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1034호 발행일: 2003년 8월 21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 생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너는 어린애였다. 너는 잡역부였다. 너는 평온했다. 너는 즐거웠고, 속상했었다. 이제 너는 성인이 되었고, 너는 경력자가 되었고 남편이나 아내나 어머니나 아버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의 아이다.

만약 네가 현재와 같은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럼 다른 역할을 해라. 만약 네가 이탈자가 되었다면, 현명한 사람이 되라. 만약 네가 집안에 머물렀다면, 외출해라.

너에게 어떤 삶이 있었든, 너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네가 어떤 역할을 맡았든, 너는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다.

만약 네가 사랑하지 않았다면, 너는 사랑으로 가득 찰 수 있다.

만약 네가 슬펐다면, 너는 행복해질 수 있다.

만약 네가 피해자 역할을 했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너는 네가 원하는 것이 될 수 있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네가 결정권자다. 불만이 있으면 지금 다르게 결정해라.

만약 네가 까다롭게 굴었다면, 잘 지내라.

만약 네가 지나치게 비위를 맞추려고 했다면, 그 역할에서 손을 떼라. 다른 것을 선택해라.

네가 맡은 역할이 너에게 강요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네가 선택자이다. 이 생각에 저항할수록 너는 더 많이 들을 필요가 있다.

너는 불행하지 않다. 너는 바다의 물결 위에서 부유하는 막대기가 아니다.

너는 네 삶에서 발언권이 있다. 네가 그 결정권자다. 그것은 네가 고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네가 비전을 바꾸고, 그것에 부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는 개념 있는 사람이다. 개념을 변경할 수 있다.

너는 날씨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입는 것은 바꿀 수 있다. 너는 원소들을 지배할 수 없지만, 너는 그것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 다른 유니폼을 입어라, 그리고 네가 얼마나 변했다고 느끼는지를 보아라.

최선을 다하는 아이처럼 되라. 그는 웅덩이를 보면 그 속에서 첨벙거린다.

원하는 대로 살아라.

네가 원하는 삶을 명심하고 성장해라.

만약 네가 너의 정원에서 사과나무를 기르고 싶다면, 너는 사과나무를 심는다. 너는 단지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왜 너의 삶이 다른 것이 될 것인가? 왜 너는 삶의 열망을 나무 심는 것과 다르게 취급하는가? 왜 너는 네가 앉아있는 곳에 앉아서 네가 앉은 곳을 한탄하는가?

일어나서 다른 문을 열어라.

만약 네가 너의 창문으로부터 보는 광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창문으로 가라. 아니면 밖으로 걸어나가, 그 광경의 일부가 되거나, 다른 장소로부터 그 광경을 보아라.

항상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너는 너의 삶에 대해 뭔가를 해보라. 원하는 것이 아니면 변경해라. 기권할 수 있는 것에 굴복하지 마라.

만약 네가 받은 편지의 메시지가 네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때 너는 새로운 편지를 쓰고, 그것을 보내라.

만약 네가 현재 잡은 물고기가 너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아라.

만약 네가 불평할 수 있다면, 너는 일어나서, 너에게 불평을 일으키는 것에 무언가를 행해라. 그것을 제거해라. 아니면 너 자신을 이동시켜라. 아니면 그것을 다르게 보아라. 네가 바꿀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너의 생각의 힘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잘 사용해라.

너는 너의 삶을 관통하는 힘의 지정된 원동력이다. 너의 힘을 이용해라. 지금 당장 그것을 이용해라.

네가 열망하는 것은 너를 열망한다. 그것이 지금 너를 부르고 있다. 일어나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