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서클 자료출현 시리즈 샤우드 5크림슨 서클 주최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2019년 1월 5일www.crimsoncircle.com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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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여기 출현 시리즈 샤우드를 하려고 모였고요.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크림슨서클 닷컴이나 블로그토크 라디오에서 청취 혹은 시청하고 계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여기 스튜디오의 멋진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한 온라인에 있는 여러분의 에너지도요.아다무스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에너지를 느껴서 채널링하는 거니까요. 자, 그 점을 깊이 느껴 봅시다.
제프리 하피가 여기 있고요. 아다무스를 채널링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그런 것에 어떻게 준비가 될 수 있는지 전 그게 참 궁금한데요. 아다무스는 언제나 우리에게 나눠 줄 게 정말 많잖아요.
깊이 호흡하며 느껴 봅시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느껴 봅시다.숨 쉽시다. 현존과 자각, 허용으로요.
깊이 호흡하며, 허용해 봅시다. 경험을 정말로 허용해 보세요. 경험을 진실로 느껴 보십시오.
여러분 가슴으로부터 호흡합시다. 가슴 속 깊은 데서부터요.
깊이 호흡합시다. 깊은 의식과 자각으로요.그리고 이제 아다무스를 가까이 불러들입시다. 그러기로 선택했다면 말이죠.그는 여기 있습니다. 모든 호흡마다, 모든 발걸음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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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댓 아이 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아! 깊이 호흡하며 2019년을 맞이합시다.
2019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중 몇이나―조명 좀 잠깐 올릴까요? 여기서는 잠깐 여러분을 봐야 되니까요― 여러분 중에서 기어이 2019년까지 오리라 생각한 사람들 몇이나 되나요? (웃음. 사람들이 손 듦) 그러리라 생각은 했겠죠. 그럼 여기까지 오지 못하리라 생각한 사람은 몇이나 돼요? 뭐랄까 반신반의한 사람은? 2019년. 한 20년 전에 여러분은 생각했겠죠. “그건 너어무 먼 미래잖아.” 2019년까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확신하지 못했던 사람들 몇이나 됩니까? 여기서 손 든 사람들보다 분명 더 많을 겁니다. 온라인으로 보는 사람 중에도 있을 거고요.
아시겠지만, 어찌 보면 흥미로운 일입니다. 여러분 내면에서 일어나는 싸움 같은 게 있죠. 여러분은 마음 한편으로는 이번 생에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린다가 흥분해서 손을 든다). 여러분 중엔…… 네.
린다: 하지만, 아다무스! 우리가 안 떠나고 남아 있는 거라면서요! 그랬잖아요! 당신 말 믿으면 안 되는 건가요?
아다무스: 아뇨, 전 “여기 남아 있고 ‘싶다면’”이라고 했었죠. (몇몇 웃음) 여기 남아 있고 싶다면이요. 그래서 제가 전에 여러분 중 고작 다섯뿐일 거라고 말한 거예요. 여기 남아 있으리라 제가 예상한 건 그게 전부였으니까요. 하지만……
린다: 풋!! (웃음)
아다무스: 하지만 여러분은 해 냈습니다. 2019년. 엄청난 한 해입니다. 2019년은 2020년보다 더 엄청난 해가 될 거예요. 2020이 듣기는 더 좋죠. 2020. 하지만 2019년이 더 엄청난 해가 될 거예요. 심지어 2020년보다 더 좋은 한 해일 거라고까지 말하겠습니다. 올 한 해를 살고 나면 2020년은 오히려 따분하게 느껴질 거예요. (몇몇 키득)
린다: 어—어.
아다무스: 그런 시간도 필요할 겁니다. 푹 쉬는 시간이요.
린다: 어—어. 따분함이요? (더 웃음)
아다무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깊이 호흡하기로 하죠. 비약적(quantum) 호흡 어떻습니까. 허용 속으로의 비약이요.
린다: 음.
아다무스: 허용 속으로의 비약. 어쩌면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신성한 선물은 그저 허용입니다.
이 여정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펼쳐질 겁니다. 깊이 호흡하고 허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허용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신성이, 마스터가, 오롯한 여러분 전체가 여기 있도록 허용합니다. 조각조각 나뉘어 여기저기 분산된 게 아니라요. 신성이 저기 어디 외딴 천국 같은 데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깊이 호흡하며 허용할 때 여러분은 그런 것이 바로 여기에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죠. 여기에는 사실 신비로울 것도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끼어 들어서, 깨달음(Realization)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을 집적거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에요. 조만간, 이런 일이 이 지구에 오는 모두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아마 지금쯤 되었으면 여러분은 알아차렸을 겁니다. 여러분이 끼어 들 때,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자신의 깨달음을 성취하려 애쓸 때, 진짜 일이 힘들어진다는 것을요. 모든 게 산산조각 납니다. 하지만 그저 허용한다면—그러니까, 여러분 자신(Self)을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여러분의 경험들을, 마스터를 허용한다는 거죠— 허용할 때, 뭐랄까 동시성이 생겨납니다. 모든 일이 그저 잘 맞아떨어지면서 그냥 펼쳐지죠. 그럼 물론 인간은 기함을 합니다. “오! 내가 통제를 해야 하는데. 내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할지 내가 정해야 하는데.” 올 한 해는 커다랗고 거대한 엄청난 허용으로 시작해 보죠.
린다: 음.
아다무스: 올 한 해를 한 번 즐겨 봅시다.
이번 한 해
올해, 전 올 한 해를 새로운 친구들의 해라고 하겠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의 해입니다(몇몇 키득). 네. 오, 웃는 분들이 몇 있네요. 여러분에겐 친구가 하나도 없고 그런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요(웃음). 여기까지 오면서 친구들을 많이 잃은 것도 사실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으니까요. 여러분이 겪고 있는 것을 그들에게 설명하기란 사실 어려웠습니다.—(누군가 “또라이”라고 말함) 또라이죠. 때로는 다른 샴브라조차 그렇게 생각했고요—그래서 여러분은 결국 ‘주변에 친구 별로 없음’이라는 상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2019년은 새로운 친구들의 해가 될 거예요.
여러분 중엔 “난 새 친구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은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몇몇 샴브라 “싫어!”라고 외침) “에, 싫어! 할 거 다 해 봤다고. 너무 힘든 일이야.” 그런데 이 친구들은 다를 겁니다. 이 친구들은 아주 다를 것이고 오늘 샤우드에서는 이 점을 살펴볼 겁니다. 하지만 우선은 깊이 호흡하며 허용해 보도록 하죠.
(침묵)
전 12월 31일날 상승 마스터 클럽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좀 놀기로 했죠. 긴 한 해였으니까요. 좀 지쳐 있었기 때문에 약간 쉬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상승 마스터 하나가 제게 다가오더군요. 메즈라라고,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습니다. 오오, 요새 이런 말해도 되나요? “여성?”
린다: 아니요! 안 돼요.
아다무스: 사람. 사람이요. 아까 말한 그 사람이 저에게 다가왔죠. 메즈라가요. 있죠, 상승 마스터 클럽에 가면 원하는 건 뭐든 될 수 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될 수 있고, 둘 다도 되지요. 왜 안 되겠어요?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향성이라는 게 여전히 있어서, 여러분은 거기 가면, 상승 마스터들이 지구에서의 가장 마지막 삶에서와 비슷하게 입는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들은 여전히 그런 정체성을 입고서 돌아다닙니다. 그런 정체성을 다른 이들에게 내보이면서요. 아마 그 생애를 가장 특별한 생애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유명했던 사람들조차 그 유명한 사람 페르소나를 갖고 가지 않기도 해요. 그들은 자신들의 마지막 생애의 페르소나를 취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게 있는데… 제가 깨달음, 상승 마스터 클럽, 그리고 상승 마스터로 존재할 때 참 맘에 드는 건, 어느 게임이든 이야기든 연기할 수 있단 사실이죠. 연기를 하는 겁니다.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아주 제대로 인간을 연기할 수 있어요. 우리는 스카치와 버번, 고급 와인을 엄청 마시고 또 음식도 엄청 먹습니다. 이런 걸 여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일종의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환상이라는 걸 알고 있죠. 그 안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거기 중독되지 않아요.
메즈라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말해 둘게요. 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이 지구상에는, 화학물질이든 광물이든 뭐가 됐든, 중독적인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체적인 중독은 없어요. 멘탈적으로 중독될 뿐이죠, 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물질에 중독되었다고 믿을지 모르지만, 기실은 그저 멘탈적 중독일 뿐입니다. 그러니 그 점을 알고 있다면, 중독을 극복하기란 사실 꽤 쉬운 거죠. ―(린다에게)왜 그렇게 빤히 보죠?― (웃음) 아무래도 우리 린다 오브 이사가 이따가 콜드레에게 멘탈적 담배 중독이라고 한 소리 하겠군요.
자, 정말이지, 여러분은 그 무엇에도 중독될 수 없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건, 여러분이 다시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을까, 마리화나를 너무 많이 피우지 않을까 이제 더는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그렇게 할 거 잖아요― 뭐가 됐든지간에요. 샴브라들에게 중독은 과거의 일이 될 겁니다. 정말입니다. 에너지와 새로운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중독이란 게 정말로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중독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중독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삶을 즐길 수 있어요. 멋지지 않나요? 네, 네. 네, 네. (일부 박수) 그러고는 진실로 깨닫게 될 겁니다.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 있죠. 스스로를 지옥으로 몰아넣고, 때로는 비난과 무력감에 빠지고. 그건 정말이지 멘탈적인 것일 뿐입니다. 일종의 최면이죠.
하지만 제 이야기를 계속하자면요, 전 메즈라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메즈라가 묻더군요. ―있죠, 그들은 가끔 저를 놀립니다. 아마 내가 좀, 쪼끔 거만해서 그런가 싶은데요. 이따금씩이요. (몇몇 키득)
린다: 그럴 리가!!
아다무스: 전혀, 전혀, 전혀, 아니죠. 아주 조금―오, 이제 다들 한 마디씩 하는 게 들리네요(웃음)― ‘잘난 체 한다’는 게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네요. 가끔이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건 사실 내가 정말로 자랑스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는 게 전부 다 정말로 자랑스럽거든요. 어렵다는 거 압니다. 어렵죠. 그리고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어렵게 만드는지를 정말로 잘 압니다. 하지만(더 웃음), 전 여러분이 여기까지 온 게 정말로,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그래, 메즈라가 묻더군요. “아다무스. 요새 샴브라들은 어때요? 2019년엔 뭘 할 거예요? 어떤 대단한 일이 있나요?” 그래서 저는 잠깐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음, 메즈라. 이제는 정말이지 새 친구들을 사귈 시간입니다. 새 친구들이요.” 올해 우리는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 이야기를 좀 해 볼 거고요.
린다: 인간이요? 인간 친구들?
아다무스: 아직 그렇게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을게요. 신비스럽게 남겨두겠습니다. 긴장감 있게요.
린다: 흠.
아다무스: 자, 음, 언제나 그렇듯이, 전 약간 연극적으로 얘기하길 좋아하잖아요. 여러분은 이 지구상에서 마스터가 되어야 합니다. 체현된 마스터요. 여러분은 준비가 다 되었고, 이제 정말이지 무엇에도 당황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고, 압도당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경우만 아니라면요. 그저 재미로 말이에요. 하지만, 마스터로서 여러분은 또한 연출법 같은 걸 익힙니다. 연출 말이에요.
왜 있잖아요, 제가 이전 생에서 세계적인 극작가였잖아요(몇몇 키득). 불세출의 작가였죠. 하지만 전 그때 배운 게 많습니다―말하자면 좀 비열한 캐릭터였습니다만, 그 셰익스피어 말이에요― 그 생에서 저는 많이 배웠습니다. 연기를 하는 거죠. 연기를 하세요(드라마틱하게 말함). 잿빛이 아니라 컬러풀해지세요. 그리고 타이밍 감각을 가지세요. 타이밍이요. 타이밍이 뭔지들 알아요? (더 웃음) 만날 똑같이 밋밋하게 전달하는 게 아닙니다(단조로운 톤으로 말함). 뭐랄까…… 타이밍 감각을 갖는 거죠(드라마틱하게 말함).
키학 7기 키하커들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쓰라고 하고, 제출된 100여 편 글 중 40편을 추려서 출간한 책.)
린다: 바닥에 떨어졌네요.
아다무스: 바닥에 떨어졌다. 저 책이 멋진 시작입니다. 저 책을 쓴 숨은 의도가 바로 그거죠. 그냥 단순히 키하커들에게 글쓰기 숙제를 내 준 게 아니었단 말이에요.
린다: 여기 있어요.
아다무스: 이 책에서 그럽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가르치게 될 거라고요. 이야기, 마스터로서 여러분의 이야기들을 말이지요. 그리고 마스터로서, 여러분은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겁니다. 이야기들이 더 이상 여러분을 압도하거나 찍어 누르거나 홀리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고마워요― 여러분은 이야기가 재밌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오거든 약간 연극적으로 구세요. 이런 걸 많이 하란 말입니다(아다무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심각한” 표정을 하자, 청중 웃음). 눈을 활용하세요. “음, 음.” (예시를 보여줌) 이러지 말고요, “오오!” (아다무스가 눈을 휘둥그레 뜨자, 청중 더 웃음) 그리고 몸짓 같은 것도 배워 두십시오. 이런 거요(아다무스가 예시를 보이자 청중 웃음). 이렇게 하고 말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끄세요. 왜냐면, 학생들은 뭐 이런 말을 할 거거든요. “오, 사트. 난 이제는 더 살고 싶은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면 대개는 이렇게 반응하죠. “오, 아니, 아니에요! 당신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은, 사트는 이렇게 하죠…… (아다무스가 고개를 끄덕이자 몇몇 키득) 그게 학생들의 시선을 끌 겁니다. 정말로 잘 끌 거예요. 그러니 약간은 연극적으로 하십시오.
아무튼, 무엇보다도, 올해는 공식적으로 새 친구들의 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게 있는 거죠. “자자! 표현을 해 봅시다. 약간 연극적이 되어 봅시다.” 이야기를 쓰든 뭘 하든지요. ―(책을 집어 들며) 이 이야기 속에도 훌륭한 연출들이 꽤 들어 있죠. 샴브라들이 뭘 했는지 압니까? 샴브라들은 그들의 개인적이고, 지루하고, 따분한 경험들을 가져와서, 그것을 재밌는 걸로, 이야기로 만들어 냈습니다. 유쾌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그들은 그들의 개인적 삶에서 나온 것들을 갖고 왔어요. 그건 심지어 비극적인 것일 수도 있었는데요, 그것을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혜와 유머와, 때로 극적인 연출이 가득 들어 있는 이야기로요.
그래서 바로 이 책이 만들어진 겁니다. 제가 이 책을 12월 31일, 한 해 마지막 날에 내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올 한 해는 연극적인 이야기로 시작해 보자는 거죠. 재미있게 좀 해 봅시다. 꾸며 내는 게 아닙니다. 진짜, 아니에요. 여러분 삶의 뭔가를 윤색했다 뿐이지, 아예 꾸며 낸 게 아닙니다. 약간 윤색을 한 것뿐이에요. 색깔을 조금 더 하고…… 예를 들면, 저녁 식사 접시에 갈색 고기하고 갈색 감자하고 갈색 그레이비소스만 있었는데, 거기 초록하고 노랑을 좀 얹고 크랜베리 소스로 붉은 색을 더한, 뭐 그런 겁니다. 아주 약간 더 재미나게 만드는 것뿐이에요.
인간은 자기들의 이야기에 너무도 따분해 합니다. 티셔츠를 좀 보고 싶네요―티셔츠 좀 입고 오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아무도 안 입고 오네요― “난 따분하지 않아”라고 쓴 티셔츠요. 그냥 간단하고 깔끔하게요. 스스로에게 상기시켜 주는 말로. “난 이제 더는 따분하지 않아.” 좋습니다. 올해엔, 여러분 이야기 속에 연극적인 요소를 좀 넣읍시다. 알겠죠? 연기하기를 겁내지 마세요.
자. 친구들의 해입니다. 많은 움직임의 해입니다.
자, 이것에 대해서는 ‘프로노스트: 용이 온다’에서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음 주에요. 올해는 엄청난 한 해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한 해가 될 거예요. 여러분은 벌써 알고 있죠. 꼭 저 같은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도 알 수 있어요. 큰 일 작은 일, 많은 분열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대화합의 해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여러분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최고의 한 해가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아마 여러분 한 98퍼센트한테는요. (일부가 박수와 환호.)
왜 그런 것 같아요? 왜냐면 이제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에 지쳐 버렸거든요. 그렇지 않은 것에 지쳐 버렸고, 여러분은 삶이 쉬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어려울 필요가 없다는 걸요. 온갖 경험들, 여러분은 알고 있지요. 그건 그저 상당히 다채로운 이야기였을 뿐입니다.
자, 깊이 호흡하며, 비약적 호흡을 하며 마스터를, 영(spirit)을, 신성을 삶 속으로 불러들입시다. 이제 여러분은 더는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들이 오고 있으니까요.
샴브라 위즈덤
좋습니다.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세요. 청중들에게 질문해 보죠. 오늘의 질문은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것과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해서요. 제가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좀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지금, 새해가 시작되었잖아요. 질문은 이겁니다. 지금 인류가, 지구가 여러분이 예상했던 모습인가요? 지금, 2019년에 지구가, 인류가 다른 모습일 거라고 예상했었나요? 우리는 마야 달력을 지났고, 하모닉 컨버전스(Harmonic Convergence 조화로운 합일), 일치(Concordance) 그런 것들도 다 거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지구가 지금의 모습일 거라고 여러분은 예상했나요? 린다, 부탁해요. 깊이 있는 질문입니다.
켈리: 아니오.
아다무스: 아니다. 왜죠?
켈리: 하지만 생각해 보면 말은 된다고 봐요. 우리 모두가 다시 세우기 위해 무너뜨리고 있다고 할까…….
아다무스: 맞아요.
켈리: 그리고 다시 연결되기 위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말이 된다고 봐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켈리: 하지만 이렇게 격동적일 거라고는 예상 못했어요……
아다무스: 음, 지금 전 지구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당신의 삶 말고요. 당연히요. (웃음)
켈리: 음, 그러니까, 하지만…… 네! 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좀 놀라요. 증오가 너무 많고……
아다무스: 네. 이상하죠, 안 그래요?
켈리: ……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강렬해요. 네.
아다무스: 네. 어쩌면 당신은 예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생에 태어나기 전에, 아님 한 20년 전에, 아님 어렸을 적에, 세상이 진화하고 더 화합하리라……
켈리: 전 말하자면 모두가 나와 같은 길을 갈 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다무스: 맞아요. 네.
켈리: 말하자면요.
아다무스: 몇이나 당신과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까?
켈리: 글쎄요. 샴브라들?
아다무스: 별로 없네요! 네, 네!
켈리: 그닥 많지 않죠.
아다무스: 그거 좋은 지적입니다. 좋은 지적이에요. 그닥 많지 않지요.
켈리: 네.
아다무스: 많지 않아요. 네. 고맙습니다.
켈리: 네. 고마워요.
아다무스: 음, 좀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그러진 않습니까? 한밤중에 깨어서 생각하기를……
켈리: 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아다무스: 네. 지구가 엉망이죠. 네.
켈리: 네. 그래서 세게 털어버리고 호흡으로 내보내거나 산책을 가거나 해야 하죠. 네.
아다무스: 힘들죠.
켈리: 네.
아다무스: 맞아요.
켈리: 무거워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지구가, 인류가 지금 이러하리라 예상했습니까?
줄리: 반반이라고 말하겠어요. 이런저런 일들을 겪었고요, 그러면서 지구와 동떨어져 있다 느낀 지 좀 됐어요. “오늘이 며칠이지?” 이런 것
조차 따라가기 힘들어졌죠.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그들 웃음)
줄리: “내가 어딨는 거지? 지금 뭐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이런 식……
아다무스: 어렸을 때, 가령 초등학교 때, 말하자면 공상에 잠겨 있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되리라 예상했습니까? 한 20년 전에, 초등학생이었겠죠? (줄리 키득) 지구가 어떨 거라 예상했어요?
줄리: 음, 지구가 스스로 폭발해 버릴 거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네요. 사람들이 지구를 폭발시켜 버릴 거라고요.
아다무스: 네, 네.
줄리: 그러니까, 음, 지금까지는 꽤 괜찮은 거죠!
아다무스: 그럼 잘 된 거네요! (그들 웃음)
줄리: “좋네!” 오케이!
아다무스: “아직은 폭발 안 했다!”
줄리: 아직은 폭발 안 했죠.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줄리: 그래서, 저는,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데요. 분명 때에 따라서,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환경이 걱정되다가도 ‘모든 건 좋고, 되어야 할 대로 될 거야!’ 싶기도 하고요. (줄리 키득)
아다무스: 차 몰고 가다가 차창 밖으로 쓰레기도 버리고요?!
줄리: 아뇨!
아다무스: 네. 그래서 슬픈가요, 아님 상관없나요?
줄리: 아니요. 저한테는 함께 놀 멋진 영혼들이 아주 많고요. 또 자연의 정령들하고도 많이 연결되어 있어요.
아다무스: 맞아요.
줄리: 그리고 전 사람들을 늘 만나는데요. 다양한 데서 온 젊은 사람들이죠. 관점도 다양하고, 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섞여 있어요.
아다무스: 네. 섞여 있죠.
줄리: 안 좋은 상황도 분명 있지만, 또한 자기 이야기를 하고, 경험을 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어느 때보다 많아요. 틀림없이 섞여 있어요.
아다무스: 본인 삶은 어떻습니까? 가령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 이러이렇게 살 거라 생각했던 모습입니까?
(침묵)
지금 당신의 삶이요……
줄리: 아주 많이 달랐죠. 전…… 글쎄, 전 아주…… (줄리 한숨) 전 기계에 푹 빠져 있었어요. 전 매트릭스라고 하는데요.
아다무스: 오, 흥미롭네요.
줄리: 전 아주……
아다무스: 흥미롭네요.
줄리: 전 아주 안전했고 보호 받았고 아주 사랑 받았고 보살핌도 잘 받았고, 그리고 그다지 연결되어 있지 않았죠, 그……
아다무스: 그럼 그 매트릭스에서 왜 나왔나요? 그렇게 편안했다면서요.
줄리: 너무 비참했으니까요. 그 작은 상자 속에서 숨이 막혔으니까요.
아다무스: 아! 흥미롭네요. 흥미로워요. 좋습니다. 훌륭해요.
린다: 옆집.
아다무스: 오! 마스터의 이야기들이 더 나오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 2권을 빨리 내야겠어요. 네. 지구가, 인류가, 당신이 생각했던 모습입니까? 당신이 예상했던 모습이에요?
에린: 솔직히 말할게요. 전 그런 생각은 별로 안 해요. 전 좀 이기적이거든요. 저에 대해서만 생각해요. 인류 말고요……
아다무스: 사실, 아주 좋습니다. 장려합니다.
에린: 지구도 마찬가지. (에린 키득)
아다무스: 그럼요. 자기 자신만 돌보십시오. 그건 사실, 진짜, 진짜 좋은 겁니다. 그 부분은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에린: 네.
아다무스: 네, 좋아요. 좋습니다.
에린: 저한텐 늘 좋은 일만 생겨요.
아다무스: 다른 사람들이 지겨워진 적은 없어요? 그러니까, 대중 의식이요.
에린: 없어요.
아다무스: 없다고요?!
에린: 없어요.
아다무스: 지겨워질 겁니다. (웃음)
에린: 전 아직 어리니까요! (키득)
아다무스: 엄마가 훌륭해서 그래요. (** 에린은 샤우드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앨리스의 딸임―옮긴이)
에린: 맞아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린다: 고마워요.
아다무스: 몇 더요.
린다: 좋아요.
아다무스: 지구가 당신이 예상했던 모습입니까?
셰릴: 전반적으로 지구에서 제가 쏙 빠져 있다고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기대 같은 것도 없어요.
아다무스: 콜드레가 잠깐 끼어들겠다고 하네요.
셰릴: 음음.
아다무스: 이번에는 콜드레를 무시하지 않을게요. (셰릴 키득). 혹시…… (아다무스 키득) 혹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그런 지구를 예상했나요? (아다무스 키득)
셰릴: 뭐……
아다무스: 판단이 들어 있는 말은 아닙니다.
셰릴: …… 저기 그 사무실에 바보 천치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이 나라는 어쨌든 돌아가고 있고요. 그래서……
아다무스: 네, 네.
셰릴: 또 말하지만, 전 투표를 안 해요. 투표권 한 장이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안 그래도, 선거인단이니 뭐니 다 있잖아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셰릴: 그래서 전 별로……
아다무스: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 곳일지라도 들어가서 손을 써 보자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셰릴: 아뇨, 전 아니에요. 전 그런 데 손 뗀 지가 오래 됐어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샴브라들에게는 꽤 흔한 현상이죠. 아직은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꽤 흔한 현상입니다. “그런 건, 내가 알 바 아냐.”
셰릴: 제 알 바 아니에요.
아다무스: “내 싸움 아니고, 내 게임 아니다.” 그래서 샴브라들은 그냥 놓아 버리죠.
셰릴: 네.
아다무스: 전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싶은데요. 샴브라들 상당수가 그런 것을 놓아버리긴 했습니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진짜로 도움이 되는 건 여러분 자신이 깨달을 때입니다. 바로 그 사실이 온 세상에 무엇보다도 더 큰 일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샴브라들이 다시 이 지구의 에너지 일꾼이 되고 싶어 해요. 다시 돌아가 그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정치니, 도널드 트럼프니, 환경이니, 뭐가 됐든지요. 그런 게, 아직도 그들을 끌어당깁니다. 그 점이 아직 약간은 제 눈에 보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좋은 대답이었습니다.
린다: 이스라엘에서 온 이 분한테 물어볼까요? 너무 궁금한데.
아다무스: 네. 하지만 저 커다란 것(TV)에 머리 찧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해 줘요.
사기: 벌써 들었어요. 네.
아다무스: 네.
사기: 좋아요.
아다무스: 네. 현재 인류가 당신이 예상했던 모습입니까? 그나저나, 다시 보니 반갑네요. 못 본 지가 꽤 오래 됐었는데.
사기: 고마워요.
아다무스: 세 번의 생애 만인 것 같아요.
사기: 적어도요.
아다무스: 네, 네.
사기: 적어도.
아다무스: 네.
사기: 정말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네.
사기: 전 사실 아무 기대가 없어요.
아다무스: 기대가 없다.
사기: 네. 자라는 동안 제 안에는 두려움이 많았어요.
아다무스: 네.
사기: 그리고……
아다무스: 그렇죠. 매일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그런……
사기: 매일이요……
아다무스: …… 이해됩니다.
사기: 네, 네. 그뿐이 아니었어요. 모든 게 어둡게 보였죠. 그래서 전 관점을 바꿨고, 이제는 양쪽 면을 다 봅니다. 꽤 멋져요.
아다무스: 네, 바로 그거죠!
사기: 그래서 전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 같은 사람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말하자면, 그는 캐리커처인 거죠. 좀 우스꽝스럽잖아요. 하지만 거기서 뭔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아다무스: 그렇다마다요.
사기: 네, 그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이죠. 그의 관점에서는요. 그게 지금 인류가 와 있는 지점이고요.
아다무스: 그리고 그로 인해 뭔가가 움직이고 있죠.
사기: 맞아요.
아다무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움직이고 있어요.
사기: 맞아요.
아다무스: 네. 정체되어 있는 것보다는 백 배 나은 겁니다. 자, 당신의 고향으로 가 보죠. 중동은 어때요, 당신이 예상한 모습입니까? 가령, 당신이 어렸을 때 혹은 이 생으로 들어오기 전에 예상했던 모습이에요?
사기: 아뇨.
아다무스: 아니다. 어떤 모습이리라 예상했어요?
사기: 지금의 모습은 아닌 모습(웃음). 그렇게밖에 말하지 못하겠네요.
아다무스: 기억 속에서 지워졌단 말인가요? 아님 모두들……
사기: 아뇨.
아다무스: …… 자신들이 전부 하피루(Hapiru, ‘히브리인Hebrew’의 어원으로 여겨지는 단어―옮긴이), 같은 가족이라는 걸 깨달았다든지.
사기: 그런 걸 바랐었는데요. 모두가 깨닫는 거, 커다란 대화합 같은 거요.
아다무스: 네, 네.
사기: 하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도 괜찮아요. 뭐랄까……
아다무스: 하지만 당신도 알죠. 중동에서, 주로 지금 거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영적 가족에서 나왔다는 걸요. 하피루라고 하는. 그리고 가족 싸움은 최악이죠. 누구 제3자가 가족 싸움에 끼어들면―쾅!!― 또 난리가 나고요.
사기: 네.
아다무스: 네, 오래된 가족 싸움입니다.
사기: 맞아요. 그래서 제가 이스라엘 안 있고 여기 있는 거죠. (웃음)
아다무스: 네, 고맙습니다. 여기 있어 다행입니다. 기뻐요.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기: 고마워요.
아다무스: 언제 한 번 우리가 같이 지냈던 이야기 들려줄게요.
사기: 좋죠.
아다무스: 네.
사기: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한 명 더요.
린다: 오, 한 명 더.
아다무스: 지구가 당신이 예상했던 그런 모습인가요?
린다: 오, 어디 보자.
아다무스: 2019년에 말이죠.
린다: (내가 마이크 줄 줄) 알고 있었죠.
메리 수: 아뇨.
아다무스: 아니다. 명쾌하네요.
메리 수: 아주 명쾌하죠.
아다무스: 네, 네. 어떤 모습을 예상했어요?
메리 수: 지금보다 더 화합된 모습일 거라 생각했어요.
아다무스: 네, 네. 그리고 이번 생을 위해 돌아왔을 때, 당신은 말하자면 준비가 되어 있었고, 생각했죠. “오, 지구는 훨씬 더 잘 할 거야. 우리는 제 2차 세계대전도 끝냈고. 그런 건 다 지나갔어. 이제 우리는 정말로 세계를 화합할 수 있어……” 그랬는데, 와우.
메리 수: (안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참 충격적이에요. 실은 그런 것들이 제가 어렸을 때도 계속 되고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 거죠.
아다무스: 맞아요.
메리 수: 또 상황이 이토록 노골적인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는 점도 놀랍죠.
아다무스: 네, 맞아요. 좋습니다. 자, 이런 걸 보고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메리 수: 전 사실 드라마를 안 보는데요. 요새는 제가 그 드라마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그들 키득). 뭐 재밌기도 해요. 날마다 뉴스를 잠깐씩만 보고 있는데, 일어나는 일들에 충격을 받죠.
아다무스: 예, 그래요. 때로는 슬플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너무 무겁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어요. 한편으론 내가 나가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메리 수 당신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구요. 하지만 여러분에겐 그런 경향성이 있죠. “이 지구를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해야 되겠어.”
제가 여러분에게 이 질문을 한 이유는―고맙습니다(메리 수에게)― 새해를 시작하며 이 질문을 여러분에게 던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상당수가 커다란 희망을 갖고 여기에 왔습니다. 예외 없이, 여기 있는 여러분,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여러분 모두, 이번이 중요한 생애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왔을 때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혹은 어렸을 때요. 뭔가 대단한 일을 해서 이 지구를 돕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샴브라들은 꿈도 꾸었습니다. 잘 때 꾸는 꿈이든 깨어서 꾼 꿈이든지요. 상당수가 뭔가를 하겠다 포부를 품었습니다. 인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을 발명하겠다, 지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사업을 하겠다.
그리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죠. 여러분의 삶은 갖가지 방식으로 탈선했습니다. 그 예전의 꿈, 그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이건 정말 엄청난 생애가 될 거야. 난 이 지구가 화합할 수 있도록, 모든 게 대화합할 수 있도록, 전쟁을 끝내고, 기아를 끝내고, 예속을 끝내도록 이 지구에 중차대한 일을 할 거야.”
그러고서 여러분은 샛길로 샜습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실수를 했거나 뭔갈 잘못해서 그리 되었다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고서 모든 게 산산조각이 났죠. 일이든, 가족이든, 뭐 그밖에 무엇이든지간에 모든 게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꿈, 그 앎은 너무도 먼 메아리 같이 느껴졌어요. 그러고서 여러분은 근근이 살아남는 상태까지 되었습니다. 날마다 잔뜩 긴장하고서는 건강이니 뭐니 온갖 것들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죠.
하지만 저는 그 꿈이 묻혀버리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 꿈이 잊히는 건 원하지 않아요. 그 꿈은 어느 때보다도 더 커졌거든요. 그건 여러분이 예상했던 모습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암을 고치거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 줄 방법을 찾거나, 신기술 같은 걸 발명하지는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다른 걸 하고 있고, 그게 뭔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깨달음(Realization)을 허용하고 있어요. 그 옛날에 여러분이 느꼈던 게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은 정말이지 중요한 생애가 될 거야. 난 뭔가 중요한 걸 하겠어.” 그러고서 여러분 상당수가 생각합니다. “아, 젠장! 에고가 방해를 했어. 중요한 인물,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 아뇨, 사실, 여러분의 동기는 지구를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을요. 하지만 그건 여러분이 예상한 것과는 달랐어요. 그건 대기업의 CEO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어느 회사의, 혹은 미국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건 아주 조용히 이루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하고 있는 것이죠. 바로 지금이요.
여러분은 마음 한편으로 말할 거예요. “하지만 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그런 말 할 때 전 정말이지 소리를 지르고 싶어요(몇몇 키득). “난 아무것도 안 해요. 그냥 집에 앉아 있고, 암것도 안 한다고요. 내 이름이 신문에 난 것도 아니고. 아직 책도 안 썼고. 내 새 치유 수업은 열지도 않았는걸요.” 여러분은 여기 와서 하려고 했던 바로 그걸 하고 있고, 그건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조용히 이루어‘져야만’ 하죠. 여러분은 암 치료법을 알아 낸 사람보다 더 큰 일을 이 지구에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말인데요, 아주 사실입니다.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종교도, 화려한 말도 필요 없어요. 스스로를 허용하는 이들 몇이면 됩니다. 그뿐이에요. 다음 주에 프로노스트에서 자세하게 이야기할 겁니다.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왜 그런지요. 필요한 이들은 몇뿐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바꾸려고 열심히 활동을 해서가 아니에요. 물론 그것도 연민의 마음에서 나오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의 빛이 빛날 때,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분의 빛이 퍼져나갈 때 사람들이 그간 보지 못하던 잠재성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저 커피숍에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약물 중독자가, 소위 약쟁이가 와서 여러분 뒤에 섭니다. 훔친 돈으로 커피를 사 먹으려고요. 그때 여러분은 한 마디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할 필요도 없고, 레이키 같은 것을 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여러분의 존재(presence) 하나면 됩니다. 그뿐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존재가 ―더 나은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쓰자면― 빛이기 때문이에요. 자각, 의식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갑자기 약쟁이가 아닌 다른 가능성을 봅니다. 중독자가 아니라는 가능성을요. 도둑질할 필요가 없다는 가능성을요. 이게 여러분에게서 나왔다는 것도 그들은 모를 겁니다. 전혀요. 그들은 그저 갑자기 커피 한 잔 마시다가 깨달음이 왔다 생각하겠죠. 커피에 누가 뭘 탔나 하면서요. 하지만 그건 여러분에게서 나온 겁니다. 바로 그러기 위해 여러분은 여기 온 것입니다.
아, 여러분이 이 생애에 가졌던 그 포부와 바람을 느껴 보니 좋군요. 그것이 어떻게 발현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결국 되리라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바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자꾸자꾸 반복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아직도 안 믿으니까요. 여러분은 아직도, “에, 듣기는 참 좋은데. 아다무스가 말하는 건 내 옆 사람이겠지. 난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지 않으니까.” 인간의 논리로는, 여러분이 하는 일들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여러분과 함께 작업하는 게 참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여러분을 도발하고 당황시키길 좋아하고 또 여러분을 사랑하나 봐요.
자,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기대들. 이 지구는 여러분이 기대했던 모습이 아닙니다. 여러분 상당수가 지금쯤이면 지구가 폭발해 버렸을 거라 생각했죠. 혹은 모두가 하나가 되리라, 전 지구적인 사랑, 대화합을 이루리라 생각한 이들도 많았습니다. 둘 중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대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에고
에고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에고. 아까 여러분이 진정 지구에 하고 있는 일을 이야기할 때, 에고가 이렇게 말한다고 했었죠. “난 중요한 사람이 될 거야. 유명해지고 돈 많아질 거야. 그런데 뭣보다도 난” ―여러분의 제1순위죠― “이 지구를 위한 일을 할 거야.” 진짜, 진짜로 여러분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입니다. “이 지구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그러고서 여러분은 생각하죠. “음, 그건 내 에고였어.”
있죠, 제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작업을 좀 같이 했는데요. 진짭니다(아다무스 키득). 진짜로 같이 작업했어요. 아시다시피, 그는 “에고”라는 용어 자체를 널리 알렸습니다. 그 이전에는 에고가 별로 논의되지 않았죠. 하지만 그가 에고라는 것을 규정하고 대중화해서 사람들이 에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왔습니다. 그런데 그는 또 에고를 너무 악역으로 만들어 놨어요. 그게 그의 작업에서 참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에고를 나쁘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나쁜 것인 양, 여러분의 그림자인 것처럼요. 그가 에고를 부정적인 것으로 만들어 놔서 심지어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말합니다. “음, 당신은 에고가 참 크네요.” 음, 그래요! (아다무스 키득) 여어, 고맙네요!
그나저나, 에고에는 크기가 없습니다. 큰 에고가 있고 작은 에고가 있고 하지 않아요. 나쁜 에고니 뭐니 하는 것도 없어요. 에고는 그저 에고입니다. 에고는 라틴어 “아이 고(I go 나는 간다)”에서 나왔죠. 일각에서는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이라고 번역하기도 하고요, 그저 움직인다, 뭔가를 한다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에고. 사실, 에고는 여러 면에서 아름다운 것인데, 나쁜 이미지를 얻게 됐죠. 나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잠깐 인간의 에고를 느껴 봅시다. 잠시 느껴 보죠. 그 단어를요. 어떤 느낌이 올라오나요? 에고.
(침묵)
린다, 마이크를 좀 들어 줄래요. 궁금해집니다. 에고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뭐가 될까요. 한 단어요.
샴브라1(여자): 파워.
아다무스: 파워. 네. 좋아요. 좋습니다. 린다, 마이크 들고 계속 좀 돌아다녀 주세요. 에고, 파워.
다이앤: 자아(self).
아다무스: 자아, 좋습니다. 근데 어떤 종류의 자아요?
다이앤: 저의 개별적 정체성이요.
아다무스: 음, 좋아요. 어떤 종류의 정체성입니까? (다이앤 키득) 더 갖고 싶은 건가요? 에고를 더 갖고 싶어요? 아니면 좀 적었으면 싶나요? 해결해야 하는 것인가요? 당신의 에고란 해결하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인가요?
다이앤: 그렇진 않다고 봐요. 전 제 에고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요. 제가 보는 한은요.
아다무스: 알겠어요. 좋습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에고는?
다이앤: 오, 그건 하죠.
아다무스: 누군가를 두고 에고가 너무 강하다 비난한 적 있습니까? 아님 그렇다 생각한 적이라도?
다이앤: 당연히 생각한 적 있죠.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어떤 특정 인물을?
다이앤: 네에에(웃음). 이름은 밝히지 않도록 할게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네.
린다: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은 아니죠? (더 웃음)
다이앤: 그럴지도! (린다 웃음)
아다무스: 에고. 에고 하니 어떤 단어가 떠오릅니까? 에고요.
(수전 침묵)
린다: 낸시가 마이크 받고 싶어 하는데요. 낸시는 망설이지 않아요. 여기요.
아다무스: 왜요! 좋은 대답을 하려고 하는데! 전 좋은데요, 왜!
린다: 음, 잠깐만요! 낸시가 먼저 대답하고, 그 다음에 수전에게 주면 돼요.
아다무스: 싫어요! 전 수전이 하려던 말을 듣고 싶었어요.
린다: 알았어요. 하세요.
수전: 인간의 본질.
아다무스: 본질. 좋습니다. 네.
수전: 인간이요.
아다무스: 인간. 네. 음…… 좋습니다. 제가 말을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낸시: 제 생각에, 그건 삼위일체의 하나죠……
아다무스: 삼위일체의 하나.
낸시: 저 자신이라는 삼위일체요.
아다무스: 네, 신성, 마스터, 그리고 에고죠.
낸시: 맞아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본인 에고를 좋아합니까?
낸시: 넵.
아다무스: 좋습니다. 좀 더 해 봅시다. 점점 더 활기가 도네요. 에고. 무슨 말이 떠오르나요?
톰: 자부심.
아다무스: 자부심. 좋아요. 좀 더 해 봅시다. 에고요.
캐롤린: 자만심.
아다무스: 자만심. 좋습니다. 자만한 적 있습니까?
캐롤린: 그런 것 같아요(몇몇 키득).
아다무스: 아마 그런 적 있겠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있죠, 여기서 핵심은 에고에 얼마나 부정적인 특성이 많이 달라붙어 있는지입니다. 자만, 거만, 오만, 온갖 그런 것들이요. 이야기를 계속해 가는 동안 여기서 나오는 말들을 깊이 느껴 보세요. 에고에 붙어 있는 온갖 이미지를요.
계속하죠. 에고.
알리: 자기 과장.
아다무스: 좋습니다. 본인도 그런 적 있습니까?
알리: 네.
아다무스: 네. 그거에 대해 안 좋게 느꼈나요?
알리: 네.
아다무스: 책망했나요?
알리: 네, 자책했죠.
아다무스: 바로 그겁니다. 제 말이요.
알리: 네.
아다무스: 네, 네. 당신은 자책을 했죠. 쾅! 와우! 에에!
알리: 나쁜 알리!
아다무스: 오! “나쁜 알리!” 하여간 에고란, 오! 그래서 당신은……
알리: 입 다물고 조용히 있어!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네가 나설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봐! 네.
알리: 네.
린다: 그냥 자신감 아닌가요?
아다무스: 청중들한테 맡기세요.
린다: 나도 그 중 하나예요.
아다무스: 부탁이에요.
린다: 나도 그 중 하나라고요(더 웃음).
아다무스: “나도 그 중 하나다” 좋습니다! 다음 타자, 이게 누군가요.
사트: 그건 사-티즘(Sart-ism)이죠.
아다무스: 사-티즘이라. 네(사트 웃음). 에고요.
사트: 나쁜 부분.
아다무스: 네, 에고. 어떤 단어를 쓰겠습니까?
사트: (침묵) 음…… 죄책감이요.
아다무스: 뭐라고요?
사트: 죄책감.
아다무스: 죄책감이라. 좋아요. 네. 당신 얼굴이 다 말해 주고 있네요. 얼굴이 마치 “에에……”
사트: 네.
아다무스: 에고. 좋습니다.
사트: 다른 이들에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죠.
아다무스: 맞아요. 좋습니다. 좋아요.
사트: 네. 그리고 그렇게 한 다음 바로 알죠.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 해를 입혔다는 것을요.
아다무스: 네.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죠.
사트: 그렇게 생각하죠.
아다무스: 혹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하죠.
사트: 혹은……
아다무스: 네.
사트: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죠.
아다무스: 네, 네. 네. 그래서 에고 때문에 어떤 최악의 일이 일어납니까?
사트: 술 마시고 있을 때가 최악이죠.
아다무스: 네, 네(사트 웃음). 그렇죠. 술이 본인 에고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몇몇 키득)
사트: 떠오르는 대로 막 이야기하게 했죠.
아다무스: 맞아, 맞아요, 그래서 막 이야기했죠.
사트: 아, 그랬죠!
아다무스: 네. 그래서 곤란해진 적 있나요?
사트: 아, 전혀요.
아다무스: 네, 그래요, 그래요(그들 웃음). 그래, 술을 끊었을 때 당신은 에고 탓을 많이 했나요? 아님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에고 탓을 많이 했나요?
사트: 네, 물론이죠.
아다무스: 그래서 에고를 어떻게 했습니까?
사트: 여행 가방에 넣고 처박아 버렸죠……
아다무스: 오, 아니죠. 먼저 에고를 흠씬 두들겨 패 줬죠(사트 키득). 그런 다음 여행 가방에 넣어서 처박아 버렸죠. 그런 뒤에도 이따금씩 여행 가방을 발로 찼고요.
사트: 네, 그런 다음 여행 가방을 문 밖으로 던져 버렸어요.
아다무스: 술을 끊으니까 본인이나 에고가 만회가 되던가요?
사트: 아뇨.
아다무스: 아니다. 좋습니다.
사트: 아니었어요.
아다무스: 아직 그 에고와 싸웁니까?
사트: 네, 아직 싸워요.
아다무스: 네. 그래서 그 거대한 흙 나르는 기계를 모는 건가요? 그러니까, 그 강력한 걸 갖고 있고, 게다가 흙도 팔 수 있으니까요.
사트: 오, 그거 도움 되죠.
아다무스: 그죠! (그들 웃음)
사트: 완전 되죠.
아다무스: 본인이 큰 회사의 CEO인 모습을 상상할 수 있나요? 난 못하겠어요.
사트: 직원들만 죽어나겠죠!
아다무스: 내 말이요(사트 웃음). 내 말이요. 에고가 저렇게 큰데! 오, 세상에! 에너지 피딩하는 데 있었다면 잘 맞았을 겁니다. 에고 입장에선 스뫼르고스보르드(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차려놓고 원하는 만큼 덜어 먹는 스웨덴식 식사―옮긴이) 같았겠죠.
사트: 매일 아침 직원을 새로 고용했을 걸요.
아다무스: 그러니까요! (그들 웃음) 맞아요!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은, 자연에 나가 있고, 거대한 기계를 다루죠. 아무도 당신에게 집적대지 않고요. 그랬다간 다음 날 아침에 그 거대한 기계가 와서 집을 뭉개버릴 테니까……
사트: 전 말하죠. “잊지 말라고, 나한텐 큰 덤프트럭이 있어.”
아다무스: 맞아요, 그러니까요(그들 웃음). 좋습니다. 고마워요.
사트: 고마워요.
아다무스: 몇 명만 더요. 어떤 말이 떠오르나요?
린다: 어디 보자.
아다무스: 아직 몇 개가 빠졌어요. 아주 중요한 게 아직 안 나왔어요.
린다: 실비아.
실비아: 이제 헷갈리네요.
아다무스: “이제?” ‘이제’라고요?
실비아: 이제 헷갈려요.
아다무스: 제가 에고라는 말을 꺼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실비아: 에고. 아까 “아이 고(나는 간다)”라고 했잖아요. 자아의 안전함이라고 할까요.
아다무스: 네, 네. 자기 자신이죠.
실비아: 어떻게 보면 그렇고, 또 다른 면에선 이기적이죠.
아다무스: 이기적이다. 좋아요.
실비아: 오직 자기만 생각하니까요.
아다무스: 본인도 자주 그럽니까?
실비아: 그러려고 하죠.
아다무스: 그러려고 한다. 네, 네.
실비아: 그러지 않으려고 하죠.
아다무스: 오,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실비아: 네.
아다무스: 그거 유감이네요. 와우.
실비아: 전, 그러니까……
아다무스: 자기를 돌보는 게 나쁘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겁니까?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예요? (누군가 “교회”라고 말함) 맞습니다. 맞아요. 이제는 교회 욕은 별로 안 하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맹세했어요. 네, 네, 네. 더는 안 해요. 왜 그런지 알아요? 더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있죠, 작년에, 일 년 전에 우리 이야기 했었죠. 2018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측을 해보라고 했을 때요. 제 결론은 교회의 붕괴였지요. 제가 “교회”라고 할 때 그건 모든 종교를 통칭하는 겁니다. 제가 볼 땐 작년에 일어난 가장 큰 일이 바로 그거 같아요. 그렇게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요.
하지만, 있죠, 한 사회에 신화가 있을 때―종교도 전적으로 신화고요― 신화가 있을 때, 신화는 사람들의 공동체와 가치와 도덕의식과 법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세상에 그런 것들이 참 많잖아요. 많은 신화들이―종교와 신념들이요― 여러분의 사회적 가치를, 궁극적으로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것들이 이 정도로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에는 이 정도의, 지금과 같은 안정성이 생겼죠. 지구가 돌아가는 방식이요. 그것은 전부 애초에 신화에서 나온 가치들에 근거한 겁니다.
신화는, 사실 알고 있겠지만, 비단 교회에 관련된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멀리, 훨씬 더 멀리까지 가죠. 잉카, 마야, 호주 원주민을 비롯해 기독교 신화에 앞서서 온갖 신화들이 있었죠. 오, 5천 년은 더 먼저 있었어요. 이집트 신화는 그것보다도 2만5천 년 더 앞서는 거고요. 그렇게 신화는 사회적 가치와 구조를 세웁니다. 모든 것을 붙잡아 두는 중력이지요.
그리고, 지금 이 지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면, 교회가 붕괴하고 있습니다. 무너지고 있죠. 기독교 교회든 이슬람교 교회든, 유대교 교회든지요. 이런 낡은 종교적 가치들에 대한 존중도가 땅에 떨어졌고, 말하자면 믿음도 떨어졌습니다. 만일 제가 그런 교회를 이끄는 입장이라면 전 말했을 거예요. “이따금씩 업데이트를 합니다. 여자는 사제가 될 수 없다는 이런 것들은 이제 그만 버립시다. 그건 너무 낡았고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니까요. 가끔씩은 업데이트를 좀 합시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의 낡은 방식을 기를 쓰고 고수하려 하죠.
그래서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도 그게 보일 겁니다. 일부는요. 가톨릭교회에 대한 것은 전부 다 그렇고요, 사제와 성범죄 문제는 너무도, 너무도 오래된 것이죠. 여러분 그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요. 현대에 와서 확 퍼진 게 아니에요. 고릿적부터 이어진 겁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믿음에 대한 믿음을 잃을 때, 큰 문제가 되는 거고요.
그렇게, 신화를 떠받치고 있는 근간 구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교회를 믿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죠. 그것이 위에 있던 것을 전부 뒤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위에 지어진 공동체와 국가와 도덕과 가치와 사업들을 말이에요. 그래서 작년 한해 제일 큰 사건이 이 지구에서 종교적 가치가 약화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말한 겁니다. 그것은 커다란 영향을 줄 것입니다. 특히 올해요. 더욱더 허물어질 테니까요.
그렇다고, 가톨릭교회가 아예 문을 닫거나, 감리교회(Methodist)가 다른 방법(method)을 찾아 나선다거나 할 거란 얘긴 아니에요(웃음).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 종교들이 이 지구에 예전만큼의 의식적 중력을 갖지 못할 거라는 말입니다. 그런 게 약화되면서 가치들도 약화될 겁니다. 뉴스에서 아마 볼 수 있겠지요. 가치들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신념과 법과 모든 것을 한 데 묶어 주던 내재적 중력이 해체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 집무실에는 트럼프 대통령 같은 인물을 앉혔죠. 그는 사실 이런 것들을 다 박살내고 있습니다. 그게 나쁘거나 좋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응당의 대가를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웃음). 그뿐이에요! 그렇잖아요. 아니, 저는 전적으로 존중해서 하는 말이라고요. 전 전혀 정치적이지 않아요. 만일 제가 지금 여러분의 행성에 있다면 전 투표하지 않을 겁니다. 토바이아스가 말한 대로 하겠지요. “낮은 담장 뒤에 서서” 웃을 겁니다. 웃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