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의 의미

하늘의 편지 제898호 발행일: 2003년 4월 6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오늘부터 너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자신감은 우주에서 네가 정당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네가 여기에 속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신감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도 여기에 속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감은 앎의 그 자리로부터 오고 있다. 앎의 그 자리로부터, 너는 너의 앎의 그 빛을 다른 이들에게 준다.

너의 길을 건너는 모든 사람은 너에게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그들은 네가 그들을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그들에게 불을 붙일 너의 존재의 광선을 찾고 있다. 너의 가슴에서 나오는 이 빛들이 너의 눈에서 영원히 빛나게 하라. 너의 눈을 꽃잎에 앉아 달콤한 과즙을 빨아 먹는 나비처럼 두어라.

너도 너의 눈이 다른 사람의 눈을 만나기 위해 찾고 있다. 곧바로 눈 속을 보아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흡수하는 것이다. 너는 또한 너의 눈을 만나고, 그처럼 빨리 다른 데를 보지 않는 눈을 찾는다. 눈길 한 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눈길 한 번 본다고 해서 너의 존재와 타인의 존재가 신뢰를 주지는 않는다.

너의 존재와 다른 모든 존재는 똑같다. 존재에는 속성이 없다. 어떤 존재도 다른 존재보다 더 낫지 않다. 다른 이의 본질이 그들의 존재이고, 존재는 또한 너의 본질이다. 존재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재산이 아니며, 그것은 하나에게 다른 이에게보다 더 많이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르게 보인다. 그래, 어떤 사람들은 네가 지구로 알고 있는 이 행성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진화했다. 어떤 사람들은 더 높은 음을 부른다. 너도 그렇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베이스를 부른다는 것은 그들이 아직 더 높은 음을 부르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들은 너만큼 그것을 할 수 있다.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너는 그들에게 더 높은 음을 가르쳐 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들이 가장 주목을 끌지 않는 방식으로 따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관없이 너는 노래를 불렀을 것이다. 네가 가수이기 때문에, 너는 고음을 불러야 한다.

먼저 누군가를 보는 것에 기뻐해라. 그리고 그들이 네가 기뻐함을 알게 해라. 의심하지 마라. 다른 이가 너를 먼저 맞아주기를 기다리지 마라. 네가 어디에 서 있든 친절해져라. 우주를 다른 이에게 대접해라. 너는 영혼들의 하모니카이다.

네가 무엇을 하고 있든, 너의 시야에 들어오는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방이든 산이든 똑같다. 너희는 같은 우주에 살고 있고, 너는 그 우주에 들어오는 모든 이를 환영하는 자이다.

너는 친절을 베푸는 것 이상이다. 눈을 들어 다른 사람에게 너의 존재의 순간을 주는 것은 친절하지 않다. 영광이다. 눈을 들어 나의 존재를 다른 이로 보이는 자에게 주는 것은 너 자신에 대한 존중이다.

너는 인간성의 편협한 사람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너는 그것의 통합자다. 너는 점화자이기도 하다. 너의 눈에서 한 줄기 빛이 다른 사람의 가슴을 자극하고, 그래서 네가 너 자신의 가슴이라고 부르는 가슴은 빛난다.

가슴들은 서로를 알도록 되어 있다.

이건 친절이 아니다. 이것은 네온 불빛에 비친 사랑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로부터 다른 이에게로,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 존재의 지나감이다.

그것은 많은 서명을 받는 결의와 같다. 그래, 너는 너의 가슴을 점선 위에 놓고 다른 가슴에 도달하게 된다. 그것은 다른 모든 가슴에 도달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우주에는 비밀도 없고, 소모도 없다. 모든 것이 보편적이다. 빛은 한 구석에만 퍼질 수 없다. 그것은 끝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그것은 광범함 그 이상이다. 그것은 모든 곳에 도달한다.

그리고 이제 너는 자신감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이제 너는 자신이 그 자신감을 지닌 자이고 주는 자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