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07호 발행일: 2003년 4월 15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햇빛은 너의 분석 없이 너에게 마법처럼 작용한다. 과학자와 순진한 아이는 태양 광선을 똑같이 받는다. 햇빛 자체는 흡수된다. 그것에 대한 연구는 부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점은 한 몫을 한다.

나에 대한 너의 집중이 공부 이상의 것이 되게 하라.

나의 역사(My history)는 나의 현존(My presence)과 같지 않다. 나에 대해 아는 것은 한 가지 일이다. 나를 아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

그리고 여전히 초점이 한 역할을 한다.

너는 네가 공부하는 것을 흡수한다. 그것은 너의 유전자로 들어간다. 혹은, 우리는 수용체로서의 유전자가 이미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뭔가 받을 것을 준다.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 나를 위해 준비되었다.

사랑에 대한 지식은 사랑이 존재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다. 사랑이 분석될 수 있을까? 분해된 사랑은 여전히 사랑인가? 조각조각으로 된 전체는 여전히 전체인가? 해부가 구축하는가?

인식(awareness)과 지식(knowledge)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차이가 있다.

너는 나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기를 원한다. 너는 네가 나를 잘 알고 있고, 우리는 항상 함께 있고, 항상 그럴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싶어 한다. 이 경우, 너의 의식적인 인식은 나의 의식적인 경험이다. 마치 우리가 악수를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그것을 즐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즐기고 있는지 안다. 우리는 즐기지만 분석하지는 않는다.

분석이 나오자마자, 그것은 다른 경험이다. 너는 우리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바로 그 분석이 너를 나의 현존에서 멀어지게 한다. 아주 작은 거리라도 거리이다.

분석은 무언가를 재구성한다. 그것은 고립시킨다. 그것은 선과 점들을 그린다. 그러나 신은 포장될 수 없다. 원래 구성은 재구성된 것보다 더 적합하다. 나는 실험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나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다. 하지만 현미경이나 망원경 모두 나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것들은 너무 작다.

나와 가까워지는 방법은 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이다. 나와 가까워지는 것은 너의 인식이다. 너의 인식 속에서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무한한 것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초대받든 말든 나는 너의 인식에 올 것이다. 그러나 너의 인식을 서두르려면 나를 초대하라. 너의 욕구와 의도가 나를 초대한다. 너는 너의 가슴을 나의 도착을 위해 준비하도록 만든다. 너는 불을 켠다. 너는 앞 계단을 비로 쓴다. 너는 너의 가슴의 거실 안의 쿠션을 부풀린다. 너는 잔치를 준비한다. 너의 입에 나를 위한 침이 고인다. 너의 욕구, 의도, 초점이 나의 입장을 위해 너의 가슴을 준비한다. 너는 짧은 예고를 받을 수 있다.

가끔 너는 계속 나를 외부에서 찾는다. 너는 창문 밖을 쳐다본다. 너는 현관으로 가서, 내가 오고 있는가를 보기 위해 내다본다. 너는 불을 켠다. 너는 기다린다. 한참 후에, 너는 돌아서서 너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너는 너의 소파에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한다. 여기 내가 있다, 너를 기다리면서.

그래 우리가 만나는 곳은 너의 가슴 속이다. 어떤 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에게 다소 돌려진 너의 의도와 너의 초점이 너를 준비시킨다.

너의 가슴을 지금 나의 것을 향해 돌려라.

생각으로 너의 가슴을 부드럽게 해주어라.

어떤 단단함이나 긴장을 제거해라.

너의 가슴은 나의 보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너의 가슴은 네가 알기 훨씬 전에 나를 갈망했다. 하지만 이제 너는 안다. 너의 가슴은 곧 나를 흡수할 것이다. 그것은 나의 사랑을 마실 것이다. 그것은 자기를 만족시킬 것이다. 내 사랑이 네 가슴 속에 넘쳐흐를 것이고, 너는 네가 어디에 있든지 나의 사랑을 남길 것이다. 기쁨이 넘칠 것이며, 세상은 너의 가슴에서 흘러내린 기쁨에 젖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