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것은 무가치하다

하늘의 편지 제751호 발행일: 2002년 11월 11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본질적으로 사랑은 관대하다. 인색하게 주어진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에는 척도가 없기 때문이다. 티스푼은 아니다. 양동이도 아니다. 어떤 것도 그것을 담을 수 없다. 사랑은 한도를 모르고, 그 모든 것을 넘쳐흐른다. 사랑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운다. 사랑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알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나는 너를 안다. 난 널 누구보다 잘 안다. 다른 이들은 단지 추측만 할 뿐이다. 나는 안다. 나는 너를 근본적으로 본다. 모든 은폐는 내 눈 안에서 사라진다. 나는 너의 진실을 안다. 너는 나의 진실 안에서 일어난다.

너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자신의 내면의 공백으로 보이는 것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갭은 그대로 두자. 네가 모든 것이 될 필요는 없어. 넌 이미 모든 것이야. 그 간격들은 봉사한다. 그것들은 너의 연속이다. 집들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것처럼 네 안에도 잠시 멈춰 있는 것이 있다. 너는 단지 사랑의 집적인 네가 되기로 되어 있다. 모든 매듭과 계곡이 너다.

세상은 너에게 모든 것을 요청한다. 세상은 네가 수학과 과학 그리고 언어와 문학에서 뛰어나기를 원한다. 나는 네가 인간 존재로서 뛰어나길 바라는데, 지상의 내 아이로서, 지상에 주어진 삶의 엄청난 모습을 드러내길 바란다. 삶의 조수가 있고, 너는 그것 위에 있으며, 그리고 너는 그것이다. 너는 지구상의 힘이다. 너희는 상호관계된 종이다. 상호-은하적이고, 서로 사랑하는 종이다.

너는 단지 사랑의 길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그 사랑의 길이다.

내 아이들은 모두 하늘의 별을 가리키는 거리 표지판들이다.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가리키는 것이다.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은 바로 너야. 너는 길잡이다.

왜 지구상에서 너는 누군가에게 어떤 다른 방향을 가리키겠는가?

그것이 너를 두렵게 하느냐? 너는 큰 책임감과 큰 무능함을 느끼느냐? 너의 길은 책임감이 아니다. 너의 길은 사랑이다.

사랑하기 위해서 네가 할 모든 일은 그 파편과 잔해들을 가져다가 바다로 내던져 버리기만 하면 된다. 분노와 상처로 가득 찬 그 모든 엉터리 질문들, 그것들을 해산시켜라. 사랑에 빠졌을 때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하나의 질문이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은 소용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스스로 답한다.

사랑은 궤도다, 그리고 너는 그 궤도 위에 있다.

사랑은 너의 목적이고, 너의 운명이며, 너의 근원이다.

너는 그것이고, 모든 것이 하나로 싸여있다.

너는 나의 신성한 목적이다.

그것은 책임이 아니라 축복이다.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겠는가?

열망하는 영혼이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겠는가? 어떤 방향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면 열망은 무엇인가? 네가 기대는 그 방향은 천국이다. 천국이 너를 끌어당긴다. 천국을 알게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네가 이 시점까지 알아온 것이 무엇이든지 너는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 시인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너는 시인하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렇지?

너의 방향을 알아라, 그러면 그곳에 가는 것은 쉽다. 어려운 일은 없다. 그것은 단지 네가 가는 곳이고, 사실 그것은 네가 줄곧 있었던 곳이다.

너는 길을 따라 모든 특징을 믿었다. 너는 자신을 날라야 할 사람이 너일 때 과거가 너를 나르게 내버려두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의 잘못도, 실패도, 실망도 아닌, 자신의 뛰는 가슴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 외에 무엇이 너를 살아있게 하느냐? 다른 것은 너를 지체시킨다.

사랑은 삶의 연료다. 다른 것은 없다. 다른 모든 것은 무가치하다.

세상의 무제한적인 공유에 추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