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377호 발행일: 2001년 11월 6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목적이 없는 게 아니다. 너는 목표가 없는 것이 아니다. 만약 네가 산꼭대기에 혼자 있다면, 너는 목적이 있다. 밀리는 군중 속에 있다면, 너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만약 네가 침대에 누워 있고 혼자 있다면, 너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너의 목적은 너의 인생의 일시적인 상태에 달려 있지 않다.

너의 삶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너는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상황은 네 주위에 있지만, 너의 정도에 따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너는 너의 목적을 알고 싶어한다. 지구상의 너의 기간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싶어한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지금 당장 네 삶의 임기가 너에게 의미가 있게 놔두어라.

너는 세상에서 하나의 방해물이 아니다. 너는 짐이 아니다. 너는 무임승차자가 아니다. 너는 세상에 주는 사람이다. 너는 선생님이다. 너는 하나의 모델이다.

네가 되기 위해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그것을 이용해라.

단풍나무에는 단풍나무 시럽이 들어있지만, 그것은 이용되어야만 한다.

줄 보물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너희 모두가 그것을 준다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 모두가 줄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네가 마지막으로 그것을 알지도 모른다.

이것도 알려주겠다. 네가 세상으로 준 재능들이나 지식에 상관없이, 너는 줄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너를 지탱하는 이 삶으로 너의 줌은 항상 커지는 파도로 온다. 너의 삶에는 조수가 있고, 각각의 물결은 더 높고 더 넓어진다. 너는 지금 절정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단지 하나의 절정일 뿐이다. 넌 가야 할 게 더 많다. 할 일이 더 많다. 아무리 높은 곳에 닿아도 더 가야 한다.

이 사실은 너를 무겁게 짓눌러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가 잊어버린 작은 심부름과도 다르다.

너의 삶은 다른 사람의 삶으로 흘러들어간다.

잔물결이 해안에 닿는다.

너의 파도는 어느 정도까지 도달하느냐?

무엇을 전시하느냐?

무엇을 전시하기를 원하느냐?

무엇이 전시할 너의 것이냐?

답이 무엇이든 간에, 네가 답을 알고 있든 모르든, 너는 전시되어 있다. 너의 모든 행동, 말 한마디가 창조의 전시물이다.

너의 책임은 크지만, 부담은 아니다. 그것은 기쁨이다. 아마 너의 책임은 기쁨을 주는 것일 거다. 그것을 갖는 것보다 그것을 주는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패티코트처럼 하찮은 것으로부터 걸어 나와라. 그것은 너에게 낯선 것이다. 너그럽게 처신하라. 관대함이 너에게로 다가오고 있다.

너의 모든 삶은 제스처다. 그것이 될 수 있는 전부이다. 어떤 제스처를 취하느냐? 너는 얼마나 관대하게 대해주는가? 너의 목소리에는 어떤 소리가 들리는가?

나는 네가 현재 너보다 더 많은 사람인 척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네가 정말 얼마나 많은지 알기 시작하라고 말하는 거다. 가난한 자는 주는 것이 어렵다. 주머니에 잔돈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주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너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나의 웅장함이다. 너만큼 나의 장엄한 자는 없다.

진실을 밝혀라. 깊이 잠수하고 높이 뛰어올라라. 너의 차원을 알아보기 시작하라. 밝혀지지 않은 부의 보물을 찾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은 모두 너 안에 있다. 언제라도 너는 너의 모든 것이 되기로 결정할 수 있다. 너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너는 네 빛의 영광에서 벗어났다. 네가 보이는 것 이상으로, 네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네가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거나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네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분명히 말하지만, 너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작지 않다. 내가 널 만들었을 때 뭘 만들었는지 안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안다. 나는 네가 어떤 자질로 만들어졌는지 안다. 넌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다. 너는 내 생각이다. 그렇게 되어라.

이것은 네가 생각하는 한 멀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대함의 가능성을 허락할 때 표현의 수단이 달려든다는 뜻이다. 내가 나의 어린이들에게 바로 지금 요청하는 모든 것은 그들이 어떤 전령사들인지의 그 가능성으로 열리라는 것이다. 그 가능성으로 열림은 홍수문들을 여는 것이다.

모자에서 위대함을 드러내라는 게 아니다.

나는 너에게 위대한 척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네가 너의 기원과 그것이 가진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기를 요청한다.

나는 하나의 꿈을 꿨는데, 그게 바로 너다.

나는 꿈이 있고, 그것은 너다.

너희는 모두 내 꿈의 아이들이다.

하지만 넌 네가 부랑자였다고 생각했지, 땅에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너는 주춧돌이다.

지구에 관대한 시여를 주어라.

너의 모든 걸음이 그것에 축복이 되도록 하라.

나의 창조물이 나의 창조물로 하나의 축복이 되게 하라.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