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이게 행사 첫 번째 세션이었어요.
린다: 그저 호흡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초대를 받아들이시겠어요? 멀린과 에너지에 관한 이 엄청난 선언을요?
제프: 상당히 강렬했죠. 이 세션이 끝났는데 장내에 너무나도 다른 존재감이 느껴졌죠. 뭔가가 깊이 바뀐 게 느껴졌어요. 다시 보면서 느껴 보니 정말로 흥미롭네요. 우와.
이제 두 번째 파트를 볼 건데요. 출현 시리즈(11번째 샤우드)의 두 번째 파트는 행사 제일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한 거예요. 한 번 보죠.
호흡 준비 되었나요?
린다: 우리 자신을 허용하며 계속 해 보지요.
계속 깊이 호흡해 봅시다. 여러분은 이미 거기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그저 호흡해 들이며 에너지가 움직이게 해 봅시다.
호흡해 들이며 이 놀라운 멀린을 느껴 봅시다.
깊이 호흡하며 다음 채널로 들어가 보지요. 우리가 받을 게 더 있습니다. 선택하셨다면요. 계속 깊이 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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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무스: 아이 엠 댓 아이 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장내를, 여기 우리 모임을, 그리고 나중에 올 사람들까지 전부 좀 호흡을 해 봤습니다. 오늘 이건 우리의 또 하나의 전환점이니까요. 시작점, 토바야스 표현대로라면 ‘분기점’입니다. 여러분도 그게 상당히 느껴질 겁니다. 오늘 그리고 이후 며칠 동안에도요. 그러나 앞으로 몇 년간 정말로 알게 될 겁니다. 바로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요.
아다무스 ‘흉보기’
그나저나, 얘기를 계속 해 가기 전에요, 여러분이 어제 ‘흉보기’ 시간에 했던 말들에 몇 마디 좀 해야겠습니다(웃음). 콜드레가 어젯밤에 묻더라고요. 무슨 생각했냐고, 기분이 어땠냐고요. 여기 오기는 했었냐고요. 아님 크리스털 속에 있었냐고요. 그 크리스털 속으로는 절대 안 돌아가죠(더 키득). 전 여기 있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흉보기’ 발표자들 한 사람 한 사람 옆에 있었어요. 무대에 내내 함께 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진짜 완전 좋았어요.(청중 박수)
있죠, 상승 마스터는 필요한 거, 원하는 게 다 있습니다. 상승 마스터는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요. 상승 마스터에게 무슨 선물을 줄 수가 있겠어요? 큰 웃음 말고요. 여러분의 웃음이요. 그게 제 가슴을 가득 채웠습니다. 제 온 존재를 가득 채웠어요. 왜냐하면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전 잘 아니까요. 이건 사실 다섯 생애까지 걸릴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단 한 생애에 하고 있죠. 20년도 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는 거 압니다만— 그건 아무것도 아녜요. 여러분이 겪어온 것에 비하면요. 그래서 웃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선물이죠. 저에게 아주 큰 즐거움을 줘요. 절 비웃는 거요? 음, 그건 별로요(웃음). 웃음, 그냥 웃음 말이에요. 어떤 식으로든지 저는 웃을 겁니다.
여러분이 겪는 것들을 겪어 나가는 것, 몸의 온갖 변화들,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 이제 이야기하게 될 변화, 그런 걸 다 겪어나갈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바닥에서 일어나, 눈가의 눈물을 닦고 살에 흐른 피를 닦고, 그리고 웃을 수 있는 능력 말입니다. “제기랄! 더 덤벼 봐.” (웃음) “그걸로는 부족하지. 난 더 감당할 수 있거든.” 그게 진짜로 가장 위대한 선물이지요.
그리고 예상하시겠지만, 제가 어젯밤에 상승 마스터 클럽에 돌아갔는데요(더 웃음), 제가 거기 CEO이자 회장, 게다가 창립자에 소셜 디렉터, 대표 사회자잖아요. 린다가 물 잔을 보면서 나한테 물 뿌렸던 때를 떠올리고 있군요. (‘발견’ 샤우드 8에서 나온 에피소드. 청중 “오오오오오!” 외치고 더 웃음) 오, 저 지금 너무 혹해요(더 웃음). 완벽한 기회인데요. 이 많은 카메라가 쳐다보고 있고. 다들 고대하고 있고요. (많은 청중이 반응.)
린다: 대응해 줄게요.
아다무스: 제가 어떻게? (더 키득) 어떻게 그래요? 더 뜸들일수록 린다의 불안이 해마다 고조될 텐데요!(웃음) 쪽! 사랑해요. 당신 남편도 마찬가지지만요. 저한텐 별 상관없죠. 사랑해요.
자, 사랑하는 샴브라 여러분, 웃을 수 있는 것 말이에요. 상승 마스터 클럽에 어젯밤에 갔더니 모두가 모여 들더군요. “음, 사람들한테 비난 받고 비웃음 당하고 조롱 받으니까 어땠어요? 저속한 것도 있고, 진짜 맞는 말도 있고 그러던데!” (웃음) 전 모두를 앉게 했죠. 9천 명 됐습니다— 요새는 거의 만 명 돼 가죠. 모두를 앉힌 다음에, 그 아름다운 순간을 들려줬습니다. 코미디 같은 순간을요. 웃을 수 있었던 순간을요. 무릎 꿇고 기도하며 경건하게 구는 대신, 해적이 되었지요. 그게 여러분이잖아요. 전 그들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지구상에 샴브라 같은 그룹은 없어요. 진짜!! 당신네들 그룹은 아직도 명상하고 뜬구름 잡는 말이나 하죠. 우리는 상승 마스터를 들들 볶는다니까요.” (더 웃음) “얼마나 진보적인가요! 그게 진보입니다.” (청중 박수)
정말입니다. 정말이에요. 왜냐면 웃음은 산더미 같은 에너지를 움직이거든요. 몸을 굉장히 청소해 주죠. 바로 지금 필요한 게 그거예요. 이 행사를 연례행사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나 들들 볶는 거 말고요! (더 키득) 다음번엔 쿠투미 합시다. 오, 그나저나, 쿠투미요(웃음). 쿠투미가 지금 어디 있게요? (더 웃음) 크리스털 동굴에 갇혀 있어요(웃음). 빠져 나오려고 애쓰네요. 그 일만 년 이야기를 기억해 내고는, 내가 자기한테 마법이나 흑마술을 썼다고 생각하고 있군요. 사실입니다만(더 키득). 그가 힌트를 좀 얻었으면 좋겠어요.
친구 녀석인 쿠투미가 절 까내렸죠. “멍청이라고요?!!” (웃음) 그건 재밌지도 않았어요. 기발하지도 않고요(더 웃음). 그리고 실제로 일어났던 일도 아니죠. 전 그런 이상한 이름 지은 적 없어요. 뭐더라, “어쩌구저쩌구 경” 같은 거. 아뇨, 아뇨, 아니죠. 아닙니다. 다 만들어낸 거예요. 다 농담이었습니다. 진실과는 전혀 무관하죠. 혹은― 좀 닥쳐요, 쿠투미! (웃음) ―사실과는요.
그래도 두 가지는 인정하겠습니다. 그는 저한테 조언을 해 줬습니다. 샴브라들과 관계를 더 잘 맺는 법에 관해서요. 그리고 경고도 해 줬죠. 조언만 해 준 게 아니라, 여러분에 관해 경고도 해 줬어요. 여러분이 거친 집단이라고 하더군요. 숙제도 안하고, 욕하고 침 뱉고 막말하고 뭐 방귀 뀌고 다 한다고요. 심지어 어쩔 때는 냄새도 난다고 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요. 근데―그거 진짜더라고요― 암튼 진실성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저한테 조언을 해 준 거였어요. 그리고 쿠투미는 여러분의 개인 코치가 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허락한다면, 그러겠다고요. 진짜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에너지 좀 바꾸고 싶어요? 비단 물리적인 것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에너지 ‘태도’에 변화를 원해요? 쿠투미를 부르세요. 그가 나타날 겁니다. 오늘 세션 이후에 제 말이 더 잘 이해될 거예요
쿠투미는, 진짜로요—쿠투미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만큼 그 역시 곁에 있어요. 그는 말하자면 좋은 경찰 역이고요. 전 나쁜 경찰이죠. 하지만 그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그러니 부르세요. 언제나 대기 중입니다.
자, 우리가 어제 오전에 한 것, 그리고 오늘 오후에 하게 될 게 사실은 출현 시리즈 열한 번째 샤우드가 될 겁니다. 7월 모임에선… (아다무스 키득) 뭐예요, 벌써 해서 좋아요? 7월 모임에선, 상관없지요. 이거 다시 틀면 돼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 안 모여도 돼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하는 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제 녹화분과 오늘 녹화분이 샤우드 11이 될 겁니다. 이게 출현 시리즈 열한 번째 샤우드가 될 거예요.
린다: 우와.
아다무스: 네. (청중 박수) 우리가 여기서 하게 될 것, 오늘 마지막에 하게 될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이야긴 나중에 할게요. (웃음)
진실로 커다란 전환점, 시작입니다. 뭐라 하든지요. 거대한, 거대한 변환이고요, 당장은 별로 와 닿지 않을지 모르지만, 거대한 변화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오늘 여기서 하는 게 곧 시작하는 키학의 출발점이 될 정도입니다— 모임들과 워크숍, 물론 샤우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요— 다가오는 키학 세션에서 오늘 여기서 할 것, 여기서 다룰 것에 정말로 집중할 겁니다.
린다: 우와.
아다무스: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요함을 다시 청해 보지요. 멀린을 불러 내 어제 채널링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자, 린다, 호흡을 부탁해요.
린다: 자, 다 같이 깊이 호흡해 봅시다. 아다무스에서 쿠투미로—멀린으로 옮겨 가는 것을 도와 봅시다. (몇몇 키득) 깊이 숨 쉬며 멀린의 에너지를 호흡해 들입니다.
(음악 시작)
호흡하며 흐릅니다.
오오, 느껴보세요. 느껴봅니다. 호흡합니다. “나는 여기 있다. 나는 현존한다.” 여기 여러분의 에너지가 이 메시지를 받쳐 주고 있습니다.
깊이 숨 쉽니다. 흐르고, 느끼고, 허용합니다. 삶의 숨을 깊이 들이마셔 봅니다.
숨 쉽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 숨 쉽니다.
계속 호흡하며 허용하면서, 멀린을 초대해 들입니다. 정말로 느껴 봅니다.
계속 깊이 호흡합니다. 멀린이 우릴 위해 여기 와 있습니다.
멀린: 인사드립니다. 여기에서 또 저 너머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멀린입니다.
(음악 멈춤)
오늘 이곳의 멀린은 지금껏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멀린들의 집합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두 번째 세션에서, 멀린은 또한 샴브라라 자칭하는 여러분 모두의 집합이기도 하지요. 집합, 하나로 합쳐져 있다는 뜻이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구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공동선을 위해 한 데 모였지만, 서로에게 의존해 있지 않습니다. 모든 멀린은 주권적 존재니까요.
멀린
멀린, 바로 여러분인 멀린은 시간 여행자입니다. 멀린은 자신이 자기 과거에서, 또 미래에서 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과거와 미래로부터 그들을 갈라놓는 장애물, 벽, 문 같은 건 없습니다. 멀린은 손쉽게 시간을 가로지를 수 있지요.
멀린은 시간의 문지기입니다. 시간의 지휘관이고, 시간의 사용자입니다. 따라서 이제 멀린으로서, 여러분은 이것을 진실로 여러분 삶 속으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시간 여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동시에 저 너머에 있을 수 있습니다.
멀린은 변신술사입니다. 멀린은 단 하나의 현실이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여러 개, 여러 개의 현실이 있습니다. 모든 건 관찰자의 인식에, 창조자의 의도에 달린 것입니다. 따라서 멀린은 토끼로도, 독수리로도, 나무로도, 물 한 방울로도, 공기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제 멀린으로서, 여러분은 이 능력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능력을 사용해 여러분이 경험하기로 선택한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절대로 타인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여러분 외부에서 에너지를 취하기 위해서는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밖에는 에너지가 없으니까요. 이제 여러분에게는 현실을 만들어 내고 또 바꿀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한 번에 여러 현실이 벌어지는 때가 있을 텐데, 그게 더 이상은 인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현실들, 그 모든 잠재성들이 시간의 안에 또 밖에 함께 존재한다는 걸 깨달을 거니까요.
우리가 이 이야기를 수 년 전에 했더라면 인간의 마음에는 너무 버거웠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고’를, 모든 잠재성들을 이해할 수 있는 현재 지점에 와 있지요.
여러분 자신인 멀린은 진정한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란 모든 영역을, 모든 가능성을 이해한다는 뜻이지요. 당장 바로 이해되지 않는 것들은 두려움 없이 탐구해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멀린은, 바로 여러분인 이 현대의 멀린은 지구상의 인간 조건 속 고통이라는 환상을 모조리 깨부숴 버릴 존재입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부터 시작하게 되겠죠. 제가 언급한 멀린의 다른 속성들은 말하자면 낡은 속성들입니다. 반면 멀린의 새 속성들은 고통을 넘어섭니다. 인간 조건 속에 그게 있어야 할 필요성을 넘어섭니다. 여러분이 삶을, 기쁨을, 센슈얼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이요. 더 이상 고통 필요 없이요.
이제 우리가 아다무스와, 모든 멀린들과, 그리고 합류할 다른 존재들과 하게 될 세션들에서는 그 고통을 깨부수는 데 전격적으로 집중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나왔을 때, 마이크를 받았을 때, 목소리를 내려고 일어섰을 때, 여러분 에너지에 고통이 있다면, 고통을 계속해서 짊어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걸 지적당할 겁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는 길에 고통은 설 자리가 없으니까요. 삶에 더 이상 고통은 없습니다. 끝입니다.
(침묵)
멀린은 우리가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해 온 그 지혜입니다. 멀린은 어쩌면 “마스터”라는 단어를 대체할 겁니다. 이제 여러분은 진정한 멀린들이 됩니다. 멀린은 지혜이며, 그 안에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에너지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멀린 안에서, 지혜는 생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알아차리게 될 텐데요— 여러분이 생각이라 알고 있었던 것조차 사라져 버리니까요. 노스트와 지혜로 대체되니까요. 그래서 멀린 안에는 생각이 없습니다. 지혜가 있을 뿐이죠. 앎, 노스트가요.
멀린은 인간을 구제하려고 오는 게 아닙니다. 전혀요. 멀린은 인간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또한 멀린이기도 하다고 상기시켜 주려고 오는 겁니다. 그 또한 아이 엠이라고요.
여러분 대신 뭘 해 달라고 멀린에게 청하지 마십시오. 멀린이 되어 직접 하십시오.
여러분 대신 뭘 해 달라고 멀린에게 청하지 마세요. 몸을 낫게 해 달라고, 경제 상황을 바꿔 달라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달라고, 행복하게 해 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건 멀린의 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지점에서 여러분 할 일은 멀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 삶을 더 낫게 만들어 달라고 멀린에게 청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이삼 년 후면 “인간”이라는 단어는 여러분의 단어장에서 아예 사라지고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인간이었던 날들을 기억은 하겠지만, 더 이상 지금 여러분이 아는 제한된 인간이 아닐 겁니다.
멀린에게 청하지 마십시오. 멀린이 되십시오.
용
멀린의 가장 친한 친구는 용입니다. 멀린과 용—잠깐 느껴 보십시오— 둘은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이며, 궁극적으로는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용에게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용에게는 몸도 없습니다. 용에게는 목적지가 없습니다. 용은 단 한 가지죠. 바로 명료함입니다.
용은 명료함을 갖고 오며, 바로 이 명료함을 대부분 인간은 거부하지요. 그들은 명료하게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숨고 싶어합니다. 덮어 숨기려 하지요. 착각에 착각을 더하며 그 속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용에 저항합니다.
그간 많은 이들이 용과 멀린을 사악한 존재라고, 사탄의 자식이라고 불렀습니다. 지구상에는 두려움 속에 살면서 그 두려움을 꼭 붙들고, 진짜 자신이 누군지 선명하게 보길 거부하는 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명료함을 허용하는 대신 뭘 할까요? 그걸 악마라 부릅니다. 때로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겠지요. 명료함은 너무도 가혹하고 버거울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은 멀린의 친구인 용과 함께 올 그 명료함에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새 시야를 갖게 되는 때가 옵니다. 그저 눈으로 보는 시야 말고, 때로 생각이나 상상력으로 보는 시야 말고, 용의 시야를 갖게 되는 때 말이지요. 이것은 안을 들여다보는 시야입니다. 결국에는 밖으로도 향할 겁니다만, 처음에 그 시야는 오로지 안을 향합니다.
그것은 가장 위대한 방식으로, 가장 선명한 방식으로 여러분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때로는 불편할 겁니다. 때로는 여러분 자신에 대한 것들을 볼 겁니다. 여러분이 가진 두려움을, 과거의 부분들을 볼 겁니다. 처음에는 추하다, 무섭다, 역겹다고 느껴지는 그런 부분들을 볼 겁니다. 그러나 용의 눈으로, 여러분이 가진 용의 새 시야로 그것들을 넘어가도록 허용하십시오. 도망가지 말고요.
여러분의 시야가 뚫고 나가 넘어가도록 허용하십시오. 인간에겐 불편할 수 있지만 그 인식 너머에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있으니까요. 바로 여러분이 진짜로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용의 시야로 여러분은 껍데기를, 괴로움을, 걱정을, 아픔들을 지나쳐 갈 겁니다. 그런 것을 다 지나쳐 갈 겁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혐오하는 부분들도요. 용의 시야로, 여러분은 그 너머를 볼 것이고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를 보게 될 겁니다.
지금 이 순간, 용의 시야를 여러분의 눈에 받아들이고 허용하십시오.
깊이 호흡합시다. 지금 용의 시야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외부에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을 꿰뚫고 관통하고 들여다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식하는 새로운 방식, 이 용의 시야입니다.
(침묵)
이 모임에서, 우리는 멀린의 아름다움을 불러 옵니다. 그 모든 지혜도 함께, 친구인 용의 명료함도 함께요. 우리는 그 용의 시야를 지금 여러분의 눈으로, 마음으로, 가슴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누구인지를 볼 수 있도록이요.
여러분에게 보이는 것 무엇도 두려워 마십시오.
보이는 무엇도 두려워 마십시오. 처음에 여러분이 인식하는 건 아마 진짜 진실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깊이, 더 깊이 들여다보십시오. 도망치지 말고요. 깊이, 더 깊이 들여다보면 여러분이 누구인지가 보일 겁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멀린을 여러분 안으로 들입니다. 그 지혜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마스터라 불러온 그것을요. 여러분은 그것을 자신 안으로 들이고, 용의 시야를 안으로 들입니다.
용은 에너지가 아닙니다. 용은 여러분을 대신해서 뭘 해주지 않을 겁니다. 용은 형태가 없습니다. 아젠다가 없습니다. 용은 여러분의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용은 여러분의 시야입니다.
용은 밖으로 나가 여러분을 대신해 뭘 해주고 일들이 일어나게끔 해 주지 않을 겁니다. 다만 선명한 시야를 허용할 겁니다. 그 명료한 시야가 되십시오. 모든 게 흐릿할 때, 그림이 뿌열 때, 낡은 인간 자아가 겁을 먹을 때, 여러분 스스로가 용의 시야가 되어 삶으로 들어가십시오. 깨달음과 깨어남으로 들어가십시오.
인간
그리고 오늘의 세 번째 포인트, 우리 논의의 상당 부분이 할애될 주제입니다. 분명 여러분들 사이에서도 많은 말들이 오가겠죠.
우리는 지금까지 삼위일체의 경험 부분이 인간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이엠은 순수한 의식이고요, 마스터, 멀린은 진정 지혜지요. 그리고 경험을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인간의 경험은 종종 과거나 카르마에 의해 좌우되고는 했습니다. 또한 신념과 한계들에 의해서도요. 인간의 경험은 그러면 에너지를 불러와 인간에게 경험의 운동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출현 시리즈의 마지막, 이 모임을 기점으로 그게 변합니다.
인간은 이제 에너지이며, 경험이 따라옵니다.
인간은—여러분은— 에너지가 됩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겠죠. “음, 난 ‘생각들’ 아닌가?” 아뇨. 이제 생각들이 에너지가 됩니다.
여러분은 생각할지 몰라요. “나는 의식이 아닌가?” 대답은, ‘여러분은 그랬던 적이 한 번도 없다’입니다. 정말로 그랬던 적이 없습니다. 자기(Self)의 삼위일체 안에 의식이 있지요, 그러나 인간 자체에는 의식이 없습니다. 생각과 감정들이 있지요. 기억이 있고 느낌들이 있습니다만, 인간 안에는 진정한 의식이 있었던 적이 결코 없습니다.
이제 우린 바뀝니다. 전엔 에너지를 가져오는 경험적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에너지가 됩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경험을 허용하는 에너지이지요. 엄청난 차이입니다. 엄청난 변환이지요.
잠시만, 아이엠의 인간 단면 여러분, 지금 잠시만 느껴 봅시다. 이게 어떨지요. 에너지가 된다는 게 어떨지요…
(침묵)
…그리고 여러분의 경험을 선택한다는 게 어떨지요. 그 반대가 아니고 말이죠.
인간 부분은 저항할 겁니다. “하지만 난 이 모든 것인 걸. 난 지성이고, 의식이며, 이 모든 것들이야.” 잠시 스스로를 느껴 보세요. 인간 단면이여. 에너지로서의 자신을 말이죠.
(침묵)
어떻게 다릅니까? 왜 다를까요? 왜냐하면 전에 여러분은 경험적 부분이었으니까요.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 창조자의 창조물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유일한 부분이요. 그때 여러분은 에너지를 얻으려 밖으로 나갔습니다. 인간이었기 때문에, 에너지가 여러분 밖에 있다는 인식이 늘 있었고, 그래서 여러분은 그 믿음을 따랐지요. 여러분의 경험을 뒷받침하고 강화해 줄 에너지를 얻으려고 밖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늘 여기서부터 그게 바뀝니다.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에너지입니다. 깊이 숨 쉬며 이 점을 느껴 봅시다.
(침묵)
제가 에너지라고 말할 때 전기나 휘발유나 핵이나 그런 면에서 생각하지 마십시오. 태양 에너지도 물론 아니고요. 여러분의 에너지입니다. 여러분 개인적 에너지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진정 에너지가 무엇인지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여러분이 에너지 그 이상이라고 여기겠지요. 생각들을 가진 마음(mind)이 존재한다고 여길 겁니다. 그러나 그러고 나서 깨달을 거예요. 그게 아니라, 여러분 안에 모든 에너지가 있다고요.
여러분은 과거를,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생각하겠죠. “음, 저건 에너지와는 다른데.” 그리고 그것도 에너지라는 걸 깨달을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두려움을, 불안을 보면서 생각하겠지요. “음, 저건 에너지가 아닌데. 저것들이 에너지를 끌어오는 거지.” 그것들이 에너지임을 깨달을 겁니다.
여러분의 가장 큰 잠재력과 성취를 상상하면서 생각할 겁니다. “음, 저건 에너지가 아니지. 저걸 뒷받침하려고 에너지가 들어오는 거지.” 그러고서 그것들 자체가 에너지임을 여러분은 깨달을 겁니다. 그것들이 지금 통합되고 있습니다.
“나는 인간이다. 나는 에너지다. 나는 인간이다. 나는 에너지다.” 이제 우리가 “인간”이란 단어 자체를 버릴 날이 머잖아 올 겁니다.
“나는 에너지다. 나는 멀린이다. 나는 나다.” 그러나 지금 당장 인간 단면으로서 여러분의 역할은, 이 인간 단면은 언제든 멀린과, 아이 엠과 접속될 수 있고 합류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인간으로서 여러분의 역할은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념비적입니다.
인간 역사에서 이런 일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약간 혼란스럽겠지만, 지금 멀린을, 여러분의 지혜를 느껴 보십시오. 왜 이게 이토록 중요한지, 왜 이게 그토록 큰 변화인지를 이해해 보십시오. 멀린에게 여러분 대신 해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멀린에게 이걸 설명해 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잠시 여러분 스스로가 멀린이 되어 보십시오. 그 지혜가요.
(침묵)
그리고 멀린은 이 변환을 이해합니다. 인간이 경험이 아니라 이제 에너지가 되는 변환을요. 이제 에너지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경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전체 삼위일체의 일부입니다. 물리적 현실 속에서 진정한 창조의 일부입니다.
인간, 에너지—오, 지금 마음(mind)이 얼마나 난리를 치고 있나요. 바로 그럴 때 깊이 숨 쉬며 멀린이 되십시오. 인간이 왜 에너지가 되는지를 이해하는 그 지혜가 되십시오.
(침묵)
자 그럼, 우리는 과거에서 온 멀린의 집합이었습니다. 그 작위를 가진 모든 이들,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모든 이들, 시간에게 봉사라고 명령하는 모든 이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변신술사, 그저 허용함으로써 마음먹은 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멀린들입니다.
우리는 멀린들입니다. 이제 여기서, 진정한 체현된 깨달음으로 옮겨가려고 하는 이들까지 포함하는 멀린들입니다. 샴브라라 자칭하는 바로 여러분들 말이지요.
자, 그럼, 여기에서 또 저 너머에서 여러분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우리는 멀린입니다.
곧 아다무스와 함께 다시 합류하겠습니다.
린다: 자… 계속 숨 쉽시다. 여기서 변환이 일어나고 있네요. 깊이 숨 쉽시다.
(음악 다시 시작)
멀린의 이 메시지를 느껴 보세요. 통합해 보세요.
계속 호흡합니다.
말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계속 숨 쉽시다. 깊이 호흡합니다.
숨 쉽니다…
(침묵. 음악 계속되다 점점 작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