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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8 - 2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19 조회 : 434

~질문2

자, 영적인 길에 있는 사람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돌아서게 하고, 떨어져 나가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게 뭘까요? 그 이유가 뭘까요? 이 여정을 포기하게 하는 것이요. 자, 제가 이 점을 말해 둘게요. 여러분은 절대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잠깐 뭐 숨을 순 있겠죠. 그런 척할 순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껏 배운 것을 절대로 무를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많은 샴브라들이 요 몇 년 새 떨어져 나갔습니다. 상당수죠. 그렇든 말든 전 아무 상관없지만요. 남아 있는 분들을 위해 길을 깨끗이 청소한 거죠. 미안합니다, 화면에 손가락들이 더 많아졌네요. 아뇨, 그건 적절했습니다. 온갖 구실들이 들립니다. “난 아다무스가 싫어. 너무 불쾌하잖아.” 띠용! (몇몇 키득) 그걸 이제 알았어요? 그러니까, 왜 5년 전에 진작 탈퇴하지 않고? 아님 콜드레가 가장 최근에 한 말이 뭐였더라? 누군가 이렇게 포스팅을 했대요. “아다무스는 어둠의 세계에서 왔다. 그는 주의분산을 하고 있다.” 음, 제길, 당연하죠! (더 키득) 그걸 이제 알았단 말이에요? 음, 당연히 저는 어둠에서도 오고 또 빛에서도 옵니다. 어느 한쪽만이 아니에요. 자, 이봐요들. 어린애들 같이. 좀 성숙해지세요! 그런 빛이니 어둠이니 하는 것 따위는 넘어선 줄 알았더니만. 그 게임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아뇨, 여러분은 그렇지 않죠. 다른 누군가가 그랬다고요.

 

질문으로 돌아가 보죠. 왜 사람들은 떨어져나가고, 돌아가고, 도망가고, 깨달음으로 가는 여정을 멈출까요? 이유가 뭘까요? 요 몇 년간 [떨어져나간] 샴브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저는 떠나라고 부추기기까지 했죠. 에, 사실, 자리가 없거든요. 나약한 영혼을 위한 자리는 없단 말입니다. 정말입니다. 이건 힘든 일이니까요. 하지만 재밌기도 하고요. 안 그래요? 두 명이 ‘네’라고 했네요. 그밖에 더……? (더 많은 이들이 ‘네’라고 말함.) 좋습니다. 좋아요.

왜 떨어져나갈까요?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세요. 오, 좋은 대답이 나오겠네요. 네.

 

재니스: 의심이요

아다무스: 의심. 네, 네.

재니스: 그리고 인간이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아다무스: 네, 인간은 준비가 안 됐죠.

재니스: 전념하지 않아서.

아다무스: 좋아요. 떨어져나갈 때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 뭘까요? 전 비단 크림슨서클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의 영적인 길에서 말이죠.

재니스: 아마도 의심이요. 믿지 않는 거죠.

아다무스: 어떤 변명을 스스로에게 할까요?

재니스: (침묵) “난 이걸 믿을 수가 없어.”

아다무스: 네, 좋아요. 네.

재니스: 안 믿는 거죠.

아다무스: 맞아요. “별로 와 닿지 않아.”

재니스: 네.

아다무스: 네, 네.

재니스: 어어.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또요? 이거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왜 떨어져나가는가? 오오! 린다가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군요. 자, 갑니다.

 

알리: 오, 젠장!

아다무스: 마이크가 도니까 저쪽에 긴장감이 쫙…… (웃음) “난 싫어!” 하지만 아주 훌륭한 대답을 갖고 있군요. 전 벌써 압니다(알리 침묵). 어딘가에요(몇몇 키득).

알리: 음……

아다무스: 만들어 내요. 아무거나.

알리: 음, 제 경우엔, 신체적 이슈로 많이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오랫동안, 몸의 문제가 많아요.

아다무스: 네.

알리: 음, 제가 만일 떨어져나갔다면, 그게 자극이 됐을 거 같아요. “이제는 끝이다. 더 이상은 아프고 싶지 않아.”

아다무스: 네, 맞습니다. 당신은 통증을 정말 많이 겪어왔죠.

알리: 네.

아다무스: 맞고말고요. 또 의심도 들어와서 말하죠. “음, 잠깐만. 만일 이게 진짜로 되는 거라면, 내가 이 온갖 통증에 시달리지도 않겠지.” 그럼 제가 대답하죠. “개소리.” 신체적 통증이 정말로 많습니다. 아주 심해요. 여러분 뒤를 따라 오는 사람들은 이 길을 여러분처럼 경험하진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들도 겪었음 좋겠다 하겠지만요(청중 “오오!”). 음, 아뇨. 여러분이 겪은 것들을 고마워할 거라는 말입니다. 아무튼 신체 이슈. 당연하다마다요.

알리: 그리고 그게 꼭…… 제가 아무것도 안 믿어서가 아니라요. 전 믿어요. 그저 이게 얼마나 오래 걸릴까? 하는 거죠.

아다무스: 맞습니다.

알리: 그렇게 오랫동안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그건 힘든 일이에요. 몸이 버텨줄 것인가? 와우.

알리: 네,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훌륭해요. 몇 명 더요. 오오!! (아다무스 키득)

 

조너선: 그럴 줄 알았어요.

아다무스: 기대도 안 하고 있었을 텐데. 네. 왜 떨어져나갈까요? 당신은 영화를 제작하니까— 그 안에 제 에너지를 담아서 돕겠습니다.

조너선: 고마워요.

아다무스: 네, 오. 재밌는 게 다가오고 있군요.

조너선: 오오오!

아다무스: 네(몇몇 키득). “오오!” 자, 왜 떨어져나갈까요?

조너선: (잠깐 침묵) 그냥, 그러니까 그게 가능하다고 믿지 않아서요. 그래서 포기하는 거죠.

아다무스: 다 꿈같은 얘기였어.

조너선: 네. “뜬구름을 너무 오래 쫓아다녔네.”

아다무스: 맞아요.

조너선: 그리고 이런 식이죠. “난 지쳤어. 더는 못하겠어.” 나만의 작은 고치 속에 있으면서 다른 것인 척하겠어.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대신에. 또 한 번의 실망을 겪는 대신에. “거기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잖아.”

아다무스: 맞아요.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요. 떨어져나가는 사람들 93.75퍼센트가 다른 데를 찾아간다는 겁니다. 또 다른 집단으로 가죠. 또 다른 스승을 찾아요. 여기저기로 갑니다. 삼천포로 빠지죠. 정말로 손 놓고 나간 게 아니라, 크림슨서클만 나갔다 뿐이지, 그저 다른 데로 가요. 그게 얼마나 가는지 알아요? 평균 2년 반.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데로 가고, 그 다음에 또 다른 데, 다른 데. 그들은 찾아다니는 구도자들이죠. 그건 뭐 좋아요.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구도자들을 죽이고 있잖아요. 구도자 측면을. 쾅! 없애버립니다. 더는 없어요. 그건 어쨌든 허상이니까요. 사실 우린 실제로 뭘 죽이는 것도 아니죠.

 

그런 갖가지 것들이 있습니다—의심, 이게 정말 일어나고 있는 건가—. 그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충실하면 좋은데. 가르치거나 뭐 그런 짓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면 좋은데. 그들은 또 다른 주의분산을 찾아 나서죠. 대부분은요.

 

어떤 이들은 혼자서 숲속으로 갑니다. 은유적으로 말해서요. “이 모든 것에 지쳤다. 정말 충분해. 더는 아니야. 이미 많이 겪었어. 시계공장에서 일자리 구해서, 거기서 조그만 부품들이나 하나하나 쌓아야지. 내가 원하는 건 그뿐이야. 그러고서 집에 가서 내…… —요새는 그걸 뭐라고 하죠— 수제맥주나 마셔야지. 그거면 돼.” 사실 전 그런 부류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로 정직한 거거든요. 그들은 말해요. “그동안 못한 것 다 만회하고 정착하겠어. 그저 나로 돌아와야겠어.” 전 그들이 참 좋습니다. 돌아올 때 그들은 정말 멋져져 있거든요. 그들은 진실로 돌아오는 겁니다. 많은 것들을 청소해 내고 말이죠.

 

몇 명 더요. 몇 명 더. 왜 사람들은 떨어져 나갈까요? 여러분은 이 주제에 천착해 왔습니다. 일평생을, 아니 몇 생애를 보냈죠. 그런데—쿠궁!— 떨어져나갑니다. 네. 마이크가 갈 줄 알고 있었죠.

 

테스: 오오(한숨).

아다무스: 왜—여기서 잠깐 하나만 물을게요. 괜찮다면요. 왜 당신은 직관력을 더 쓰지 않습니까?

(테스 침묵)

오, 너무 개인적인 문제를. 미안해요(웃음). 오, 테스가 저를 “죽여 버릴 거야.”라는 눈으로 쳐다보네요(더 웃음). 그냥, 궁금해서요. 당신에게는 진짜로 훌륭한 직관력이 있는데. 정말 깊이 느끼는 능력이요. 왜 사용을 안 하세요?

테스: 음, 사실 숲과 관련된 일을 했었는데요. 좀 다른 방식으로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테스: 그런데 그냥 안으로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저 자신을 위해서만 쓰고 싶었죠.

아다무스: 네.

테스: 언제나 남들을 위해 뭘 해준 생애들이 느껴지기 시작했거든요. 아니면 어떤 능력을 가르쳤든지요.

아다무스: 네, 네.

테스: 그러고 나니까 약간 놀고 싶은 거예요. 춤을 추고 싶달까.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테스: 그래서 생각했죠. “실험삼아, 그 에너지를 나에게만 쓴다면 어떻게 될까?”

아다무스: 좋아요. 멋집니다.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사용을—당신의 직관 능력은 아주, 아주 훌륭해요.

테스: 맞아요. 그러고 나서 굉장히 힘든—지금까지도 몸이 떨릴 정도네요—신체적으로 힘든 시간에 부딪혔어요. 다시 전진하는 걸 상상도 할 수 없었고요. 가장 깊숙이까지 잠겨들었죠. 이제 회복되고 있고, 상당한 생명력과 내적 발견이 있어요. 거의 어떤 정도냐면…… 음, 그 단어는 쓰지 않을게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테스: 저는 이제 마음을 넘어서 있고요. 마음을 이 세상 어디에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는 지경까지 왔어요. 영성적 측면에서조차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맞아요.

테스: 왜냐하면 이원성을 넘어서고 그렇게 되면 게임은 끝나니까요.

아다무스: 네, 그렇죠.

테스: 그래서……

아다무스: 그 지점에 있다는 건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테스: 맞아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자, 그럼 왜 사람들이 떨어져나가는지 대답해볼까요?

테스: 제 생각엔, 마음이 이원성에 맞춰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결코 만족할 줄을 모르죠. 언제나 다른 것을 원해요. 분란을 만들고, 끼워 맞추고, 프로그램되어 있고……

아다무스: 훌륭합니다.

테스: …… 다른 철학을 가진 다른 집단이 되겠죠. 하지만 잠깐 생각을 해 본다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끝이 없지요.

아다무스: 훌륭한 대답입니다.

테스: 하지만 영의 핵심(core of zero)에 다다르면—“이원성은 이제 그만. 난 그만할래.”— 그러면 게임이 끝나는 거죠. 찾아다님이 끝나요.

아다무스: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요?

테스: 그러면 발견이 시작되죠.

아다무스: 네.

테스: 그건, 네.

아다무스: 맞는 말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여러분은 영점(zero-point)에 있습니다. 무(無)에요.

테스: 오, 맞아요.

아다무스: 무섭죠!

테스: 인간적 열정을 전부 잃어버리고, 영성적인 열정까지도 다 잃어버리죠.

아다무스: 전부 다요!

테스: 모든 게 그저— 푸!

아다무스: 내면에서 그 난리가 벌어지고 있는 동안, 외부적으로 인간은 모든 것에 말도 못하게 짜증스러워집니다……

테스: 오.

아다무스: …… 그리고 지나치게 예민해지죠. 당신은 이 정도로 깊이 들어왔습니다. 당신 내면의 영점을 향해 가고 있어요. 내면의 無를 향해서요. 모든 게 무너져 내리고 있고, 당신은 알고 있죠. 그렇지 않은 척하려고 해 보지만 실은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걸요. 막아보려고 애도 써 보지만 되지 않습니다. 외부적으로 보면, 여러분은 나쁜 년이에요. 그러니까—테스 당신 말고요(웃음).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가, 나쁜 년들이라고요! (더 웃음) 아니, 진짭니다.

테스: 감사해요! (웃음)

아다무스: 아뇨. 진짜로 그렇고요. 얼마든지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진짜로, 그렇다고요— 여러분은 나쁜 년이 될 권리가 너무나 있어요. 아닌 척을 한다면, 사실은 자기를 속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까탈스럽습니다. 성질 더럽고요. 지나치게 예민합니다. 곁에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에요. 심지어 비열하기까지 하죠. 그래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진짜로, 그냥 그렇도록 두세요. 내면에서는 모든 게 터져나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無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린다: 아다무스, 이거 녹화되고 있어요.

아다무스: 푸훗! 그딴 건 좆도…… (청중 “오오!”, 몇몇 키득)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가장 좋은 말이죠. 겉으로 보기에 여러분은 방어적으로 보일 정도니까요. 어떻게 보면요. 만일 상냥한 사람인 척한다면 여러분은 자기가 얼마나 나쁜 년인지만 알게 될 뿐입니다. 아뇨, 이건 아주, 아주 어렵기 때문이에요. 이제 더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그러니까, 다정하고 밝고 상냥하고 행복하고—으어!— 그러면 더욱 힘들어질 겁니다. 여러분은 저항하고 있는 거예요. 내면에서 말이죠. 여러분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칠 치고 있습니다. 땅에 부딪혔고 그 밑이 끝이라는 게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추락을 멈출 수 없을 것만 같아요. 온갖 술수를 써 보지만, 뻔한 말들, 뜬구름 잡는 소리, 그런 시시한 것들밖에 생각이 안 나죠.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바닥을 칠 겁니다. 박살이 날 거예요.

 

아니면, 스스로를 허용해 우아하게, 품위 있게 여러분 자신이라는 無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겠죠. 여러분은 그 無 안에 도달하고 깨닫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가식이 있었는지를요. 하지만 그런 다음 여러분은 그 無 속에서 말합니다. “이 다음은 뭐지? 다음은 뭐야?” 여러분은 그 無 속에 있으면서 깨닫습니다. 여러분이 깨달았다는 걸요.

 

심지어 전 훨씬 앞서나가서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콜드레는 편집을 하고 맞춤법 체크를 하고 교정을 하고 별 짓을 다 하려고 하지만요. 이건 소용이 없을 겁니다. 여러분의 깨달음은 그 無 속에서 옵니다. 아무것도 없는 無 속에서요. 너무도 無입니다. 심지도 검은색도 없어요. 여러분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공원 산책을 나갔고, 날이 너무 아름답고, 토끼들이 뛰어오고, 여러분 손에 있는 풀을 먹고, 그렇게 생각하길 좋아하죠. 깨달음은 일어납니다…… (테스가 웃음) 바로……

테스: 아니 상상이 돼서요…… (아다무스 웃음) …… 당신이 해맑게 뛰어노는 게.

아다무스: 無 속에서요.

테스: 그래요.

아다무스: 그리고 바로 그 無 속에 그 놀라운 지점이 있습니다—(아다무스 한숨) 그건 영화로 만들어질 만하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 이야기는 안 할게요— 여러분은 그 無 속에 있고 여러분이 깨달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생각하죠. “아, 썅! 그 낡은 것들을 죄다 놓아 버려야 했구나. 결국 이 지점에까지 와야만 했어. 아이엠 속에 나밖에 없는 이 지점에.” 아이엠은 커다란 無죠. 여러 면에서요. 에너지적으로 말하면, 아이엠 안에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엠에 다다르면 거기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있죠. 에너지가 없지만, 분명 뭔가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딱 와 닿지 않는다면, 떠올려 보세요. 바로 여러분이 불의 장벽이라는 은유를 통과해 無 속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내가 존재한다”를 느꼈던 것을요. 그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로지 여러분 자신만 있지요.

 

그리고 그 無 속에서 여러분은 말합니다. “나쁜 년처럼 구는 나로 왜 돌아가겠어?” (아다무스 키득) “나한테 있는 이 거추장스런 인간이란 건 너무나 짜증나고, 불행하고, 몸도 아프고 그런데. 그런데 왜 돌아가?”

그리고 여러분은 오래된 메아리를 듣죠. 여러분 안의 인간에게서요. “왜냐면 난 죽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깨달아요. “난 이미 죽었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리고 여러분은 듣습니다. “하지만 나는 약속을 했지. 이 지구에 체현된 존재로서 머물겠다고 말야.”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약속, 맹세 같은 걸 하다니 인간은 너무 멍청해. 그런 건 잊어버려.” 그리고 여러분은 그 無 속에서 말합니다. “나는 정말로 돌아가고 싶은가?”

 

이제, 재밌는 일이 벌어지죠. 이제 여러분은 깨달았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오, 제기랄. 이거네. 별거 아니네. 그러니까”—여러분은 깨닫죠—“난 늘 그랬었네. 별 거 아니네.” 그리고 갑자기 어느 상승 마스터의 존재가 다가오는 걸 느낍니다(웃음). 키 크고 잘생기고 어두운—때로 짜증도 나는— 그런 존재가 다가옵니다. “이제 어떻게 할래요? 어떻게 하겠어요? 돌아가고 싶습니까?”

테스: 아뇨.

아다무스: (키득) 아니라. 하지만 돌아가서 다른 방식으로 있을 수 있어요. 체현된 인간으로 머물고 싶습니까?

테스: 네.

아다무스: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주 어려운 부분이죠. 바로 이겁니다—카메라로 다 기록된다고 했죠? 우리가 진짜로 기록하고 있는 게 바로 이겁니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찡한 순간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요.

 

여러분의 깨달음은, 일어날 겁니다. 여러분은 바닥을 칠 겁니다. 박살날 거예요. 無로 들어갈 겁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여러분이 그동안 몰랐던 미지의 영역입니다. 그밖에 다른 것은 전부 다 대본이 있습니다. 말하자면요. 세세한 움직임이나 말 하나하나가 다 적혀 있다는 뜻이 아니라요. 하지만 모든 게, 말하자면,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깨닫게 될 겁니다. 정확히 어떻게 그렇게 될지는 몰라요. 하지만 거기에 다다를 겁니다. 그것은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오는 것은, 아니에요. 그건 책 속에 있지 않습니다. 한 번도 글로 써진 바 없습니다. 그 부분의 챕터는 없습니다. 최근에 제가 콜드레와 린다에게 말했듯이, 우리는 이제 키학 8의 마지막 장을 마무리하고 키학 9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거기서 우리는 대본이 미리 쓰여 있지 않은 곳으로 갑니다. 미지의 곳으로요.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여러분은 해 냈고, 깨달았어요. 그런데 이제 그 다음은? 그것은 여러분이 예상했던 그런 결정은 아닙니다. 인간은 여기 앉아서 말해요. “오, 그래. 근데 난 여기 계속 있을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요, 여러분 이대로 머물러 있을 거라면 아주 힘들 겁니다. 앞으로 올 것에 대한 일종의 경고예요. 살아있는 에너지가 중요해집니다. 관건은 살아있는 에너지입니다—그러니까 살아있다는 것 말이에요. 마침내, 살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난달 여러분에게 물었던 겁니다. “열정인지, 자유인지.”—혹은 매션인지— 왜냐면 저는 여러분과 ‘살아있는 에너지’에 관해 작업하고 있거든요. 그건 곧 몇 가지가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살아있는 에너지, 그건 그저 육체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생명력으로서의 에너지죠. 우아함과 품위를 가진 에너지입니다. 그게 살아있는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또한 이제, 에너지를 살아가는 것이죠. 에너지의 삶을 사는 것. 에너지로부터 달아나는 삶이 아니라요. 에너지를 사는 것. 그것이 우리가 가는 곳입니다. 네, 고마워요. 아름다운 대답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웃음)

테스: 천만에요.

아다무스: 아뇨. 완벽한 연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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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출현 시리즈 샤우드 6 - 2 운영자 02-14 387
12  출현 시리즈 샤우드 6 - 1 운영자 02-14 505
11  출현 시리즈 샤우드 5 - 2 운영자 02-14 396
10  출현 시리즈 샤우드 5 - 1 운영자 02-14 443
9  출현 시리즈 샤우드 4 - 2 운영자 02-14 443
8  출현 시리즈 샤우드 4 - 1 운영자 02-14 409
7  출현 시리즈 샤우드 3 - 2 운영자 02-14 588
6  출현 시리즈 샤우드 3 - 1 운영자 02-14 416
5  출현 시리즈 샤우드 2 - 2 운영자 02-14 400
4  출현 시리즈 샤우드 2 - 1 운영자 02-14 433
3  출현 시리즈 샤우드1 - 3 운영자 02-14 432
2  출현 시리즈 샤우드1 - 2 운영자 02-14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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