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79호 발행일: 2003년 6월 27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견제와 균형은 너의 진화에 적용되지 않는다.

네가 바다를 가로질러 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중요한 것은 네가 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 멀리 해안이 보인다. 너 계속 수영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자신의 수영기법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에 몰두한다. 네가 개헤엄을 치든 평행을 하든, 빨리 가든 느리게 가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네가 계속 가는 게 중요하다.

네가 하고 있는 방법을 재는데 네 에너지의 너무나 많은 것을 쓰지 않는 편이 더 낫다. 너의 발전은 정말로 측정될 수 없다. 너의 목적지를 주목했다면, 나머지가 보장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네가 너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려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너는 네가 얼마나 멀리 수영하고 얼마나 가까이와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너는 너의 목적지가 순간적으로 너를 따돌릴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너의 모든 측정은 방해물이다.

너는 누구와도 경주를 하고 있지 않다. 너는 너 자신과 경쟁하고 있지 않다. 너는 삶 속에 있고, 삶에서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사는 것이다. 너는 그것을 예측할 수 없다. 너는 그것을 평가할 수 없다. 물론, 너는 할 수도 있고, 하겠지만, 너의 평가가 어떤 것과 관련이 있을까?

어린이의 성장을 인치 단위로 측정할 수 있지만, 측정과 성장과는 별개다. 측정값은 성장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

사실은 그 뒤에 있다.

네가 해변에 도착하면, 너는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수리 또는 새 페인트 작업을 위해 중지할 필요가 없다.

너는 막강하고, 너는 막강한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너는 너의 돛을 펼쳤고, 지금 너는 항해한다. 너는 항상 천국에 가까워지고 있다. 더 알아야 할 게 뭐 있냐?

그것을 너머, 모든 신분증명은 너의 무자비한 에고의 비트는 부분들이다.

내가 “나와 함께 가자”라고 말했을 때, 너는 온다. 어떤 장비가 필요한가? 무슨 준비가 필요한가? 무엇을 포장해야 하며, 왜 너는 우리의 항해를 세부 사항으로 지연시키려 하느냐?

나는 “오라. 어서 가자.”라고 말한다. 너는 우리를 지연시키려느냐?

나는 “내 손을 잡아라”라고 말한다. 내 손이 있는데 왜 네 나침반을 가지러 달려가는 거야?

우리의 여정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그것은 진행 중이다. 왜 뒤돌아보느냐? 우리의 여정을 앞당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뒤돌아보면 네가 어디에 있었는지조차 정확히 알 수 없다. 시각은 거꾸로 가지 않는다.

너에게 필요한 것은 그 자체로 동반된다. 필요 없는 건 두고 가도 된다. 너의 발걸음을 거꾸로 세거나 앞으로 세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넌 계속 네 위치를 알아내려고 한다. 너는 자신을 고정시키고 벽에 있는 지도에서 너의 진행 상황을 압정으로 꼽고자 한다.

너는 바로 지금 완전하다. 너는 올라가는 여행자다. 아니면, 우리는 네가 적절한 곳에 있는 여행자라고 말할 수 있다.

너는 지금 정확히 올바른 위치에 있다.

너는 정확히 적시에 앞서 나갔다.

너의 삶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무엇이든, 너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너를 끌어당기고 있다. 네가 분발해서 하는 일은 그것과 거의 관계가 없다. 너의 기쁨이 무엇이든, 너의 괴로움이 무엇이든, 너의 속도가 얼마이든, 너의 기관차가 무엇이든, 너는 나에게로 나선운동하고 있다. 아무것도 너의 나선운동을, 그리고 그것을 재촉할 수 있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너는 네가 있는 곳에서 난간을 붙잡는다.

너는 다른 수영기법으로 수영한다.

너의 천국행 티켓은 이미 너의 손에 찍혀 있다.

너는 모두 준비되었다.

너는 모두 준비되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라.

너는 전속력으로 앞서가고 있다. 아무도 너를 막을 수 없다. 길을 따라 작은 우회로는 너를 막지 못한다. 너는 나에게로 항상 더 가까이 오고 있다. 나에게 더 가까이 오는 것이 거기 있는 모든 것이다. 나에게 더 가까이 오는 것으로 충분히 좋다. 그것은 너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너는 충분히 곧 우리의 하나됨으로 들어올 것이다. 네가 그것을 알기 전에, 너는 너의 모든 가슴과 영혼으로 천국에 들어왔을 것이다. 천국을 바라보아라, 다른 어디가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