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1035호 발행일: 2003년 8월 22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다. 다정한 자들은 복이 있다. 시끄러운 자들은 복이 있고, 까마귀는 복이 있다. 신하는 복이 있고, 통치자는 복이 있다. 뛰어다니는 자들은 복이 있고, 집에 있는 자들은 복이 있다. 어느 경우든, 모든 이들은 지구상에서 해야 할 일을 알고자, 그들의 목적을 알고자, 방대하고 넓은 우주의 설계에서 그들이 어떤 역할을 행하는지를, 그들이 좋고 막강한 이유로 여기 지구상에 있음을 알고자 돌아다닌다. 그러므로 그들이 참가하는 가장무도회가 무엇이든 지구를 돌아다니는 모든 이들의 가슴은 복이 있다. 그러므로, 너는 축복받은 자다.

이것을 알아라. 이것을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알아라. 너는 이 세상에서 축복받은 나의 아이다. 너는 네가 천국에 있는 것처럼 지구상에서도 나의 축복받은 아이다. 오, 그래, 다양한 상황들이 있다. 이제 네가 그것들에게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보라. 아무리 불안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네가 그것들에게 축복받았다고 생각해라. 너의 가치 때문에 너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이 주어졌다고. 너는 실수로 그것들에게 착륙한 것이 아니다.

어떤 시련을 겪든, 너는 이미 통과했다. 지금 넘어갈 수 있다. 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너는 그것을 반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너의 삶에서 패턴을 반복하는가?

어디선가부터 시작해야 했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시작했다. 네가 거기 있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냐? 누가 네가 지상에 뿌리가 있다고 말했느냐?

너의 뿌리는 천국에 있다.

이 지구상의 삶은 하나의 에피소드이다. 그게 전부다.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지 마라. 그리고 그것은 너의 에피소드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라. 너 자신을 부추겨라, 이 에피소드를 네가 의도하는 것으로 만들어라.

너는 지금쯤 삶에서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너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그것들을 만들어라. 선택해라.

만약 네가 파이 제빵사라면, 네가 원하는 어떤 파이든 만들 수 있다. 만약 네가 체리파이를 만들고 싶은데 재료가 앞에 없다면, 너는 나가서 그것들을 가져와 체리파이를 만들 수 있다.

너는 너의 식품 저장실에 한정되지 않는다. 너에게 제한이란 없다.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한 제한은 네가 너 자신에게 부과하는 것들이다. 너는 단지 너의 생각들만으로 묶인다. 그것들을 지금 풀어라.

아니면 너의 생각들을 어딘가에 묶어두고 내버려두어라. 너는 그것들에게 돌아갈 필요가 없다. 그것들은 말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허깨비들일 뿐이다.

네가 태어났을 때 날씨는 어땠는가? 너는 그것에 매달리지 않는다. 너는 “오, 내가 태어난 날은 비가 왔어, 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음에 틀림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니지 않는다. 세상에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태어난 것의 영광을 생각해 보라. 그것이 너의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곡조가 되게 해라.

어디서 너는 네가 항상 너였던 대로, 아니면 항상 너였다고 생각했던 대로 머물 것이라는 생각을 얻었느냐? 네가 충분히 똑똑하지 않다거나, 충분히 강하지 않다거나, 충분한 어떤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인가? 너는 누구에게 끈을 두르도록 허락했느냐? 너는 신의 자녀다. 그러므로 너는 너의 것인 신께서 주신 삶을 즐길 수 있을 만큼 똑똑하고 강하다.

만약 비가 내리고 있다면, 그리고 네가 그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처마 밑으로 들어가든지, 다른 기후로 움직여라. 사실, 너 자신과 너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원하는 기후를 만들어 보라.

너는 지금 당장 너의 삶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네가 아니면 누가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