 어떻게 편집할지 모르겠지만……(더 웃음)— “지나간 날들도 이해가 될 거야.” 지금은 사실 이해 안 될 거예요. 왜, 멍청한 일들만 펑펑 터지고 있는 걸요. 경험이긴 한데 이해는 안 될 겁니다. 그런데 마스터가 말하죠. “내가 그 지혜야. 내가 지혜를 가져올게. 그럼 이 모든 게 이해될 거야.” 네, 납득이 될 겁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어느 날 아침 일어났는데 갑자기 “오, 세상에. 너무나 간단한 거였어. 그런 거였어.” 네, 더 보죠.

 

(영상 계속)

 

너 자신을 믿으면 좋겠구나, 정말, 정말로,

이제부터 한 걸음 뗄 때마다

끝이 없는 여정이지, 난 미소 지을 거야

곧 네가 나와 함께 하게 될 때

 

네, 거기서 멈춰 주세요. 마스터가 다시 말합니다. “나를 데리고 가. 이 아름다운 여정에 나를 데려가 줘. 나를 들여보내 줘. 이 길을 함께 걷자. 지혜, 그리고 인간의 경험을 함께 합치자.” 좋아요.

 

(영상 끝까지 이어짐)

 

내게 와 줘요, 내 말을 들어 줘요

내게 와 줘요, 나를 안아 줘요

내게 와 줘요, 원한다면

원한다면……

 

눈을 감으면 어디서든 네가 보이는 걸

밖으로 나가 숨 쉬면 당신을 들이마시는 것 같아요

당신이 거기 있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내게 와 줘요, 내 말을 들어 줘요

내게 와 줘요, 나를 안아 줘요

내게 와 줘요, 그 환한 빛으로

당신의 환한 빛으로……

 

음. 그리고 마스터와 인간은 끝까지 함께 있네요. 문은 닫혔지만, 마스터와 인간은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과 여러분, 마스터의 지혜처럼요. 그 둘이 함께 하는 것처럼이요.

이 모든 것 속에 여러분에게는 주어진 운명이 있었습니다. 그 운명이 이제 놓여나고 있죠. 어쩌면 요새 여러분이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움직임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생이야. 이 지구 위에서 또 다른 생애의 경험은 더는 없어”라고 말한 뒤부터 쭉,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을 이끄는 이 존재가 있었습니다.

미성숙함, 한계가 계속 여러분에게 장애물이 되었을 겁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것을 가질 수 없도록이요. 차보다도 돈보다도 명예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가장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게요. 미성숙함은 여러분이 그것을 갖지 못하게 막았을 거예요. 그래서 영혼의 운명이 오늘 이 지점까지 여러분을 데리고 온 겁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서, 마스터와 인간, 그 둘은 함께 합니다. 경험과 지혜가 함께 합니다. 욕구를 놓아버리죠, 네, 욕구들을 진실로 놓아버립니다. 그 운명을 따르기 위해서요.

 

이제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진짜로 성숙한 선택을 하는 지점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숙한 선택을 하는 지점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이것이 우리가 가고 있는 곳,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삶에서 새로운 자유로, 또한 지혜로 진짜 선택을 내립니다. 둘은 함께입니다. 마스터와 인간은요. 인간은 더 이상 한계와 불안정과 필요와 욕구에서 오지 않아요. 이제 여러분은 에너지 피딩을 넘어서는 지점에 다다랐습니다. 우리는 그저 에너지 피딩을 고집하는 이들은 보내야 했어요. 그들을 내보내야 했죠.

 

여러분은 마쿄의 지점 또한 넘어가고 있습니다. 마쿄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어요. 진정 성숙한 존재 안에 마쿄의 자리는 정말이지 없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존재니까요. 그리고 그런 미성숙함을 위한 자리도 없습니다. 미성숙은 자각의 제한으로 이어지지요. 그런 걸 위한 자린 없습니다.

 


미랍—운명에서 지혜로

여기서 음악을 좀 틀어 볼까요. 미랍을 시작하며 이 모든 것을 한 데 모아 봅시다.

 

(음악 시작)

 

우리는 이제 이런 지점에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죠. 정말이지, 여러분 삶에서 진짜 선택을 하고 진짜 결정을 내리는 지점입니다.

 

이제까지는 그 운명의 아름다움이, 말하자면 제한적이었죠. 여러분 입장에서 때로는 정말로 좌절스러웠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제, 마스터가 여러분 삶 속으로 들어와 그 모든 지혜를 불러들여오면서, 이제 다시 여러분은 진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선택들을 할 때 명료함이 있을 것이며, 많은 지혜가 있을 겁니다.

 

미성숙이 드러날 때 가장 큰 일은, 여러분이 이걸 정말로 다룰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는 겁니다. 다 망쳐버리지는 않을까, 잘못하지는 않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정말이지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이었죠. 이 영적인 여정에서 너무도 오랫동안 만연했던 느낌이었어요. “내가 다 망쳐버리진 않을까?” 불가능합니다. 그 지혜가 있는 한 그럴 수 없어요. 전에도 불가능했습니다. 바로 이 운명 때문에요.

 

네, 이 운명, 여러분이 “이 낡은 인간의 경험들은 이제 끝났어”라고 말한 바로 그 순간부터, 이 운명은 여러분의 선택들을 제한하고, 흐릿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진실한 열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요. 바로 실현, 깨달음을요.

 

이제 그 운명이 있던 자리에 진정한 지혜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리를 내 주어, 아들이 혹은 딸이 이제 저만의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겁니다.

 

(침묵)

 

성숙에 대해 좀 이상한 예를 들어 볼게요. 적어도 콜드레는 이상하게 생각하는군요. 나한테 재차 되묻고 있네요.

성숙함. 대마초를 예로 들어볼게요. 이상하지만요. 아마 10년, 20년, 30년 전에 여러분은 대마초를 피워 봤을 겁니다. 취하기 위해 피웠죠. 경험을 위해서요. 그건 불법이었습니다. 불법이었죠. 마리화나를 피우면 마약이니 포르노니 세상의 온갖 그런 것들에 중독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악의 온상이 될 테니까, 손도 대지 말라고요. 그래도 여러분은 아무튼 했죠.

많은 이들이 이따금씩 진짜로 취했습니다. 늘상 취해 있던 이들도 많았고요. 다른 현실을 찾으려고, 여기 너머의 것을 찾으려고 그랬다고 말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미성숙한 상태에서 여러분은 그저 취했을 뿐입니다. 잔뜩 취했죠. 일상의 삶에서 훌륭한 도피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냥 냅다 취했습니다. 그건 정말로 미성숙한 거죠. 재미는 있어요, 그러나 미성숙합니다. 종국에는 분명 커다란 돌파구나 통찰이나 그런 것을 전혀 주지 못했습니다.

 

이제 여기 지금 우리 시대로 빨리감기를 해 보죠. 여러분은 사실 대마초의 수많은 효능을 잘 알고 있어요. 통증과 고통을 덜어 주고, 간질이 있는 아이들을 안정시켜 줍니다. 사실상 비환각적 형태로 쓰면 알츠하이머의 위험도 크게 떨어뜨리죠. 꼭 환각에 취하게 만드는 그런 종류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있죠, 그건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런 면은 대마초 안에 늘 있었어요. 그러나 미성숙한 사람이나 사회는 그것을 취하기 위한 도구로만 봅니다. 반면 성숙한 존재는, 마스터의 지혜와 인간의 경험을 지닌 존재는 그것이 악마의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단순히 취하고 삶에서 도피하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거죠.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게 있어요. 몸과 마음에 놀라운 의학적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저 또 다른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꼭 강력한 성분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그거 없이도 할 수 있어요. 그게 성숙입니다. 그게 자각이에요. 그러나 30년 전, 20년 전엔 그걸 깨달을 정도의 의식이, 자각이, 성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그저 오락용 약이었죠.

좀 이상하긴 하지만, 성숙한 존재와 미성숙한 존재의 차이점을 예를 들어 설명하려는 겁니다. 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하던 지점들을 보게 될 겁니다. 전에는 시야 폭이 좁았으니까요. 제가 지금 대마초를 옹호하는 게 아니에요. 예시로 드는 거죠. 지혜만 지니고 있다면 느끼거나 경험할 수 있는 게 훨씬 더 많아진다는 말입니다. 삶 속의 모든 것이 그토록 풍성해집니다. 미성숙한 존재의 자각 속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요.

 

마스터의 지혜를 허용하는 것—정말이지 여러분이 지금껏 한 일 중 가장 심오한 일일 겁니다— 지혜를, 통찰력을, 성숙함을 들여오는 것. 그러면 많은, 아주 많은 차원의 자각이 들어오고, 그것은 센슈얼리티를, 어마어마한 감각을 들여옵니다.

 

여러분이 지난 몇 년간 허용해 온 이 지혜가 없다면, 이 지혜가 없다면, 여러분은 몹시도 감각적인 이 삶을 잘 감당하지 못했을 거예요. 감각적 경험에 그저 취할 뿐, 일시적 도취감에 취할 뿐이었겠죠. 그것의 수많은 아름다움은 보지 못하고요.

 

마스터를 삶 속으로 허용해 들였을 때, 그 지혜가 들어오기 시작하도록 허용했을 때, 인간은 그 지혜가 자기 거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지혜를 과시하고, 제 똑똑함을 과시해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서서히, 서서히, 마스터가 들어오면서, 빛이 들어오면서, 그것이 여러분을 움켜잡도록 허용하면서, 여러분은 깨달았습니다. 이 지혜가 제 것이라고, 이 지성, 이 초능력이 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게 인간의 할 일이 아니구나. 인간은 그저 마스터와 함께 손잡고 걸어갈 뿐, 마음 터놓고 노래할 뿐이구나.

이 지혜가 들어오면서, 여러분은 모든 걸 통제하는 게 인간의 몫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야 순조롭습니다. 인간은 그저 경험을 계속할 뿐 마스터를 허용할 때, 그 지혜를, 동시성, 정렬, 공명을 허용할 때, 모든 게 순조롭습니다.

 

여러분은 중요한 일을 두 가지 했습니다.

 

하나, 말을 했죠. “나는 이 지구 위 반복되는 생들은 끝냈다. 그것은 끝이다.” “더 원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만 원해”라고 했죠.

그리고 두 번째 심오한 일은 바로, 여러분 자신을 열어, 마스터를, 지혜를 허용한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은 그토록 커다란 것을 삶 속에 들이기를 두려워하죠. 그게 바로 그들 자신이기도 한데 말이에요.

오, 사람들은 다른 존재나 천사는 기꺼이 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토록 큰 것을—그들의 일부분이기도 한 그것을— 진실로 삶 속에 들이려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자기 자신이 두려우니까요. 그들은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신(Self)을 삶 속으로 허용했어요. 그것이 지혜를 들여왔고요.

여러분으로선 말로 설명하기가 여전히 어려울 겁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정확히 그게 뭔지. 그러나 느낌은 있죠.

 

(침묵)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풀려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말을 하고 있는 중에도요. 이 영혼의 운명은 풀려나고 있습니다.

아, 그건 전혀 나쁜 게 아니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건 아주 좋은 것이었습니다. 구명조끼 같은 거였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인간의 선택들이 좌절되어야만 했죠.

그 영혼의 운명 때문에, 어떤 인간의 욕구와 필요들은, 미성숙한 욕구와 필요들은 실현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그 움직임, 다 해체되고 무너지고 있는 것 같은 그것, 여러분이 어떤 차원에서 느끼고 자각하고 있는 그 소요는 바로, 그 영혼의 운명이 떠나가고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그 자리에 지혜가. 성숙이 들어오고 있죠.

 

(침묵)

 

인간이 이 모든 과정에 행복해 하는지 슬퍼하는지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이 운명을 억울해 하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이건 알아요. 인간은 늘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 자유로운 인간은 아주 적다는 것. 인간은 늘 자기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하지만, 기실 삶에서 선택을 내리는 이들은 아주 적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붙잡아줄 이 운명이 있었어요.

 

이제 여러분에겐 지혜가 있죠.

 

(침묵)

 

이제 더는 그 보호의 구명조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천천히, 천천히 사라질 겁니다. 여러분에겐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제 여러분에겐 성숙이 있으니까요.

 

이 점을 잠시 교감해 봅시다. 느껴 보세요.

 

(침묵)

 

이 점을 얼마든지 몇 번이고 강조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잘못할 수 없습니다. 실수할 수 없어요. 지금 여러분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 깨달음의 일부입니다. 건강 문제든, 돈 문제든, 그저 내면적 갈등이든, 기실 이미 실현된 깨달음, 그것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러니, 인간이여. 멈추세요. 그만 애쓰세요. 그만 계획하세요. 그만 겁 내세요.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만 두려워하세요.

 

(침묵)

 

자, 상상해 봅시다. 정말로 지금 여기서 그렇게 되고 있다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 삶에서 진짜 선택을 내리는 상상을 해 보세요.

 

어떤 커피를 시킬까, 어떤 색 신발을 신을까 같은 선택이 아니라요. 삶 속에서 진짜 선택 말입니다.

 

두려워서 내린 선택이 아니라, 흑과 백 중의 선택이 아니라요. 잠재성들 중에서의 선택 말입니다. 다음에 무엇을 경험할지, 다음에는 무엇에 자신을 열지.

 

진짜 선택들. 어떻게 하면 아이엠 속으로 깊숙이 잠겨들지, 또 아이엠이 여러분 속으로 깊이 잠겨들게 할지라는. 진짜 선택.

 

이제까지는 겁냈던 선택들. 네, 물론 중요한 선택들이 있죠. 직업, 살 곳, 파트너, 네. 그런 것들이요.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삶의 선택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운명이라는 요소 때문에 지금까지는 사실 여러분에게 가능하지 않았던 선택들. 그러나 이제는 가능합니다. 성숙함과, 지혜가 있으니까요.

 

이 점을 잠시 느껴 봅시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여러분을, 이제 진실로 의식적으로 깨어 선택할 수 있는 여러분을, 두려움이 아니라, 내적 불안이 아니라, 이 다음에 무엇을 경험하고 싶은지를 선택하는 여러분을.

 

자,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삶에서 이런 종류의 선택을 할 기회들이 생길 겁니다. 지금부터 다음 달 샤우드까지요. 저녁을 어디로 먹으러 갈지, 텔레비전에서 뭘 볼지가 아니라, 한 번 더 말하지만 진짜 선택들이요.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질 겁니다. 이런 게 여러분의 “잠재성 수납장”에서 한동안 지워져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침묵)

 

바로 여기 선택의 순간이 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조금이라도 불안하다면, 깊이 호흡하면서 지혜와, 바로 여러분의 지혜와 교감해 보십시오.

 

깊이 호흡합시다.

 

(음악 끝남)

 

얼마나 아름다운 하루인가요. 세 가지 자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우선, 영혼의 운명에 대한 자각이었죠. 그 다음, 이제 그 자리에 여러분과 마스터 사이에 아주 깊게 자리한, 통합된 지혜가 들어서고 있다는 자각이었습니다. 뮤직 비디오에서처럼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차원의 선택이 이제 여러분에게 가능해졌다는 자각이었습니다. 처음엔 약간 버거울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럴 때면 숨을 들이마시면서 지혜가 바로 여기 있다는 걸 떠올리세요.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성숙함이 이제 있습니다.

 

다 같이 깊이 숨 쉽시다, 사랑하는 친구들. 다 함께 깊이 호흡합시다.

 

대단한 하루였네요.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여러 의미에서 아주 감각적이었습니다.

 

자 그럼, 저는 여러분에게 봉사하는 아다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청중: 모든 창조 속에서 모든 것은 좋습니다.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창조 속에서 모든 것은 좋습니다. (청중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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