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슴의 점화자

하늘의 편지 제779호 발행일: 2002년 12월 9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다. 광활함이 도처에 널려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것들을 찾아라. 오늘은 아름다움과 광대함의 환심을 사라, 네가 부유한 남자나 아름다운 여자에게 하듯이. 너는 그들을 위해 너의 길을 비켜줄 것이다. 너는 그들을 위해 그런 배려를 할 것이다. 너는 그들을 위해 문을 열 것이다. 너는 그들 앞에서 자신을 단장할 것이다. 오늘 창조에 신경을 써라.

오늘 창조 안에 너를 위한 무언가가 있다. 그것을 찾기를 열망하라. 오늘 너의 임무는 마치 너의 목숨이 그것에 달려 있는 것처럼 위대함을 찾는 것이다. 너의 삶은 네가 보는 것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것에 의존한다. 더 많이, 더 높이, 더 크게 볼 것을 의도해라. 오늘 찾고 있는 것을 찾아라. 요점은 네가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다른 무언가를, 더 많은 무언가를, 너와 같은 자의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찾아라. 오늘 우주를 열어라. 감미로운 초콜릿처럼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찾아봐. 초콜릿을 음미하면서 보통 누가 만들었는지 박스에 확인 안 해? 오늘 지구에서 내 라벨을 찾아봐.

우주를 보라. 그 맛을 음미하라. 그럼 넌 나를 인정하게 될 거야. 삶의 합주를 들어봐. 사실, 지평선의 광활함뿐만 아니라 작은 새의 노래에서도 나를 찾을 수 있지만, 오늘은 그 광활한 지평선에서 나를 찾아라.

이렇게 웅장하고 광대한 아름다움의 지평선에 서면 그 아름다움이 네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위대함 앞에 서는 것은 너 자신의 크기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위대하다고 해서 네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위대함만이 위대함을 볼 수 있다. 위대함은 너의 메아리다. 네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보아라.

오늘은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경이로운 일에 발을 들여놓아라. 널 위해 만든 거야. 나는 네가 감탄하고 흡수할 수 있도록 경이로운 것을 창조했다. 너를 일깨워주고 나를 상기할 것이 아니라면 뭐가 있을까?

오늘 하늘을 올려다보고 거기에 장식된 너 자신을 발견하라. 어디를 보든지 너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더 위대한 걸 찾는다. 오늘 너는 작은 구멍을 통과하지 않는다. 오늘은 우주로 직접 올라가서 우주의 정문을 활짝 열어라. 그럴 때, 너는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위해 그것을 열고 있는 것이다. 네가 세상을 열어라. 네가 하는 일이 어디 있는지 보기 때문이다. 네가 가리키는 곳을 모든 눈이 본다.

오늘 세상에 마법을 걸어라. 그것이 더 높이 보도록 도와주어라. 지금까지 보아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라. 정치 대신 광활함에 휘말릴 수 있도록 도와라. 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라. 너의 눈으로 보고 너의 귀로 듣는 것으로 오늘 세상의 가슴들을 일으켜라. 우주를 확장하여 모두가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 오늘은 세상에 시각의 선물을 주자. 시작해라. 첫째가 되어라. 기다릴 것이 없다. 너의 눈을 떠라. 그게 네가 세상을 열고 내 가슴을 밝히는 방법이다. 네가 가면 세상이 또한 간다. 그것은 다른 식이 되게 되어 있지 않다. 너는 세상의 예언자이고, 사람들 가슴의 점화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