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46호 발행일: 2003년 5월 24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친애하는 신이시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이렇게 말하라:

“친애하는 신이시여, 여기 제가 있고, 여기 당신이 있으며, 그리고 여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하루가 제 앞에 나타나고, 당신께서 저를 동반하십니다. 우리는 하루 동안 걷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위해 여기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위해 여기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하루는 저에게 양산을 씌워주는 친구이고, 제가 그 아래서 걷도록 허용해줍니다. 하루는 제 삶의 페이지에서 펄럭이는 하나의 페이지입니다. 그것은 제가 넘기는 페이지입니다. 그것은 제 앞에 나타나며, 신이신 당신께서 그것을 통해 가는 길을 제게 주십니다.”

“오늘은 당신께서 제 앞에 놓은 하나의 대로입니다. 이 대로는 은밀한 뒷거리와 같이 보이거나, 그것은 나무들로 정렬된, 장대한 울타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대로 위에 있다는 의미에서 그것은 저의 것입니다.”

“따라서 이날은 저의 것입니다. 그것은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것을 통해 걷도록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저는 제가 있는 날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큰 사랑을 주시는 위대한 주는 자가 주신 훌륭한 선물이라고 인정합니다.”

“저의 가장 친애하는 신이시여, 당신은 저에게 단지 주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저는 저의 날로부터 요구하는 습관 속에 있었고, 그것으로 저의 기여를 잊어버렸습니다. 저는 얼마나 부주의한지요!”

“오늘 이 사랑스러운 제 날의 골목이 저를 위해 활짝 열리게 해주세요. 제가 그것으로 활짝 열리게 해주세요. 저는 이날에 사과꽃들을 배달할 것입니다. 저는 돌들을 차지 않을 것이고, 또 다른 날을 이날보다 더 좋아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저의 날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당신께서 제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저에게 주신 그 날입니다. 당신의 의지가 저의 것이 될 수 있기를.”

“저는 오늘의 내용들을 바꿀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짧은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이날이 이끄는 곳을 보지 못할 수 있지만, 저는 저의 걸음걸이로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걸음들이 이날을 다루는 바로 그 자입니다. 저는 이날을 맞이하는 자이고, 그것의 끝에서 그것과 저는 헤어지는 친구이며, 저는 그것으로 굿바이를 말하는 자입니다. 오늘은 일생에 한 번 있는 그 기회입니다. 저는 이날의 개화를 인정하고, 저는 그것의 닫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그것을 통해 걷는 자임을 인정합니다.”

“저는 이날로부터 그것이 지닌 모든 것을 짜낼 것이고, 저는 이날을 하나의 친구로서 볼 것입니다. 이날은 제 삶의 일부이고, 이날부터 앞으로, 저는 저의 삶을 보물로 숙고할 것입니다.”

“오늘은 단지 하루입니다. 저의 삶은 많은 날로 만들어집니다. 날들은 저에게 우물처럼 주어집니다. 저는 그것을 떠서 마십니다. 어떤 날들은 그 우물이 마르는 듯이 보입니다. 다른 날들은 그것이 넘쳐흐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우물이고, 저는 그것을 탓하지 않는데, 그것이 저처럼 순진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선택은 저의 하루를 친절하게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완전한 날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은 저의 유일한 하루인 오늘이며, 저는 그것을 얕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잘 취급할 것이고, 그것에서 최선을 가지고 나올 것입니다. 저의 하루는 미숙한 고용인과 같아서, 저는 그것에 기회를 줍니다. 저는 조급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의 끝에 무엇이 놓여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저는 아직 그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날을 그것이 저에게 올 때 축복할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또 다른 날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날과 같지 않습니다. 그것은 해야 할 그것의 일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저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이날에 참가하고, 그리고 그것을 신성하게 만들겠습니다. 저는 이날을 만드는 자이고, 저는 당신께 그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