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36호 발행일: 2003년 5월 14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지구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본다. 내 입장에서 보면 빛이 보인다. 너의 빛이 온 지구를 깨우는 것을 본다. 너의 빛은 나의 빛을 보이게 한다. 너는 이 세상의 나의 빛이다. 내 빛을 비추는 것은 너에게 간단한 일이다. 네가 하지 못한다고, 할 수도 없다고 스스로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나의 빛은 타버리지 않으며, 또한 네 안의 나의 빛도 타버리지 않는다.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있다. 내 빛이 네 안에서 빛나고, 네가 그 안에서 빛난다.

너는 나의 빛을 비추는 태양이다.

이 세상엔 네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

나의 빛을 빛내라, 그리고 그것을 보아라.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어려우냐?

오늘 나의 빛을 보는데 전문가가 되어라. 내가 그것이 모든 곳에 있다고 말할 때, 나는 그것이 모든 곳에 있음을 의미한다. 네가 볼 때 내 빛을 볼 수 없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나의 빛을 또한 빛내는 다른 이의 눈을 들여다보아라. 다른 사람들이 말하거나 행하는 것을 잠시 중지시켜라, 나의 빛이 그들로부터 발산함을 주목해라. 나의 빛은 다른 모든 것을 훨씬 앞선다. 나의 빛은 사랑과도 바꿀 수 있지만, 지금 나는 너에게 나의 빛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나의 빛은 모든 사람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추는 나의 모습이다.

내 빛을 에너지로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확실히 네가 저항하는 사람들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물러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생각의 힘을 생각해보라. 생각이 도처에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들이 너에게 가져왔던 그 힘을 보아라, 너의 생각들과 다른 이들의 생각들을.

너의 생각 물결은 빛의 파동이고, 그것들은 물리적 빛보다 더 빨리 움직인다. 네 생각의 물결은 순간적이다. 너의 생각이 지금 이 순간을 구성한다. 너의 생각은 과거나 현재에 대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의 지배력은 현재 속에 있다. 너는 현재에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의 생각은 지금을 반영한다.

전기는 너를 능가하지 않는다. 원자력은 너를 능가하지 않는다. 너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이고, 너의 생각은 신봉이다. 그것은 금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준다. 너의 생각은 또한 금이 어디에나 있다는 사실을 속였다.

황금빛이 너다. 그리고 황금빛은 네 옆이나 네 건너편에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빛은 너희에게서 상호 반사되고, 너희는 또한 서로의 빛을 반사한다.

모든 허튼소리가 사라지면, 빛은 남는다. 빛만이 있다. 나의 빛만이 있고, 너는 그것 속에 잠겨 있다.

나무들은 잎과 열매 속에 있는 나의 빛의 힘을 알고 있다. 이제는 네가 네 안의 나의 빛의 힘을 알 때가 되지 않았느냐?

만약 네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빛이라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할 수 없을까? 그리고 지구상의 무엇이 내가 가장 작은 구석으로부터, 또한 가장 멋진 산꼭대기로부터 빛나는 것을 막을 것인가? 이 빛을 숨기기 위해 어떤 베일들을 너는 너의 머리 위로 걸치느냐, 그리고 왜 너는 그러겠느냐? 어떤 잘못된 아이디어로부터 너는 그러겠느냐?

하지만 너는 이 빛을 숨겼다. 너는 무엇보다도 그것을 너 자신에게서 감추었다.

나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라. 너는 나의 빛으로 만들어졌다. 나의 이미지는 빛이다. 그때 무엇이 너의 이미지가 될 수 있느냐?

너는 적절하지 않은 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다. 진실을 과장할 수는 없다. 너는 그것을 꾸미지 못한다. 너는 그것을 동등하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너는 네 안에 있는 이 위대한 빛을 인정하기 시작할 수 있다. 그것은 온 세상이 볼 수 있도록 네 안에서 빛난다. 너의 빛은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세상은 너의 빛을 볼 필요가 있고, 그것은 그것이 모든 곳으로 복사되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빛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곳을 빛낸다. 네가 모르는 사이에, 너는 모든 곳을 빛낸다.

그러나 이제 너는 알고 있고, 그리고 지금 너는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