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올라가라

하늘의 편지 제750호 발행일: 2002년 11월 10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전에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떠맡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동정심이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떠맡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너는 네가 동정심 속에서 끓어오를 때, 동정심이 끈적거리는 달콤한 물질이 될 수 있어, 네가 갇히게 되고, 너와 소위 다른 이가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배웠다.

그러나 삶에는 동정심을 가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대신 분노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 어쩌면 낯선 사람일지라도 무례하거나 불친절하거나 야만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남의 말이나 행동에 쏘였을 때, 동정심은 마음속의 마지막 것이다. 하지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큰 이해를 필요로 한다. 여기서 나를 오해하지 마라. 나는 그들의 공격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이 고통을 받고 있거나 다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부상을 느끼고, 그래서 그들은 부상을 입었고, 그래서 그들은 부상 상태를 조장한다. 너는 그럴 필요가 없다.

네가 공격을 받아들이고 동등하게 반응할 때 타인의 고통을 떠맡아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다. 너는 그들의 감정과 고통을 빌렸다. 너는 그들의 파장에 맞추고, 너는 그들이 느끼는 불협화음을 느낀다. 너는 반격할 수 있거나 도망갈 수도 있지만, 너의 계속되는 생각은 상처를 더 악화시킨다. 그렇게 계속된다.

너는 이미 증오와 분노의 감정에 익숙하다. 그것들은 유쾌하지 않다. 그것들은 부럽지 않다. 그럼 왜 그것들을 먹여 살리냐?

너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발언권이 없지만, 네 감정에 대해서는 발언권이 있다. 그것은 네가 감정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다르게 본다는 것이다. 감정은 너의 시각에 따른다. 다르게 보아라, 그러면 네가 발전하고, 세상이 너와 함께 발전한다.

지구상의 너희들 각자는 더 나은 쥐덫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인류를 지키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은 너의 일이다. 다른 사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여기에 네 이름이 있다.

세상의 고통과 파괴에 대해 울기보다는 고통과 파괴의 정반대를 주어라. 기쁨도 주고 땅 위에 선함을 쌓아라. 네가 너의 삶으로 무엇을 하는지, 네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네가 지구상에서 어떻게 받고 주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큰 의미가 있다. 너에게 불가능한 사명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웅대한 가능성이다.

나는 너에게 어리석게 굴라고 요청하지 않는다. 나는 네가 어리석음에 대한 정의를 다시 정의하기를 바란다.

나는 네가 패턴을 깨뜨리라고 요청한다. 나는 네가 무리로부터 걸어 나오라고 요청한다.

나는 너에게 지상에서 나를 대표해 달라고 요청한다.

세상에서의 모든 불평, 모든 지적질, 모든 판단은 나를 대표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들은 너를 대표하지도 않는다. 너는 좋은 표현을 원한다.

더 높이 올라가라.

너는 놓아 줌으로써 더 높은 곳으로 간다. 네가 놓아야 할 것이 있다. 뭔지 알아? 이제 그것을 놓아라. 너를 곤경에 빠뜨린 모든 쓰레기는 버려라. 더 높이 오르기 위해서는 사다리의 가로장을 놓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다른 방법이 있느냐?

놓아주고 더 높이 오르라. 너는 아직 네가 올라갈 수 있는 그 높이들을 알지 못한다. 너는 지상의 높은 존재다. 너는 낮지 않다. 만약 네가 지상에서 낮은 곳에만 있을 수 있다면, 천국의 요점은 무엇인가?

고개를 들어라. 눈을 들어라. 싸움 너머를 보라.

내가 네 안에 있다면, 너는 무제한이다. 내가 존재한다면 너는 무제한이다. 나는 존재하고, 나는 네 안에 있고, 너는 무제한이다. 삶에서 새로운 입장을 취하라. 낡은 것에서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