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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2 - 1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06 조회 : 432

크림슨서클 자료

출현 시리즈 샤우드 2

크림슨 서클 주최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출연 (채널: 제프리 하피)

2018년 9월 1일

www.crimsoncircle.com

 

 

 

 

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

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시작 보너스 영상]

나의 깨달음을 바라보는 관점들 [인터넷에서 본 영상을 참조해 만듦.]

친구들이 보기에 나는……

이웃들이 보기에 나는……

부모님이 보기에 나는……

상사가 보기에 나는……

사회가 보기에 나는……

내 애들이 보기에 나는……

내 치료자가 보기에 나는……

내 전 애인이 보기에 나는……

내 개가 보기에 나는……

아다무스가 보기에 나는……

샴브라가 보기에 나는……

내가 보기에 나는…… ?

내가 정말로 하고 있는 것은……

나는 존재한다

 

 

[도입부 영상]

혁명(revolution)에서 진화(evolution)로

반응(reaction)에서 창조(creation)로

싸움(fight)에서 비행(flight)으로

측면(aspects)에서 단면(facets)으로

겁먹은(scared)에서 신성한(sacred)으로

비상상황(emergency)에서 출현(emergence)으로

 


린다: 크림슨서클 커넥션센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콜로라도 루이스빌에 있는 우리 스튜디오에 있습니다.

출현 시리즈를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두 번째 샤우드죠.

다들 준비 되셨기를 바랍니다. 준비 됐나요?

우리 라이브 방송 청중들입니다.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느껴지실 거예요.

아뇨, 정말이요.

그리고, 제프리가 벌써 아다무스를 허용하고 있는 게 느껴지실 겁니다.

제가 흥미로운 관찰을 했는데요. 아다무스가 아주 많이, 여기 우리와 함께 하고 있네요. 우리 모두와요. 약속했던 것처럼요. 전 이제 익숙하답니다.

자, 아다무스와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좀 망설이는 것 같은데요.

아다무스와 만날 준비가 되셨어요?

자, 그럼, 깊이 호흡합시다. 깊이 깨어 호흡합시다. 삶의 호흡, I Exist의 호흡, I Am Here의 호흡입니다. 깊이 숨 쉬며 에너지를 느껴 봅시다. 그것이 흘러들어오도록 허용합시다. 깊이 호흡합시다.

 

 

아이 엠 댓 아이 엠.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아! 깊이 호흡합시다. 우리의 이 경험이 시작되는군요.

방금 린다가 한 말에 몇 마디 덧붙이자면요……

 

린다: 어우!

 

아다무스: …… 요새 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여러분 곁에 있는 것 같다는 그 말이요. 왠지 저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웃음)

 

린다: 아니, 아니에요! 그건 오해예요.

 

아다무스: 상승 마스터더러 자기 집 부엌이며 침실에 늘 머물러 달라고 큰 돈을 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더 웃음.) 특히 침실에요.

아뇨, 아뇨, 사랑하는 린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여러분 모두 들어보세요. 제가 어느 때는 여러분 곁에 더 많이 있고, 어느 때는 더 적게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이 더 알아차리게 된 것뿐이지요. 여러분은 더 잘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린다: 아이고, 그러믄요! 그러믄요! (일부 키득)

 

아다무스: …… 꼭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해야 알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라요. 여러분 모두가 더 민감하게 지각해가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 민감해졌을 뿐 아니라, 더 잘 자각해 가고 있습니다. 왠지 아세요? 여러분이 자신을 그 어느 때보다도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린다: 오오!

 

아다무스: 그건 왜 그런지 알아요? 여러분은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니까요! (웃음) 아니, 정말입니다. 더 이상 갈 데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불신에 너무나 단련이 되었죠. 믿음을 갖다 버렸습니다. 세상 다른 건 전부 믿으면서도 자기만은 믿지 않는 법을 터득했어요.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에 너무 압도된 나머지, 오래된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을까 너무 걱정한 나머지 자기 신뢰로부터 등을 돌렸습니다. 자기 신뢰를 져버렸을 때 여러분의 문은 닫히고 말았죠. 문을 닫아버릴 때 여러분은 덜 자각하게 됩니다. 덜 자각하게 되면서 삶의 경험에서 의식이 더 적어졌죠. 경험 속에 의식이 적어지면서, 여러분은 지루해졌습니다. 지루해지면서 여러분은 떠나고 싶어졌죠. 여러분이 떠나고 싶어졌을 때 저는 말했습니다. “안 돼요! 여기 있어야 해요!” (웃음) 여기 있어야만 한다고요. 이건 여기 존재하는 이 모든 경험의 일부입니다. 자, 그래요, 여러분은 그저 더 많이 자각하게 된 것뿐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버겁습니다. 인간이 치고 들어와 말하죠. “오! 아다무스가 늘상 곁에 있다니까. 나 혼자만 있을 시간이 없다고.” 네, 전 정말 여러분 곁에 있어요. 9년 전 기억나나요. 내가 크림슨서클에 처음 찾아왔었죠. 지금처럼 9월이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산속에 있었는데, 내가 말했잖아요. “전 이 여정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혹은, 내가 여러분을 발로 뻥 걷어차 버릴 때까지는요. 하지만 저는 이 길 위의 모든 순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그건 진짜예요.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어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저는 약속을 했습니다.

전 여러분과 함께 할 겁니다. 이불 속이나 뭐나 그런 걸 엿보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뭘 먹든 내 알 바 아닙니다. 뭘 피우든 난 상관 안 해요. 여러분이 뭘 하든 난 상관없습니다. 그저 이 길의 매 걸음 여러분 곁에 있을 뿐입니다.

 

린다: 뭘 피우죠?

 

아다무스: 뭐든지요. (몇몇 키득) 하지만 대마초를 피우면 훨씬 어려워지죠. 다른 데로 가버리게 되니까요. 근데 그건 완전 다른 이야기고요.

요는, 제가 이 길의 모든 순간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런 판단도 내리지 않고요, 여러분이 스스로도 이런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판단하지 않음. 뭐가 됐든 그저 어마어마한 하나의 경험일 뿐이랍니다. 그뿐이에요. 그게 다예요.

알아요, 여러분이 머리로는 알고 있다는 거요. 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험이 닥쳐왔을 때, 여러분이 정말로 —“이건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경험일 뿐이야”—라고 느낄 수 있다면, 여러분은 그 숱한 판단들에서 놓여나 참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겁니다. 판단이란 여러분이 깨어 자각하지 못하게 막는 쓰레기죠.

 

자, 그러니, 사랑하는 린다, 저는 전보다 더 많이 여러분 곁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이 전보다 더 많이 자각하게 되었을 뿐이에요.

 

린다: 고맙네요.

 

 

안전한 공간

 

아다무스: 자, 오늘은요, 안전한 공간을 만들면서 시작해 봅시다. 오늘은 ‘경험’을 해 보려고 하니까요.

린다: 어우, 세상에! (“우우!” 누군가 외침. “조심해야겠는데요!” 또 다른 사람이 외침.) (아다무스 키득) 어우, 세상에!

아다무스: 환호도 있고 야유도 있네요.

린다: 어머, 세상에!

 

아다무스: 흠, 제가 ‘경험’이라는 말을 하니까 여러분 사이에 기대감 같은 게 생기는군요. 좀 지루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또 이런 것도 있죠. “어머, 세상에! 뭘 경험하게 되려나?” 지금 바로 말해 두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닥 믿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또 믿게 될 겁니다. 바로, 앞으로 여러분은 나쁜 경험이란 절대로 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요.

린다: 흠.

아다무스: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나쁜 경험을 해 보려고 노력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건 그저 불가능할 겁니다. (몇몇 웃음.) 왜냐, 여러분은 깊이 호흡하며 여러분의 창조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깨닫게 될 테니까요—여러분은 더 이상 개별적 요소를 하나 하나 분석하려 하지 않습니다. 전체 그림이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보죠. 자기 창조물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창조자가 되는지를요— 그러고서 뭘 경험하고 싶은지를 선택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토록 간단한 겁니다. 바로 여기서 그걸 해 볼 겁니다.

 

우선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죠. 안전한 공간을 선택합니다.

 

오래 전, 토바이아스가 말했죠. “여러분은 안전한 공간을 선택합니다. 그 공간은 여러분이 선택할 때 비로소 존재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선택할 때’입니다. 그토록 간단합니다. 괜히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구요. 정말로 내가 선택할 수 있나 아닌가, 어둠의 세력 같은 것에 제압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은 하지 말자구요. 그런 거 아니고, 그저 여러분이 안전한 공간을 선택하는 겁니다. 그뿐이에요. 하나, 둘, 셋(깊은 호흡), “안전한 공간!” 안전한 공간 음향 같은 게 좀 있어야 되겠는데요—“안전한 공간!” (몇몇 키득). 네 그겁니다.

토바이아스의 말에 제가 조금 보태자면요. 안전한 공간이란 선택입니다. 그건 경험이에요. 안전한 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딱 하납니다. 바로 여러분이 거기에 의식(consciousness)을 두기 때문이죠. 거기에 여러분이 의식을 두는 겁니다. 바로 그때, 그것은 안전한 공간이 됩니다.

의식이 존재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창조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물리적 우주, 그것도 의식이 있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빅뱅이라는 게 뭐였다고 생각해요? 그건 그저 —쾅!— 무(無) 속에 의식을 두는 것이었어요—(딱!)— 그러자 순식간에 이 우주 전체가 존재하게 되었죠. 그뿐입니다.

 

의식은 광활하니 소소하니 하는 관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식은 가령 이렇게 말하지 않아요. “오, 참으로 거대한 우주군. 약간 줄여야겠어.” 아뇨, 그저, 거기 있는 겁니다. 의식이 현존한 뒤에, 그 다음에 의식,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인간의 마음(mind)이 평가를 하죠. “이건 얼마나 큰가? 얼마나 광활한가? 얼마나 작은가?”

하지만 처음 안전한 공간 속에 현존할 때, 의식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이 안전한 공간을 크게 만들어야 되겠다” 혹은 “이걸 나와 내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식이 아니에요. 그저 “나는 내가 창조한 이 안전한 공간에 현존한다.”일 뿐이죠. 쿠쿵! 빅뱅. 바로 그겁니다.

 

그러고서 여러분은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전한 공간으로 들어가죠. 온갖 의심과 두려움은 던져 버리고서요. 의심과 두려움은 여러분의 경험을 오염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그런 건 전부다 내다 버리도록 합시다. 여러분 자신이 만든 안전한 공간 속으로 들어가기로 선택했는데 어떻게 잘못될 수 있습니까?

크기며 연식이며 의미며 모든 면에서 여러분은 그 안전한 공간에 어떤 제한도 둘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저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잘못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그 낡은 목소리, 바로 여러분 자신의 목소리가 끼어들도록 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에요. 그건 말하죠. “하지만 만약에 이렇게 되면? 100퍼센트 안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 40퍼센트만 안전한 공간이면 어떡해?” 음,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은 40퍼센트만 안전하겠죠. 그러니, 이제 의식적으로 깨어(consciously) 완전히 안전한 공간을 선택하고 경험합시다. 그뿐입니다. 여러분은 잘못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이제 출현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될 텐데요. 여러분 모두가 부딪히게 될 문제는 바로 여러분의 역사, 여러분의 과거입니다. 잘못했던 것들, 잘못되었던 것들의 그 숱한 기억. 여러분이 어깨에 아직도 지고 다니는 그 많은 나쁜 경험들, 다시 또 그런 경험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거라는 걱정. 여러분은 자신에게 수도 없이 다짐하고 맹세했습니다. 어디까지 가 볼지, 얼마나 가 볼지 여러분은 스스로 규칙을 많이도 부과했어요. 그것들은 결국 하나같이 여러분을 제한했죠. 오늘 우리는 그것을 전부 다 내려놓을 겁니다. 오늘이요. 콜드레가 이게 그냥 비유적인, 상징적인 말인지 궁금해 하는데요. 미쳤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전부 내려놓을 겁니다. 그뿐입니다.

 

삶은…… 있죠, 지난번 우리 모임 끝 부분에 미랍에서 제가 말했지요. “뭘 할 거면, 잘 하십시오.” 삶은 엉터리로 건성건성 할 거라면 살 가치가 없습니다. 두려움에 떨면서 할 거라면, 한계 속에 갇혀서 할 거라면 말이에요. 물론……

린다: “엉터리”라는 말이 번역이 잘 될까요?

아다무스: 번역하는 사람들이요? 엉터리라는 말이요?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할 걸요. “아, 그럼! 할 수 있지요!” (웃음) 엉터리. 맞아요.

린다: 엉터리가 무슨 뜻인지 다들 알죠?

아다무스: 그럼요. 건성건성(Half-fast). f-a-s-t. 미적미적. 엉터리로(Half-assed)! (몇몇 더 웃음)

대충, 적당히 할 거라면 삶을 계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계에 갇힌 채로, 변변찮게, 두려움을 바탕으로 할 거라면 말이에요. 짐 싸서 저편으로 가는 게 나을 겁니다. 거기도 꽤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살 거라면 건너가는 편이 나아요. 그건 정말이지…… (린다 헛웃음) 왜요?

린다: 무섭게 말하네요.

아다무스: 내가 말하면 잡혀가는 그런 말을 했나요? (몇몇 키득)

린다: 경계가 아슬아슬하네요.

아다무스: 아슬아슬이라. 삶을 변변찮게 살 거라면 여기 있지 않는 게 나아요.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건, 내가 바로 저 사람들을(샴브라들을 가리키며) 채널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들도 알고 있다고요. 여러분은 알아요. 변변찮게 살 거면 살 가치가 없는 겁니다. 자, 안전한 공간으로 돌아오죠.

 

오늘 여기서, 우리는 경험을 해 볼까 합니다. 아주 제대로 할 거예요. 흥미롭고, 멋질 겁니다. 먼저 그 경험 속으로 풍덩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아, ‘파악하려고 하는’ 걸 뭐라고 하죠?— 하지만 우선은 아무것도 묻지 말고 먼저 풍덩 뛰어들기로 하죠.

린다: 허용하면서요.

아다무스: 허용하는 겁니다. 허용합니다. 지금은 그저 뛰어들고, 파악은 나중에 합니다. 인간이 하는 식과는 정반대죠. 인간은 먼저 파악하고 싶어하잖아요—“흠, 안전한 공간이란 무엇인가? 오늘 난 무엇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아닙니다. 우린 그런 건 졸업했잖아요. 창조자들은 자신의 창조 속으로 첨벙 뛰어듭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정말로 뭘 창조한 거야 하면서 스스로 대견해 하죠. 자 오늘은, 경험입니다.

 

오늘 경험 이야기를 많이 할 겁니다. 키학에서 그 이야기를 좀 했죠. 지난 번 우리 모임에서도 조금 꺼냈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출현이란 정말이지 새로운 경험입니다. 여러분이 한동안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경험이에요. 어쩌면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통틀어 경험해 본 적 없는지도 모릅니다.

 

있죠, 우리의 삼위일체 중 인간 부분은— 여러분에겐 아이엠이 있죠. 몇몇은 영혼(soul)이라 부르는 것이요. 또 마스터가 있습니다. 미래는 물론 모든 생애들의 지혜죠. 그 다음에 인간이 있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인간이 맡은 직무가 가장 재미납니다. 왜냐, 그건 정말이지 죄다 경험이니까요.

그리고 좋은 건 뭐냐면, 이 모든 게 창조되었을 때, 그러니까, 이 아이엠/마스터/인간 삼위일체가 창조되었을 때, 그리고 아이엠이 인간이라는 형태의 자기표현을 지구로 보냈을 때, 기억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엠은—몇몇은 영혼soul이라 부르는 그— 아이엠은 말했습니다. “있지, 너는 나의 경험 파트란다. 너는 경험 속으로 들어가는 나의 단면(facet)이야. 배움을 위해서가 아니야. 배워야 할 것 따위는 없으니까. 아이엠(I Am-ness), 존재의 기쁨을 그저 경험하는 것뿐이야.” 알겠죠, 아이엠이란 끊임없이 계속되는 강렬한 오르가즘과도 같아요(린다 헉).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몇몇 키득). 한 번 해 보세요. 온가족 시청 가능 수위를 생각해서 좀 조심해야겠죠……?

 

아이엠은 이 끝없는 기쁨의 표현 상태에 있습니다. 아이엠의 잔은 끝없이 넘쳐흐르고 또 흐르죠. “나는 존재한다(I Exist)”의 끊임없는 기쁨 속에 있습니다. 있죠, 아이엠은 정말이지 복잡하지 않아요. 영혼(soul)은 정말이지 복잡할 게 없습니다. 끊임없는 “나는 존재한다(I Exist)!” 상태이고, 그러고서 쿠궁! 영적인 오르가즘입니다. 나는 존재한다! 쿠쿵! 끊임없이 이렇게 느끼는 겁니다.

여러분 상당수와 함께 작업하면서 저는 말합니다. “‘나는 존재한다’로 돌아갑시다.” 전 언제나 존재해 왔던 그 영혼의 기쁨에 여러분이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어느 시점에 창조되었던 게 아닙니다. 앞으로 무화(無化)될 수도 없지요. 그건 그저 “나는 존재한다”라는 순전한 기쁨 속에 있을 뿐입니다. 그러고서 저 자신의 일부를 내보냈고, 그게 결국은 인간이 되었지요. 바로 존재라는 경험을 하며 여기 있는 인간이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인간은 경험이란 걸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말하자면 문을 닫아버렸죠. 그러나 그것 또한 그 자체로 경험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가진 다른 감각들—현실을 지각하는 방식, 센슈얼리티(sensuality)— 을 전부 버리고 단 하나, ‘집중(Focus)’이라는 것만 남겼습니다. 집중이란 것만. 극도로 제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이 그렇고요. 하지만 그것 역시 경험의 일부이죠.

이제, 우리는 돌아갑니다. 바로 출현 속으로요. 아니요, 뒤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이제 다시 ‘진짜’ 경험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단지 그냥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근근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험입니다. 너무 겁이 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동안 자기 자신을 너무너무 깊은 곳에 숨겨왔으니까요. 바위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거기서 또 더 깊이 깊이 기어 내려갔으니까요.

알겠지만, 아틀란티스 이후의 날들을 묘사하는 비유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지구에 살던 사람들이, 그 몰락에서 살아남은 인구 상당수가, 땅 밑으로 들어갔거든요. 그들은 땅 밑에서 아주 오래 살았습니다. 크리스탈의 에너지로 먹을 것을 기르고 그것을 빛의 원천으로 사용했죠. 제가 보기에는 여러분 상당수가 자주 그리로 돌아갑니다. 마음 속에서만은요. 돌아가서 그 아래에서 살려고 합니다. 눈에 띄지 않은 채로요. 그때 거기 있었던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사는 것은 아니었죠. 여러분은 위에서도 살고 아래에서도 살아야 합니다. 아래에서만 사는 게 아니라요.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많이 할 거예요. 경험을 해 볼 겁니다. 여러분 몇은 너무너무 겁이 날 수도 있지만, 그것도 좋습니다. 겁을 먹는 경험이 되겠죠, “세상에, 맙소사!” 안전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경험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롭다는 것, 아주 조금은 겁이 나는 일이죠. 조금 버겁습니다. 하지만, 이보세요. 여러분은 여기 이 지구에 있는 걸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선택한 것이고, 우리가 가게 될 곳입니다.

 

 

경험

자, 지금 바로 시작해 보죠. 미랍 음악이 필요합니다. 깊이 깊이 호흡해 주시고요. 우리는 안전한 공간을 선택했습니다. 그러합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음악 시작)

 

우리는 이 아름다운 안전한 공간에 함께 있습니다.

자, 인간이 여기 있네요. 제가 보기엔 삼위일체 중 제일 재밌는 부분을 담당하는 게 인간이에요. 인간은 경험 속으로, 발견, 환희 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갑니다.

경험. 경험과 삶은 사실 동의어입니다. 철자만 조금 다를 뿐이죠.

그리고 아이엠은 인간에게 말합니다. “경험 속으로 들어가. 나는 절대, 절대로 너를 판단하지 않을 거야.” 아이엠은, 영혼은 판단이라는 걸 할 수가 없습니다. 옳고 그름이라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잠깐 상상해 봅시다.

 

자, 여러분은 가끔 말하죠. “너무도 간절하게 내 신성, 내 영혼을 다시 알고 싶다. 너무도 절실하게 다시 연결되고 싶어.” 하지만 여러분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이엠에게, 영혼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영혼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영혼은 언제나 현존하고 있으니까요. 영혼은 상관하지 않아요. 모든 건 그저 영혼의 경험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그것조차 영혼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척하는 경험이겠죠.

인간은 영혼의 단면으로서 참으로 흥미로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세상을 경험하는 부분을 맡았잖아요. 영혼은 단 한 순간도 죽음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없어요. 영혼은 판단도 하지 않습니다. 영혼은 어느 하루가 다른 하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생애가 다른 생애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자, 우리에겐 인간이 있습니다. 경험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걸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숱한 경험의 생들을 거쳐 왔는데 그걸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요. 전형적인 인간은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이걸 다 어떻게 이해해야 해?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란 말인가? 내가 뭘 잘못한 건 아닐까?” 그러고서 인간은 어떻게 할까요? 또 다른 경험으로 바로 돌아가 버리죠. 꼭 인간에, 혹은 그 역할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 파트를 맡은 그 역할에 말이에요.

하지만 너무나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환생이라는 이 현상을 만들어 낸 게 바로 이거거든요. 인간은 계속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험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또 돌아가야지. 교훈을 얻을 거야. 뭔가 영적인 깨달음 같은 걸 얻을 수 있을지 몰라. 계속 계속 돌아가야 해.”

환생은 부자연스러운 현실입니다. 사실 의식, 인간들의 의욕이 만들어냈죠. 애초에 이 지구가 만들어질 때 환생이라는 공식은 없었습니다. 그때는 심지어 동물과 식물들조차 환생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한 번 인간이 환생을 시작하자 모든 것이 환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미친 사이클로 들어와 버렸죠. “계속 다시 와야 해.” 말하자면 이런 의식인 겁니다. “내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서 난 경험을 더 해야만 해.” 영원히 끝나지 않는 길입니다. “이 모든 걸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경험 속으로 뛰어들어야 해. 어쩌면 새로운 경험이 실마리를, 열쇠를, 답을 줄지도 몰라.” 물론 그렇지 않지요. 그저 빌어먹을 또 한 번의 경험일 뿐입니다.

 

자, 우리는 여기, 이 아름다운 지점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전 이게 너무 좋아요. 우리는 그 많은 강의와 개념과 이론들을 다 지나왔습니다. 한 4년은 줄창 말을 해야 했죠. 우리는 이 지점에 다다랐어요. 깨어 있는(conscious) 경험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지점이요. 그러나 그 안에 지혜를 담고 있는 경험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그러한 단면을 불러들입시다. 그 단면은 참으로 오랫동안 숨어 있었죠. 그러나 저처럼, 그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한 번도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그저 여러분이 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그 단면은 바로 지혜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번 생에서 한 모든 경험들의 지혜.

그것이 바로 제가 마스터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고 있겠듯이, 마스터,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단면입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죠. 바로 지금 불러내 봅시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요? 음, 안전한 공간을 선택했던 것과 똑같아요. “나는 마스터를 자각하기로 선택한다.” 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침묵)

 

자, 우리는 이번 생애 모든 경험의 지혜가 나타나도록 불러들였습니다. 그저 마스터에게 물어보세요. 그 지혜를 나눠 주겠냐고요. 말로 묻는 건 아닙니다.

이 음악을 타고 마스터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 자신을 느껴 보세요. 말로 표현하지 마십시오. 음악 속으로 깊이 들어가세요.

지혜가 무엇인지 느껴 보세요. 지혜가 뭘까 생각하지 말고요. 마스터가 여러분에게 이번 생애 모든 경험의 지혜라는 그 엄청난 아름다움을 나눠 주도록 해 봅시다. 하지만 말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음악 속을 흐릅시다.

 

(긴 침묵)

 

애쓰지 마세요. 그냥 타고 흐릅시다. 그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마스터의 지혜를 받아들이기로 선택했어요. 말로 하지 않습니다.

 

전 음악이 정말 좋아요. 순수한 의식을 너무도 잘 전달해 주니까요.

 

(긴 침묵)

 

실제로, 말이 없는 게 말이 있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인간의 머리(mind)는 갖은 애를 쓰겠죠, 알아요. 그것은 말을 원합니다. 심지어 바로 지금도 머리는 말로 표현하려 애쓰죠. 그러나 여러분은 아까 처음처럼 말이 없을 때 훨씬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을 깨달을 거예요. 그건 느낌입니다. 앎(knowingness)이에요. 감각입니다. 머리는 말하죠. “하지만 정의를 내려야 되지 않겠냐고.” 아뇨, 우리는 머리를 넘어갈 겁니다. 우리는 생각이 불가능한 곳으로 갑니다.

그러면 마스터가 이번 생애의 모든 지혜를 부드럽게 전달해 줍니다. 매일, 매년 모든 경험들 속으로 일일이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마스터가 아주 효율적으로 정수를 추출하니까요. 이것이 여러분의 일부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자연스런 능력입니다. 그 모든 경험들의 정수를 추출하는 것, 경험을 단순하지만 심오한 느낌으로 탈바꿈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침묵)

 

바로 그겁니다. 그 모든 지혜들. 네, 맞아요. 머리는 말할 거예요. “하지만 내가 뭘 얻었는데? 뭘 얻은 거야?” 여러분은 모든 걸 다 얻었죠.

좋습니다. 이 점을 깊이 들이마십시다.

 

깊이 호흡하며 긴장을 풉시다. 모든 게 거기 있어요. 토바이아스가 콜드레에게 채널링을 가르친 것도 바로 이렇게였죠. 직선적 시간 순으로가 아니었어요. 정수를 통째로 받았고, 그저 잠시 그렇게 가만히 있었습니다. 몸속에. 의식 속에요. 그리고 그것이 흡수되고 난 뒤에, 인간 존재 속으로 다 소화되고 난 뒤에, 말로 표현되는 거죠.

이 채널링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스르르 풀려 말로 표현되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느낌들이 다 있죠. 여러분이 아까 영상을 보고 있었을 때, 거기 다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저 돌아가서 경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미 겪은 것을 말로 정의해 보려고 하는 거죠.

자, 깊이 호흡하며 그것을 인간 안으로 들여와 봅시다. 여러분이 느낀 모든 것을요…… 아무 것도 안 느꼈다고 할지라도요.

자, 마스터와 함께 이 경험을 말로 표현해 봅시다. 이번 생애 모든 경험에서 나온 지혜, 그것은 무엇인가요? 자, 이제 잘 귀 기울여 보세요. 말들이 흘러나올 테니까요.

 

(침묵)

 

말은 마스터로부터 나옵니다. 여러분 목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 방식이 원래 그렇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마스터가 이번 생의 여러분에게 하는 말을 들어 봅시다.

 

(긴 침묵)

 

좋습니다. 깊이 호흡하면서, 이제 그것을 오롯이 흡수해 봅시다.

머리는 분석하려 들 겁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여러분이 진짜 뭘 받았는지 아닌지 되물을 거예요. 그런 건 그만 둡시다. 그저 경험 속에 있어 봅시다……

여러분 자신을 듣는 경험 속에……

이게 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이해한답시고 또 다른 경험을 만들어내려고 하지 말고요. 마스터와의 연결, 지혜와의 연결을 그저 경험해 봅시다. 그뿐입니다.

 

(침묵)

 

인간과 지혜 사이에 있던 문을 연 겁니다.

 

깊이 호흡합시다. 깊이, 호흡합시다.

 

아, 며칠 전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나한테 그러더군요. “그 매달 방송하는 모임을 절대로 미랍으로 시작하지는 말아요. 다들 잠재우고 말테니까.”

 

(음악 멈춤)

 

그래서 대답했죠. “깨우는 방법이 다 있지요!” (몇몇 키득) 조명을 환하게 켜고 린다에게 마이크를 들어달라고 하면 되니까요. 죽은 사람도 깨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욱 키득) 좋습니다.

깊이 숨 쉬면서 그저 허용합시다.

 

흐름처럼 밀려들어 오네요. 의식, 정보, 지혜 같은 게 뭉텅이로 흘러들어오고 있어요. 사실 그건 언제나 거기 있었지요. 그 흐름은 언제나 거기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말합니다. “나는 말이 필요해. 춤추듯 걸어 다니는 이 미세한 형상을 꼭 눈으로 봐야겠어. 내 눈으로 봐야 되겠다고.” 아뇨, 그 흐름이 그저 흘러들어오게 둡니다. 그리고요, 사랑하는 린다…… (아다무스가 마이크 줄을 만지작거린다.) 오, 콜드레가 이런 걸 하고 있군요. 좋습니다.

린다: 저기, 제가 도와줄게요.

아다무스: 아뇨. 당신은 청중석으로 달려가서 사람들 겁 줘야죠. (몇몇 웃음)

린다: 두 가지 다 할 수 있다고요. 난 멀티태스커니까요.

아다무스: 오, 오! 됐어요. 됐습니다. 다 했어요(더 웃음). 에-에-에. 지금 밖으로 나가기 없기! (몇몇 키득)

린다: 화장실 가야 된대요. 보내 줘요.

아다무스: 오, 알겠어요.

린다: 이런!

아다무스: 좋습니다. 고마워요.

린다: 아우, 증말 빡빡해!

아다무스: 여기 겁쟁이가 한 명 있는 줄 알았잖아요……

린다: 누구를 고를지 벌써 제 레이다에 딱 잡혔어요.

 

 

뭘 경험했나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시작해 보죠. 뭘 경험했습니까? 뭘 얻었나요? 마쿄는 사절입니다. 그냥 바로 들어가세요. (린다 헉 놀라고 작게 웃음.)

자, 제가 말은 빼자고 했고, 여러분은 그저 음악을 타고 흐름을 허용했죠. 어땠나요?

 

샴브라1(여자): 아주 좋았어요.

아다무스: 아주 좋았다. 좋습니다. 좋아요. 마음의 애씀이 있었습니까?

샴브라1: 많이요.

아다무스: 많이. 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샴브라1: 놓아 버렸어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음악이 도움이 됐나요?

샴브라1: 많이요. 네. 사실 음악이 다 했어요. 그런 것 같아요(웃음).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그 다음에 말이 찾아오죠. 지금 같은 순간이 오면요. 보세요, 당신은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순식간에요. 그 흐름이 흘러들어오게 허용할 수 있죠. 당장 꼭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허용하는 거죠. 그러니까, 진정한 천사적 소통은 말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표현으로 하면, ‘의식의 흐름’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죠. 하지만 인간에겐 때로 말이 필요해요. 안 그러면 “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난 모르겠는데.”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 어떤 말을 얻었습니까?

샴브라1: 아무런 말도요. 그저 너무도 좋은 느낌을 느끼고 있었어요.

아다무스: 아무 말도 없다.

샴브라1: 네, 없어요. 그저 내 낡은 생각들, 온갖 낡은 것들의 물결이 나를 관통해 흘러가는 느낌을 느끼고 있었어요.

아다무스: 오. 말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말로 규정할 수 있다면?

샴브라1: 소음.

아다무스: 소음.

샴브라1: 네. 음악과의 멋진 바이브(*vibe 느낌, 전율, 진동)를 방해하는. (웃음.)

아다무스: 좋아요.

샴브라1: 성가시더라고요.

아다무스: 이제 말로 표현을 한다면, 마스터에게서 온 이 지혜, 이 소통을 말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샴브라1: 삶. 다시 살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다무스: 살아 있는 느낌.

샴브라1: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좋네요. 네. 여기선 옳고 그름은 없으니까요. 그 느낌에 익숙해진다면 좋겠어요. 언제나 거기 있었던 지혜와 계속해서 합치되어 있는 그 느낌이요. 인간은 그것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샴브라1: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마이크가 왔을 때 겁났나요?

린다: 아니에요.

샴브라1: 네. 사실 그 손을 봤을 때……

린다: 좋아 보이던 걸요.

아다무스: 매우 침착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샴브라1: 고마워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샴브라2(남자): 오오! 드디어 제가 나설 때가 왔군요(아다무스 키득). 네. 마스터의 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전 그게 익숙했던 것 같아요……

아다무스: 맞아요.

샴브라2: …… 그러니까……

아다무스: 말이 없었을 때 무엇을 얻었습니까?

샴브라2: 말이 없었을 때, 전 그 상태가 익숙했고요. 목소리 없는 목소리라고 표현하겠어요.

아다무스: 맞아요.

샴브라2: 그 목소리는 뭣보다도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는 존재한다.”

아다무스: 맞아요.

샴브라2: 그리고 이제는 진정 살아 있을 때라고 계속 계속 말했어요. 이 생에는 고통도 기쁨도 있지만, 이번 생은 정말로 살아 있을 때라고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럼 당신에게 흘러들어온 그 말을 뭐라고 요약하겠습니까? 방금 말한 것 말고요. 왜냐면, 그것 말고 더 있었잖아요.

샴브라2: 맞아요.

아다무스: 그것 말고 더 있었죠.

샴브라2: 그건— 좀 희한한데, 용서의 감각이었어요. 저 자신을 향한 용서.

아다무스: 좋습니다. 왜 그게 희한하죠?

샴브라2: 왜냐면 제 평생이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눈길,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 늘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거든요……

아다무스: 제가 좀 끼어들어도 될까요?

샴브라2: 네. 물론이죠.

아다무스: 왜냐면 이런 식으로 해서는 끝이 안 날 거 같아서.

샴브라2: 네(웃음).

아다무스: 그러니까— 네, 진짭니다.

그러니까 저는, 우리가 이 미랍을 하는 동안, 심지어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요—저기 빨간 불 보고 인사하세요. 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는 여러분의 마스터 부분과 함께 현존해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흘러들어오는 지혜 속에 마스터가 있었죠. 흘러들어옵니다, 마치—워우!— 형형색색, 다차원적으로요. 그러나 그걸 인간의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마스터가 당신에게 전해 주던 그 인간의 말은 이랬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 좀 그만해.”

샴브라2: 음, 완전 뼈를 때리네요(키득).

아다무스: 오, 그렇지 않을까 한 건데. 어떤 부분이 정곡을 찔렀나요?

샴브라2: 전부 다요.

아다무스: 네, 좋아요. 네. 열심한 노력은 그만 합시다. 당신은 이렇게 타고 났습니다. 그런데 뭔가를 증명해 보이려고 애를 쓰니까 마스터가 말하는 겁니다. “그럴 필요 없다니까.”

샴브라2: 정말 인정하기 힘드네요(다시 키득).

아다무스: 네, 네. 하지만, 괜찮아요.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러니까, 원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타고 난 걸요.

샴브라2: 네. 제가 원래 좀 그런 타입이에요. 손가락을 벽에 대고 문지르다가 뼈가 부러질 정도까지 가죠.

아다무스: 내 말이요. 그건 왜 그런 거예요?

샴브라2: (한숨) 그건 참 희한한데요—이런 희한한 느낌이 드는데요— 내가 느끼고 있는 건 분명 인간이겠죠. 꼭 사도 마조히즘 같아요. 처벌을 즐기다시피 하는 거죠.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규정을 아주 잘 하네요. 그는 처벌을 즐긴답니다. 경험 속에 푹 빠져 있네요……

샴브라2: 네.

아다무스: …… 심지어 고통스러운 경험이라 하더라도요.

샴브라2: 아프더라도요.

아다무스: 네, 아프더라도. 하지만 적어도 경험이긴 경험이잖아요? 그만 두라고요! (일부 웃고, 아다무스 키득)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샴브라2: 과연 마이크를 받는다는 게 이런 거로군요.

아다무스: 네. 맞아요.

샴브라2: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린다가 뇌물도 받을 거예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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