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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시리즈 샤우드 3 - 1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3-02-14 (화) 17:08 조회 : 415

크림슨서클 자료

출현 시리즈 샤우드 3

크림슨 서클 주최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출연 (채널: 제프리 하피)

2018년 11월 3일

www.crimsoncircle.com

 

 

 

 

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

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오프닝 음악]

안드레아 보첼리, 마테오 보첼리

“내게 와 줘요”

인간이 자기 안의 마스터에게 하는 노래라고 상상해 보세요.

 

가사:

난 생각했죠 저 위의 빛이 곧 내려와

나를 감싸고 사랑으로 이끌고 가리라

하지만 뭐가 맞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앞을 똑바로 볼 수 없어요

여기 있은 지 너무 오래, 더는 기다리고 싶지 않아요

포탄처럼 내 영혼으로 곧장 날아와

나를 산산조각 내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 주길

난 피하지 않겠어요, 내 몫을 다 하겠어요

하지만 한 걸음 걸음마다 계속 묻게 돼요, 무엇이 진실인가요

 

내게 와 줘요, 두 팔 활짝 펴고

내게 와 줘요, 지금 있는 그곳에서

내게 와 줘요, 그 환한 빛으로

당신의 환한 빛으로……

당신의 환한 빛으로……

 

빛은 곧 너를 비출 거란다

늘 그 빛을 따라가렴, 널 인도할 테니

포기하지 마, 조심하렴, 길을 잃지 않도록

그럼 지나간 날들도 이해가 될 거야

너 자신을 믿으면 좋겠구나, 정말, 정말로,

이제부터 한 걸음 뗄 때마다

끝이 없는 여정이지, 난 미소 지을 거야

곧 네가 나와 함께 하게 될 때

 

내게 와 줘요, 내 말을 들어 줘요

내게 와 줘요, 나를 안아 줘요

내게 와 줘요, 원한다면

원한다면……

원한다면……

원한다면……

 

눈을 감으면 어디서든 네가 보이는 걸

밖으로 나가 숨 쉬면 당신을 들이마시는 것 같아요

당신이 거기 있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내게 와 줘요, 내 말을 들어 줘요

내게 와 줘요, 나를 안아 줘요

내게 와 줘요, 그 환한 빛으로

당신의 환한 빛으로……

당신의 환한 빛으로……

 

 

아이 엠 댓 아이 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감각적이네요. 아주 감각적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결이 담겨있네요.

아주, 아주 감각적이죠. 그리고 저는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궁금해졌을지 모르겠는데요. 여러분은 감각적 경험(sensuality)에 왜 그토록 오래 저항해 온 걸까요? 진짜 느낌들, 아름다움, 풍성함. 이렇게 깊은 감각적인 느낌을 느낀 지가 얼마나 오래 되었나요? 이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느껴 본 지가 얼마나 오래 되었나요? 아직 말해진 적 없는, 여러분 자신의 사랑 이야기 말입니다. 바로 인간과 마스터와 아이엠의 사랑 이야기죠. 오늘 우리 이 모임을 여는,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아!

잠깐 느껴 보면서,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한 오 년 전에, 심지어 일 년 전에 이 영상을 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지 몰라요. 여러분은 깨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의 무엇인가에 열리고 있어요. 여러분은 감각적 경험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참으로 오래도록 그 잿빛의 맥없는 시기를 지나왔지요.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또 왜 그런지를요. 여러분이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오늘 정말로 잘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강의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정말이지 새로 배울 게 없어요. 그저 여러분이 지금 진짜로 어디쯤 와 있는지를 발견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건 여러분이 바로 센슈얼리티로 돌아오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그토록 오래 미뤘을까요? 그건 어디 있었을까요? 왜 그토록, 그토록 오래 잿빛으로 밋밋하게 살았을까요? 그리고 또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여러분은 삶에서 깊은 센슈얼리티를 경험할 준비가 되었나요?”

 

이 오프닝 음악이 제 마음에 드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로 교감이 뭔지를 정말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샘은 얼마 전 슬로베니아에서 열렸던 대규모 모임(“마스터들의 마법Magic of the Masters”)에서 이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모임은 예전 미스터리 스쿨이 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데서 열렸는데요. 30킬로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요. 미스터리 스쿨은 이제는 그 자리에 없습니다만, 다시 가니 정말로 반갑더군요. 그 시대, 그 지역으로요. 얼마나 많은 게 달라졌나요. 정말로, 진짜로요. 물론 미스터리 스쿨은 아름답습니다만, 이제 샴브라들의 에너지는 정말로 달라졌지요.

샘은 교감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샘은 상승 마스터로서 모든 에너지가 교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그것은 영혼의 교감입니다. 에너지는 여러분에게 노래하고 있어요. 바로 이 노래처럼, 에너지는 여러분에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 되었든 모든 에너지는, 심지어 여러분 눈에 나쁘거나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조차도 여전히 에너지일 뿐입니다. 전부 교감이죠.

방금 들은 이 노래는 여러분과 교감했습니다. 그건 물론 음악입니다—아주 훌륭한 교감의 방법이죠—음악입니다만, 또한 아주 여러 차원에서 교감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저 멜로디, 귓가에 들리는 노래만 들은 게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더 깊은 차원까지 갔어요. 거의 뭐랄까, 시험이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은데, 말하자면 이 노래가 여러분 앞에 질문을 하나 꺼내 놓은 겁니다. “모든 것을 깊이 느낄 준비가 되었나요?” 이런 노래를 포함해서요. “여러분 자신의 삶을,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들을 깊이 느낄 준비가 되었나요?” 우리가 바로 그런 곳으로 가고 있거든요. 깊은 감각적 경험 말이에요.

 

샘은 교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알겠지만, 샘은 인간의 몸을 입고 돌아온 상승 마스터죠.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샘도 여전히 인간적 난관에 부딪힙니다. 매일의 대중 의식을 견뎌야 하고요. 그런데 그는 다름 아니라 교감을 합니다. 에너지를 전부 듣고 또 느끼죠. 그에게는 더 이상 옆집의 커다란 기계 소음이 아닙니다. 에너지들의 대화죠. 샘이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인간은 생각하죠. “아, 저 옆집 기계는 너무 크고 시끄러워.” 아니면 도로 위 차들이나 뭐가 되었든지간에요. 인간은 그걸 짜증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들 알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걸 많이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오는 거슬리는 에너지도요. 샘은 그런 식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모든 에너지들은 이야기하고 있고, 그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그저 노래하고 있을 뿐이죠.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끊임없이 기뻐하면서요. 그게 에너지가 하는 일입니다.

 

샘은 여기에 화답을 해 줍니다. 나무에 대고 이야기하거나 그러는 건 아니고요. 이 음악 영상에서처럼 대화를 하는 건 아니에요. 그저 자신을 열어서 자신의 에너지와 의식이 화답하게 하는 거죠. 샘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머리로 노력하지 않습니다. “아름답다” 거나 “놀라워”처럼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저 자신을 열 뿐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열 때, 그저 허용할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서, 경험하고 있는 인간에게서 흘러 나가는 흐름이 생기죠. 그것은 여러분 주변의 에너지로 흘러 들어가고, 그렇게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에너지는 또 다시 화답하죠. 여기서도 역시, 여러분은 이걸 말로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말로 규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 열린 대화를 그저 허용하십시오. 그러면 바로 여기서 여러분에게 봉사하고 있는 아름다운 에너지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교감을 잘 느껴 보세요. 모든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느껴 보십시오.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있지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열어 보세요. 그게 바로 우리의 다음 단계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벌써 이런 교감을 느끼기 시작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뭐라고 표현할지, 그게 뭔지는 아직 잘 몰라도 뭔가를 느끼고 있을 거예요. 우리의 다음 단계는 바로 자기 자신을 여는 겁니다. 큰 도약이죠. 여러분은 너무나 오랫동안 문을 닫고 있었으니까요. 여러분 자신을 열어 보이는 것은 아주, 아주 큰 도약입니다. 오늘 샤우드를 시작하면서, 이제 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는지, 왜 몇 년 전에는 그게 어려웠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아, 네, 우리의 샘은, 교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건 새로운 호흡이라고 말했죠. 전엔 그저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면, 이제는 교감을 해 보는 겁니다. 정말이지 맞는 말입니다. 저는 심지어 기쁘기까지 했어요. 그 생각을 내가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죠(몇몇 키득). 우리는 이제 깊이 호흡하기 그 이상으로 넘어갑니다. 말하자면, 그저 생존하며 지금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상호 교감하는 겁니다. 뭣보다, 모든 에너지들과 창조적으로 교감하는 거죠.

자, 이 점을 깊이 교감해 봅시다.

 

아, 네. 교감에 대해 이야기한 샘이야말로 새로운 숨, 새로운 호흡이죠. 또 우리의 사랑스런 친구 쿠투미도요. 쿠투미. 전 그의 이야기도 참 좋아합니다. 그는 자신의 영혼 아키라(Ah-Kir-Rah)와 만난 이야기를 해 줬었죠. 오, 그는 자기 영혼에게 몹시도 화가 나 있었어요. 상상이 됩니까? 자기 영혼에게 화가 나다니? 진짜에요! (웃음) 영혼이 얼마나 좋은 일들을 하는데! 그런데 쿠투미는 자기 영혼에 몹시 화가 나 있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적으로 생각했죠. 그러니까, 진짜 적으로 말이에요. 그게 자기 영혼이라는 걸 깨달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때는 영혼을 악으로, 악마로 여겼고, 적으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드디어 그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바로 그 일을 한 겁니다. 마침내 영혼이 건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 거예요. “쿠투미, 네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 허용하는 거야.” 그 둘은 엄청 다르죠. 아주 다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는 온갖 믿음들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닙니다. 믿음은 별로 쓸 만한 게 못 되죠. 한계 안에 머물게 할 뿐이에요. 대신 이건, 허용하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을 기꺼이 여는 거예요. 허용은 물론 여러분과 아이 엠이, 여러분과 마스터가 서로 열려 있는 겁니다. 그 둘이 통합되도록 허용하는 것, 그 둘을 여러분 삶 속에 허용하는 거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은 복잡하죠, 대부분 망상입니다. 생각은 제한적이에요. 아주 일시적이고요. 핵심은 생각하는 게 아니라, 허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허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듣게 될 가장 위대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일찍이 없었던 위대한 사랑 이야기, 여러분(you)과 진짜 여러분(You), 여러분과 아이 엠 사이에 일어나는 위대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전 샤우드에서 트는 노래들을 대개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뮤직 비디오는 정말 맘에 듭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움을, 절대적 아름다움을 너무도 잘 묘사하고 있거든요. 또 이 점도 짚고 넘어가야겠는데요. 의도한 건 아닌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되었네요. 여기서 아버지는 앞이 안 보입니다. 볼 수가 없어요. 마스터 또한 그렇습니다. 마스터는 인간의 약점을 보지 못합니다. 인간의 편견을 보지 못해요. 마스터는 과거에 인간이 한 그 어떤 짓도 보지 못합니다. 상관하지 않아요. 판단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가르치려 하지도 않습니다. 마스터는 인간을 개선하려 하지 않아요. 마스터는 장님입니다. 오직 기쁨, 그리고 인간을 향한 사랑만 볼 수 있죠. 샤우드 말미에 이 뮤직 비디오를 한 번 더 볼지도 모르겠네요.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걸 보고 하겠습니다.

 

 

오늘의 질문

린다, 마이크를 들어 주세요.

린다: 오, 세상에. 오, 세상에.

아다무스: 우리의 상호 교감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린다: 각오들 하세요(일부 키득).

아다무스: 이건 재밌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시험이 아닙니다. 어디까지 왔나 체크하는 거랄까요. 바로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자각 세 가지만 말해 보죠. 자각 세 가지요.

 

자, 린다. 시작해 주세요. 다들 “그게 뭔 소리야?” 이러고 있네요. 아아! 깊이 호흡합시다. 자각 세 가지라고요(웃음). 바로 지금 여러분 삶에서 갖고 있는 자각이요. 여러분 삶에서, 바로 지금이요. 자각 세 가지. 당신은 생각을 너어무 많이 하네요.

알라야: 아아!

아다무스: 당신을 좋아하는데요, 당신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요. (알라야가 깊이 한숨 쉰다.) 자각이 거기 있네요.

알라야: 전 생생하게 살아 있어요!

아다무스: 생생하게 살아 있다.

알라야: 네, 생생하게 살아 있어요.

아다무스: 네.

알라야: (울컥) 그리고 아주 감각적으로 느끼고요, 행복해요. 그리고 여유로워요. 자, 이렇게 세 가지예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좋네요. 잘 표현해 줬어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라야: 고마워요.

 

아다무스: 여러분 삶 속의 자각 세 가지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미셸 C(젊은 여성): 모든 게 변하려고 한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래서 어떻습니까?

미셸 C: (웃음) 음, 모든 게 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요.

아다무스: 네, 네. 좋습니다.

미셸 C: 하지만……

아다무스: 좋은 겁니다. 좀 있다 설명할게요.

샴브라1: 알았어요.

아다무스: 좋은 겁니다. 멋진 거예요. 겁나나요?

미셸 C: 음……

아다무스: 그렇죠.

미셸 C: 아뇨 별로…… (청중 키득) 불안감이랄까……

아다무스: 불안감. 그래요.

미셸 C: …… 찾아왔다가 또 없어졌다가.

아다무스: 맞아요.

미셸 C: 어떨 때는 정말로 나 자신을 활짝 열고 우아하게 흘러가요. 그러다 또 어떤 때는 불안이 엄습하고요.

아다무스: 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미셸 키득). 자, 그게 첫 번째고요.

미셸 C: 그래서 변화를 들이마시고 있어요.

아다무스: 많은 게 변할 겁니다. 뭐 누구나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알 거예요, 당신의 상황이 정말로 변하고 있다는 걸.

미셸 C: 엄청난 때예요, 네.

아다무스: 엄청난 때죠. 네. 좋습니다. 다음. 세 가지 자각이요.

미셸 C: (잠깐 침묵) 제가 확실히 더 많은 걸 느끼고 있어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미셸 C: 네.

아다무스: 무섭나요?

미셸 C: 아뇨.

아다무스: 아니다! 아니다. 네, 좋습니다.

미셸 C: 편안해요.

아다무스: 제가 요새 샴브라들을 찾아가 보면, 겁내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너무 많은 게 느껴지거든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모르는 거예요. 아주 간단합니다. 너무 많은 게 느껴지고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머릿속에 갇혀서 막혀 버립니다. 생각하지 마세요.

미셸 C: 네.

아다무스: 네.

미셸 C: 즐기고 있어요.

아다무스: 좋네요.

미셸 C: 네.

아다무스: 너무 자신만만한 거 아닌지(몇몇 키득).

미셸 C: 오, 오!

아다무스: 또 있나요? 자각 세 가지.

미셸 C: 많이 통합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아! 좋아요, 좋습니다.

미셸 C: 네.

아다무스: 그래요. 많은 소란이 일어나고 있죠. 움직임, 소란이 일어나고 있어요.

미셸 C: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당신은 무탈할 겁니다.

미셸 C: 고마워요.

아다무스: 네, 왜 그런지를 곧 설명할게요.

미셸 C: 알겠어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괜찮은데요?

 

린다: 더요?

아다무스: 자각 세 가지.

린다: 더요?

아다무스: 오, 네, 그럼요.

저 표정. “린다 아주 고맙구만요” 하는 저 얼굴(웃음). 자각 세 가지요.

게리: 제 건강이요.

아다무스: 건강이 왜요?

게리: 요 일 년 동안, 전에 없었던 사건들이 좀 있었어요……

아다무스: 네.

게리: …… 나의 살 날에 대해,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해 질문하게 됐죠.

아다무스: 당신의 살 날은 정해져 있죠.

게리: 네, 나도 그걸 깨달았어요.

아다무스: 네.

게리: 하지만, 알잖아요, 저는 살기로 선택할 거고……

아다무스: 건강 문제가 뭐였나요? 물어 봐도 괜찮다면.

게리: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두 달 전에 심박 조율기를 심었습니다.

아다무스: 와우.

게리: 심박이 40까지 내려갔었거든요.

아다무스: 맞아요.

게리: 그리고 갑상선 결절이 있어 갖고요. 화요일에 병원에 가 봐야 돼요.

아다무스: 음음, 음음.

게리: 그밖에 자잘한 문제들이 좀 더 있어서 건강에……

아다무스와 게리: 집중하게 됐군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그게 첫 번째 자각이고. 다른 것은요?

게리: 그리고 제가 더없이 편안하고 절 받아들여준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요.

아다무스: 좋네요. 여기서요? 아님……

게리: 여기서요.

아다무스: 네, 여기서요. 좋습니다. 세 번째는요?

게리: 지금껏 어느 때보다도 사랑을 더 잘 경험하고 있다는 것.

아다무스: 아!! 좋아요.

린다: 오오.

아다무스: 자, 혹시, 심장 문제하고 사랑하고는 아무 연관 없겠죠. (일부 웃음, 린다 큰 소리로 웃음.)

게리: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아다무스: 네, 네(더 웃음.) 분명 그것과는 상관없을 겁니다만, 혹시 사랑과 관련된 아주 오래된 이슈들을 놓아버리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나요? 당신은 그 문제와 관련해 경험이, 흥미로운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경험도 했죠. 당신 안에 아주 답답하게 막혀 버렸어요. 그래서 갑자기 건강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것 때문에 결국 당신은 사실 사랑에 둘러 싸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거죠. 또, 그뿐이 아닙니다. 당신이 느끼기 시작한 것은 사랑만이 아니에요. 하지만 아주 깊이 연관되어 있죠. 여기서 당신은 안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해야 맞겠죠. 인간 입장에선 내게 침을 뱉고 싶을지 모르지만, 그 건강 문제들은 당신에게 아주 잘 일어난 일입니다.

게리: 오, 맞아요.

린다: 푸풉!

아다무스: 좋습니다. 오, 린다가 당신 대신 침을 뱉어 줬네요(몇몇 키득).

게리: 아뇨, 정말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가끔은 지옥 같은 시간을 겪을 겁니다. 특히 “내가 뭘 잘못한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 말이죠. 하지만 “아아! 지금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겠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우리가 오늘 하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겁니다.

게리: 고마워요.

아다무스: 훌륭합니다. 좋아요. 제 생각보다 훨씬 좋네요.

 

린다: 더요?

아다무스: 세 가지 자각이요.

아다무스: 더요? 더?

아다무스: 물론이요. 몇 분 더 해 보죠.

헨리에트(여성): 음, 나는 살아 있다.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그러니까……

헨리에트: 숨 쉬면서.

아다무스: …… 하지만 정말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아니면 말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말로 그렇게 느끼냐고요 “난 살아 있다!” (헨리에트 키득), 아까 말한 사람처럼요?

헨리에트: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뽑혀나가는 것이랄까요. 상당히 본능적인 느낌이죠.

아다무스: 네. 뭘 뽑죠?

헨리에트: 일 관련해서, 삼 년 동안 계속되는 상황인데, 끝도 없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이었죠.

아다무스: 좋습니다. 이 경험에서 얻은 자각은 뭔가요? 살아 있다. 뭔가가 뽑혀 나가고 있다.

헨리에트: 어쩌면 낡은 사이클이 깨지고 있다.

아다무스: 네.

헨리에트: 새로운 걸 만들어 내려고……

아다무스: 그런 것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죠. 어쩌면은 없습니다. 알겠죠.

헨리에트: 새로운 걸 만들고 있어요.

아다무스: 네.

헨리에트: 새로운 상황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 좀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까지 상황과는 180도 다른 것이죠.

아다무스: 좋아요. 그거 알아요? 여기서 좀 끼어들게요. 당신은 계획을 너무너무 많이 세워요(헨리에트 키득). 아주 그냥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오늘 제 말에 좀 놀랄 겁니다.

헨리에트: 오오.

아다무스: 네. 세 번째는 뭔가요?

헨리에트: 사랑이요.

아다무스: 어떤 식으로?

헨리에트: 잿빛을 박차고 나와, 진정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아다무스: 그러니까, 하고 있다는 건가요, 아님 하고 싶다?

헨리에트: 둘 다요.

아다무스: 하고 있군요. 어떻게죠?

헨리에트: 느낄 수가 있잖아요(헨리에트 키득)

아다무스: 아뇨, 제 말은 사귀는 사람이 새로 생겼다거나, 아님 연애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헨리에트: 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그게 뭔지 알고 있죠. 그게 뭐냐고요? 그저 그걸 발견하는 거죠. 새로운 영역이에요.

아다무스: 아실 거예요, 제가 마쿄를 귀신 같이 집어낸다는 거(몇몇 키득). 아, 너무 좋아! (헨리에트 키득) 당신은 오늘 제 덫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왔네요. 좋습니다. 마음껏 덫으로 들어오세요. 뽑혀 나가는 건지 뭔지 그렇게 되도록 두세요. 아주 그냥 가루가 되도록이요. 그래도 무탈할 겁니다(헨리에트 다시 키득). 네, 네.

있죠, 그 열망이 느껴집니다. 그건 좋은 거예요. 인간의 열망이 정말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의 노곤함과 좌절도 느껴지죠. “도대체 이게 언제 끝날 건가?” 오늘 이 샤우드는 당신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네.

헨리에트: 고마워요.

 

아다무스: 네. 괜한 소리는 여기까지 합시다(헨리에트 키득). 아뇨, 정말이요. 얼마 전 슬로베니아 모임에서 저는 샴브라들에게 선언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한 97프로는 마쿄 청정구역입니다. 97프로요. 긴긴 여정이었죠(청중 환호와 박수). 하지만 너무 그렇게 환호하고 박수 치기에는, 3퍼센트가 남았잖아요. 상황이 반전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요(린다 헉). 말하자면요.

린다: 후와!

아다무스: 아뇨. 꼭 그렇게 많이 있어야만 마쿄가 아니에요. 마쿄는 너무도 교묘하고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죠. 아주 약간의 마쿄도 많은 걸 망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기까지 왔지만, 내 생각에 3퍼센트는, 한 2.999퍼센트라 해도 너무 많아요. 마쿄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야 합니다(헨리에트 키득). 자, 마쿄는 아예 없애 버립시다. 있죠, 없애 버려야 해요.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린다: 잠깐, 마쿄란 게 뭐죠?(몇몇 키득)

아다무스: 그건 영적인 주의 분산입니다. 일종의 착각이죠. 진실을 덮어버리는 막 같은 겁니다. 왜 우리는 그 막을 걷어버리고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을까요. 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알죠. 우리가 여기 이번 생에서 뭘 하려고 하는지 압니다. 어려운 게 아니에요. 우리가 늘상 말하는 거죠. 이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리는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압니다. “도대체 뭔 소리 하는 거요?”라는 얼굴들로 나를 보네요. 오늘 말하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리죠. 우리는 이 다음에 뭐가 올지 알고 있고, 그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런 이분법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그저 이 다음에 일어날 뿐이에요. 음, 이제 설명할게요. 그리고 괜찮다면, 그저 교감해 보세요. 깊이, 깊이 교감해 보세요. 너무 계획 세우지 말고요. 걱정도 하지 말고요. 당신이 놀랍도록 훌륭하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막고 있는 길에서 조금만 비켜 준다면 말이에요(헨리에트 키득). 아뇨, 정말입니다. 진짜에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헨리에트: 고마워요.

아다무스: 늘상 그렇듯 버릇없이 굴게 해 줘서 고마워요. 슬로베니아에서는 이런 짓을 별로 안했거든요(웃음.) 못되게 굴어야 되는데 두 달 치가 쌓여 버려서(더 웃음). 자각 세 가지요.

 

샴브라1(여성): 기쁨, 짜릿함, 두려움이요.

아다무스: 오, 좋네요. 뭐가 기쁜가요?

샴브라1: 여기 있다는 게 기뻐요.

아다무스: 여기 있다는 게 기쁘다. 여기를 떠나면 어떻게 될까요? 기쁨이 사라지나요?

샴브라1: 아니요.

아다무스: 오, 좋네요. 두려움은요? 여기 있어서인가(청중 키득). 그렇죠.

샴브라1: 내가 알아야 될 것 같은데 아직 모르고 있는 것들.

아다무스: 네. 근데 지금 삶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네요. 자각 같은 게 일어나고 있어요. 바로 지금도 하나 있고요. 내 눈에는 선명하게 보여요.

샴브라1: 요사이 변화가 많았어요.

아다무스: 네, 좋아요. 네. 이 변화들이 끝나기는 하려나, 이런 생각하나요?

샴브라1: 음, 변화가 계속되고 있어요.

아다무스: 네. 그렇죠(그녀 웃음.). 네, 이렇게 물은 적 있나요? “이 변화가 언제쯤 끝나려나? 언제쯤 좀 더 높은 차원의 새로운 존재에 안착하게 될까? 체화된 마스터로서의 나 자신에?”

샴브라1: 제 생각엔 계속해서 바뀌는 부분들이 항상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요.

아다무스: 네, 맞습니다. 잘 느꼈어요. 바뀌는 부분이 많습니다. 네, 하지만 그 부분들은 조화롭게 움직일 수도 있죠.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바뀔 수 있다는 말이에요. 아님 서로 충돌하면서 바뀔 수도 있고요. 네.

샴브라1: 맞아요.

아다무스: 아무래도 우리는 조화롭게 움직이는 쪽을 바라죠. 움직임이나 변화가 없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움직임, 가령 당신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면 단원들이 그저 앉아만 있길 바라진 않잖아요. 하지만 모든 부분이 함께 움직이기를, 계획하지 않았더라도 아름답게 창조되기를 바라죠.

샴브라1: 네, 맞아요.

아다무스: 좋아요. 좋습니다. 고마워요.

샴브라1: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한 명 더요. 한 명 더. 오, 린다가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달려가네요. 달려가고 있어요. 어르신한테 낙찰되었군요.

 

샴브라2(남성): 린다가 저한테 올 거라고 텔레파시로 알았어요.

아다무스: 네.

샴브라2: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안녕하세요.

샴브라2: 우선 첫 번째 자각은, 나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 그리고 몇 가지 원칙들을 따르려고 노력하고요. 저를 내적으로 몹시 차분하게 해주는 것들이죠. 편안하고 진짜로 행복하게요.

아다무스: 네.

샴브라2: 그리고,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느끼는 게, 그냥 사랑을 느낀다. 이게 뭔지 말로 설명하긴 진짜 어려운데. 그냥 내 안에서 기쁨을 느껴요.

아다무스: 매일 매일 항상?

샴브라2: 항상이요.

아다무스: 우와.

샴브라2: 진짜 늘.

아다무스: 좋아요.

샴브라2: 항상이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책임감과 자각을 느껴요. 사랑과 에너지와 빛을 쏟아내야 한다는 자각이요. 말하자면, 그런 책임감을 느껴요. 그러려고, 말하자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다무스: 네. 그런데 좀 물어볼게요. 왜 나한테는 이 좌절감이 느껴질까요?

샴브라2: 아뇨, 난 그냥 여기 마이크 들고 서 있는 게 좀 떨릴 뿐인데요.

아다무스: 아니, 아뇨. 지금 여기서 마이크 들고 서 있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라요. 당신의 삶에서요. 알잖아요. 지난 한 달 전반적으로. 제가 느끼기론, 좌절감이 있는데요.

샴브라2: 전혀요.

아다무스: 전혀.

샴브라2: 전혀 없어요. 난 좌절스럽지 않아요. 난 무지 행복해요.

아다무스: 그럼 제가 틀렸나보군요. (아다무스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자 일부 웃음.)

샴브라2: 세상 행복한데요. 세상 행복해요. 음, 좋아요. 당신이 느꼈다고 하니까 말하는데, 그건 아마…… (아다무스가 두 손을 들어 올리자 청중 더 웃음) 아뇨, 그건…… 근데 그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느낄 법한 좌절감이에요. 마스터와 연결되길 원하고, 그런데 우리는 난항을 겪고 있잖아요, 뭐 그런…… 제 생각에 제 불만은 그것뿐인 것 같은데요.

아다무스: 네. 조바심 같은 거네요, 그럼. 단어 선택을……

샴브라2: 조바심일 수 있죠, 네.

아다무스: 좌절감이라고 하지 말 걸 그랬군요. 조바심이라 할 걸.

샴브라2: 네. 그건……

아다무스: 좌절감과 조바심.

샴브라2: …… 이 과정을 지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제 생각엔 우리 모두 그게 좀 더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것 같아요. 그게 단 하나 불만이죠.

아다무스: 아! 좀 더 빨리 진행되길 바란다? (몇몇 웃음)

샴브라2: (깊은 한숨) 사실 뭐 별 상관없어요.

아다무스: 상관이 없지만……

샴브라2: 진짜 상관없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그러니까……

샴브라2: 인간이 말하는 거죠. “그래, 어디 올 테면 와 봐.”

아다무스: 자, 아무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봐요. 아무도 듣고 있지 않다고. 이게 더 빨리 진행되길 바라는 사람이 진짜로 몇이나 됩니까? 어디 봐요…… (몇몇 손 듦) 네. 네. 그럼 이대로 가는 게 좋은 사람은 얼마나 돼요? 그러니까, 깨어나고 마스터가 되어가는 단계가, 뭐, 말하자면 앞으로 20~30년 더? (청중들 “안 돼요.”) 다들 더 빨리 진행되는 쪽인 것 같네요. 네.

샴브라2: 저뿐이 아니라니까요. 그럼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샴브라2: 그게 제 세 가지 자각입니다.

아다무스: 좋아요. 고맙습니다.

샴브라2: 고마워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자, 자 세 가지 자각이 뭐냐 물으면서 시작을 해 봤는데요. 여러분이 얼마나 깨어서 자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냥 표면적인 건지 아니면 진짜 자각인지 알고 싶었는데, 훌륭한 자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야겠네요.

또 하나, 제가 이 질문으로, 세 가지 자각 질문으로 시작한 건, 더 이상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한 가지 차원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군가 묻습니다. “어떻게 지내요?” 그럼 “아, 잘 지내요.” 답하죠.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요. 그러지 말고, 한 번 세 가지 자각으로 대답해 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은 엄청 당황하겠습니다만. 왜냐하면…… (일부 웃음). 가령 “기쁨과 사랑과 두려움이라고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이제부터는 항상 여러 차원에서 느끼도록 하세요. 항상이요. 인간은 저항할 겁니다. 인간은 그걸 참 싫어하거든요. 인간은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걸 좋아하죠. “뭐가 느껴집니까?” “음, 피곤하고 지루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한 번 느껴 보세요. 또 다른 차원들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게 바로 ‘그리고’죠. 좌절스럽고 짜증나는 그 차원을 느낄 수 있지만, 동시에 바로 지금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다른 차원에서 느껴질 거예요.

 

제가 여러분 모두에게서 느끼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여러분이 이런 종류의 흐릿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혹은 상황이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무너져 내린다, 사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모든 게 순식간에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까지 들 거예요. 전에 놓아버릴 때 느꼈던 그런 게 아닐 거예요. 이번 건 약간 다릅니다. 여러분이 산산조각 부서지거나, 모든 게 분해되고 있다는 느낌일 겁니다. 지금 그렇게 느끼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저 느끼세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물으며 “내가 도대체 어디쯤 와 있는 건가? 내 중심이 어디 있나? 이게 다 무슨 일인가?” 답을 찾아 헤매겠지만요.

 

지금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터와 인간이 통합되면서 말이에요. 낡은 것들이 대거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웠던 수많은 포장들, 여러분의 정체성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말하자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예전이었다면 몹시 겁을 먹고 이렇게 물었을지도 몰라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이게 다 대체 왜 이런가? 내 삶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러나 이제 여러분에게는 그때보다 더 많은 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일어나는 일은, 지금 여러분 자신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은 이 경험은 대부분 사실 아주, 아주 적절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죠. 사실은 그렇게 될 일이었다는 것을요. 이건 사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있어야 하는 그 지점에 정확하게 있다는 표시입니다.

 

자, 여러분 모두는 어떤 차원에서의 변화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상당수가 그렇게 말했죠. 여러분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게 변하고 있으니까요. 모든 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심지어 몇몇은 불가능하다고까지 할 변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형, 변환, 통합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고, 인간은 편치 않은 느낌이 듭니다. 인간으로서는 가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의심스러울 것입니다. 또 그러다 어떤 때는 반색을 하기도 하죠. 인간으로서는, 말하자면, 오래도록 따끈하게 온욕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이따금씩 담요 둘둘 말고 텔레비전 앞에도 앉아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이요,

 

놀라운 변형입니다. 하지만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 또 제가 특히 더 흐뭇한 점이 있어요. 과거에는 이런 일어 벌어지면 여러분은 아연실색하면서 뭐가 잘못된 건가 반문하며 거기에 완전히 사로잡혀 버렸거든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어떤 차원에서 자각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가 변하고 있고 움직이고 있다는 자각이요. 비단 어디서 살게 될 건가, 다음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될 건가뿐이 아니라, 훨씬 더 엄청난 차원의 내면의 뭔가가 바뀌고 변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사실 이 속에서도 무탈합니다. 겁나고 불안한 순간들이 있지만, 그래도 결국엔, 괜찮습니다.

그건 아름다운 거예요. 우리가 참으로 먼 길을 왔다는 뜻이니까요. 자, 이제 다음 파트로 넘어가 보죠. 잠시만 느껴볼까요. 일어나고 있는 온갖 변화들을 잠시 교감해 봅시다.

 

 

운명

그 다음 대화 주제. 인간은 이 말에 약간 발끈할지 모르겠는데요(몇몇 웃음. 누군가 “아, 싫어!” 라고 말함.) 네, 처음 있는 일이죠, 안 그래요?

전에도 여러분에게 운명 같은 건 없다고 제가 말한 적이 있지요. 음, 저도 별자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저 역시 아주 아주 여러 생에서 별자리를 공부했어요. 아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있죠, 제가 공식적으로 이렇게 인정하는 건 처음입니다만. 저는 마지막에는 그 수많은 책들을 다 갖다 버렸습니다. 전부 내다 버리고 치워버렸어요. 점성학에 관한 것들 전부 다요. 전 너무도 좌절했거든요. 그 수많은 생을 그토록 깊이 있게 공부했는데, 결국엔 너무도 좌절스러웠습니다. 모든 걸 설명해주지 못했으니까요. 그것은 깔끔하고 쉽고 명쾌한 수학 방정식이 아니었습니다.

전 잘못된 부분이 무엇일까 계속해서 연구했죠. “왜 이게 효과가 없을까? 왜 물고기자리인데, 혹은 게자리인데, 이 날짜에 태어났는데.” 수없이 별자리 차트를 읽었고 다 해 봤습니다. 그 당시 우리에게는 지금 여러분이 가진 번드르르한 컴퓨터도 없었어요. 우리는 손으로 다 직접 했죠. 그 많은 차트를 다 해석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국엔 다 내던져 버려야했죠. 저는 신물이 났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골퍼이고, 평생 골프를 쳤는데 어느 날 너무 짜증스러워진 거예요. 그래서 골프채 가방을 연못에 집어던지면서 말합니다. “다신 안 해! 저 지긋지긋한 공 쫓아다니는 것도 신물이 나.” (몇몇 키득)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점성학으로 할 건 다 해봤죠.

 

나중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우선, 점성학은 간과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가령 전생 같은 것이요. 점성학은 가령 ‘분리의 시점(Points of Separation)’, 깨어남 같은 것도 감안하지 않죠. 그러나 그런 것은 꼭 살펴봐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게 바뀌니까요. 또 점성학은 숨은 잠재성 같은 것도 감안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별들 너머에 있는 잠재성들을 말이에요. 그런 건 그저 작은 움직임, 작은 흔들림으로도 표출될 수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제가 점성학을 꺼리는 이유 또 있습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믿기 때문이에요. 제가 한 때 그랬던 것처럼요. 사람들은 별에 따른 운명이라는 게 있다고 믿었습니다. 별에 따라서, 생년월일이니 뭐니 하는 것에 따라서 자신에게 이미 어떤 운명이 주어졌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게 확고한 운명이 아니라는 걸 꽤 금세 알아챘습니다. 제 눈에는 그게 너무 확고해 보였어요. 왜 우리가 별들의 영향력 아래서 태어나야만 하나요? 어딘가 있을 점성술사들이 지금 소리를 칠 거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점성학은 잊어버리십시오. 전 그랬습니다. 집어 치우세요.

저는 점성학이 사람을 제한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점성학을 깊이 신봉하면서 이렇게 생각할 때는 더욱 더요. “이게 내가 가진 도구야. 내 인생에서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날 거야. 난 이렇게 할 운명이야.”

 

몇 년 전에 제가 말했죠. “운명이란 없다.” 운명이란 없습니다. 어쩌구저쩌구 하는 별들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별자리, 온갖 별자리 전부입니다. 점성학에서 12 별자리가 있다고 하죠? 전 발견했어요. 책으로 출간한 적은 없는데요. 전 사실 별자리가 144개이며, 아마 틀림없이 그보다 훨씬 더 많으리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으으! 별자리라니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의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싫었습니다. 여러분 중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요. “으음, 아니. 그냥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지.” 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별자리를 공부고 나면, 혹은 자기 별자리 차트를 들여다보고 나면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입니다. 전 말했죠. “운명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유예요.” 여러분은 원하는 건 뭐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남은 게 있어요. 하나 예외가 있죠. 음, 사실 하나 반짜리 예외라고 할까요. 오늘 말하려고 하는 게 바로 그것입니다. 바로 영혼의 운명입니다. 그렇게 나쁜 건 아닙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 굉장히 초조해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영혼의 운명. 여러분이 이 지구에 와서, 여러 생을 살았다는 가정으로 시작해 봅시다. 인간은 여러 생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어떤 지점에 도달했죠. 아마 그것이 마지막 생이었을 겁니다. 여러분 일부에게는 이번 생이 바로 그 생이고요. 아무튼 여러분은 그 지점에 도달해서 말했습니다. “더는 싫어. 이제 끝이야. 나는 경험해야 할 것들을 다 경험했어. 사랑을 경험했고 증오를 경험했어. 가난뱅이였었고, 예언자였어. 또……” 이런 노래가 있지 않나요? “나는 이 모든 것들이었고, 전부 경험해 보았어.” 대개 여러분이 그렇게 말할 때 일종의 혐오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다지 행복과 충만함의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런 식이었죠. “이제 됐어. 이 행성은 지긋지긋해. 더는 여기 있고 싶지 않아.”

바로 그것이 이번 생을 만들었고, 여러분이 여기로 들어왔을 때 역학을 바꿨습니다. 가족, 여러분이 가기로 택한 길 같은 것들 전부 다요. 사실 그렇게 혐오감까지 가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그러다 이번 생에서 아마 십대 후반이나 이십대 초반 뭐 그즈음이 되어서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죠. “됐어. 이제 끝이야. 여기까지가 끝이야.” 바로 인간이 마스터를, 영(Spirit)을 부르고 있었던 겁니다. 비록 그 당시에 인간은 자각하지 못했지만요. 부르짖으며 말했습니다. “끝이라고! 난 손 뗄래!” 여러분에겐 그렇게 말할 권리가 충분합니다. 인간은 얼마든지 그렇게 말해도 되고말고요. “난 이제 그만할래.” 왜냐하면 마스터와 아이엠은 절대로 “아니, 돌아가서 더 해야 돼.”라고 말하지 않으니까요. “난 그만 할래”라고 말하는 건 인간의 몫입니다.

 

그것이 깨어남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깨어남이 시작됐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여러분 상당수가 그 깨어남의 과정에서 엄청난 해방감과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왜냐 여러분은 할 바를 다 했으니까요. 그걸로 끝.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소지품 챙겨서 문 밖으로 나가는 것뿐이니까요…… 말하자면요.

그러면서 이제 여러분은 제가 마스터리(mastery)라고 부르는 이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건 지혜를 허용하는 거죠. 여러분 일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에 지혜를, 마스터를 허용해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일부분은—여러분 안에서는 말하자면 내분이 있거든요— 말합니다. “난 여기서 나가고 싶어. 다시 내 주권적 영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리고 또 다른 부분은 말합니다. “오오, 좋았어! 나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마스터가 될 수 있어. 나는 모든 걸 알 수 있어. 원하는 건 뭐든 창조할 수 있어. 아마 여기 조금 더 머물면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볼까봐.” 하지만 요점으로 돌아올게요.

 

그 전까진 여러분에게 운명이란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깨어남에서부터 마스터리에 이르는 이 사이에는, 한 가지 운명이 있죠. 운명이 하나 있어요. 그 운명은 몇 가지 방식으로 찾아옵니다만, 무엇보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 찾아옵니다. “난 손 떼겠어. 인간은요, 여기 내 말 들어 봐요! 마스터, 아이 엠, 인간은 이 모든 것에서 손 떼겠어요.” 그렇게 말하는 순간 여러분은 실현됩니다. 실현된다는 건, 다 완료되었다는 뜻이에요. 모든 통합, 모든 깨달음, 모든 자각이 다 끝났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실현됩니다. 그 말인즉슨, 여러분이 그렇게 말하는 순간, 제가 잠재성이라 표현한 것들이 펼쳐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마 그걸 미래라고 칭할 겁니다만, 그건 이미 펼쳐진 일입니다. 이미 거기 있어요. 사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이미 다 마쳤어요. 여러분은 그 시점에 실현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사실 이미 깨달았습니다.

 

토바이아스가 오래 전에 말했죠. 아마 두 번째인가 세 번째 시리즈였던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이미 상승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거기 도달하는 게 어떤 건지 발견하고 있을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여전히 지성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지만, 그건 아주, 아주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상승했어요.

그렇게 완료된 겁니다. 여러분이 뭐 더 할 게 없어요. 하지만 재밌게도, 인간은 자꾸 자꾸 뭔가 할 게 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배우지 못한 게 있다, 아직 더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 밝혀내야 할 비밀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전혀요.

 

바로 지금, 그것은 실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사실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죠.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아직 인간이에요. 아직 깨달으려 애쓰고 있고, 아직 깨달음을 계획하려 애쓰고 있고, 깨달음을 창조하고, 이끌고, 어떻게든지 성사시켜보려 애쓰고 있어요. 언젠가 스스로를 보고 웃어젖힐 날이 올 겁니다. 오늘은 아니라도요. “으으! 그냥 내가 한 발 물러나서 허용하면 되었을 걸.” 그러나 인간은 사실 스스로는 방도가 없습니다. 계속 노력에 노력을 하려 하죠. 여러분은 이럽니다 —요새 저에게 관찰되는 새로운 현상인데요— “허용 만트라”를 외우고 있어요. 샴브라들이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는 “나는 허용한다. 허용한다. 허용한다” 이러고 있다고요. (몇몇 웃음). 전 그들을 보며 말합니다. “당신은 허용하고 있지 않은 걸요. 괄약근을 그렇게 꽉 조이고서는.” (웃음, 린다 경악 “오오!”) 여러분은 다시 또 기도로 돌아갑니다. 온갖 그런 것들로요. 그냥 허용해요. 얼마나 쉬워요? 그냥 허용하라고요! 그게 다라니까. 참내!

그러나 어떤 운명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그 이야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미 그것 때문에 나한테 화가 나 있거나, 아니면 오해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 아름다운 운명은 여러분이 “난 이제 다 했어. 이번이 마지막 생이야”라고 말하고 깨어남에서 마스터리로 들어가는 순간 발현됩니다.

 

그러면 이제 마스터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저는 마스터라고 표현했지만, 그건 사실 지혜죠. 오로지 그뿐입니다. 그 모든 생애들의, 그리고 이번 생의 지혜. 마스터가 들어오고, 말하자면 여러분의 삶을 이끄는 겁니다. 마스터가 들어오면, 인간이 했을 법한 것들은 이제 여러분 삶에서 허용하지 않습니다. 알죠, 인간은 삶의 중점을 필요한 것, 원하는 것에 두잖아요. 인간의 삶이란 에고와 자기 정체성에 기반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란 이런 식이에요. “돈 더 많이 주는 직업을 구해야겠어. 더 어려 보이고 싶어. 이런 저런 인간의 일들을 해야겠어.” 이제 마스터는 그런 건 상관도 안 합니다. 마스터는 앞이 안 보여요. 마스터는 상관 안 합니다.

그러나 마스터가 이제 들어왔고, 말하자면 여러분의 운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깨달음(Realization)으로 만들 겁니다. 여러분이 열려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말합니다. “숱한 인간의 삶은 이제 끝났다.” 그리고 마스터가 들어오도록 허용합니다.

가끔 인간 입장에선 곤혹스럽습니다. 인간이 계획한 게 있고, 예상한 게 있으니까요. 인간 입장에서 필요하다 싶은 게 있습니다. 돈, 애인—우웁!—, 더 많은 에너지. 으음. 아니죠. 여러분에게는 더 많은 에너지 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 뭐가 됐든지요. 여러분은 지금 가진 걸 더 효율적으로 쓰기만 하면 돼요.

 

자, 이제 인간은 계획하고, 삶에서 해야 될 것들을 하는 것 따위에 집중해 들어갑니다. 그러면 마스터가—마스터가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요— 끼어들어서, 마스터리로 가는 지금 이 시기에 인간이 주의 분산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바로 그래서 때로 인간이 원하는 일들이 좌절되는 거예요. 바로 그래서 인간이 몹시도 좌절하는 겁니다. “왜 이게 안 되지? 내가 창조자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물론 여러분은 창조자이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여러분이 선택한 겁니다. 깨달음으로 들어가기로 선택했고, 어떻게 보면 마스터와 계약서를 썼다고 말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지혜와 말이죠. 여러분이 지금 인간의 길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마스터가 여러분을 막아도 된다고 서명했어요.

지금은 아주 미묘한 시기입니다. 아주, 아주 까다로운 때예요. 마쿄, 아주 약간의 마쿄조차 여러분을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뜨릴 수 있는 그런 때입니다. 인간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렇게 할까? 저건 어때? 죽을 맛이야.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마스터는 여러분이 지금 지독한 연애니 고약한 일자리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주의를 빼앗기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명이 있다고 말한 겁니다.

지금 이 정도 차원까지 자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꼭 자석이 나를 끌어당기는 것 같네. 이 모든 걸 관장하는 뭔가가 있어서,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같아. 그게 뭔지, 어디서 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느껴져. 어떻게 보면 그게 마음에 들기도 해.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제기랄, 그게 내 자유를 침해하고 있어. 내 자유를 침범한다고.” 당연히 그렇습니다.

왜냐 여러분이 허가를 했거든요.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그건 일회성 허가였어요. 도로 물릴 수 없습니다(일부 웃음). 아뇨, 절대 안 되지요. 나중에 언젠가 허가하겠다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마지막 생에서, 바로 지금 마스터가 진짜로 내 삶을 이끌도록 허가합니다. 그러니까, 마스터가 들어와서 여러분에게 돈이나 뭐 그런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대신 마스터는 여러분이 삼천포로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죠. 여러분이 커다란 주의 분산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는지 확인해요. 사실 굉장히 아름다운 겁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느껴 보세요.

 

그래서 바로 지금 몹시도 아름답게 이 운명이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마치 자석처럼 뭔가가 여러분을 끌어당기고 있어요. 그것이 여러분을 이리로 저리로 끌고 다닙니다. 여러분 중엔 최근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계획을 다 세워 놓고 그대로 하려고 하는데, 계속 실패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 마침내 그저 놓아버렸을 때 뭔가가 여러분을 이끕니다. 때로 여러분은 그걸 스피릿 가이드나 UFO 따위라고 말하고 싶어하는데요(몇몇 키득). 그건 사실 영혼의 운명입니다. 여러분을 이끄는 마스터죠. 여러분이 크게 주의를 빼앗기지 않도록 해 줍니다. 또 지금 여러분이 자살하지 않도록, 또 이제 막 피어나고 있는 이 아름다운 새 삶을 해할 만한 어떤 위험한 짓도 하지 못하도록 살펴보고 있죠.

자 그래서 여기서 질문을 또 해야겠어요. 몇 가지요. 운명이라는 게…… 여러분이 지금껏 지구의 모든 생에서 이런 종류의 운명을 맞닥뜨렸던 건 딱 한 번입니다. 바로 여기 처음 왔을 때요. 맨 처음 두어 번의 생에는 여러분에게 물질과 통합하고자 하는 운명 같은 게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에 동의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인간적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바로 그런 겁니다. 다만 영혼의 운명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죠. 왜 이렇게 말하냐면요, 여러분이 지금 어느 정도 좌절해 있기 때문이에요. “왜 달라지지 않는 거야? 노력했는데 왜 소용이 없는 거야?” 잠깐 멈춰 보세요. 아이엠과, 마스터와 교감해 보십시오. 그들은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여러분을 돕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미래라 부르는 그 시점에 이미 실현되어 있는 그것을 말이죠. 여러분의 깨달음 말이에요.

사실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겁니다. 여러분은 깨달아요. “아, 내가 애쓸 필요가 없구나. 난 그저 이걸 경험하기만 하면 돼. 온갖 철학과 마쿄로 채울 필요가 없어. 그리고 내일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단 요만큼도.” 여러분은 이끎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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