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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5 - 2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13 조회 : 396
자, 무슨 말 하고 있었죠? (누군가 “에고”라고 말함)

린다: 에고요.  

아다무스: 좋아요. 대답이 좀 더 필요합니다. 조명을 좀 올리죠. 린다가 청중들 사이를 돌아다녀야 할 테니까요.

린다: 여기요.

아다무스: 에고. 아직 안 나온 말들이 좀 있습니다.

모니카: 저한테 에고는 이원성이에요……  

아다무스: 이원성.

모니카: …… 혹은 판단이요. 제가 에고 상태에 있지 않다면, 모든 건 단일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거든요. 그건 아마 우리가 말하는 허용이 되겠죠. 그래서, 저한테는 내 인간의 마음 혹은 에고의 마음이 있고, 영의 마음이 있고 그래요.

아다무스: 좋아요. 음, 흥미롭네요.

모니카: 그래서 언제든 제가 판단을 하고 있을 때면 전 말하죠. “오, 이건 내 인간의 마음이구나. 내 영의 마음은 뭐라고 할까?”

아다무스: 맞아요. 그래요.

모니카: 네. 그게 제 대답이에요.

아다무스: 오, 흥미롭습니다. 그럼 그 둘 사이에 충돌이 있겠군요. 암튼 아주 현명한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또 누가 대답을 해 줬으면 하는데. 게리, 당신 차례인가요?



게리: 자기 자각이요.

아다무스: 자기 자각. 네. 네. 자기 자각은 좋습니까, 나쁩니까?

게리: 둘 다 아니에요.

아다무스: 둘 다?

게리: 그저 자각일 뿐이죠.

아다무스: 좋습니다.

게리: 앎이라고 할까요……

아다무스: 자기를 더 잘 자각하기 위해 에고에 의존합니까?

게리: 아뇨.

아다무스: 아니다. 그럼 자기를 더 자각하기 위해 뭐에 의존합니까?

게리: (침묵) 자기 자각을 무엇에 의존하나……

아다무스: 에고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그 자기 자각은 어디서 얻는 거예요?

게리: 내가 느끼는 것, 감각하는 것에서요.

아다무스: 좋아요. 말 되네요. 좋습니다. 그런 것은 말하자면 에고를 건너뛰니까요.

게리: 네.

아다무스: 네. 좋아요.

게리: 바라건대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은 대답입니다. 지금까지 대답이 다 좋습니다. 형편없는 대답이라고 여러분을 놀릴 수 있던 때가 그립네요(몇몇 키득). 너무 그립군요. 상승 마스터 클럽에 가면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되었는데.



린다: 모이셰.

아다무스: 어리석은 마쿄 대답 좀 해 주면 안 되나요? 안 되죠, 안 돼!

린다: 하지 마요!

아다무스: 해도 돼요! (아다무스 키득)

모이셰: 노력해 볼게요.

아다무스: 그럼요! 말씀하세요.

모이셰: 인간의 자신감이요.

아다무스: 자신감.

모이셰: 그리고 인간이 에고를 업신여기는 건, 인간이 자기 자신을 업신여기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에고는 인간의 자신감이죠.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훌륭해요. 아직 제가 원하는 답까진 안 갔는데요. 몇 명만 더요.




린다: 헨리에타가 답을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아다무스 당신이 자기를 고르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네요.

아다무스: 둘 다죠(린다 키득).

헨리에타: 자기 보호.

아다무스: 자기 보호. 좋습니다.

헨리에타: 네. 에고가 커질수록, 그 표출 또한 커지죠. 그 사람은 이 인간적 표출이 세상에 단단하고 확고하게 나타나는지 확인하려고 하죠.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해요.

아다무스: 하지만 거기서 뭐가 잘못 됐을까요? 당신은 답에 근접하고 있네요. 자, 에고는 자기 보호다. 어떻게 보면 자기 변호죠.

헨리에타: 네.

아다무스: 당신의 자기 보호죠.

헨리에타: 인간은 무(無)로 들어가는 걸 두려워하니까요.

아다무스: 맞아요. 인간은 뭐든지 두려워하지만요…… (몇몇 키득)

헨리에타: 네.

아다무스: 자, 그래서 당신에게는 당신이 만들어 내고 부풀린 이 에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걸 부풀려서 일종의 자기 보호로 만들었죠. 그럼 에고는 본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믿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거기 뭐가 들어 있나요, 무엇이 문제입니까? 잠깐 영화를 멈춰 보죠. 당신에겐 이 커다란 에고가 있습니다. 그럴 때 문제가 뭐예요?

헨리에타: 왜냐면 그 사람은 그게 진짜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에고는 클수록 더 진짜로 느껴지죠. 더 단단하고 확고하게, 인간적인 표출로 만들죠.

아다무스: 진짜 문제가 뭘까요? 당신은 지금 굉장히 근접했고요, 바로 다음에 대답할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네요.





캐롤: 자기 판단과 투사요.

아다무스: 근접했어요. 거의 다 왔습니다. 자기 판단과 투사. 여러분은 말하자면, 부풀려진 에고를
갖고 있습니다. 오만하고 거만하죠. 하지만 그게 정체성이고, 그게 당신입니다. 근데 거기서 문제가 뭔가요?



태드: 두려움이요.

아다무스: 아주 비슷했네요.

태드: 오! 두려운! 두려울! 두려웁...

아다무스: 알았어요. 에에! 인정해 줄게요. 심판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찾는 단어는 다른 건데. 당신도 아주 근접했습니다. 아주요.



앨리스: 전 화장실 갈게요. (앨리스 키득)

아다무스: 화장실 간답니다! (웃음). 네. 아무거나 만들어 내 봐요. 아무거나.

앨리스: 그거 좋네요. 인식이요.

아다무스: 인식. 네, 좋습니다. 저라면 다른 답을 만들어냈을 겁니다만(그들 웃음).

앨리스: 사실은 게리가 말했던 거랑 비슷하게 말하려고 했었는데. 인간의 자기 자각이요. 저 자신의 에고를 생각해 보면, 그건 곧 저 자신이거든요……

아다무스: 당신도 에고가 있습니까? 에고가 큽니까?

앨리스: 저에게도 에고가 있죠. 크기는 없지만, 인식은 되죠. 이 인간적인……

아다무스: 역동적인 에고인가요?

앨리스: 오, 그럼요!

아다무스: 오, 그렇군요! (웃음) 오, 그래요, 그래, 그래, 그래. 네. 당신의 에고는 문제가 뭡니까?

앨리스: 제 에고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웃음, 일부 박수)

린다: 완벽하네요! (린다 키득)

아다무스: 네. 거기에 이렇게 덧붙여야죠. “그럼 당신 에고는 뭐가 문젠데요?”

앨리스: 네! 네! 당신 에고는 뭐가 문젠데요?







에고, 아다무스의 정의

아다무스: 에고. 여기까지 하죠. 아주 근접했었어요, 태드. 하지만, 에고는 연약합니다(청중 “오오”). 연약해요! 그건 아주 커다랗고 역동적인, 일종의 마쿄적인 자기 보호, 정체성, 뭐 그런 것들이죠. 뭐라고 표현하든지, 그건 미치도록 연약합니다. 너무도 연약해요. 계란보다도 약할 정도예요. 누군가 손만 대도 무너져 버립니다(울 것 같은 목소리로). 어찌 해야 할지를 몰라요! 워낙 허풍을 떨어왔기 때문에, 누군가 슬쩍 이상하게 보기만 해도 무너져 내려요!! 그건 진짜가 아닙니다. 착각이죠. 진짜지만, 착각이고, 기실 그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그래도 인간의 정체성이죠―전 아직도 프로이트에게 불만이에요. 그가 상승 마스터 클럽에 혹시라도 오려고 한다면, 전 반대표를 던질 거예요(웃음). 그는 이 점을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그는 에고가 나쁜 것이고, 연약하며, 형편없는 그런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에고를 정말이지 고약한 것으로 만들어 놨어요.  


하지만 여기서 제 요점은―근데 여기서 요점이 뭐였죠? 요점이 있었는데. 에고, 저의 정의였죠― 이것 좀 그 놀라운 마술판인지 뭔지에다 써줄래요?

린다: 그러죠.

아다무스: 그건가요?

좋아요. 에고, 제가 내리는 정의는 이렇습니다. 그건 여러분의 경험입니다…… (말이 멈추고 몇몇 웃음. 기기에 문제가 좀 생김) 마술처럼 화면에 딱 나타나는 건 줄 알았더니만, 안 나타나네요. 린다가 그냥 혼자 쓰고 있네요(아다무스 키득). 테크놀로지라는 것들 좋아하지 않나요? 얼마나 유용하게요. 내 보드판 어딨나요? 그냥 손으로 적었다면 벌써 했을 텐데.

린다: 쉿! 계속 하세요.

아다무스: 계속 하라고요? 당신이 적어야 하는걸요. 적어야 한다고요.

린다: 내 잘못이 아니에요.

아다무스: 네. 여기 좀 문제가 생겼는데 카메라 좀 비춰 주시죠. (피터가 아이패드를 든 린다를 돕고 있다.) 조명 좀 올려 주시고요. 모두가 이걸 다 봤으면 합니다―오, 이거 해결해야 하는데. 네.

린다: 고마워요, 아다무스. 우린 이렇게 관심 받는 거 정말 좋아해요.

아다무스: 알아요. 혹시 기술적 압박 속에 있는 거―. 오오! 그나저나 내가 당신과 이렇게 말장난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린다: 정말요?

아다무스: 네, 네. 곧 알게 될 거예요.

린다: 좋아요. “여러분의 경험……” (화면에 글씨가 나타나자 누군가 “이야!”라고 외침)

아다무스: “여러분의 감정적 이야기들에 근거한 여러분의 경험”, 이게 바로 에고에 대한 정의입니다. 저의 정의죠. 유일한 정의이고요(몇몇 키득). “다른 이들의 눈으로 본, 감정적 이야기들에 근거한” 것이죠.

린다: 오오.

아다무스: 그나저나, 저는 아다무스로 오는 게 정말 좋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으로 올 때보다 좀 더 속편하거든요. 우스개소리도 할 수 있고 말이죠. 가끔은 일부러 조금 거만하고 재수 없게 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저 자신에 대해서 좋게 말을 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버릇을 들였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말 잘 말하는 거요.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는 말고요.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야.” 이렇게는 말고요. (몇몇 키득) 있죠, 뭐랄까,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자기에 대해 좋게 말하는 거죠. 알겠죠? 농담도 하고 다른 이들을 웃게 만들면서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목소리가 작게 올라올 겁니다. “오, 그건 내 에고야. 난 너무 거만하게 굴고 있어.” 오, 그럼요. 오, 그럼요. 그리고 재밌죠.



그래서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감정적 이야기들에 근거한 여러분의 경험.” 모든 이야기는 감정적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통해 오는 것은 전부 감정적이에요. 모든 게요. 제가 최근에 논쟁이 하나 붙었었는데요―제가 이겼죠― 오늘 여기 와 있는 어떤 친구와 얼마 전에 논쟁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 곧 소개할 겁니다만. 그 친구가 말했죠. “모든 게 감정적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아다무스? 숫자는요? 그것도 감정적인가요? 숫자에 감정이 있나요?” 그래, 내가 대답했죠. “6-6-6이요.” (누군가 “오오!”, 다른 누군가 “브라보!” 외침) 또 말했어요. “13”, “44.” 그리고 “백만5백7십2.” 그건 그냥이요.


모든 건 감정적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이야기는 전부 다 감정이죠. 정말이지 논리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지구상에 진짜 논리가 있다는 말은 말하자면 거짓이죠. 그 역시 감정에서 나오니까요.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감정에 근거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차를 사는 게 제일 좋은가 조사를 한다고 생각하죠? 에, 감정이에요! 조사를 통해 감정을 정당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난 정말 똑똑한 사람이야. 프리우스(토요타 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옮긴이)를 샀으니까.” 아뇨. 그건 감정에 근거한 거였습니다. 여러분의 감정이 튀어나와서 말했거든요. “난 환경 운동가니까, 내 차에 탄소는 안 되지.” 전부 감정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정당화하고, 논리라 부르고, 프리우스를 산 것 뿐이에요. 그나저나 프리우스는 좋은 차입니다만. 무슨 말하고 있었죠? 오, 좋아요.


에고가 정말 흥미로운 점은요, 몹시도 연약합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적으로 그것에 좌우되니까요. 에고는, 대부분, 여러분 자신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보는지에 의존하죠. 따라서 에고는 아주, 아주 연약하며, 다른 누군가의 한 마디에, 누군가 받은 인상에 취약합니다.


에고는―예를 들게요. 여러분이 농담을 한다고 해 봐요. 여러분 대부분은 농담을 그렇게 재밌게 하는 사람이 못 됩니다. 아니죠. 절대 아니죠. 에, 여러분은 재미없습니다(웃음). 없어요. 여러분은 아직도 너무 심각합니다, 알겠어요? 좀 가벼워지세요. 그 꼭 끼는 속옷 좀 벗어던지고, 우스개소리를 막 하라고요.


암튼 여러분이 농담을 합니다. 여러분은 아주, 아주 웃기다고 생각하는 농담이죠. 다른 사람이 그 농담을 하는 걸 들었는데 모두가 웃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농담을 했는데, 아무도 안 웃습니다. 오히려, 불현듯 그게 좀 지나친 말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노인이나 뭐 그런 대상을 놀리면 안 되는 거니까요. 사실은 그런 게 제일 재밌지만 말이죠. 아무튼 갑자기 여러분은 아무도 웃지 않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에고는 생각을 굳히기 시작합니다. “난 재밌는 사람이 아니야. 난 두 번 다시는 농담을 하면 안 돼. 그건 정말 형편없었어.” 그게 여러분의 에고가 되고, 다른 것도 다 그런 식이 됩니다.



지금까지 에고는 여러분의 경험에 근거해 왔습니다. 아주 멋진 것입니다―경험이란 멋진 거니까요― 그리고 감정적인 이야기들. 그 또한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그렇다고 인지하기만 한다면요. 에고는 감정적인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란 바뀔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여기서 좀 탐탁찮은 부분은 바로 “다른 이들의 눈으로 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가.



자, 다 같이 깊이 호흡합시다. 제가 분명해 말해 둘게요. 에고는, 프로이드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었습니다. 친구하고는 거리가 멀었죠. 여러분이 도망치고, 숨고, 해치우려 하고, 애쓰고, 죽이고, 산산조각내고, 또는 강화하려고 했던 무엇이었습니다. 이 에고라는 건 말이죠.


에고라는 말의 라틴어 어원은 “나는 간다. 나는 앞으로 간다. 나는 경험한다. 나는 확장한다. 나는 나아간다”입니다. 그래서 올해 여러분의 첫 번째 새로운 친구는 바로 여러분의 에고입니다. 에고는 좋은 것입니다. 그것은 아까 이야기 나왔듯이 자기 자각입니다. 자기 자각이지만, 더 이상 남들 눈을 통한 자각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보이는 반응에 좌우되는 게 아니에요.


있죠, 여러분이 어느 날 옷을 어떻게 입었다고 해 봐요. 뭔가를 몸에 걸치고 밖으로 나갔는데 누군가 쳐다봅니다. 이렇게, 약간 이렇게 쳐다봅니다(아다무스가 경멸스런 표정을 지음). 그럼 여러분은 “오! 오! 끔찍하다. 이거 입지 말았어야 했어. 오렌지색을 입고……” 뭐냐…… 왕가 문장이 있는 체크 남방 같은 건데(태드가 입은 것을 묘사함). 아니, 이런 걸 누가 입겠어? (몇몇 키득) 근데 실은 멋지거든요. 근데 에고는 말합니다. “오! 이건 입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튀고, 바보 같아 보일 거야.”


그래서, 이제 제일 먼저 할 것은 바로 세 번째 부분을 버리는 겁니다. “다른 이들 눈에 비친.” 그런 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요.


감정적인 이야기 부분은요? 네. 지금까지 이야기는 늘 감정적이었고요, 감정은 좋고 재밌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아주 인간 지향적인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바꿉시다. 단지 “감정적인 이야기”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바꿉시다. 이제는 대신 이것에 근거한다고 말합시다.―감정을 대체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어떻게 되길 원해요? 뭐에 근거하기를 바라죠?―뭐라고 할까요? (누군가 “최고의 이야기”라고 말함) 여러분의 최고의 이야기, 굉장한 이야기들이요? “여러분에 ~에 근거한” 이 부분을 바꿉시다. 음…… (누군가 “창조적인”이라고 말함) “창조적인?” (누군가 “오락”라고 말함) 오락적인? “지혜로운” 어떻습니까? 지혜 어때요?


지혜도 여전히 감정적일 수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건 훌륭하고 뛰어난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혜를 가져오죠. 바로 지금 지혜를 가져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반응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인식하는 게 아니라, 이제 여러분 이야기 속의 여러분의 지혜를 통해서 인식하는 겁니다. 그것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비극적일 수도 있고요. 감동적일 수도 있습니다. 잔인할 수도 있지요.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지혜를 가져옵니다.

자, 우리가 이야기하는 동안 린다는……


린다: 기다려 봐요. 다 했어요. (아다무스의 새로운 정의를 적는 중)

아다무스: (웃음) “여러분의 지혜로운 이야기들에서 나오는”

린다: “지혜”요? 아니면 “지혜로운 이야기들”이요?

아다무스: “여러분의 지혜로운 이야기들에 근거한 여러분의 경험.” 네.


올해는 이 점을 정말로 깊이 느껴 봅시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바로 이런 지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애를 쓸 필요가 전혀 없어요. 하지만…… 네(화면에서 글씨가 다시 사라지자 청중 웃음). 제가 안 했어요…… 제가 안 했어요. 나 아니라고요. 이번엔 아니에요. (누군가 “린다가 이겼네”라고 말함)



자, 올해 여러분의 최고의 친구들, 여러분의 새로운 친구들은요. 이 새로운 친구들의 해에요. 첫 번째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에고죠. 에고를 호흡해 들입시다. 그건 나쁜 게 아닙니다. 경험 속의 인간이죠. 그게 바로 인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경험하는 거요.

하지만 여러분의 새 친구, 에고를 호흡하면서, ―에고는 전혀 나쁜 게 아닌데요― 여러분은 에고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고로 가득 찰 수가 있어요. 그건 이런 의미입니다. “나는 간다. 나는 경험한다. 나는 나다.” 하지만 이제는 지혜를 갖고 있죠.





두 번째 친구

두 번째 친구는, 사실 이전부터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차리게 될 겁니다. 바로 마스터입니다. 마스터라고 표현은 했습니다만, 실은 지혜죠. 신성이라 부르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만. 전 그 표현은 좀 모호하게 들려서요, 그냥 “지혜”나 “마스터”라는 말이 좋습니다. 그게 이 모든 이야기들의 정수니까요. 감정적인 이야기든, 비극적인 이야기든, 어떤 이야기든지간에요. 그것이 본질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마스터가―실제로 우리는 한 일이 년 전부터 마스터를 불러들이고, 통합해 들이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여러분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겁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허용하고 있으니까요.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은 사실 잘 모르고 있지만 그 부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낡은 에고, 인간 에고에 왜곡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죠. 마스터는 순수하고 절대로―여러분은 마스터를 더럽힐 수 없습니다. 인간은 늘 걱정하죠. “내가 뭔가를 더럽히는 건 아닐까, 아님 망쳐버리는 것 아닐까? 다른 것도 다 망쳐 놨으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지혜는 지혜입니다. 그뿐입니다. 그건 여러분을 판단하거나 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오고 있는 마스터를 깊이 호흡해 들입시다. 이것이 여러분의 아주 친밀한 새 친구가 될 것입니다.


자, 그렇긴 해도, 여러분 중엔 이런 사람도 있을 거예요. “좋아요, 아다무스. 우리 이런 이야기는 전에도 했지요. 마스터가 오고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내가 한 번 호출해 봤는데요. 마스터가 전화를 받더니 바로 끊어버리더라고요.” (웃음) “이 마스터인가 뭔가를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건 초자아(super ego) 같은 건가요? 그래요?” 아뇨, 아니, 아니, 아니, 아니요. 아니에요. 마스터는 초자아가 아닙니다. 마스터는 그저 지혜일 뿐이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그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지혜를 거부하고 피하면서 이렇게 말해 왔죠. 그건 에고고, 자기는 에고가 너무 강하고, 도대체 감당할 수가 없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이제 여러분에게 마스터가 오고 있습니다. 지혜가 오고 있습니다.


자, 이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단어를 만들 건데요. 린다, 혹시 새 종이, 아니 화면 가능한가요?

린다: 오.

아다무스: 완전 새로운 면이요. 좋아요. 깨끗하네요. 써 주세요―화면의 오른쪽 2/3에다― “에고(EGO)”라고 대문자로 써 주세요. 빠르기도 해라(몇몇 키득, 기술적 문제가 더 생김).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사과드리죠. 이유는 좀 있다 말해 줄게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에요. 내가 설명하죠.

자, 우리는 새 단어를 만들 겁니다.


(침묵)

린다가 쓰고 있지만, 화면에는 안 나타나네요…… (피터가 다시 린다를 돕는 동안 침묵)


재밌는 농담 아는 사람 없어요? (몇몇 키득) 이제는 감히 농담 못 하겠죠, 그죠? (아다무스 키득) 모두가 당신을 보면서 “뭐야?!” 네. 여러분 중에 자기가 진짜 웃기다 하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오, 몇 있네요. 네. 좋아요. 네, 네. 좋습니다.


자, 저기 있는 커다란 보드판 씁시다. 종이 달려 있는 거요. 저건 잘 될 텐데.

누군가 저더러 너무 한다고 하네요. 네, 그렇습니다. (청중 “오오!”)

린다: 됐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다시 해 봅시다, 린다. 그 마법 화면의 오른쪽 2/3에 써 주세요.

린다: 오른쪽 2/3요?

아다무스: 대문자로 “에고(EGO).”

린다: 오른쪽에요?

아다무스: 네. 쓰세요. 네. 오, 이거 잘 되네요(화면이 다시 말을 안 듣자, 몇몇 웃음).

린다: 왜요? 잠깐만요.

아다무스: 줘 봐요. 아다무스 삼촌이 할게요. 새 화면 띄워 주세요.

린다: 알았어요.

아다무스: 네. 완전 새 화면이요. 좋아요. 아이코!

린다: 잘 했군요. (몇몇 키득)

아다무스: 이거 절대로 내 탓 아닙니다. 좀 있다 설명할게요.

린다: 물론 아니겠죠.

아다무스: 어떤 사람의 고약한 유머 감각이랍니다. 좋아요. 아주 고약한 유머감각이죠. 나중에 이거
되돌려 받을 거요(누군가를 향해). 새 화면 좀 띄워 줘요. 난 이제 완전 지쳐 버렸다고요(더욱 웃음).

린다: 당신이 지쳤다고요?

아다무스: 저편에서는 웃고 난리가 났네요. 제가 설명할게요(몇몇 키득). 좋아요. 좋습니다. 우리는 새 단어를 만들 겁니다, 2019년을 위한…… (아다무스가 쓰려고 해봄)

린다: 안 되는 것 같네요(기계가 말을 듣지 않자 더 웃음). 내가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나 때문 아니라고요!

아다무스: 그게 아니라…… 봐요, 내가 쓰는 게 화면에 뜨지 않잖아요. 좋아요. 그냥 합시다. “에고”라는 단어를 상상해 보세요. e-g-o. 그게 화면에 써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비록 써 있진 않지만. 이제 우리는 여기에…… (피터가 커다란 보드판을 갖고 오자 누군가 “종이다”라고 말함) 종이가 오고 있군요. 오, 고마워라! 세상에 고마워라! 옛날에 쓰던 종이로 돌아갔네요. 네. (누군가 “믿을 수 있죠!”라고 말함) 네, 종이는 믿을 수 있죠. 이제 봐요, 펜이 안 써질 겁니다. 왜 그걸 날 주는 거죠? (린다가 아이패드를 건네자.)


린다: 되니까요!

아다무스: 새 화면 좀 띄워 줘요.

린다: 아니, 그럴 필요 없어요. 지우면 돼요.

아다무스: 아니, 새로운 화면―, 그럼, 지워줘요.

린다: 좋아요.

아다무스: (한숨 쉬자 몇몇 웃음) 이건…… (린다가 헉헉 대면서 화면을 지움) 거기서 그러고 있는 게 카메라로 보면 진짜 이상해요. (더 웃음)

아다무스: 그만 해요!

린다: 왜, 싫어요?

아다무스: 그만 하라고요!

린다: 싫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진짜, 싫어요? 확실해요? (더 웃음)

아다무스: 그만 해요! (아다무스 웃음) 됐어요, 네! 이거 애들도 보고 있다고요. 좋아요. 이제 하면 됩니까?

린다: 아뇨. 이걸 눌러야 돼요. 마커를 눌러요.

이디스: 여기 당신 태블릿 있어요.

린다: 마커를 눌러요.

아다무스: 테크놀로지란.

린다: 거기. 거기.

아다무스: 좋아요. 됐습니다.

린다: 된 것 같아요. (몇몇 키득, 아다무스가 쓰는 동안 잠시 조용.)

아다무스: 오, 글씨가 영 맘에 안 드네.

린다: 오, 된다! 된다!

아다무스: 하지만 너무 엉성하잖아요. 콜드레는 글씨가……

린다: 여기요.

아다무스: 줘 봐요…… 아니, 아니. 새 화면 줘요. 새 화면.

린다: 새 화면 줄 수가 없어요.

아다무스: 이거 역사에 길이 남겠네…… (더 웃음)

린다: 해 봐요.

아다무스: 좋아, 좋아요. 린다 당신이 써요. 먼저, 오른쪽부터……

린다: 알았어요.

아다무스: …… “O”라고 써요.

린다: “O”요?

아다무스: 알파벳이요.

린다: 알파벳.

아다무스: 네. 그 다음 “G”라고 써요. (웃음). 이제 “E.” (아다무스 키득.)



좋아요. 이제 심호흡하세요. 우리는 완전 새로운 단어를, 새로운 의식을 만들 겁니다. 이제 쓰세요…… 줘 봐요.

린다: 해 봐요.

아다무스: 내가 해 볼게요. (그가 “ego” 앞에 “W”라고 쓴다.) 위고(Wego)입니다. (누군가 “위고!”라고 따라함) 마스터와 인간이 함께입니다. 이거 쓰려고 이 고생을…… (웃음) 이렇게 오래 걸렸다니! (몇몇 박수)


린다: 고난도 작업이었네요.

아다무스: 이렇게 오래 걸렸다니! 오, 세상에! 별로 재밌지 않았어요! 저에게 에고가 있었다면 지금쯤은 기분이 상했을 겁니다. 하지만 나한텐 위고가 있으니까요(더 웃음). 이제 이건(종이 보드판) 치워도 되겠네요. 오, 세상에!

위고(아다무스 키득). 이제 이런 건 재밌지도 않네요(웃음). 그건 마스터와 인간이 함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친구죠. 더 이상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에고는 아주, 아주 외로웠습니다. 아아주 외로웠죠. 같이 놀 친구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어울리는 이들이 없었죠. 에고가 누구랑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여러분, 그것은 여러분을 두들겨 팼습니다. 에고는 하여간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우리는 인간과 마스터를 결합했고 우리에겐 위고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여러분의 지혜로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경험들입니다. 여러분 삶의 훌륭한 이야기들입니다(<마스터들의 이야기> 책을 집어 들며). 그게 바로 위고입니다.

어휴, (책을 내려놓으며) 이제 설득력도 없을 것 같네. (아다무스 키득)






세 번째 친구

그 다음, 올해 여러분에게 나타나는 다음 친구입니다. 여러분에겐 인간과 마스터가 있죠. 그들은 새로운 친구들인데 거기에 하나가 더해집니다. 위고(Wego)에, 에너지가 더해집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에너지입니다. 지난 몇 달 에너지 이야기를 했었죠. 키학에서도 한 동안 했습니다만. 여러분과 에너지와의 관계는 좀 적대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고, 에너지를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건 여러분 삶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에고는 그 에너지니 파워니 하는 것들을 잘 쓸 수 있을까 의심했습니다.

올해, 저는 분명히 말해 둡니다. 크림슨서클에 계속 있을 거라면 말이죠—말하자면, 솎아내는 겁니다. 전 마케팅 팀장이에요. “여기서 나가요! 다른 데로 가요!” (아다무스 키득) 올해 크림슨서클에 계속 있을 거라면, 샴브라의 일원으로 있을 거라면, 에너지가 여러분 친구가 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그뿐입니다. 끝. 더 이상 에너지와의 적대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에너지와의 싸움과 전쟁은 이제 끝이에요. 에너지가 친구가 되도록 허용해야만 합니다. 안 그럴 거라면, 안녕―이에요.


옛날의 애씀, 고통, 에너지에 노예가 되는 것, 앞으로 우리가 가는 곳에는 그런 건 들어설 수 없습니다. 단연코 없어요. 에너지가 친구가 되도록 허용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재밌을 겁니다. 쉬울 거예요. 풍요와 그밖의 모든 것들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죠.


이제 여러분에겐 세 가지가 있습니다. 새로운 에고와 마스터, 우리는 그걸 위고라고 부를 거고요. 프로이트는 노발대발할 겁니다. 어쩔 줄 모르겠죠. 아마 그 두 가지를 떼어 놓으려 할 겁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에너지입니다.


그 점을 깊이 들이마십시다. 이번 한 해요.
 


자, 이제―잠깐 커피 좀 마시고요― 이제 재밌는 부분입니다. 이제 미랍을 할 건데요. 제가 입을 다물고 여러분은 잠드는 시간이죠. 하지만 미랍을 하기 전에, 아까 일어났던 일을 잠깐 설명할게요. 





오늘의 손님

우리의 친구 존 쿠데르카를 기억하지요? 간 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잖아요. 존은 연구실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화장실 말고, 연구실이요(몇몇 키득). 작업에 몰두하고 있죠. 그는 샴브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있죠, 그는 오늘 저기 책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약간 정신없고 부산스럽지 않았나요? (스태프들이 그렇다고 고개 끄덕) 그죠. 그 다음에, 기계 좀 만지려고 하자마자 그렇게 됐고요. 존은 얼굴 가득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오늘 스태프들 고생 좀 시켜야겠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고 있네요. 이런저런 소란들이 일어나고, 여기저기 뛰어다녀야 했던 것은 전부 존이 장난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는 아주 엔지니어적인 사람이었죠. 아주 멘탈적이었어요. 제가 보기에 존은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존의 부인 레슬리가 크게 웃고 아다무스 키득). 그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해 봐도 말이죠. 하지만 그는 샴브라들을, 또 여기서 하는 일을 정말이지 사랑했죠. 그는 이 일을 오랫동안, 여러 생애 동안 했습니다. 그가 여기 있는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그는 여길 떠났을 때 약속을 했습니다. 저기 다른 편으로 와서 말하더군요. “전 이걸 좀 연구해 볼게요.”―테크놀로지를 말하는 겁니다―“의사소통 테크놀로지, 연결 말이에요.” 왜냐하면 그는 샴브라들에게, 또 그에게도 정말 어려운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인간, 에고가 어떻게 마스터와 의사소통하는가, 연결되는가. 아이엠, 신성은 고사하고 말이죠.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마음(mind)에 사로잡혀 있을 때, 자기 에고에 갇혀 버리거나 혹은 자기 에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할 때, 어떻게 그걸 뚫고 나와 인간과 마스터가 연결될 수 있을까?


음, 그는 다른 영역에서 그걸 연구하느라 한참을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그는 샤우드에도 와서 우리와 함께 있었고, 오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까 기계로 대혼란이 일어났던 걸 보면 알겠지만요. 여러분 모두에게 그의 요점은 이거예요. 보세요, 그가 없으니까 기기 다루기가 이토록 어려워졌잖아요. 네. 네. 좀 에고네요, 존. 그가 미소 짓고 크게 웃는군요. 사실 그는 이것을, 이 연결, 이 테크놀로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도 약간 협업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혼자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샴브라를 정말 깊이 잘 알고 있는 건 그니까요.


그래서, 그는 오늘 와서 이걸 소개하고 싶어 했고요. 우리는 이제 미랍을 하면서 이걸 한 번 해 볼 겁니다. 위고와 함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요.
 

그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이건 콜드레에게는 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여기 있는데 존이 들락날락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보죠. 이 새로운 것이요.

깊이 호흡하며, 존 쿠데르카를 맞이합시다.

오, 존은 여기서 박수가 나오리라 기대했네요. (청중 박수와 환호)

좋습니다. 음악을 좀 틀고, 시작해 보죠.






연결의 미랍

깊이 호흡합시다.

(음악 시작)


오늘 우리는 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에고는 정말이지 나쁜 것, 악당이 되어 버렸죠. 그렇지 않습니다. 에고는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경험입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다른 이들의 눈을 통해서 만들어졌죠.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통해서요. 그렇게 해서 에고가 만들어지고 자라났습니다. 부모로부터든, 친구로부터든, 배우자로부터든 말이에요. 그 에고는, 아주, 아주, 극단적으로 연약합니다. 그건 사실 여러분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이제, 진짜 여러분 것으로 돌아옵시다. 바로 여러분, 여러분의 자각, 다른 누구의 눈이 아닌 여러분 자신이 자각하는 여러분으로요.

 
이게―이건 존 이야기인데요― 생애 마지막 즈음 이게 존에게 아주 큰 숙제였습니다. 그의 표현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게요. 그는 전형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타입이었죠. 그에게는 모든 게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큰 숙제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에고를 넘어갈 수 있을까? 기실은 내 것이 아닌 이 정체성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에 가 닿을 수 있을까?


여러분 자신은 말이에요―다시 또 존은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는 깨달았죠. 여러분은 심지어 여러분의 생각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하죠. 여러분은 생각을 에고와 같은 칸에 넣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넘어가, 다시 진짜 자기와 연결될 수 있을까?  


그러고서 존은 사람들은 대부분 진짜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은 여전히 자기 생각들이, 에고가 자기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보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들러붙어 있는 낡은 에고가요. 


그리고 존은 마스터, 지혜와의 연결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죠. 낡은 생각과 한계들 없이, 어떻게 하면 이것과 연결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걸, 우리가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올해 우리의 새 친구들을 불러들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에너지와 연결될 수 있을까? 그것이 그를 가장 매혹시킨 주제였습니다. 어떻게 에너지와 연결되는가?


있죠, 저 아다무스는, 에너지는 영혼의 노래라고 말합니다. 에너지는 의사소통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그것에 연결될 수 있을까요? 그게 여러분의 에고에서 오는 것도, 생각에서 오는 것도 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진정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에 대한 여러분 스스로의 인식, 자각과 어떻게 하면 연결될까요?


그래서 존은 연구실에서 궁리를 했습니다.


제가 가끔씩 들러서 편하게 대화도 나눴죠. “이봐요, 존 쿠데르카. 잘 되어가나요? 문을 잠갔네요. 거기 되게 오래 있는 거 알아요? 어떻게 되어가요?”

그러면 존은 고개를 돌려 저를 보고는 말합니다. “으, 저 지금 일하고 있잖아요.” (몇몇 키득) 참 소통 잘 해요. 하지만 전 그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 6주 전에 그를 보러 갔었는데요. 문을 두드리니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아무도 없어요.” 제가 다시 두드리고 말했죠. “존, 아다무스예요. 날 속일 순 없어요.”

그가 답하더군요. “나 바빠요. 거의 다 했어요. 내일 다시 와요.”

그래서 다음 날 다시 갔더니 존이 만면에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물론 그에게 얼굴이란 게 있진 않죠, 암튼―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된 것 같아요.” 그는 말했습니다. “패치(프로그램 보완,수정용 작은 프로그램―옮긴이)를 개발했어요.”―그는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타입이었으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한 거죠― “패치를 개발했어요. 진짜 인간을 마스터와, 진짜 인간을 에너지와 연결해 줄 것”을 말이에요.


전 말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는 건데요, 존?” 그가 설명을 하기 시작하기에 제가 말했습니다. “에에, 관둬요. 그런 엔지니어 이야기는 들어도 몰라요. 작동이 되긴 됩니까, 존? 작동이 돼요?”

그러니 그가 답했습니다. “네, 돼요.”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죠?”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있죠. 이번 생애 제 인간 삶의 마지막 즈음으로 돌아갔었어요. 지구 떠나기 한 일이 년 전의 나에게로 돌아가서, 저 자신에게 시험을 해 봤죠. 말하자면 과거로 돌아간 거죠. 그게 내 삶을 바꿨어요. 뭔가가 바뀌었죠. 마침 내가 지구에 그리 오래 있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한테 시험해 보는 게 아무렇지 않았어요. 혹시 실패하더라도. 아무리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그런데 저에게 시험을 해 봤더니 삶이 바뀐 거예요. 저 자신과, 사랑하는 레슬리와(아다무스가 목이 메임)…… 예전과는 다르게 의사소통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하고도요. 다른 영역에 있는 것들도 자각하기 시작했고요. 네, 처음에는 내 낡은 에고가 내가 그저 미쳐가고 있는 거라고 말했죠. 하지만 난 그게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존. 올해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립시다. 당신도 같이 가요. 같이 갑시다. 제가 새 친구들 이야기를 할 거거든요. 에너지와 위고라는, 새 에고라는 친구들 이야기를 할 거예요. 같이 합시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된 겁니다.


깊이 호흡하며 그저 허용합시다. 


이게 뭘까요? 존은 이걸 패치, 혹은 링크라고 부릅니다. 그는 언제나 크림슨서클 소프트웨어를 손 봤잖아요.


그는 고장 난 것을 정말로 잘 고쳤습니다. 고장 난 걸 고쳐서 한 부분이 다른 부분에 말하게 해 주었죠. 보니가 그를 불렀죠. 어쩌면 진도 그랬을 거예요. “오, 이 소프트웨어 안 되는데요.” 그러면 그가 고쳤습니다. 다시 말이 통하게 해 주었죠.

그가 하던 일이 이제는 의식의 패치, 링크 같은 것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가,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깊이 호흡하고 이것을 허용해 보라고요. 그는 이걸 길게 설명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저 허용해 보라고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을 그 연결에, 마스터와의 연결에 열어줄 겁니다. 이것은 알쏭달쏭한 것도, 어디 다른 데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슨 말이 들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마스터와 여러분이 함께 있다는 선명한 앎일 뿐입니다.


깊이 호흡하며 이것을 허용합시다.



존은 사실 여러분더러 가지라고 말하네요. 그건 자기 게 아니랍니다. 그는 그걸 프리웨어(무료 소프트웨어―옮긴이)라고 부르네요. 오픈 소스라고요. 그저 호흡해 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 누구에게나 열린 겁니다. 그것이―존, 뭐라고 하겠어요? 에너지 링크인가요?―아니라네요.


존이 말하네요. “그냥 한 번 해 보세요. 잘 되니까요. 이해하려고 그만 하고요. 잘 작동되니까요.”


그게 뭘까요? 인간과 마스터를 이어주는 링크입니다. 그것은 도관이고, 길이고, 연결입니다. 이제 이 두 개의 빛 점이 우아하게, 그리고 쉽게 인간과 마스터를 이어줍니다. 애쓸 필요 없이, 멘탈 필요 없이요. 그는 말하자면 생각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 주는 회로를 알아낸 겁니다.

(침묵)

그 다음, 그게 이제 인간 마스터에서, 여러분의 위고에서 에너지로 연결됩니다. 

에너지는 노래입니다. 에너지는 의사소통이죠. 하지만 말하자면 귀가 먹어 있었어요. 여러분의 삶 속으로 통합되지 않았었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개념인데, 어떻게 삶 속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정말로 어떻게 하면 연결할 수 있을까?

이미 나 자신인 것과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낡은 에고의 생각들, 비판과 판단과 그 모든 낡은 에고의 것들을 뛰어넘어, 이제 에너지와 교감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존은 여러분에게 이것을 호흡해 들이자고 초대합니다. 이 아름다운, 그의 말로는 ‘우아한 회로’를요. 흠. 천생 엔지니어에요.

(침묵)

오솔길처럼, 여러분과 에너지를, 바로 여러분의 에너지를 연결해 줍니다.



존은 이 소유권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고 아주 조심스럽게 지적하네요. 이건 그의 것이 아니랍니다. 그는 그저 여러분이 이걸 인식할 수 있게 도울 뿐이랍니다. 그는 말하자면, 길을, 회로를, 프로그램을 알아낸 거죠. 에너지적으로 말하자면요. 그건 여러분 안에 이미 있었지만, 너무 깊이 묻혀 있었죠.


여러분에게 이식을 하거나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저 아주 자연스럽고 아주 아름다운 연결을 인식하게 되는 겁니다. 마스터와 인간의 연결을요.

서로 말을 많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회로가 우아한 게 바로 그거죠. 언어로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좋은 친구랑은 쉴 새 없이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거기 있는 거죠.

깊이 호흡합시다. 여러분은 그저 그것을 허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침묵)


마스터와 인간 사이의 그 연결.

있죠. 여러분은 지난 몇 년을 그걸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 마스터와 연결되려면 뭘 해야 할까?” 그리고 존이 말하자면 자각을, 길을 연 겁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내면에서도 그 길을 틀 수 있도록 선례를 세운 거죠.

그리고 이제 마찬가지로, 인간과 마스터와 에너지를 잇는 연결점이 생긴 것입니다.

존은 작업을 하면서, 절대적 단순성으로 자꾸 돌아와야 했다고 하네요.―그는 “영점(zero point) 단순성”이라는 표현을 쓰는군요― 복잡해질 때마다 거기에, 그러니까, 논리를 적용하려고 할 때마다 그게 무너졌다고 해요. 그러나 거의 영점에 가까운 단순성에 도달했을 때, 그는 자연스런 연결, 자연스런 접속을 강렬하게 깨달았습니다. 이 지혜로운 인간과 에너지 사이에 이미 존재하던 그 연결을요. 

깊이 호흡합시다. 우아하게 고안된 이 연결을 느껴봅시다.


깊이 호흡합시다.


(침묵)

이제 우리는 마스터, 에너지, 에고 혹은 위고라는 새 친구들이 있는 한 해로 들어갑니다. 올해 우리는 이 친구들을 들여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연결을, 접속을 열었으니, 이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상호작용하고 흐르고 함께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마스터와의 연결을 잃었다고 느껴지거든, 그 연결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지거든, 에너지와의 우정을 잃어가고 있다 싶거든, 그저 여기로 돌아오십시오.

이걸 ‘쿠데르카 연결’이라고 부르자고 할까 했는데, 그가 싫다네요. 그는 이건 여러분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것이라고요. 

그는 또 이것을 발견한 사람이 자기가 처음이 아니라고도 하네요. 그가 패치라고 부르는 이것을요. 이걸 발견한 게 그가 처음이 아니래요. 다른 이들은 그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일 뿐이라고 해요. 그들은 지구에 있어 보지 않았고, 다른 인간을 통해 그것을 채널링할 수 없었다고요. 이걸 발견한 게 존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걸 알리고 나누는 기쁨은 그가 처음 누리는군요.


깊이 호흡합시다.


이 패치, 인간과 마스터와 에너지를 연결해 주는 이 연결을요.


깊이 호흡합시다. 새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최고의 한 해가요. 오, 세상은 여전히 엉망이겠지만, (몇몇 키득) 올해는 여러분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음악 작아짐)


자, 그럼, 존 쿠데르카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존은 또 올 거고 다음에는 기계 방해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는 자기가 진짜 여기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어요. 존에게, 또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창조 속에서 모든 것은 좋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중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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