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무스: 다음. 뭘 느끼고 또 경험하고 있나요? 전 지금 깨달음에 다다르는 이 전체 과정을 말하는 겁니다. 우린 마침내 해 냈어요. 뭘 느끼고 있습니까?
프리다: 감사해요. (프리다와 린다 둘 다 웃음)
아다무스: 네.
린다: 네, 그러게요!
프리다: 네! (둘 계속 웃음)
아다무스: 왜 마이크 받았는지 알죠?
프리다: 네, 알아요!
린다: 손을 막 때리고 있더라고요. (둘 웃음)
아다무스: 당신은 마치 “나한테 마이크 주지 마요. 주지 마요.” 이랬거든요.
프리다: 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키득) 음, 다시 물어봐 주세요.
아다무스: 지난 이삼 주 뭘 경험했습니까? 어떤 걸 느끼고 있어요? 그러니까, 현실적인 거 말고요, 그러니까—에, 단순히 감정적인 것도 아니고— 삶이 어땠습니까?
프리다: 오르락내리락했죠.
아다무스: 네.
프리다: 올라갔을 땐, 정말 이만큼까지 올라간 적이 없었고요. 깨달음에 정말 가까이 갔다 싶었고, 그게 어떤 느낌인지 정말로 알 것 같았죠.
아다무스: 네, 그게 믿어집니까?
프리다: 그건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아다무스: 하지만 믿어지냐고요, 그러니까, 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믿어집니까?
프리다: 솔직히 말하면, 늘 그렇진 않아요.
아다무스: 늘 그렇진 않죠. 네.
프리다: 네.
아다무스: 몇 퍼센트 정도 같나요?
프리다: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한 20퍼센트요.
아다무스: 이게 믿어지는 게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오.
프리다: 네.
아다무스: 그럼 이런 거네요. “세상에, 그럼 80퍼센트는 안 믿는단 말?”
프리다: 네, 상당히 크죠. (키득)
아다무스: 커요! (둘 키득) 하지만 전 앞으로 이 샤우드를 듣게 될 모든 분들이 이 말을 들었으면 합니다. 다들 들었으면 해요. 여러분은 정말이지, 깨달음의 직전에 있으니까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그런데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 있죠. 오르락내리락한다고, 그리고 이게 고작 20퍼센트만 믿어진다고요. 전 심지어 20퍼센트라고도 말 못하겠어요. 이게 정말 일어나고 있다고 한 10 정도 믿는달까? 사람들이 보고 있어요. 카메라 어딨죠? 저 카메라 보세요. 아님 저거.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당신 뒤를 따라올 사람들이요. 그들은 생각하죠. “내가 보기엔 너무 적은데. 10퍼센트? 난 내 인생을 걸었는데. 주사위를 흔들어서 던졌는데. 깨달음이 일어날 가능성이 10퍼센트라니.” 사실, 그 정도면 양호합니다. 그러니까, 좋지 않게 들리겠지만, 사실 양호한 거예요. 왜냐면 이 지점에서 사람들은 멘탈적으로 생각하거든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왜 10퍼센트가 사실 아무 문제 되지 않는지 제가 곧 보여줄게요. 1퍼센트, 심지어 0.5퍼센트만 있어도 됩니다.
프리다: 아주 살짝이라도 일단 문이 열린 거니까요. 네, 그건 자명하죠. 그렇게 느껴져요.
아다무스: 바로 그겁니다.
프리다: 네.
아다무스: 비록 지금은 힘들지라도, “이거 완전 엉망진창이네. 아다무스가 우리한테 완전 개소리를 했군. 상승 마스터 클럽의 오픈 하우스 같은 것도 없어. 내가 벌써 알지. 만우절이잖아.” (몇몇 웃음) 그럴 때조차도, 여전히 그 일은 일어날 겁니다. 정말이에요. 하지만 멋진 건, —당신은 그게 20퍼센트 믿어진다고 했고, 전 10퍼센트라 했습니다만— 놀라운 건 그거죠. 그 일이 일어날 거란 거.
프리다: 네. 자물쇠가 풀렸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하나뿐이에요—문이 열렸기 때문에— 네. 활짝 열릴 수가 있는 거죠. 그거에요.
아다무스: 아님, 아예 문이 없거나요.
프리다: 오, 오, 그래요.
아다무스: 그래서, 관점이…… (몇몇 키득). 관점이 전부입니다.
프리다: 어쩜 나의 인간 부분은 극적인 입장을 원하는지도 모르죠.
아다무스: 네. 극적인 입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이요.(프리다 키득) 하지만 깨달음에서 정말 멋진 건, 일순간에 관점을 바꿀 수 있단 겁니다. 멘탈적으로 말고, 에너지적으로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그래서 뭘 원하든, 그 원하는 것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습니다. 대중의식이 있고, 중력이 있고, 오래된 습관과 패턴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제한되지 않은 더 넓은 관점이 있는 거죠. 네, 당신은, 문을 통과하고 싶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또한 문이란 게 아예 없을 수도 있죠. 또 거대한 철조망 담장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그런 건 상관없어요. 당신의 몸은 그걸 곧장 통과해 갈 수 있으니까요. 그게 바로 ‘그리고’죠. 깨달음에서 정말 멋진 건, 바로 관점 변화입니다. 더 이상 작고 협소하고 집중되어 있지 않아요. 가령 “오, 난 저 문을 통과해야 해.” 그게 아니라, “문짝 떼어버려. 내가 걸어 다닐 수 있게.” 그저 문일 뿐입니다. 사실 벽면도 없습니다. 문이란 커다란 상징일 뿐이죠.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하지만 또한 문이 활짝 열리고 있기도 하죠.
프리다: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게 그저 이미지라는 거죠.
아다무스: 그저 이미지일 뿐입니다.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프리다: 네.
아다무스: 뭐, 재밌습니다만, 이미지일 뿐이에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오르락내리락하는군요. 20퍼센트 정도?
프리다: 네. 그리고 뭔가가 떠오르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걸 표면으로 떠오른다고 표현하기도 그런데— 아무튼 이해가 되고 있어요. 음, 적절한 표현이 없는데, 내가 깨달았다는 걸 깨닫는 게 뭔지를요. 그건 언제나 거기 있었어요.
아다무스: 바로 그겁니다.
프리다: 그래서—이런 말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아다무스: 그게 늘 거기 있었는데 왜 그동안 보지 못했을까요? 꼭 당신만 말하는 게 아니라…… 늘 거기 있었다면, 왜……
프리다: 드문드문은 알았죠.
아다무스: 맞아요. 하지만 왜 전체로 알지는 않죠? 왜 고작 드문드문? 왜 내내 간식만 먹죠? 그냥 식사를 온전히 하지 않고?
프리다: 네, 왜 그렇게 제한되게 말이죠.
아다무스: 네, 네.
프리다: 그거 질문인가요?
아다무스: 어어, 네(몇몇 키득). 네. 문장 끝의 커다란 물음표 못 봤어요? (프리다 키득)
프리다: 네. 지금 딱 하나 생각나는 건, 내가 알고 있고 느끼고 있고, 또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설명했지만, 아마도, 아니 “아마도”가 아니라, 알아요. 그건 저예요. 방해가 되는 건 단 하나, 바로 저예요.
아다무스: 네.
프리다: 그러니까……
아다무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네, 맞죠. 근데 왜 방해가 되길 자처합니까?
프리다: 오, 하느님 맙소사! 그러니까……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프리다: …… 문이 열렸는데…… (키득) 많죠. 일단, 많죠. 사실 저 이 이야기 시작할 때 생각했었는데…… 전 지금 정신(mind)을 잃어가고 있어요. (웃음)
아다무스: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프리다: (킥킥) 더는 표현을 못 찾겠어요! 그냥 텅 비었어요.
아다무스: 린다가 뇌와 정신(mind)들을 주우러 다닐 겁니다.
프리다: 음, 돌려주세요!
아다무스: 샤우드 끝날 때 돌려받을 거예요(프리다 계속 웃음). 지난 주 키학 끝나고 나서 아주 여기저기에 뇌들이 널려 있더라고요(몇몇 키득). 키학의 집에 나중에 청소 팀이 와서 청소를 하는데, 뇌들이 있는 거예요. “이게 어디 있던 것들이지?” 네. (프리다 키득) 무슨 말 하고 있었죠?
프리다: 정신을 잃고 있다고요. (웃음) 그리고 드문드문. 그런 이야기하고 있었죠.
아다무스: 그래서, 질문은, 왜 전체를 다 갖지 않고 드문드문 누리는가? 그게 거기 있단 걸 알잖아요. 거기 있단 걸 당신이 안다는 것도 압니다. 왜 전체를 다 누리지 않는 거예요?
프리다: 전 일부러 그랬던 것 같아요. 저만의 방식으로요. 절 엿 먹이려고, 혹은 제한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에너지적으로 그런……
아다무스: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고 당신한테 아무도 말 안 해줬나요?
프리다: 네. 오……
아다무스: 네, 네.
프리다: ……저죠. 대개는.
아다무스: 네, 좋아요. (아다무스 키득) 깊이 호흡해 보세요. 정말로 간단합니다. 뭐든 생각을 너무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정말로 간단한 겁니다. “음, 왜 드문드문 누리기만 하지?” “내가 뭘 잘못하고 있었나? 방해가 되는 건 나잖아.” 아뇨. 당신은 경험을 아직 다 안 했던 것뿐입니다. 그뿐이에요. 끝.
프리다: 네. 정리 중이죠.
아다무스: 네, 하지만 그게 나쁜 건 아닙니다. 인간이 그 경험을 아직 다 안 한 것뿐이에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그래서 아주 조금씩 맛만 보게 해 주면서 말하죠. “좋아, 이제 깨달음이 올 건데, 일단 맛을 좀 보여줄게.” 그러면 인간은 이러죠. “좋아. 하지만 나 저기 들어가야 돼. 경험을 좀 더 하고 싶어.” 그뿐입니다. 당신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네, 당신은 말하죠. 방해가 되는 건 바로 자기라고요. 하지만 이유는 이겁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경험 조금만 더 하자.” 그뿐이에요. 경험 더 하고 싶어요?
프리다: 아주 조금만요. 네.
아다무스: 얼마나요?
프리다: 퍼센트로 말할까요?
아다무스: 네! 네! (프리다 키득) 난 퍼센트가 너무 좋아요. 자, 숫자로, 얼마입니까. 1에서 10까지. 10은 경험을 엄청 많이, 1은 거의 안 하고 싶은 거. 얼마나 더 경험을 하고 싶습니까?
프리다: 2요. (몇몇 키득)
아다무스: “7”이라고요?
프리다: 아뇨, 2. (키득)
아다무스: 2군요. 그건 무슨 뜻일까요? 한 달 정도 더 경험하고 싶어요?
(프리다 침묵)
아시겠지만, 샴브라들하고 함께 할 때 전 이 부분이 제일 좋더라고요. (아다무스 키득) 경험을 얼마나 더 하고 싶습니까?
프리다: 약간 중독됐어요. 그러니까…… (침묵)
아다무스: 잠깐만요. 올해 이걸 보게 될 신입들 모두, 이 말을 꼭 들었으면 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중독됐다. 진짜 그렇거든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그러니까, 이건 마스터가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마스터라는 걸 아직 깨닫지 않고 있지요. 실제로 마스터인데도 말예요. “오, 난 경험에 중독됐어.” 그래, 그거 언제 끝낼 겁니까? 언제 그 낡은 인간 경험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갈 거예요?
프리다: 그건 결정의 문제인 것 같아요.
아다무스: 좋아요. (프리다 키득) 맘에 드네요. 준비 됐습니까?
프리다: 오, 세상에. 떨리네요…… (웃고 한숨.)
아다무스: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까? 아님 기다릴래요?
프리다: 이거 제가 창조한 건가요? (아다무스 웃음) 진짜 엄청나네요! (웃음)
아다무스: 음, 아는지 모르겠는데. 당신 자리요. 벽에 딱 막혀 있네요.
린다: 내 말이요.
프리다: (웃음) 그렇네요!
아다무스: 네.
린다: 내 말이요.
아다무스: 갈 데가 없습니다. 문 없어요.
프리다: (계속 웃고 있음). 아뇨. 이건 뭐…… 의자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네요!
아다무스: 네. 다들 저기서 막고 있잖아요. 저리로 가면 래리가 막을 거고…… (프리다 계속 웃고 있음) 네. 이거 정말 훌륭한 설정 아닙니까? 자, 지금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까? 아니면 기다리고 싶어요?
프리다: 음, 다들 절 보고 있네요. “고개 돌려요!”라고 말하고 싶네. (키득)
아다무스: 음, 우리가 눈 감을게요.
린다: 예에!
아다무스: 좋아요. 다들 눈 감으세요.
아다무스: 녹화는 계속 해 주세요. 다들 눈을…… (아다무스 웃음) 아뇨. 원하면 기다릴 수 있죠. 그것도 괜찮습니다.
프리다: 그럴래요.
아다무스: 오, 제길! (둘 웃음)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럴 줄 알았어. 바로 지금 그렇게 결정을 하면 삶이 변할 테니까. 하지만 있죠, 그 일은 일어납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오, 나 그냥 기다릴래. 내일. 아마 내일은 머릿속이 좀 더 선명할 거야.” 아뇨. 전혀요. “아마 내일은 쪼금 더 깨달아 있겠지.” 아뇨. 그냥— 내일 뭘 할지 알잖아요. 내일이면 이런 이야길 했다는 것도 잊어버릴 겁니다.
프리다: 오, 안 그럴 거예요. (몇몇 키득)
아다무스: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하나도 기억 안 나게요. (웃음)
프리다: 내 머릿속엔 못 들어와요!
아다무스: 하나도 기억 안 날 거라니까요! (프리다 웃음) 왜 지금 당장은 원하질 않죠? 한참 후에 이걸 보는 사람들은 이럴 걸요. “해요! 해요! 오늘 해요! 결정하라고요! 해 버려요!”
프리다: 음, 심지어 제 안에서도 느껴지네요. “해, 지금 해!”
아다무스: 여기 있는 다른 분들은 이러죠. “오, 젠장! 내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몇몇 키득)
프리다: 네.
아다무스: 먼저, 결정이 뭡니까? 뭘 생각하고 있어요?
프리다: 음. 그건 내 머릿속에 없어요. 그거 하난 확실해요.
아다무스: 네. 결정부터 정리합시다. 당신은 경험을 계속하고 그래서 좀 더 기다렸다 깨닫겠다고 지금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더 얻고 싶은 거죠. 아니면 이럴 수도 있습니다. “이제 경험은 끝이야. 난 깨달음에 준비가 됐어. 다음으로 넘어갈 준비가 됐어.”
(프리다 침묵)
이거 그렇게 어려운 결정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프리다: 알아요. 그렇기도 하면서 또 아니기도 하죠.
아다무스: 결정을 내린다면, 아마 안 내릴 거 같지만, 결정을 한다면 뭐가 될까요? 하나만 고른다면.
프리다: 음, 웃긴 건, 사실 그건 결정도 아니죠.
아다무스: 선택이죠.
린다: 똑딱. 똑딱.
프리다: 나도 알아요! (웃음)
린다: 똑딱!
아다무스: 이거 “린다 쇼”인가요, 아님 “아다무스 쇼”인가요? (웃음)
린다: 뭐, 모르죠! (킥킥)
아다무스: (린다에게) 저기 가서 좀 앉아 계세요. 우리 이야기 좀 하게.
아뇨, 이건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지금 여기 있는 분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분들뿐 아니라, 나중에 듣게 될 사람들에게도요. 왜냐면—사실 당신은 완벽했어요— 왜냐면 여기서 제 요점은 ‘최근에 어떤 걸 경험하고있느냐’였죠. 음, 제가 여기서 2020년은 깨달음의 해가 될 거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꾸 미루는 경향이 있죠. 주의 분산이 있습니다. 마치—(딱!)— 한 번에 이룰 수도 있고, 아님 기다릴 수도 있죠. 모두가 이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고서 자기 안을 들여다보고 있죠. 사실 사람들은 당신을 그렇게 많이 보고 있진 않아요. 다들 자기 안을 들여다보고 있죠. “내 안에 있는 건 뭔가? 난 왜 기다리고 있나?” 그러다가 이런 걸 지어내죠. “오, 길을 막고 서 있는 건 나구나.” 아뇨. 당신의 경우엔, 상당 부분 경험을 더 원해서입니다. 이 지구에서 경험을 좀 더 모아가고 싶은 거죠. 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걸 계속 하고 싶은지, 얼마나 더 하고 싶은지요? 아니면 선택을, 혹은 결정을 하고 싶은지요? 현 상태를 바꿀 뭔가를 하고 싶은지요?
(프리다 침묵)
이 지구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 중에 아직 안 한 게 뭡니까?
프리다: 관계요.
아다무스: 관계요?
프리다: 음, 지금 제가 맺고 있는 관계.
아다무스: 지금 맺고 있는 관계군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만나는 사람이 있군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지금 당장 깨닫기로 선택을 하면 이 관계가 끝날 거라 생각하나요?
프리다: 네. 최소한 그게 두렵죠.
아다무스: 관계가 끝날까봐?
프리다: 네.
아다무스: 왜요? 얼마나 된 관계입니까? 사흘?
프리다: 아뇨. 4년이요.
아다무스: 4년. 그게 끝날 수 있다. 이 사람을 사랑합니까?
프리다: 네.
아다무스: 네. 깨달음이 이 관계에 악영향을 줄 것 같습니까?
(잠깐 침묵)
이 사람이 당신이 컬트에 빠져 있다 생각하나요?
프리다: 네! (웃음)
아다무스: 그럼 문제일 수 있겠네요. (둘 웃음) 이 사람이 지금 이거 보고 있습니까?
프리다: 아마 아닐 걸요.
아다무스: 아닐 거다. 네. 흥미롭군요. 그럼 요약하면, 이 관계가 끝날 때 깨닫겠다는 말이군요?
프리다: 네. 둘 중 하나야, 라고 느껴질 때요.
아다무스: 오, 정말요?
프리다: 기로에 섰을 때.
아다무스: 정말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정말 흥미롭습니다. 있죠, 재밌는 건, 여기 있는 사람들도 모두, 듣고 있는 이들도 모두 다 해당이 됩니다. 꼭 관계가 아닐 수도 있죠. 자녀들일 수도 있고, 춤추러 놀러 나가는 걸 수도 있고요. 낡은 인간 삶에서 나온 것들 말이죠. 하지만 거기엔 뭔가 끈적거리는 게 있습니다— 실은 그게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는 게 아니에요. 전혀요. 왜냐면 뭔가가 있거든요—이건 조금 있다 이야기할 겁니다만— 여러분을 막고 서 있는 뭔가가 있습니다. 아마 다들 깜짝 놀랄 거예요.
만일 그 결과로 관계가 더 좋아진다면 어떨까요? 당신은 깨닫고서도 파트너에게 “오, 이런, 있잖아, 나 해냈어.” 이런 말도 하지 않고요. 그냥 당신 혼자만 알고 있다면요.
프리다: 음음.
아다무스: 그런데 갑자기 더 행복해지는 겁니다. 더 빛이 나는 겁니다. 더 의식이 깨어 있고요. 사랑이 더 많아지고요. 요리도 더 잘하고요(웃음). 지금 요리 실력은 어때요?
프리다: 오, 좋아요.
아다무스: 좋군요. 오, 그럼 더 좋아집니다.
프리다: 향상될 부분도 조금 있죠.
아다무스: 더 잘 하게 됩니다. 음, 차차차도요. (몇몇 키득). 음— 그건 지금 어때요?
프리다: 차차차요!
아다무스: 차차차요! 네, 그래요. (프리다 키득) 근데 갑자기 당신 파트너가 말합니다. “무슨 일이야, 당신?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콜로라도 가더니 완전 놀라운 사람이 돼서 돌아왔네.” 그래서 이건 손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프리다: 얻는 게 있다면 멋지겠네요.
아다무스: 네.
프리다: 네. 정말로요.
아다무스: 자, 하지만 전— 그래요. 전 상승 마스터죠. 그래서 때로는 인간들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왜 그게 득이 아니겠어요? 왜 플러스가 아니겠어요? 왜 깨달음이 그러겠어요? 그게 거지 같은 관계가 아니라면, 낡은 카르마적 관계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 것들은 다 날려 버리겠지요.
프리다: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죠.
아다무스: 형편없는 관계에 있다면 당신이 깨닫는 순간 그 관계는 너무나 빨리 끝나버릴 겁니다. 놀랍도록 빨리—휙!— 그렇게요. 낡은 카르마적 관계라면 끝장이 날 겁니다. 하지만 이 관곈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지금 당신이 맺고 있는 관계요. 카르마적 관계도 아니고, 형편없지도 않아요. 학대적이지 않네요. 그죠?
프리다: (침묵) 짓궂네요. (웃음)
아다무스: 통찰이 뛰어난 거죠. (아다무스 키득) 때로는 짓궂다고들 표현합니다만.
프리다: 정말 곤혹스럽네요.
아다무스: 근데 이거 정말 아름다워요.
프리다: 네. 그래요. 계속 하세요.
아다무스: 그러니까, 오늘의 전체 대화에서 너무나 큰 역할을 해 주고 있어요. 우리가 여기 이 지점에 와 있지만 아직도 망설임이 있거든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그리고 대개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가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 이 지점에 와 있잖아요. 당신은 그 관계를 더 경험하길 원하고요. 제가 언급할 부분이 한 천 개는 되지만, 그 중 하나는, 왜 당신의 깨달음 속에서 당신 자신과의 관계는 경험하지 않느냐는 거죠. 그거 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었나요?
프리다: 네.
아다무스: 하지만 이 또 다른 관계. 당신은 이걸 놓고 싶지 않고요. 그 관계는 끝장나지 않을 겁니다. 더 좋아질 거예요.
(잠깐 침묵)
자, 그럼 선택을 하고 싶은가요? 아니면 원한다면 기다릴 수도 있고요. 전 상관없습니다. 전 아주 인내심 있는 상승 마스터니까요.
린다: 정말요? (몇몇 깔깔)
아다무스: 그렇게 말해야 했어요. 네.
프리다: 지금 당장은 선택 안 할래요.
아다무스: 그래요. 좋습니다.
프리다: 전 괜찮아요.
아다무스: 저도 좋습니다. 그럼 언제 할래요, 5시에? (웃음) 농담입니다.
프리다: 아뇨, 괜찮아요!
아다무스: 꼭 선택 안 해도 돼요.
프리다: 네네, 전 괜찮아요.
아다무스: 하지만 정말로 완벽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당신은……
프리다: 아뇨, 괜찮아요.
아다무스: 당신은 저에게, 또 샴브라에게 정말 큰 일을 해 줬어요. 고맙습니다.
린다: 장단을 잘 맞춰 줘서 감사해요. 정말로 잘 맞춰 줬어요. (청중 박수)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린다: (아다무스에게) 근데 스카프에 언제 이름을 새겨 넣었어요?
아다무스: 보스?
샴브라1(여성): 보스라니!
아다무스: 보스요? (린다 깔깔)
샴브라1: ‘i-e’를 빼먹었네요.
아다무스: 그냥 나타났어요. (아다무스 키득. 청중 일부 웃음) 그냥 나타났다고요. 저도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더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린다: 오.
아다무스: 이게 정말로 훌륭했어요.
린다: 멋지네요.
아다무스: 아니, 아니.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바로 들어갔어요. 아니, 들어간 게 아니라, 정말로 많은 걸 보여줬습니다.
제가 질문을 했죠. “지금 뭘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많지요. 여러분 삶에서 정말로 많은 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혼잣말 하겠죠. “음, 아다무스가 2020년 이야기를 하고 있네. 우리가 여기 다다랐고, 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고. 음, 멋지네.” 아뇨. 여전히 힘듭니다. 여러분에겐 잔여물들이 있으니까요. 잔여물이 많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라질 거예요. 이 점에 대해선 좀 있다가 더 자세히 다룰 겁니다만. 여러분은 지금 알고 싶겠죠. “잠깐. 여기에 괴리감이 좀 있군. 난 신체적인 문제들을 겪고 있거든.” 지금 샴브라들 사이에서 그게 제일 1번 문제입니다. 1번 문제예요. 하지만 다른 문제들도 있죠. 사실 지금 이건 완전 자연스런 겁니다. 완전 자연스러워요. 왜냐면 정말 많거든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오늘 샤우드 끝에 가서 말할 겁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해 여러분에게 부탁할 거 한 가지는요, 올해 내내요. 무슨 일이 일어나도, 허용하십시오. 허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