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현 시리즈 샤우드 9
크림슨 서클 주최
2019년 5월 4일, 미국 콜로라도 루이스빌에서 녹화
아다무스™ 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 진행: 린다 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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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댓 아이 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 또한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깊이 호흡해 봅시다. 아아! 여운이 남네요. 이 노래, “다시는 안 돌아갈 거야(Never Going Back Again 노래. https://youtu.be/GGyCx9WgGV8 )” 아! 그러려고 해도 그럴 수 없었죠. 돌아가고 싶어도 못합니다. 여러분 중엔 아직도 그러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뇨, 진짜로, 정말로, 여러분 중엔 돌아가려고 애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돌아가지 못할 겁니다. 자,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보죠. 다시 못 돌아가는 걸 축하합시다(청중 “이야!” 외치며 환호와 박수). 아! 지금은 환호하고 손뼉 치지만—으흠(몇몇 키득)— 아무리 그래도 돌아가고 싶은 분들도 있다니까요.
신입 회원 환영
여기 오신 분들, 또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최근까지 크림슨서클을 몰랐던 신입 분들 47명도 모두 환영합니다. 앞으로 한 한 시간 남짓 되는 시간에 우리가 뭘 할 것 같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건 아닐 겁니다(몇몇 키득).
세인트 저메인으로서 말하자면, 아다무스라는 이 존재는 한참 전에 샴브라들이, 그리고 세인트 저메인이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분 중엔 세인트 저메인이 친숙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세인트 저메인이 이 모든 것의 근간이 되지요. 하지만 또한 샴브라들이 만들어 낸 단면(facet), 표현, 인물이 있습니다…… 샴브라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이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인데요. 그들은 스스로를 샴브라라고 부릅니다. 이건 클럽이 아닙니다. 회비도 없고요. 원할 땐 언제든 나올 수 있습니다—흠흠!— 혹은 그렇게 생각하겠죠(웃음).
여기는 조금 다릅니다. 갖춰야 할 형식이 별로 없고요. 희망컨대, 마쿄라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마쿄란 여러분의 영적인 주의분산이죠. 이 여정에서 모두들 마쿄를 시전합니다. 조만간 다들 마쿄를 맞닥뜨릴 거예요. 여러분이 진정한 길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들이죠. 여러분의 가슴을 따르지 않게 만들고, 대신 주의 분산을 따라가게 하는 것. 어떤 이들에겐 오, 몇 년은 계속되고, 심지어 몇 생애 계속되기도 합니다만, 모두가 어느 정도의 마쿄를 경험합니다.
그건 바로 인간의 마음(mind)과 한계들이죠. 이 모든 것의 주도권을 자기가 쥐려고 해요. 인간이 깨달을 거라고, 상승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요.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제 이 지점에선 인간의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이 아다무스라는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죠. 제 메신저 콜드레이기도 하고요. 그의 사랑스럽고 사랑스런 파트너, 린다 오브 이사(Linda of Eesa)이기도 하지요.
린다: (속삭임) 돈은 나중에 줄게요! (몇몇 웃음)
아다무스: 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입니다. 우리는 본론으로 곧장 가려고 이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마쿄를 초고속으로 지나고, 마쿄를 파괴하고, 필요하다면 폭파시켜 버리려고요. 우리가 바로 지금, 이번 생애 이 지구에서 정말로 하려고 하는 그것으로 곧장 가기 위해서 말이죠. 곁길로 새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여기 와서 좋은 음악이나 듣고 토닝이니 챈팅이니 하면서 앉아 있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런 거 할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진짜 목적으로 곧장 가고 있죠. 진짜 매션(massion)으로요. 여러분의 자유와 열정을 한데 섞은 것, 임무(mission)와 열정(passion)으로요. 우리는 그리로 곧장 갑니다. 우리는 바로 이번 생애에 깨달을 거니까요.
우리는 이걸 대충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다른 생애로 미루지 않을 겁니다. 바로 지금 하고 있어요.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실은 그걸 원하지 않는 자아(Self)의 부분들도 있지요. 심지어 낡은 측면들과 과거 생들도 원하지 않아요. 자기의 정체성을 잃게 될까 겁이 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버팁니다. 두려움 때문에 버팁니다. 인간으로 존재하며 그토록 오래 갖고 있었던 바로 그 두려움 때문에요.
네, 인간으로 존재하는 데는 어마어마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한, 몸에 대한, 생각과 과거에 대한 두려움들. 우리는 그 모든 걸 넘어갈 겁니다. 바로 이번 생애에 깨달음으로 곧장 갈 거예요. 그건 사실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아주, 아주 간단한 것 하나면 되거든요. 허용 말이지요. 허용. 그건 곧 여러분이 길에서 물러난다는 뜻입니다. 자연스런 과정이 펼쳐지도록 말이지요.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에너지와의 관계 재정립입니다. 에너지와의 새로운 관계. 왜냐하면 에너지를 아직도 예전 같은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면 결코 이 지구에 마스터로, 깨달은 존재로 머물 수 없으니까요.
에너지와의 관계 재정립, 듣기에는 멋집니다. 하지만 여러분 몸에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주지요. 몸에 스트레스가 됩니다. 몸은 그간 에너지를 들여 왔던 방식을 전부 다 바꿔야 하니까요. 몸은 기본적으로 ‘아나야트론’이라고 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몸의 ‘빛 의사소통 네트워크’죠. 모든 세포, DNA들이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바로 아나야트론이라고 합니다. 에너지를 들여오고 또 몸에 분배하는 게 바로 이것이지요. 아나야트론은 아주 오랫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따라서 DNA도 오랫동안 존재해 왔고요. 이제 모든 게 바뀌고 있습니다. 다 바뀌고 있어요.
과거 어느 시점, 아틀란티스인으로 살았던 여러분에게는 정보의 실 같은 게 있었습니다. 생물학적 존재로 살아가는 것과 관련된 정보가 전부, 말하자면 이 유연한 실에 담겨 있었지요. 여러분이 다음 생애에 돌아왔을 때 처음부터 모든 걸 다시 익힐 필요가 없도록 말이죠. 그래서 이 실에 정보가 다 새겨졌고, 그게 결국 DNA가 되었지요. 결국 아주 뻣뻣한—아주, 아주 뻣뻣한— 두 가닥의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DNA는 한 가닥이었어요. 정보를 다 담고 있었죠.
에너지와의 관계를 다시 세울 때 그 모든 게 바뀝니다. 실제로 DNA를 바꾸고, 아나야트론을 바꿉니다. 결국 여러분은 이 ‘자유 에너지 몸’이라고 하는 것을 갖게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빛몸’이라고 하는 그것이죠. 으, 전 그 단어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빛몸, 자유 에너지 몸이죠. 결국에는 그 자유 에너지 몸을 갖게 될 겁니다. 이번 생애에서 에너지와의 관계를 전적으로 바꾸고 나면 말이죠.
전 그간 이 빛몸에 대해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선 너무 큰 주의분산이니까요. 너무 큰 주의분산이죠. 우선, 그건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앞당기거나 거들기 위해 뭘 할 필요가 없어요. 할 수도 없고요.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여러분은 빨리 빨리 그렇게 하자고 성화를 했을 겁니다. 곁길로 샜을 거예요. 이건 빛몸에 관한 것이 아니니까요. 그건 마쿄죠. 마쿄. 마쿄—잊지 마세요, 영적인 주의분산, 영적인 개소립니다. 여러분은 빛몸에 온통 집중했을 겁니다. 바로 지금 더 건강해지고 더 젊어지고 싶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은요, 그 전에— 빛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기 전에 더 중요한 건 여러분과 에너지와의 관계입니다. 여러 면에서 봤을 때 그 관계는 그다지 좋지가 않죠. 좋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이 에너지와 맺고 있는 관계는 아주, 아주 낡은 것입니다. 에너지가 저 밖에 있고, 여러분 게 아니고, 에너지를 얻으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중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자, 여기 처음 온 분들께 말할게요. 우리의 접근법은 좀 다릅니다. 우리는 재밌습니다. 많이 웃죠. 욕이나 거친 말이 거슬린다면 바로 지금 화면을 끄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욕을 좀 하거든요. 저들이 말이죠, 청중들이요(웃음). 전 별로 안 해요.
우리는 일부러 짧게 짧게 주의분산을 하기도 합니다. 얘기를 잘 하다가도 일부러 곁길로 새지요. 인간은 모든 걸 아주 멘탈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보게 될 겁니다, 새로 온 분들. 이제 조금 있다가 보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주의분산을 합니다. 머리(mind)에서 재빨리 빠져나와서 자연스런 과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하는 것들이 때로는 불경하다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에, 사실 대부분이죠. 대부분 저는 매우 직설적일 겁니다. 가령, 빛몸에 대해 가르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많이 있지요. 그들은 빛몸이 뭔지 하나도 모릅니다. 에너지가 뭔지 몰라요. 자유 에너지 몸이 뭔지, 혹은 왜 그걸 갖게 되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그들은 그게 뭔가 반짝거리고 빛이 나는, 에테르 같은 인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전혀 그런 게 아닙니다.
빛몸을 통합해 들이는 속성 10단계, 이런 걸 가르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많이 있죠. 우선, 그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 다음, 실제로 10단계가 아닙니다. 2단계죠. 지금은 그 이야기로 더 깊이 들어가지 않을게요. 전 솔직히 말할 거고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겠습니다만, 아니죠, 분명 기분 나쁘겠죠. 전 정말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 샴브라 그룹에 오래 전에 이야기했듯이, 전 단 다섯만 있다 해도 상관없어요. 이 지구 위를 걸어 다니는 깨달은 마스터 다섯이면 모두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합니다. 이제는 다섯보다 훨씬 많죠. 우리가 지난 수년간 이룬 엄청난 진전덕분에요.
스스로 샴브라라고 칭하는 이 집단, 이 사람들은 아주 강력합니다. 아주 세요. 콜드레가 최근 글에서도 적었듯이요. 그 누구의 예상보다도 셉니다. 가끔 겉으로 보기에는 뭐랄까 멜바 토스트(다이어트용으로 얇게 저며 구운 식빵—옮긴이) 같죠. (몇몇 키득) 멜바 토스트, 그러니까, 그런 걸 왜 먹나요? 아무 맛이 없잖아요. 영양가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가끔 이 사람들은 아주, 아주 예민해요. 가끔은 웁니다. 오늘 오전에 상당히 많이들 울었죠. 뭣 때문인지도 잘 모르고 말이에요. 그들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웁니다. 사실은 이유가 없는 게 아니지만요. 그러나 그 너머를 보면, 이 사람들은 강철처럼 강합니다. 있죠, 제가 이 앞에 10년째 서 있는데 말이죠. 그들은 알고 보면 엄청 셉니다. 물어버릴 거예요. 싸울 거고요. 그밖에 무슨 짓이든 할 겁니다(몇몇 키득).
그들은 매우 셉니다만, 또한 깨달아 가고 있죠—에, 뭐, 오늘부터 말이에요— 이제 이 다음 단계에서부터는 센 것은 전혀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요. 전혀요. 그 고집, 강인함, 주먹을 날릴 수 있는 능력, 물러났다가도 또 한 차례 펀치를 쏟아 붓는 능력. 이런 건 이제부터는 정말이지 도움이 안 될 겁니다. 힘(strength)은 이제부턴 그다지 장점이 되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힘을, 맷집을 쓰고 있는 분들, 이 길을 헤쳐 나가려 열심히 애쓰고 있는 분들, 그만 두십시오. 여기서부터는 그런 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내면에서 그런 힘을 쓸 때—“세지겠어, 강해질 거야, 다음 번 도전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올라가고 말 거야”— 여러분은 이걸 전투로, 싸움으로 설정합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 내면에서 싸움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강하다는 게 의미가 있던가요?
이제부터는 강해지는 대신에, 그저 지혜로워지면 어떨까요? 지헤는— 여기서 “트럼프(trump, ‘능가하다’라는 뜻의 영단어—옮긴이)”라는 단어를 쓰려고 했는데 콜드레가 그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네요(몇몇 키득)—이제부턴 지혜가 힘을 퇴색시킬 겁니다.
네, 이 그룹, 이 사람들은 아주, 아주 셌죠. 정말이지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깊이 호흡하면서, 이제 여기서부터는 그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달으려 합니다. 힘이 센 것은 말이지요. 알아요. 그건 아마 여러분이 그 낡은 인간의 연장가방에서 가장 빼고 싶지 않은 도구겠지요. “난 강해질 거라고.” 전 여러분이 머리(mind)를 쓰면서 세게 나올 때면 너무 좋아요. 미칠 것 같은 날들을 보낼 때면요—요새 그런 미칠 것 같은 날을 보내지 않은 사람 혹시 있나요? (몇몇 웃음) 여러분은 그런 미칠 것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요? 말하죠. “최대한 굳세게 버텨야지. 강해져야지. 반드시 해내야지. 호흡도 좀 하고. 허용도 해야지.” 사실은 전혀 허용하고 있지 않으면서요. “기필코 성공해 내고 말겠어.” 지금 당장 그만두십시오. 이 점은 좀 있다 더 이야기할 텐데요, 그냥 미치게 두세요. 넘어가 버리게 두세요. 그만 버티십시오. 현명해지십시오. 지혜로워지세요.
자, 새로 온 분들, 아직도 여기 계시다면 말이죠— 오, 한 분 나갔네요(몇몇 키득). 유감입니다. 아직도 여기 계시다면 말이에요, 여긴 놀라운 그룹입니다. 우리는 억겁의 시간을 함께 해 왔습니다. 대부분은 아틀란티스 시대부터 함께였지요. 그나저나, 새로 온 분들 중에 말이죠, 제 이야기 듣고 싶은 분 계신가요? 아틀란티스 시절 크리스털 감옥에 갇혔던 이야기요. 전 기꺼이 들려드리고 싶습니다만. (청중 으으, 누군가 “괜찮아요.” 말함) 괜찮겠죠. 아무 샴브라한테나 물어보세요. 그들이 전체 이야기를 압니다. 듣고 또 들었거든요.
우리는 아틀란티스 시대부터 함께 했고, 여기에는 깊은 유대감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슈아 시대에도 함께 모였었고요, 바로 거기서 ‘샴브라’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됐죠. 여기엔 아주 깊고, 아주 감정적인 유대감이 있습니다. 아주, 아주 감정적인 유대감입니다. 그리고 우리 중 상당수가 미스터리 스쿨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요. 특히, 오, 약 800년 전부터 300년 전까지요. 그렇게 우리는 오래 함께 해 왔고요. 그리고 새로 온 분들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중엔 사실 신입이 아닌 분들도 있을 거예요. 지난 시간 사실은 함께 있었죠. 또 진짜로 새로 온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방인처럼 느끼지는 마십시오. 매우 환영합니다. 이건 단지 이 그룹만을 위한 게 아니니까요.
이 그룹은 저의 사랑스런 친구, 동료 상승 마스터 ‘토바야스’가 이끄는 가운데 모였습니다. 토바야스의 인도 아래 이 그룹이 모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지요. 이들은 이 놀라운 전환을 함께 겪고 있습니다. 너무도 놀라워서 마음(mind)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지요. 너무도 놀라워서 때로는 그저 거대한 게임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머잖아 깨어날 겁니다. 여러분 역시 그럴 거고요. 그리고 이건 전혀 게임이 아니었구나, 깨달을 겁니다. 음, 파란 나라에 계속 있는 것이야말로 게임이죠. 한계 속에 있는 것, 스스로를 억누르고, 자신을 의심하며,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그게 바로 게임이겠죠.
자, 모두들 환영합니다. 그리고 기존 분들도요. 다 같이 깊이 호흡하며 신입 분들을 환영합시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올 겁니다.
그 다음, 오늘의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해 둘게요. 우리는 오늘 좀 왔다갔다하는 걸로 보일지 모릅니다. 실제로 그럴 거고요. 하지만 우리는 이제 더는 단선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할 거예요. 그렇게 하고 나서 마지막에 어떤 결론에 다다르는지는 보면 알 겁니다. 아마 바로 시작점에서 끝맺게 될 겁니다. 왜냐면—익숙해지세요— 그게 바로 삶의 방식이거든요. 언제나 직선으로만 가게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원으로 갈 수도 있고요. 심지어 무너질 수도 있죠. 전부 다 폭삭 무너지고 나서야 여러분은 깨닫습니다. “오, 그래도 괜찮아. 난 아직 여기 있어. 나는 존재해. 그런 건 정말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흠.
최근에 건너 온 샴브라들의 메시지
첫 번째, 짚고 넘어갈 주제입니다. 이틀 전에 열 한 명의 아름다운 존재들과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2주 사이에 제가 있는 데로 건너온 존재들이죠. 모두 샴브라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사람들도 있고요,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왜냐면 아주 조용한 샴브라들이었거든요. 아무튼 그들은 건너왔습니다. 그들을 한 데 모아놓고 물었죠. “이게 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전 여러분이 깨달은 마스터로 지구에 머물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요.”
우리는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그들이 말하더군요. “있죠, 특히 육체적으로 지쳐 나가떨어졌다, 이제 그만 됐다라고 느끼는 지점에 다다랐어요.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모든 걸 놔 버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죠. 모든 걸 말이에요. 정말이지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중요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죠. 왜냐면 ‘나는 존재한다’뿐이니까요. 중요한 건 그것뿐이니까요. 그래서 그냥 놔 버렸어요. 그냥 놔 버렸죠.”
건너온 건 사실 의도적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기를 쓰며 신체적 고통을 버티던 이들도 있었죠. 내면의 악마와 지독하게 싸우던 이들도 있었고요— 용이 아닙니다, 그들 내면의 악마죠— 그리고 그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게 된 겁니다. 그냥 놔 버렸죠. 그들 중 누구도 “난 떠나기로 선택했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 커다란 놓아버림 속에서 어느 지점에 다다랐고 깨달았죠. 자신들이 깨달았다는 것을요. 가끔, 그런 육체의 마지막 절망적 순간에 사람들은 자신들이 깨달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고서 넘어왔죠.
그렇게 넘어가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깨달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육체적 의미에서는 죽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살아있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고 나서는 육체를 입고 지구에 있고 싶다는 인간적인 바람을 느꼈습니다. 어느 정도의 후회가 있었지요. 아주 짧은 찰나의 후회였습니다. 여기에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으면서 지금 이런 걸 하지 못한다는 것에요. 그러나 그러고 나서 그들은 깨달았지요. 우선, 그런 걸 할 필요가 없다는 걸요. 몸을 떠나는 건 엄청난 해방이었거든요. 깨닫는 건 엄청난 해방이었죠. 그러니까, 상승한 존재로서요. 그들은 그걸 기대조차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구에 한참을 더 살고 난 후에야, 혹은 뭐가 됐든 엄청 더 열심히 노력한 후에야 깨달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갑자기 거기 있게 된 겁니다.
이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런 걸 여러분은 백색광 시나리오라고 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오, 내가 죽었네. 너무 멋지다. 지금 모든 게 다 너무 좋아.”—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돌아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물리적 몸으로 다시 들어갈 기회가요. 육체적 병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전혀요. 절대요.” 깊은 내적 전투를 벌였던 이들 역시 다시 돌아가 그걸 감당할 자신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떠났어요. 떠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었죠. “바로 지금 샴브라들에게 진심으로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은가요? 다음 샤우드에 가서 제가 그들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지혜의 말을요?” 여기 그들의 말을 소개합니다.
먼저, 무엇보다도 여러분 자신을 정말로 허용하십시오. 그들은 깨달았어요. “허용”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말뿐이고, 개념일 뿐이라는 걸요. 하지만 그들은 말했습니다. “정말로 허용하세요.” 왜냐면 만일 허용했다면, 그저 겨우겨우 힘겹게 애쓰지 않았다면, 모든 게 무척 달랐을 거란 걸 그들은 깨달았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의 열정을 정말로 느껴 보라고요. 열정을 정말로 느껴보라고요. 그래서 제가 되물었지요. “하지만 열정이 없다고 불평한 건 바로 당신들이었잖아요. 다 지루해졌다면서요. 사실 여러분 상당수가 지루함 때문에 거길 떠나 여기로 돌아온 거잖아요.” 그랬더니 그들이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있죠, 그 전환 속에서,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내 인생의 그 마지막 스러져가는 순간에, 저는 열정이 너무나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열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걸 억누르고만 있었죠. 가령, 낡은 인간의 열정만 찾아다니고 있었어요. 마치 열정을 다 잃어버린 척, 다 지루해진 척했죠. 하지만 허용한다면 열정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모두에게 꼭 말해 주세요. 그리고 에너지와의 관계를 바꾸는 데 그 열정이 가장 큰 요인이 될 거라고요.”
그들 중 몇이 말했습니다. “아다무스, 이것도 좀 말해 줄래요. ‘생각 좀 많이 하지 마세요.’ 젠장! 생각 좀 그만 하라고요. 머릿속에서 지지고 볶고 좀 그만 해요. 만날천날 해온 뻔한 생각이나 머릿속에서 돌려보는 짓 좀 그만 두라고요. 그냥 깊이 숨 쉬고, 있으라고요. 그냥 있으라고요. ‘있는’ 게 뭔지 ‘존재’가 뭔지 분석 따위 관두라고요. 그냥 그렇게 하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마 우리의 하루를 시작하기에 그다지 희망찬 메시지는 아닌 것 같지만요. 하지만 이 메시지를 그들에게 받았어요. 그들 모두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우리가 바로 여기에 있을게요.” 왜냐면 그게 필요할 테니까요. 우리에게는 그게 필요합니다. 저쪽 편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게요. 물론, 알죠. 모든 게 여러분 안에 있다는 걸요. 하지만 때로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로 근사하잖아요. 여러분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누군가 진정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면 위안이 되지요.
자, 깊이 호흡하면서, 건너간 존재들을 느껴 봅시다. 그들 전부 다 여러분에게도 때가 올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때가 올 거라는 걸요. 인간은 “아니, 아니, 난 여기 계속 있고 싶어”라고 말하겠지만, 알게 될 거예요. 그냥 건너가 버리고 싶어지는 순간에 다다를 거란 걸요. 하지만 여러분은 다시 한 번 질문을 받을 겁니다. 임사체험 중에요. 지구에 계속 있고 싶은지 떠나고 싶은지요.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힘들죠, 때로 정말로 힘듭니다. 특히 중대한 도약을 이루고 있는 바로 지금은 더요. 아주, 아주 힘이 듭니다. 여러분은 몸에든, 혹은 마음에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전 알아요. 우리가 이번 생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요. 그저…… 음, 이 말은 좀 미뤄두죠.
깊이 호흡해 봅시다.
(침묵)
좋습니다.
샴브라 위즈덤
질문으로, 늘 하던 부분을 시작해 보죠. 질문입니다.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시고요. 아주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제가 질문을 던지기 전에 지원자를 골라 주시죠. 긴장감이 상당히 올라갔네요.
사트: 젠장! (웃음)
아다무스: 아, 젠장, 그렇죠! (아다무스 키득) 자, 당신이 앞장을 서야겠네요.
자, 질문입니다.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면, 바로 지금 뭘 하겠어요?
제가 여러 번, 아주 여러 번 말했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요. 깨달으려는 노력을 그만두라고요. 하지만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그럼 이제 뭘 할 건가? 흥미로운 질문이죠.
사트: 어디 해변에서 쉬어야죠.
아다무스: 좋아요. 좋은 대답입니다. 좋은 대답이에요. 네, 왜 안 해요?
사트: 덜 떨어져서. (웃음)
아다무스: 깨닫기 전 덜 떨어짐이라. 네, 네!
사트: 그게 먼저 오는 것 같아요.
아다무스: 음, 그러니까, 이건 논리적 질문입니다. 왜 안 하고 있어요?
사트: 제가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니까요.
아다무스: 음, 그건 알죠! (아다무스 키득) 그건 기정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까?
사트: 아뇨, 아뇨.
아다무스: 지금 돈이 있습니까?
사트: 별로요.
아다무스: 별로라, 음…… (사트 키득)
아다무스: 그럼, 뭘 하고 있습니까?
사트: 사실 지금 그냥 놀고 있어요.
아다무스: 놀고 있다.
사트: 네.
아다무스: 네, 그게 바로 진짜 대답이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을 때 뭘 해야 되는가— 놀면 됩니다.
사트: 맞아요.
아다무스: 하지만 해변에서 논다면?
사트: 더 좋겠죠.
아다무스: 해변에서 논대도 지루할까요?
사트: 아마요.
아다무스: 아마요? 네.
사트: 네.
아다무스: 그럼 뭘 할 겁니까?
사트: 다른 걸 하겠죠.
아다무스: 다른 데로 가서 논다든지.
사트: 다른 데 가서 놀겠죠.
아다무스: 좋아요, 좋아. 인생 전반적으로, 지루합니까?
사트: 네.
아다무스: 네.
사트: 그래도 매션은 원해요.
아다무스: 좋아요. 그래도 매션은 원한다.
사트: 네. 조금은 봤어요. 하지만 충분히 들여오지는 못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케리한테 주방에서 좀 만들어 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몇몇 키득). 매션 몇 그릇만 만들어 달라고요, 네.
케리(주방에서 외침): 알겠어요! (청중 큰 웃음)
사트: 좋았어!
아다무스: 곧 옵니다! 곧 와요! 진짜로요, 케리. 짬나면 여기 매션 몇 그릇만 만들어 주세요. 좋아요. 좋은 대답입니다. 좋아요.
다음. 지금 뭘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제가 말했잖아요. “깨달으려 애쓰지 마십시오. 그건 여러분, 인간 몫이 아닙니다.” 자, 그렇다면 제길 뭘 하겠어요?
알라야: 저도 해변에 있겠어요.
아다무스: 사트와 같이.
알라야: 가끔은 같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럼요.
아다무스: 네, 네.
알라야: 당연히요.
아다무스: 하지만, 아뇨, 잠깐만. 사트가 스피도(꽉 끼는 수영복) 입고 있는데도요? 그럼…… (웃음)
알라야: 여자들이 위에 안 입는 해변도 있는 걸요.
아다무스: 그 말 한 건 콜드레예요. 전 그게 뭔지도 모르니까요. 뭔지 알고 싶지도 않고요.
알라야: 누드 비치가 있는 걸 아는데, 제가 뭐라고 답하겠어요?
린다: 오, 세상에!
아다무스: 네, 네. 자, 해변에서 논다. 왜 안 해요?
알라야: 사실, 저는 해변에 자주 가요.
아다무스: 오, 그렇군요. 좋습니다. 좋아요. 왜 지금은 거기 안 있어요?
알라야: 여기 있으니까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선문답 같은 대답이군요. 네. 작은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야겠는데요. 커다란 매션 한 그릇이 오고 있네요.
알라야: 매션!
케리: 감자예요.(케리가 감자 그릇을 갖고 나타난다. 청중 웃음)
아다무스: 잠깐만요. 과일 샐러드 같은 건 어떨까요? (케리에게 속삭이자, 케리 끄덕끄덕) 네(더 키득). 네, 하나만 던져줘 봐요! 하나만요.
린다: 안 돼요.
아다무스: 어서요. 제길! (케리가 감자 한 조각을 아다무스에게 던지자, 청중 소리치고 웃고.) 후와.
좋습니다. 두 명 더 나갔네요(웃음). 그들은 몰라요! 이거 참……
좋아요, 우리가 지금 매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말하자면 이게 샴브라들이 가진 매션이라는 개념입니다—감자요(더 키득). 감자라니! 맛도 없고, 대체로는. 대개는 튀겨야 되고, 영양가도 딱히 없고, 정말로 재미없고. 감자는 누구나 먹을 수 있죠. 이런 거 말고 좀— 이건 매션이 아닙니다. 이건 지루함이죠. 이건 해변에 있는 당신이에요(아다무스가 감자를 사트에게 던짐). 스피도 입고 있는 당신 말이에요. 네, 그거 스피도 안에 집어넣으라고 준 거 아닙니다(더 웃음). 오, 세 명이 더 나갔어요! 대접 놓게 앞에 작은 테이블 하나만 갖다 줄래요? 조, 거기 벽 뒤에 테이블 있네요.
린다: 그냥 내 의자 써요.
아다무스: 조가 가져오네요.
린다: 그냥 내 의자 쓰라고요.
아다무스: 그럼 당신이 거기 앉을 테고, 그러면 뭐랄까...
린다: 으-으.
아다무스: 좋아요. 본론으로 돌아가서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지금 뭘 할까요?
알라야: 마우이에서 집을 짓고 있겠지요.
아다무스: 왜 안 짓고 있어요?
알라야: 짓고 있어요. 진행되고 있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네요. 좋아. 하지만 지금은 마우이에 있지 않네요.
알라야: 물리적으로는요.
아다무스: 집은 언제 완공됩니까?
알라야: 지금부터 2년 뒤에요.
아다무스: 2년. 우와. 느리네요(아다무스 키득). 우와. 직접 짓나요?
알라야: 반반이요.
아다무스: 반반.
알라야: 협동해서 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오, 좋네요. 좋아. 어딥니까, 샴브라들이 찾아갈 수 있게요
알라야: 하나, 아니면 마카와오가 될 거예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누군가 작은 테이블과 과일 그릇을 갖고 온다.)
알라야: 샴브라들도 와서 통합할 수 있는 곳이 될 거예요.
아다무스: 아, 당신의 열정을 따르고 있는 거군요.
알라야: 음음.
아다무스: 좋아요. 좋아.
알라야: 네.
아다무스: 네. 그 환한 미소에서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알라야: 네. 거기 있는 게 정말 좋아요.
아다무스: 몇 분 더요. 고맙습니다.
알라야: 음음.
아다무스: 맛있겠다! (과일 샐러드를 그릇에 던다.)
린다: 그렇겠죠(몇몇 깔깔).
아다무스: 실례해요. 네.
샴브라2 (여성):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안녕하세요. 혹시 상승 마스터에게 포크를 하나 주실 수 있을까요? (더 키득) 오,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금 뭘 하겠습니까? (플라스틱 포크가 무대로 오자 청중 웃음) 혹시 깨끗한 포크를 하나 가질 수 있을까요? (케리가 아다무스에게 포크를 건넴.) 고맙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제가 먹는 건 개의치 마시고요.
샴브라1: 네, 네. 괜찮아요. 드세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둘 키득)
샴브라1: 사실 물리적 세상에서는 그다지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심지어 다른 세계에서도요. 가끔은 꿈에서……
아다무스: 과일 샐러드 좀 드실래요?
샴브라1: 괜찮아요.
아다무스: 그릇 하나만 더 갖다 줄래요? 오, 됐어요. 됐어요. 말씀하세요.
샴브라1: 사실 굉장히 공허하고요. 제 자신의 충만감을 느끼고 싶어요. 그러니까 저 자신을 느끼고 싶어요. 제 자신과 다시 하나가 되고 싶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왜 그렇게 안 하나요?
샴브라1: 주의분산이 아주 심했죠.
아다무스: 무엇 때문에?
샴브라1: 물리적 세상과, 제 마음(mind)과……
아다무스: 허튼소리네요.
샴브라1: ……제가 겪은 게…… 그래요. 정말이에요.
아다무스: 아뇨, 정말로 허튼소립니다.
샴브라1: 네.
아다무스: 그러니까, “허? 뭐라고요? 제가 그 말을 들었는데요. “에에, 에에, 에에!” 거기 있다고요. 저 편의 열한 명이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거기 있어요.
샴브라1: 네.
아다무스: 왜 그게 아직 안 나타날까요?
샴브라1: 음, 사실 지난 몇 주 동안 이 사실을 아주 강렬하게 직면하고 있는데요. 마치 저 스스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똑같은 구멍으로 계속 들어가죠. 그냥 “돌아서면” 되는데 말이죠.
아다무스: 지루한 구멍이기도 하고요.
샴브라1: 네, 네. 네. 지루한 구멍이죠.
아다무스: 네, 네. 네, 우와.
샴브라1: “그냥 돌아서고. 한 걸음 내디뎌……”
아다무스: 그걸 바꾸려면 뭘 하면 될까요?
샴브라1: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웃음).
아다무스: 별로요. 별로 아닙니다.
샴브라1: 별로 아니에요?
아다무스: 아니에요. 아니에요. 뭐랄까……
샴브라1: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다무스: 그게 바로 문제예요.
샴브라1: 노력은 소용이 없죠.
아다무스: 네, 부분적으로는 그게 문제일 겁니다.
샴브라1: 네, 노력은 소용이 없으니까.
아다무스: 네. 음, 뭘 하고 싶어요? 마우이에 가고 싶습니까?
샴브라1: 전 사실……
아다무스: 아니면 사트와 해변에 있을 건가요?
샴브라1: 전 사실…… 예?
아다무스: 사트와 해변에 있겠어요?
샴브라1: 아뇨. 아뇨(웃음). 미안해요, 사트.
아다무스: 당신만의 해변에 있고 싶군요.
샴브라1: 제 해변이요? 네.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몇 더요.
린다: 좋아요. 어디 보자.
아다무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면 뭘 하겠습니까?
린다: 여기요.
아다무스: 안녕하세요. 과일 샐러드 좀 드실래요?
샴브라2 (여성): 아뇨. 고마워요. (키득)
아다무스: 제가 이걸 다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말씀하시죠. 뭘 할 건가요?
샴브라2: 아무것도요
아다무스: 아무것도.
샴브라2: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아다무스: 뭘 하고 있는데요?
샴브라2: 많이요.
아다무스: 오.
샴브라2: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게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아다무스: 왜죠?
샴브라2: 일을 메우고 있거든요. 한 달 일을 쉬었었어요. 그건 괜찮은데. 이사를 하고 있어서 일이……
아다무스: 오, 당연하죠. 네.
샴브라2: ……뭐가 많죠. 그래서 정말……
아다무스: 즐겁게 하고 있나요? 아님 지루한가요?
샴브라2: 오, 아뇨.
아다무스: 즐기고 있지 않군요.
샴브라2: 오, 아뇨.
아다무스: 오.
샴브라2: 다시 쉬고 싶어요(키득).
아다무스: 네, 네.
샴브라2: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아다무스: 아무것도 안 한다. 좋습니다.
샴브라2: 그리고 모든 게 좀 더 쉽게 흘러가면 좋겠고……
아다무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게 뭔가요?
샴브라2: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죠.
아다무스: 그러니까 아무것도라는 건……
샴브라2: 그냥 바깥에 앉아서 별이나 보고 싶어요.
아다무스: 그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잖아요. 앉아 있는 거지.
샴브라2: 그렇네요.
아다무스: 아님 별을 보고 있는 거거나.
샴브라2: 그렇네요. 맞아요.
아다무스: 네, 네.
샴브라2: 앉아서, 보면서. 그냥 쉬면서 즐기고 싶어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하지만……
샴브라2: 매순간이요.
아다무스: 네. 근시일 내에 그렇게 될 거라고 보지 않는 거 같군요.
샴브라2: 될 수도 있고요.
아다무스: 별로 희망적으로 들리지 않는데요.
샴브라2: 아마 제가 뭐든 어중간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빠져나갈 구실이죠(웃음).
아다무스: 네, 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다 좋은 대답입니다. 어려운 질문인데 말이죠. 네.
저를, 아니 당신 남편을 보지 마세요(린다에게). 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면 뭘 하겠습니까?
AEMO: 뭐든지요.
아다무스: 뭐든지.
AEMO: 네.
아다무스: 지금은 뭘 하고 있습니까?
AEMO: 지금은, 음, 그러니까, 지금 제가 돈이 있어서 뭐든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관심사가 아주 많아요……
아다무스: 잠깐만 멈출게요. 갑자기 지금 많은 샴브라들이 구조 깃발을 들어서요. “오오! 저 사람 어떻게 갑자기 돈이 생겼지?” 어떻게 된 거예요?
AEMO: 상속받았어요.
아다무스: 상속받았군요.
AEMO: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다음 생에 또 올 분 있으면 부자 부모를 고르세요(몇몇 키득).
AEMO: 음, 부모님은 별로 부자는 아니셨어요. 그냥 제가 멍청하지 않은 것일 뿐이죠. 그래서, 제가 상황들을 잘 만들어서 이제 잘 돌아가는 거죠. 왜냐면 제가 저를 깨닫게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AEMO: 그러니까, 인간 부분에서는요.
아다무스: 네. 뭘 하고 있나요? 그러니까……
AEMO: 여행 중이에요.
아다무스: 여행. 좋네요.
AEMO: 제가 여러 생애 동안 알아온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고 있어요. 친구 같은 사람들이요. 동남아시아나 미국 같은 데. 오랫동안 진짜로 만족할 수 있는 데는 못 찾을 거란 거 알아요.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AEMO: 그래서, 전 언제나…… 왜요?
아다무스: 아뇨. 전 동의합니다.
AEMO: 네.
아다무스: 네.
AEMO: 왜냐면 지루하거든요.
아다무스: 지루하죠.
AEMO: 그래서 기껏해야 반 년 살다가 다른 데로—슉!— 움직여야 하죠. 전 미래 기술에 아주 아주 관심이 많아요. 크립토(가상화폐(cryptocurrency)를 말하는 듯—옮긴이), 로봇 공학에도 관심이 많고요.
아다무스: 이게 다 만족스럽습니까? 즐기고 있어요?
AEMO: 오, 네. 네.
아다무스: 오, 좋습니다.
AEMO: 그러니까 정말이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 줘요.
아다무스: 맞아요. 좋습니다. 그게 중요하죠.
AEMO: 이건 또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줘요. 그들도 짜릿하게 하죠. 제가 그들에게 길을 보여주니까요. 삶을 지루하지 않게 살 수 있는 방법, 아님 그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방법을요.
아다무스: 네, 네. 여행이라고 했잖아요. 샴브라들하고 소규모 모임을 가지면 버킷리스트 제일 일등으로 나오는 게, 바로 여행이에요.
AEMO: 네.
아다무스: 그저 여행하는 거죠. 밖으로 나가서 세상을 구경하는 겁니다. 지구의 이 마지막 생애에서요. 과거 생에 살았던 곳에 가보거나, 한 번도 안 가본 곳에 가거나요. 아무튼 여행이 일등이죠.
AEMO: 네, 전 처음에는 섬에 갔어요. 카나리아 제도에요. 그리고 용이 들어왔을 때는 태국 코팡안에 있었죠. 거긴 마치 현실판 디즈니랜드 같았어요. 아직도 충만한 섬 같다고나 할까……
아다무스: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까?
AEMO: 전혀요.
아다무스: 전혀. 좋습니다.
AEMO: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좋은 대답이에요. 고맙습니다.
AEMO: 할 게 아무것도 없으면 지루해지죠. 예를 들어, 정말로 지루해지면 차 갖고 나가서 독일 아우토반을 달려요.
아다무스: 네. 그건……
AEMO: 시속 260킬로로 달리죠.
아다무스: 네, 네. 충분하네요.
AEMO: 끝내주죠.
아다무스: 충분하겠어요. 네.
AEMO: 그럴 때 살아있다고 느껴요(웃음).
아다무스: 네. 그렇지요. 그게 살아있는 거죠. 꼭 앞뒤가 딱 맞아야 할 필요는 없죠. 그러니까……
AEMO: 그렇죠.
아다무스: ……전혀요. 그야말로 바로 지금 자신을 신뢰하는 거죠. 그 이야긴 곧 하겠습니다.
AEMO: 네, 네. 그리고 또 뭐냐면, 제가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건 알아요. 억만장자는 아니니까요. 아마— 하지만 전 이건 알죠. 이렇게 계속 쓰면 돌아온다는 걸요.
아다무스: 그렇죠.
AEMO: 네.
아다무스: 사실입니다. 하지만—힌트를 하나 드리자면요— 낡은 방식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유산이 됐든, 열심히 일을 하는 게 됐든, 아님 그저 돈다발을 시각화하는 것이 됐든지요. 그런 식으로는 오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그건 지금 당장 잊어버리세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옵니다.
AEMO: 저도 그렇게 느껴요.
아다무스: 에너지와의 관계를 바꿀 때, 그건—깊이 들어가고 싶지는 않은데 — 그건 그저 거기 있습니다. 노력을 할 필요조차 없어요. 인간은 정말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마음은 과거 파산했었던 시절로 달려가지요. 심지어 지금도 말해요 “근데 돈을 못 모으겠어.” 여러분의 에너지 역동이 바뀌면서 어느 지점이 되면, 그건 그저 거기 있을 겁니다.
AEMO: 네. 그리고 당신에게서도 조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아다무스: 오. 그렇죠.
AEMO: 그리고 샴브라들에게서도요.
아다무스: 수수료 15프로 주시죠(웃음).
AEMO: 그 얘긴 나중에 따로 하죠, 알죠? (둘 웃음)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AEMO: 천만에요.
아다무스: 몇 더요. 실례해요. 제 메신저 좀 먹일게요. 당신도 좀 먹을래요?
린다: 아뇨. 제프는 기겁을 할 거예요.
아다무스: 왜요? 신선한 과일인데요. 맛있는데.
린다: 기겁할 거라고요!
아다무스: 기겁을 한다.
린다: 기겁한다고요!
아다무스: 음. 음. 음. (몇몇 깔깔) 드실 분, 여기로 올라오세요. 한 주먹 집어 가세요. 그릇이 없으니까요. (더 깔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면 뭘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