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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8 - 1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18 조회 : 421

크림슨서클 자료

출현 시리즈 샤우드 8

크림슨 서클 주최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

2019년 4월 6일

www.crimsoncircle.com

  

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

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온전히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아이 엠 댓 아이 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저를 꼭 처음 보는 것처럼 쳐다보시네요(몇몇 키득). 아마 약간 달라진 게 있나 보죠.

 

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만 알릴게요. 콜드레는 제가 다른 대화에 끼어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몇몇 키득). 전혀 아니죠. 오늘 여기 온다고 제가 아주 들떠 있었던 것뿐입니다. 오늘 할 게 많거든요. 정말 많아요.

 

아주 다층적인 채널이 될 겁니다. 여러 가지가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비단 말로 표현된 것뿐만 아니라, 이 메시지에서는 지금 아주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몇 번 다시 듣고 싶어질 수도 있어요. 우리는 지금 많은 걸 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뒤섞여 있죠.

가끔 인간의 마음은 말합니다. “아다무스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뭔 얘기야? 왜 한 가지 주제만 다루지 않는 거야?” 왜냐, 저는 이제 더는 한 가지 주제만 다루지 않을 거니까요. ‘그리고’입니다.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두 번째, 방금 전에 여러분이 봤던 영화 예고편 말이에요. ‘여섯 번째 태양의 시대(Time of the Sixth Sun)’. 토바이아스가 그 영화에 정말로 있습니다. 그 영화의 나레이션을 토바이아스가 했습니다만, 비단 나레이션만이 아니죠. 그는, 말하자면, 슬쩍 스며들었습니다. 자신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그 영화에 심었어요. 네. 콜드레가 이, 뭐라고 하죠, 피부에 이 요상한 것이 돋았네요.(누군가 “닭살”이라고 말함)

 

토바이아스의 채널이 녹음되었을 때, 오, 그건 단순한 채널 이상이었습니다. 지금 순간에 현존하고 어떤 계획이나 준비도 없었죠. 그저 프로듀서가 메시지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고, 콜드레는 별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냥 단순한 메시지였으니까요. 근데, 그것이 강줄기가 되어 영화를 끌고 갔어요. 그 영화의 전체 에너지를 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바이아스의 살아있는 에너지까지 담기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것은 비단 녹음된 말이 아니라, 정말로, 살아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아주 잘 인식하고 있지요. 어떻게 보면, 토바이아스가 돌아온 겁니다. 그가 그 영화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거고요. 영화를 보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와 연결이 될 겁니다. 깨어나고 있는 사람들 모두와 연결이 될 거예요. 그들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토바이아스가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물을 겁니다. “준비되었나요?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말하는 거죠. “이제 다가올 것에 준비가 되었나요?” 토바이아스뿐 아니라 다른 많은 존재들이 가이드를 할 겁니다. 여러분 역시 그런 가이드 중 한 명이 될 거고요.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한 번 보십시오. 단 십 년이 아니라, 생애들 전체를요. 여러분이 지나온 것들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아주 많은 이들을 위해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현재의 상승 마스터들이 겪었던 것과는 아주 다른 깨어남, 깨달음이 될 겁니다. 그들은 대부분 혼자 해야만 했거든요. 동행도 동지도 없었지요. 그들은 아주 힘겹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다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깨어나고 있으니까요.

 

물론, 여러분의 여정, 깨달음으로 가는 여러분의 여정 자체는 아주 개인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대통합’적으로 하고 있지 않아요. 공식 같은 건 없습니다. 특정한 순서를 일일이 적어놓은 책 같은 것도 없지요. 불가능합니다. 모두는 독특하니까요. 그러나,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는 있지요. 깨어나고 있는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말이에요.

 

그래서 토바이아스와 함께, 여러분은 말하자면 최전선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에너지, 살아 있는 에너지가 이 영화에 결합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진심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이 영화를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여러분의 살아 있는 에너지를 깨우고 연결시킬 거거든요. 토바이아스의 에너지와요. 이 영화에 깊이 각인되어 있죠. 그래서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깨어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걸 느낄 겁니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요. 이 길을 간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요.

실로 힘겹고, 때로 고통스러운 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게 뒤집어지니까요. 하지만 다른 이들도 이 과정을 겪었고 해냈다는 것을 깨달으면, 세상이 완전 달라질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깨달음으로 가는 지금, 그 마지막,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지금—제 말은, 깨달음은 이미 와 있지만 그렇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깨닫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의 에너지를 이 영화에 집어넣으십시오. 그러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오늘 분명히 언급하고 싶은 건요, 여기 와 있는 “무례한 깨어남(Rude Awakening)” 제작진입니다. 여러분의 깨어남, 여러분이 경험한 무례한 깨어남이죠. 같은 겁니다만, 약간 다른 차원에서죠. 여러분의 에너지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사가 될 거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그건 꼭 교탁 앞에 선다는 뜻은 아니죠. 영화를 통해서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쓸 수도 있지요. 뭐든 됩니다. 바로 지금 이것들이 전부 오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의 꿈이 실제로 여기 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전 알아요—오, 잘 알죠— 여러분이 얼마나 지쳐 있는지를요. 때로는 온갖 의심이 들고, 희망이 없어지고, 열정도 없어지고 그렇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서 솟아오를 때 여러분은 커다란 기쁨으로 노래할 겁니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라고요. (웃음) “꽤 쉬웠지. 하지만 두 번 다신 하지 않을 거야! 다시는 그런 선택 안 해.”

 

힘든 걸로 말하자면, 저도 잘 압니다. 상승마스터클럽에 고충처리부가 있거든요(아다무스 키득). 지난달에 힘들었죠? (누군가 ‘오, 네!’라고 외침) 아이고. 힘든 한 달. 왜 그랬던 것 같아요? 왜 힘든 한 달이었던 것 같나요? 마이크는 안 돌릴게요. 그냥 외치세요.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청중 외침 “측면들!”) 측면의 달이었죠. 네. 글쎄요— 여기서 이제 그 이야기를 할 건데요— 아주 커다란 측면이 있죠(ass-pect, 측면의 영단어 aspect에서 ass라고 길게 발음해 욕(asshole)처럼 들릴 뻔했음—옮긴이)…… (청중 “오오!”) 아주 큰 측면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차렸는지 모르겠는데요. 오늘 그 이야기를 할 겁니다.

 

측면의 달이었습니다. 음, 말하자면 측면들의 마지막 발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커다란 측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말하자면 방 한가운데 떡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내내 거기 있었죠. 너무 뚜렷하고 너무 크고 너무 친숙해서 여러분은 아마 그게 거기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아마 몰랐을 거예요. 오늘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참으로 힘든 한 달이었어요. 일단은 a) 여러분이 요청했기 때문이었고요. 그 다음은 b) 그래야 마땅하기 때문이었어요(웃음). 정말입니다! (아다무스 키득) 온라인에서는 화면에 대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분들이 있네요. (더 웃음) 저한테요. 전 그게 무슨 의민지 모릅니다.

아니, 정말로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요청했어요. 오늘 그 이야기를 해 볼 겁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요청을 했는지. 그러니까, 뭐 종이 같은 거 들고 와서 “이번 달은 정말로 힘들게 해 줘요.”라고 말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지난달이 힘들 만한 다른 짓들을 여러분이 했지요. 그래서 힘든 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진짜로 그래야 마땅해요. (아다무스 키득) 왜냐하면 그건 대청소와 같았거든요. 대대적인— 콜드레가 이미지를 하나 보내 주네요—“로토 루터(미국의 배관 서비스 회사—옮긴이)”. 네. —에에엥!— 배수관을 지나가는 로토 루터. 그거 있잖아요. 배수관 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거요.

 

여러분은 힘들 만했습니다! 배수관 안에 쌓인 온갖 오물이며 쓰레기며 기름이며 때며 먼지를 제거해야 마땅했어요. 여러분은 그걸 제거하려고 무진 열심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할게요. 여러분은 청소를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해 볼게요.

 

하지만 이야기를 더 해 나가기 전에, 깊이 호흡해 봅시다. 여기 와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정말로 기뻐요.

있죠, 제가 한 때는 해내는 사람이 다섯 명일 거라고, 샴브라 다섯뿐일 거라고 했었잖아요. 약간 과장이긴 했습니다. 사실 여덟은 될 거라 생각했으니까요(웃음). 하지만 전 정말 기쁩니다. 지금 전 세계에 수천수만 명이 있으니까요. 음, 콜드레가 일러 주네요. 그것에 대해서 자기가 글을 썼다고요. 깨달음은 주어지는 겁니다. 그건 주어지는 거예요. 그건 질문이 아닙니다. 몇몇은 아직 질문을 하는데요. 제가 한 번 더 말씀 드릴게요. 그것은 주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뭘 할 게 눈곱만큼도 없어요. 그것은— 이제 여러분은 이 지구에 몸을 입고 머물 거니까요— 에너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게 바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샴브라 위즈덤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샴브라 위즈덤을 짧게 해 보죠. 전 여러분의 지혜를 듣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정말이요. 자,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시고요. 오늘 질문은 두 개입니다.

 

먼저, 지난달에 품위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많은 샴브라들이 제대로 정곡을 찔렸습니다. 품위, 영혼의 품위, 천사적 존재로서의 품위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린 건가요? 심지어 제가 말했잖아요, 여러분은 그 당시에 여러분 영적인 천사적 가족의 리더였다고요. 여러분은 그 가족의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당신, 당신, 당신, 당신—이렇게 다 짚어 나가려면 시간이 부족하죠— 여러분 모두가, 말 그대로 모두가 여러분 영적 가족의 리더—인간 언어 중에는 적절한 말이 없네요—였습니다. 여러분은 여기 지구에 배우려고 왔습니다. 음, 많은 것을 배우려고요.

하지만 여러분은 여기에 왔는데, 그런데 이제 품위는 어디로 갔죠? 여러분은 말합니다—여러분이 리더였다고 제가 말하면— “음, 여기 하나 오류가 났네요. 아니요, 아니에요, 누구, 나요? 수천수만의 천사적 존재들이 나를 내세웠다고요?!” 그러니까, 네. 당신 말이에요. 당신. 바로 당신 말입니다. 여러분은 리더였습니다. 하지만 품위는 어디로 갔죠? 품위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난달 샤우드 이후로 이 점을 좀 생각해 봤나요? 당신을 괴롭히려는 건 아닙니다(누군가를 보며). 근데 분명 괴롭히고 있네요! (웃음) 품위는 어떻게 된 겁니까?

 

 

~질문1

자, 오늘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품위가 가장 크게 상실된 부분은 어디일까요? 인간 페르소나 중에서 품위를 가장 많이 잃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무엇입니까? 어떤 부분이죠? 가장 품위를 많이 잃은 부분이요. 린다—네, 갑니다. 품위를 가장 많이 잃은 부분.

 

데이비드: 부족, 그러니까…… 나 자신에 대한 신뢰 부족이요. 스스로에 대한 의심.

아다무스: 그게 삶의 어떤 부분에 타격을 주고 있나요? 경제 사정?

데이비드: 아뇨, 내 배요.

아다무스: 배. 좋습니다. 좋네요. 품위의 부족. 휴, 세상에! 그 어떤 자존감 높은 천사가 내장을 만들었을까요? 거기에 엉덩이가 연결되고, 또 그런 온갖 것들이…… 그러니까, “뭐?!” 네, 품위의 상실입니다.

데이비드: 어마어마하죠.

아다무스: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긍심을 좀 가져보려고 애쓰죠. 미소를 지어보고. 아이엠과 연결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그래, 하지만 내 위가 지금 뒤틀리고 있어. 이러다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

데이비드: 맞아요.

아다무스: 네, 품위의 상실입니다. 네. 그래서 영향을 좀 받나요? 그게 느껴져요?

데이비드: 음, 영향을 미쳤었죠.

아다무스: 오, 과거에 그랬군요. 네.

데이비드: 그러니까, 어마어마했죠.

아다무스: 어마어마했습니다.

데이비드: 그리고 결국에는—병원에 입원해서 그놈의 배관 대청소를 해야 했지요.

아다무스: 오! (아다무스 키득)

데이비드: 네.

아다무스: 흥미롭네요.

데이비드: 그건 제가 의식적으로 깨어 선택한 거였습니다.

아다무스: 그리고 수술대 위에 누워 있었겠죠. “품위는 어디로 갔나?” 침을 줄줄 흘리면서요.

데이비드: 네.

아다무스: 아니면……

데이비드: 다른 것들도요.

아다무스: 다른 것들도요. 네, 네, 네.

데이비드: 그래서……

아다무스: 네, 이것은 가족용 프로그램이니까요. 네.

데이비드: 이해합니다(몇몇 키득).

아다무스: 있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상상이나 되겠어요? 당신은 천사적 존재고, 이 몸은 당신 것도 아니라는 게요. 그게 말이 되겠어요? 네, 좋습니다. 좋아요. 좋은 출발입니다. 품위의 상실. 또 어떤 부분에 타격을 줄까요? 삶의 어떤 부분에? 품위의 상실 말이죠.

 

오, 마이크 받고 린다에게 고마워하는군요. 정말 다정하네요.

클로디아: 네. 고마워요. 제 심장이요.

아다무스: 심장. 심장이 왜요?

클로디아: 저는 오래 전에 남편하고 갈라섰는데요. 그리고 제 품위를 되찾는 데 집중하기 위해 고국을 떠나야 했죠.

아다무스: 네. 네. 그게 심장에 어떤 타격을 주었죠?

클로디아: 협착이요.

아다무스: 심장이 물리적으로 영향을 받았습니까?

클로디아: 다행스럽게도 아니에요.

아다무스: 오, 좋네요.

클로디아: 하지만 많이 불안해요.

아다무스: 많이 불안하다. 말 그대로 생각을 해 보면요, 심장은—쿵, 쿵, 피를 뿜어내죠— 당신은 그것에 의존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든 멈춰버릴 수 있죠. 그것에 의존해 있습니다. 당신은 천사예요. 왜 심장에 의지해야 합니까? 갑자기—어억!—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아뇨, 당신 심장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클로디아: 안 되죠. 안 돼요!

아다무스: 아니, 아니, 아니에요. 안 멈춰요. 하지만, 있죠, 재밌는 건, 제가 그렇게 말하면 당신은 이래요. “아뇨, 아뇨, 안 돼요. 그런 일이 벌어지게 제가 가만 두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기를 쓰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지요. 심장은 머리(mind)에 반응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클로디아: 그래요.

아다무스: 네,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 위장하고 심장 나왔습니다. 또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품위의 상실입니다.

 

앤디: 일자리요!

아다무스: 일자리, 그렇죠!

앤디: 네,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아다무스: 왜죠?

앤디: …… 돈이 있어야 대출금도 갚고 세금도 내죠. 그런 시시껄렁한 것들요.

아다무스: 시시껄렁하네요(몇몇 웃음). 직업이 있어요?

앤디: 네.

아다무스: 잘 법니까?

앤디: 음, 전 자영업이에요.

아다무스: 아, 네. (웃음)

앤디: 네, 사실, 저한테 꽤 쏠쏠하게 줘요.

아다무스: 자신에게 쏠쏠하게 준다……

앤디: 네.

아다무스: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합니까?

앤디: 음, 전엔 그랬죠. 이 일을 34년째 하고 있는데, 올해 은퇴할 거예요. 할 만큼 했어요.

아다무스: 네. 은퇴하면 뭐 할 건가요?

앤디: 낚시 면허증을 살까 생각 중이에요(몇몇 웃음).

아다무스: 굉장하네요. 저도 무척 해 보고 싶은 건데요(더 웃음). 네, 네.

앤디: 전 그저……

아다무스: 네. 그렇다고 밖에서 너무 살진 마세요(웃음). 그러니까,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요! 꼭 극단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당신은 낚시 면허를 살 겁니다. 나가서 낚시를 할 건가요?

앤디: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아다무스: 야외.

앤디: 네.

아다무스: 네, 좋아요. 네. 품위의 상실. 자, 당신은 프리랜서입니다. 거기에는 어느 정도 품위가 있지요. 원하는 만큼 돈도 벌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요.

앤디: 네.

아다무스: 네. 혼자서 어떤 일을 합니까?

앤디: 전자 쪽이요. 테스트용 전자장치를 설계해요.

아다무스: 아, 그렇군요. 네. 그 일 하는 데 열정이 있습니까?

앤디: 있었죠.

아다무스: 네. 어떻게 됐는데요?

앤디: 지금은 열정을 잃었어요.

아다무스: 왜요?

앤디: 지쳐가고 있거든요.

아다무스: 네. 처음에 시작할 땐 어떤 점이 좋았습니까?

앤디: 미지의 부분.

아다무스: 미지의 부분.

앤디: 그러니까, 전선들을 보고 있으면 “여기로 신호가 어떻게 지나다니는 거지?” 싶었죠.

아다무스: 오! 매일 밤마다, 저도 그 생각을 해요! (웃음) 네. “어떻게 저렇게 됐지?! 오!” 그리고 제가 뭐라고 혼잣말을 하는지 알아요? “그딴 게 뭔 상관! 어찌됐든 일어나고 있잖아. 그게 중요한 거지.” 네. 그게 당신의 머리에는 재미있었군요. 머리는 그런 걸 정말 좋아하니까요. 머리에게 계속 빠져있을 뭔가를 주죠. 자, 제가 추정을 해서 이렇게 말해 보겠습니다. 머리의 작동 방식, 그리고 그 고집스런 몰두, 거기서 품위의 상실이 있었다.

앤디: 계속……

아다무스: 아뇨, 사실, 머리는—답을 말해버리고 싶진 않은데— 머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엔 품위가 없습니다. 그건 이렇게 말하거든요. “좋아, 특정 속도와 속력에서 전선을 통과해 움직이는 전자들이 있군.” 그딴 건 상관없다니까요. 그게 다 뭔지 알아요? 그건 그저 에너지의 흐름일 뿐이라고요!!

앤디: 에너지!

아다무스: 그게 다예요. 그게 다라고요. 이제, 좋습니다. 당신은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알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거기에 오류가 있어요—엔지니어라면 전기가 전선을 통과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밖에 온갖 것을 이해해야겠지만요— 그건 그저 세상의 8천 가지 작동 원리 중 하나일 뿐이에요. 하지만 그러고 나면 당신은 거기에 갇혀 버리죠. “오, 이게 바로 정확한 작동 원리야.”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아주, 아주 여러 가지 중의 하나일 뿐이죠. 그래서 머리는 말합니다. “오, 이제 나는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겠다. 그러니 곧 현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알게 되겠군.” 아뇨, 전혀요.

앤디: 네, 저도 그걸 깨달았어요.

아다무스: 네, 그러니 낚시를 가세요(더 웃음).

앤디: 네.

아다무스: 맙소사. 네, 고맙습니다. 몇 더요. 인간으로서 품위를 가장 크게 상실한 부분. 품위의 부족.

 

엘리자베스: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안녕하세요.

엘리자베스: 음, 최근에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당신이 이런 말을 했잖아요. 아이엠이 우리를 용서한다고.

아다무스: 네, 네.

엘리자베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고.

아다무스: 그렇죠. 여러분은 그렇게 못합니다.

엘리자베스: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아다무스: 잠깐만 끼어들게요. 괜찮으시다면.

엘리자베스: 네, 물론이죠. 얼마든지요.

아다무스: 이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 점에 대해 논박을 하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기겠지만요. 왜냐면 전 그런 논쟁을 숱하게 해 봤으니까요. 우선, 인간은 말합니다. “오, 용서할 게 없는걸.” (아다무스 콧방귀.) 당신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도 못했는걸요! 두 번째, 인간은 말합니다. “음, 난 나를 용서했어.” 아니요, 여러분은 못합니다. 할 수 없어요. 해 봤죠. 많이들 해 봤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아주 어두운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어요. 왜냐, 인간은 사실 그걸 믿지 않으니까요. 바로 여기서 여러분은 품위를 잃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정말로 자신을 용서할 거라고 믿고 있나요? 아뇨,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악은 뭐냐. 여러분은 뭘 용서해야 할지조차 모릅니다.

엘리자베스: 맞아요.

아다무스: 이건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끼어들었습니다. 말씀 계속하세요.

엘리자베스: 아뇨, 그게 진짜로 핵심이더라고요. 저도 결국 그 지점에 다다랐어요. 그 오랜 세월 나를 되짚어보고 결심을 하고 난 뒤에 말이죠. 난 A에 대해, B에 대해, C에 대해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해……

아다무스: 그렇게 할 수 없죠.

엘리자베스: 할 수 없어요. 그렇단 걸 알게 됐죠. 그래서 저는 지금 요청하고 있어요(둘 모두 키득). 아이엠에게 저를 용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네.

엘리자베스: 그리고 흥미로운 건, 전 특정한 뭔가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가끔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런 느낌이 들어요. 이런 측면들이 올라오면, 저는 제가 온전한 자신이 아니라 좀 못났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다무스: 네, 네. 네.

엘리자베스: 그러면 잠깐 숨을 돌리고 말하죠. “세상에 맙소사! 넌 그렇게 하찮지 않아.”

아다무스: 그렇죠.

엘리자베스: “돌아와. 다시 자신감을 채워.”

아다무스: 네.

엘리자베스: 알아요?

아다무스: 있죠, 전 이런 종류의 내적인 싸움이 너무 좋아요.

엘리자베스: 맞아요! 맞아요!

아다무스: 오! 있죠, 그 내적인 싸움을 하느라 인생을 얼마나 허비했는지 깨달을 겁니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당신은 이기지 못해요. 절대로 못 이길 겁니다. 게다가, 당신의 말을 좀 고쳐 주자면요, 아이엠은 그 무엇에 있어서도 당신을 용서할 필요가 없어요.

엘리자베스: 그래요.

아다무스: 아이엠은 상관도 안 하거든요. 당신은 아이엠의 경험적 부분으로서 여기 와 있는 겁니다. 아이엠은 상관도 안 해요! 진짜로요. 당신은 뭐든 할 수 있죠.

엘리자베스: 하지만 당신이 말했잖아요……

아다무스: 아뇨, 전 안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좋아요(웃음). 당신도 있지 않았어요?(옆 사람에게)

아다무스: 오, 아니요. 전 안 했다니까요!

엘리자베스: 기억나요?

아다무스: 오, 아뇨. 아니요. 안 납니다. 전 샴브라들에게 말을 할 때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있죠, 샴브라들은 모든 걸 이상하게 배배꼬는 경향이 있어요.

엘리자베스: 아뇨, 그리스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갔던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전…… (둘 다 키득). 아뇨, 자기 밖의 뭔가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 아이엠이, 전 아이엠, 마스터 셀프를 말하는 거예요. 아이엠이……

아다무스: 저기 주방 쪽에 대고 소리 좀 칠게요.

엘리자베스: 도와주세요.

아다무스: 주방에 쟁반 같은 거 좀 있을까요?

엘리자베스: 와인이요.

아다무스: 음식 내는 쟁반 같은 거.

엘리자베스: 오.

아다무스: 설명을 해 주려고요.

엘리자베스: 아, 정말요?

아다무스: 네, 네. 네. 그 위에 간식 좀 얹어 주시고요. 말씀 계속 하세요.

엘리자베스: 우린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요.

아다무스: 그렇죠, 못하죠.

엘리자베스: 그건 불가능해요.

아다무스: 그렇습니다.

엘리자베스: 그래서……

아다무스: 그러는 척은 할 수 있겠죠.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용서하는 척할 수 있어요. 소용없습니다. 여러분 중엔 이런 분들도 있어요. “음, 난 나 자신을 용서해 왔어.” 에,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판 함정에 빠졌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할 겁니다. 못 해요.

엘리자베스: 그래서, 그건 그저 흥미로운 측면들인 거예요. 그게 당신의 해결책이었나요? 그러니까…… (아다무스가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당신이 말했잖아요, 아다무스! 내가 들었다고요! (웃음) 우리 같이 손가락질해요! 야유 보내요!

아다무스: 음, 요새 참 좋은 건 뭐냐면요. 다 기록이 된다는 겁니다(더 웃음). 누군가 말하죠. “아다무스,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럼 전 대꾸할 겁니다. “아뇨, 당신이 착각한 거예요. 다 녹화돼 있습니다.” 자, 전 그렇게 말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제 소도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면 설명을 해 보이죠. 오늘 저기 좀 굼뜨네요. 저기서 뭔가…… (아다무스가 술 마시는 시늉을 한다)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 같은데(몇몇 키득). 상승 마스터에게 쟁반 갖다 주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엘리자베스: 글쎄요.

아다무스: 네. (린다가 쟁반을 가지러 주방으로 달려가고 누군가 “오, 오” 외치자 아다무스 키득) 오네요. 와요. 자 무슨 이야기하고 있었죠?

엘리자베스: 당신이 말했다고요. 아이엠이 우리를 용서한다. 그리고 용서할 것이 없다.

아다무스: 품위, 품위의 상실이라는 주제로 돌아가 봅시다.

엘리자베스: 음. 전 바로 그 부분에서 품위를 상실했어요. 하루를 보내면서 제 스스로가 초라하고 품위를 잃었다고 느껴질 때, 전 저 자신을 존중하고 있지 않지요.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엘리자베스: 그래서…… (린다가 아다무스에게 쟁반을 건넴. 동물 모양의 마시멜로 사탕 핍스가 놓여 있음.) 오, 좋네요! (몇몇 키득)

아다무스: 계속하세요.

태드: 핍스다!

엘리자베스: 핍스다! 핍스! 핍스! (몇몇 박수)

아다무스: 잠깐 끼어들게요. 제가 지구에서 산 지가 너무 오래 돼서요(몇몇 더 웃음. 누군가 “모르는 거 하나도 없잖아요” 말함.) 전 말이죠, 꿀하고 견과류 곁들인 귀리를 참 좋아합니다. 상승 마스터의 음식이죠. 이게 도대체 뭐래요?! (웃음)

엘리자베스: 핍 캔디예요.

아다무스: 간식을 달라고 했더니.

엘리자베스: 그것도 간식이잖아요.

아다무스: 제 말을 오해한 게 틀림없어요. 전 핍이라고 말한 적 없어요. 간식 달라고 했죠. 이건…… 뭐랄까…… 좋습니다.

태드: 린다가 되게 좋아해요.

아다무스: 이것의 에너지를 좀 느껴볼게요(더 키득). 부풀린 설탕이네요.

엘리자베스: 글쵸.

아다무스: 네, 네. 이걸 먹습니까?

엘리자베스: 아뇨.

아다무스: 먹는 사람?

엘리자베스: 린다가 좋아해요.

아다무스: 알겠습니다. 이게 뭐, 좋은 것인 척해 보죠.

엘리자베스: 좋아요.

아다무스: (이디스가 아다무스에게 조그만 초콜릿 머핀을 건넴.) 오, 이거 본인 가방에서 꺼내주는 거예요? 훔쳐가려고 했던 건가요? (웃음) 하느님 맙소사! 당신은 여기 배 채우려고 왔나 보네요. 이러니 배고픈 사람들이 생겼죠. 이디스가 음식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 가방에 또 뭐 있어요? (더 웃음). 저기 피자 한 조각이 있어요!

이디스: 전 모든 것을 최상으로 허용하고 있어요. 이게 크림슨서클이죠.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렇지요. 좋아요. 자, 이제 연기를 좀 해 봅시다. 자. 당신이 집에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을 하면서 말이죠. “난 나를 용서한다.”

엘리자베스: 아뇨. 아마 직장이나 다른 데일 텐데……

아다무스: 운전을 하고 있거나……

엘리자베스: …… 제가……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엘리자베스: …… 온전히 나 자신으로 있는데 대처를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이요.

아다무스: 맞아요. 그리고 그게 별로 소용이 없죠. 당신은 머릿속에서 엉망진창이 되고. 바로 지난달과 같은 측면학의 달을 갖게 되지요.

엘리자베스: 맞아요.

아다무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이러쿵저러쿵. 그러고서 말합니다. “아! 그거야. 그거였어! 아다무스가 말했지……”—완전 잘못 인용하면서 말이죠—“아이엠이 나를 용서할 거라고.” 전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 이렇게 말했죠.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고……”

엘리자베스: 아이엠의 용서를.

아다무스: “……아이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용서를요.” 아이엠은……

엘리자베스: 맞아요. 전 그 말을 용에서, 스레시홀드에서 들었어요.

아다무스: 네, 네. 맞아요. 하지만 당신은…… 네.

엘리자베스: 그냥 제가 표현을 제대로 못한 거예요. 알겠어요?

아다무스: 표현을 제대로 못했지요. 하지만…… (웃음). 제길, 오늘 성질을 부리시네요! (더 웃음) 우와! 우와! 나쁜 측면들에 대해 말했더니! (웃음). 우와. 우와.

엘리자베스: 아뇨, 하지만 그거 정말로 스레시홀드에서 나왔다고요. 그렇게 말했잖아요. 나는 내가 이미 용서받았음을 안다. (아다무스가 그녀에게 쟁반을 내민다.) 제가 여기서 뭐 골라야 되나 본데, 딱히 원하는 게 없네요? (더 웃음) 오!

아다무스: 이 부분 산타페(‘아다무스와의 10년’ 축하 행사가 열리는 곳—옮긴이) 영상에 꼭 넣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좋습니다. 좋아요. 같이 한 번 해보죠.

엘리자베스: 저는 용서를 받아들여요.

아다무스: 같이 한 번 해 봅시다.

엘리자베스: 용서는 이미 여기 있어요.

아다무스: 제가 아이엠 역입니다.

엘리자베스: 좋아요.

아다무스: 저는 아이엠 나라에 여기 이렇게 앉아 있고요. 그저 아이엠 중이지요(웃음). 그리고 일종의…… (이상한 표정을 지음). 오!

린다: 아 너무 소름끼친다! 소름끼쳐요! (더 웃음)

아다무스: 갑자기, 긴급 구조 요청을 받습니다. “아, 제기랄! 이놈의 인간이 또. 오, 맙소사! 끝이 없네, 아주.” 좋아요. 제가 쟁반을 들었습니다. 먹을 걸 올려놨고요. 오, 또 뭐가 더 있죠? 오, 여기요. 초콜렛 바하고 조화가 하나 있네요. 쟁반이 꽉 찼습니다. 좋아요.

엘리자베스: 좋아요. 전 꽃을 받을게요.

아다무스: 자, 한 번 더 갑시다. (아다무스가 한숨을 쉬며 쟁반을 다시 내밀자 청중 웃음.)

엘리자베스: 저는 용서를 받을게요. 예쁘네요(꽃향기를 맡으며). 고마워요.

아다무스: 조화예요. (아다무스 웃음) 이겁니다! 바로 이거예요.

엘리자베스: 맞아요. 제가 말을 제대로 못 했네요.

아다무스: 바로 그거예요. 당신이 말을 제대로 못 했어요.

엘리자베스: 아뇨. 하지만 전 그 말을 스레시홀드에서 들었어요. 제가 잊어버렸는지는 모르지만.

아다무스: 아마도요. 네.

엘리자베스: 네, 아마도.

아다무스: 네, 재밌지 않아요? 잊어버릴 거라고 제가 몇 번을 말했어요?

엘리자베스: 네, 두어 번 말했었죠.

아다무스: 왜곡하고 바꾸고 그러고는 엇비슷하게 지어낼 거라고 제가 몇 번을 말했어요? …… 전 여러분 모두 이 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좋습니다. (아다무스가 겅중겅중 가서 다시 엘리자베스에게 쟁반을 내민다.)

린다: 소름끼쳐!

엘리자베스: 고마워요. 오, 좋아요! 토끼(아다무스 키득). 커다란 토끼네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토끼가 뭘 상징하죠?

엘리자베스: 그건 아이엠을 상징하죠. 제 역사에서 일어났던 온갖 것을 이미 용서한 아이엠이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엘리자베스: 억겁의 생애 동안이요. 기억도 다 안 나네요.

아다무스: 그리고 사실, 아이엠은 그 무엇도 용서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서란 말조차 모르는 걸요.

엘리자베스: 아이엠은 이미— 좋아요.

아다무스: 하지만 당신이 받음으로써……

엘리자베스: 네 전 받는 거죠.

아다무스: ……그 순수함을……

엘리자베스: 이거 주세요.

아다무스: ……크리스탈 같은 명료함을…… 당신이 받음으로써 …… (엘리자베스가 간식 하나를 태드에게 줌) 주지 마세요!

태드: 오! (태드가 쟁반에 도로 올려놓음. 웃음)

아다무스: 태드는 준비가 안 됐다고요! 젠장! 네. 봤죠? 제일 먼저 어떻게 합니까, 다른 누군가에게 줘 버립니다(더 키득). 아뇨. 이건 당신 겁니다.

엘리자베스: 오, 고마워요(쟁반을 받음).

아다무스: 그리고 그것은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깨달음으로 가죠. “난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어.” 하지만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물을 받습니다. 신에게서가 아니고, 세인트 저메인에게서가 아니고, 그 어떤 존재에게서가 아닙니다.

엘리자베스: 맞아요.

아다무스: 오직 당신의 아이엠으로부터죠.

엘리자베스: 그래요.

아다무스: 그밖에 어떤 대체물도 허용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그건 저의 아이엠이에요.

아다무스: 네, 네. 당신의 아이엠이죠. 그리고 앞으로 그럴 때…… 그거 다시 주세요(쟁반을 가져감).

엘리자베스: 고마워요(아다무스 키득).

아다무스: 품위를 잃었고 보잘것없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온갖 변명들을 끄집어내서 갖다 붙일 겁니다. 제가 한 말을 왜곡할 거예요. 왜냐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나는 나의 아이엠으로부터 용서를 받았어. 나의 온 존재로부터. 나는 받았어.”라고 마침내 말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엘리자베스: 네.

아다무스: 그리고 모든 것을 정화하고 순화하세요(아다무스가 다시 쟁반을 든다.)

엘리자베스: 저는 받습니다.

아다무스: 쟁반은 제 거예요. 아뇨, 먹을 걸 가지라고요. 쟁반은 제가 가져요. (웃음) 이거 내 쟁반이거든요. 내 쟁반이에요. 당신 몫은 먹을 겁니다. 네. 누구한테도 주지 마세요. 네(엘리자베스가 쟁반 위 먹을 걸 다 쓸어감). 자, 마침내 받았습니다. 그렇군요.

엘리자베스: 원래부터 알고 있었다고요.

아다무스: 기분 좋지 않아요?

엘리자베스: 고마워요……

아다무스: 네.

엘리자베스: …… 정말 진심으로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엘리자베스: 와서 이거 가져가세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청중 박수). 협조해 줘서 고맙습니다.

 

네, 이제 요점으로 돌아가 봅시다. 용이 여기 와 있습니다. 오, 여기 와 있어요. 용은 가지 않을 겁니다. 안 갈 거예요. 여러분은 잊어버리려고 할 겁니다. 여러분은 제가 말한 걸 전부 다 왜곡시킬 거예요. 늘 그랬듯이요. 그러면 이제 제가 와서 몇 대 따귀를 날리겠죠. “전 그렇게 말한 적 없다니까요.” 제가 한 말은 이거였죠. “아이엠으로부터 오는 용서를 받으십시오.”

하지만 스스로 가치있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더럽고 품위 없고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보잘것없다 느끼는 사람은 그걸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온갖 구실을 찾아낼 겁니다. 그토록 간단한 겁니다만, 여러분은 왜곡을 시키며 말할 겁니다. “오, 난 고해성사를 해야 돼…… 아다무스가 오늘은 고해성사하라고 했어.” 네, 오, 재밌지 않나요. 여러분은 온갖 변명을 지어낼 겁니다. 그렇게 천 번을 하죠—“나는 용서를 받는다”— 그러고는 의아해합니다. “내가 뭘 잘못한 거야? 왜 아무 것도 안 바뀌어?” 왜냐하면 용이 언제나 거기 있으면서 말하기 때문이죠. “당신이 놓아버려야 하는 쓰레기가 좀 있어요.”

 

그러면 어느 아름다운 날, 당신은 1천8백42번째로, 아니 백만 번째든 뭐든 상관없죠, 당신은 마침내 이해합니다. “나는 용서라는 선물을 받는다. 나는 이제 가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내가 나라는 사실(I Am that I Am)을 깨닫는다. 판단은 없다. 빛도 어둠도 없다. 미지의 신에게로 다시 돌아가야 할 필요도 없다. 나는 나다.” 수치스러워할 것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그 무엇도요. 하나도요. 그뿐입니다. 좋습니다.

 

아!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그토록 간단합니다. 있죠, 이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자, 이야기가 좀 샜는데요. 하지만 아름다운 주의분산이었죠. 한두 명 더요.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품위 없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이제 좀 괜찮나요?

엘리자베스: 오, 그럼요.

아다무스: 네. 먹었어요?

엘리자베스: 크래시 주려고 아끼는 중이에요.

아다무스: 아니, 아니, 아니라니까! 그의 것이 아니에요. 크래시는 하나도 먹어선 안 됩니다.

엘리자베스: (크래시에게) 당신 거 아니야.

아다무스: 그 누구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세요. 그건 당신 겁니다.

엘리자베스: 저 자신을 위해 아끼는 중이에요.

아다무스: 좋아요. 그 초콜릿 누구랑도 나눠 먹지 마세요. 보셨죠. 저렇다니까요. “오! 내가 뭘 발견했는지 봐 봐요. 다들 좀 가져가세요.” 아뇨. 그건 오로지 당신 겁니다. 사실상, 남들이 먹으면요, 그건 금단의 열매 같은 거예요. 그들을 죽일 겁니다. 정말이에요(청중 “오오!”). 어떤 차원에서든지요. 그러니까, 꼭 물리적인 차원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 안의 무언가를 죽이죠. 그러니 절대로 그들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그걸 남에게 줄 수 없어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예측 하나 하죠. 여러분 중 누군가는—사실 상당수는 남에게 주려고 할 거예요. 자기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려고 할 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를 가르치려고 할 거예요. 사실 옳은 방식도 아니면서 말이지요. 용서하는 스승이 되려고 할 겁니다. 하지만 턱도 없지요. 그것은 여러분에게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또 여러분이 가르치려고 하는 상대에게도요.

 

이건 몹시도 개인적인 것입니다. “나는 내 아이엠으로부터 용서를 받는다.” 그리고, 네, 철학적으로야 말할 수 있겠죠. “애초에 용서할 것 자체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건 번드르르한 철학적 사고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존재로부터 용서를 받아들일 때, 받고서 그걸 느낄 때에만, 그것은 살아 숨 쉬는 것이 됩니다.

 

자, 약간의 힌트를 주자면요. 경고를 하나 하자면요. 아까 처음에 토바이아스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했잖아요. 그의 살아있는 에너지를요. 자, 뭘까요? 그게 바로 우리가 가고 있는 곳입니다. 살아있는 에너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살아있는 에너지를 그다지 갖지 못했었다는 걸 깨달을 겁니다. 물론 에너지가 있었죠. 하지만 전 여러분의 깨어 있는, 살아있는 에너지를 말하는 겁니다. 어느 지점이 되면 모든 게 이걸로 엮입니다. 매션이니 뭐니 전부 다요. 그게 우리가 가는 곳입니다. 살아있는 에너지 말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그다지 살아 있지 못했었다는 걸 깨달을 겁니다. 그저 하루하루 근근이 버텼죠. 그런 것들은 전부 다 날려버릴 겁니다. 멋지죠.

 

좋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이 정도로 하고요. 그 다음 질문입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지요. 린다, 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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