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길을 택해라

하늘의 편지 제768호 발행일: 2002년 11월 28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너무 자주 너는 혜택보다는 비용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행운보다는 두려움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그리하여 너는 너 자신을 지체시킨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어떻게 했는가?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를 너는 무시했느냐?

충동이 있을 때는 재촉 된다고 느낄 필요는 없지만 한번 시도해 볼 수 있다.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네가 있는 곳을 지키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네가 있는 곳은 좋지만, 내가 보기엔 네가 움직이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움직이기 위해서는 먼저 출발해야 한다. 위로 움직여라. 위로 움직이는 것은 한 층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것과 같다. 올라가기를 원하면, 그렇게 해라. 너는 계단 꼭대기가 너에게 내려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너는 올라간다.

상관없이, 너는 에스컬레이트 위에 있고, 너는 위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네가 너 자신의 추진력에 기댈 때, 너의 상승은 더 역동적이고 너를 놀라게 할 수도 있다. 네 삶은 꽃처럼 활짝 열린다. 오래 기다렸던 것이 지금 나타난다.

물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수도 있다. 종종 그것은 네가 해왔던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계속 너를 기다리고 있을 때, 너는 적당한 순간을 기다린다.

위험과 모험, 안전의 측면에서 어떤 욕망을 고려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너는 외면했다. 그렇게 쉽게 미루지 마라.

최소한 네가 어떤 욕구를 시도했을 때, 그리고 너의 동기가 길을 따라 너를 떠났을 때, 자, 그때, 그것은 모두 좋은데, 네가 그것을 시도했고, 네가 시도했음을 네가 알기 때문이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필요는 없었다. 전체 코스를 달릴 필요는 없었다. 네가 가져야만 했던 것은 순간이 소멸하기 전에 그 순간을 사용하는 것인데, 네가 그것을 달린 후에는 경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충동을 조금 더 존중하라는 것이다. 그것들에게 기회를 줘라. 그것들이 너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어디로 데려가지 않는지 봐라. 조금 더 삶을 시험해 보라. 모험을 해보아라. 자기 주위에 그려놓은 원은 자신이 생각했던 안전이 아닐지도 모른다. 너는 지금 황야에 있을 수 있고, 안전은 네가 그린 선 밖에 놓여 있을 수 있다. 낯익은 것은 낯익지만, 그것이 네가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경계선들은 네가 그것들을 뚫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들과 너는 얼마나 오래 기다리느냐? 기다리겠느냐, 아니면 게임에 들어가겠느냐?

너는 충분히 용감하다. 그러나 너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지평선을 보고 있었다. 진실로 삶이 너를 위해 가지고 있는 것에 도달하기 위해 네가 통과할 괴로운 시련이란 없다. 어쩌면 네가 해야 할 일은 손을 뻗는 것뿐일 것이다. 아마도 너는 가능한 장애물들을 세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에 그 장애물들 바로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잊어버렸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네가 본 모든 장애물을 보았다면 누가 망설이지 않을 것인가? 장애물을 계속 찾을 필요는 없다. 그것은 네가 생각했던 것만큼 현명하지 않다. 장애물을 넘어서도 쉽게 생각할 수 있을 때, 장애물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쉽다.

때로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 무엇을 놓아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있다. 너를 사로잡을 수 있는 공포를 떨쳐버리는 것부터 시작해라. 자유를 받아들여라. 단지 자유라는 그 아이디어만으로도 얼마나 큰 차이인가! 네가 자유 그 자체를 가질 때를 상상해 보라. 위험에 사로잡히지 마라. 가능성에 매료되라. 그러면 너는 과거로부터, 그리고 너를 네 앞의 지평선으로부터 지체시켰던 그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어떤 생각들은 너의 표정을 닫는다. 어떤 생각들이 그것을 열어준다. 포위하기보다는 확장하는 생각들을 찾아라. 너를 차단하지 않을 모든 이유를 찾아라. 너 자신의 생각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이 너를 점점 더 넓고 더 맹렬하게 단절시키지 않도록 하라. ‘더 많은(more)’이라는 말을 후렴으로 만들어라.

너에게 한정된 것을 깨뜨리라고 말하는 조언자가 적다. 그러나 나는 그 하나이다.

나는 너에게 모든 위험을 무릅쓰라고 말하지 않았다. 난 네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부서지기 쉽게 되지 말고, 모든 면에서 정확해져라.

최선의 네가 되어라. 최선의 너는 네가 이미 되기로 된 자이다. 너 자신인 자이다, 높은 길을 택해라. 과감히 떠나라. 새로운 길을 택하라. 너 자신의 길로 가라.

우리끼리만 얘기하면 네 길은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