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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의 빛

하늘의 편지 제882호 발행일: 2003년 3월 20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태양과 달은 항상 거기에 있다. 항상 명백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존재한다.

그것들은 에너지가 아니라면 무엇인가? 그리고 너도 같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에너지는 빛이다. 빛이 명백하든 아니든 간에,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이다. 빛의 파동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은 너의 입자들이다. 그것들은 너의 모든 것이다. 너는 전부 빛이다.

세상은 빛과 까궁놀이를 한다. 그것은 세상의 게임이다. 네가 보는 것은 단지 네가 보는 것이다. 무언가가 담요로 덮혀 있다는 것이 그것이 거기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심지어 정말로 숨겨져 있지 않은데, 네가 무언가 위에 담요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너는 아주 정확히 너의 손가락을 그 위에 델 수 없지만, 너는 무언가가 거기 보이는 것 밑에 있음을 안다.

물론 너는 알 수 없는데, 손가락들이 빛을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고, 그 표면에서 빛이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빛이 너보다 한 발 앞서 있다. 그럴 거야, 네가 항상 쫓아다니니까.

빛인 너는 – 나의 빛인 너는 – 그 빛을 쬐고 있다. 네가 어떤 방향으로 가든지 태양이나 달에 얼굴을 돌리면 너는 빛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주하는 빛은 내가 비추는 빛일 것이다. 태양이나 달이라 할지라도, 그러한 빛은 너희에게서 나오는 빛과 같다. 빛은 빛을 낳고, 너는 빛을 발산한다.

어둠은 환영이다. 빛은 진실이다. 하지만 너는 다르게 생각해 왔다. 너는 다른 교육을 받았다. 너는 빛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넌 네 안에 있는 태양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태양은 저절로 빛나고, 네 안에 있는 빛도 그렇다.

너희는 모두 지구상의 태양과 달이다. 너는 이식된 빛이다. 너는 어딘가에서 자라야만 하는 하나의 씨앗과 같다. 그 씨앗을 짓밟거나 방해하는 것은 편안하지 않다. 그것은 방해받는 씨앗의 무결성에 어긋난다. 그래서, 네가 불편함을 경험할 때, 너는 너 자신으로부터 빛을 숨긴다. 너는 너의 시야를 어둡게 했다.

하지만 빛 자체는 결코 어두워질 수 없다. 너는 그것을 끌 수 없다. 삭제할 수 없다. 너는 그것을 멈출 수 없다. 너인 그 빛은 필연적인데, 너인 그 빛이 나의 빛이기 때문이다. 나의 빛은 고양되며, 그것은 네 안에서 고양된다. 나의 빛은 그것이 있는 어디서든 억제할 수 없으며, 그것은 모든 곳에 있다.

종종 너는 너 자신의 빛을 마지막으로 보는 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을 흘끗 본 적이 있다. 너는 그들이 너의 눈을 볼 때 밝게 빛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들 또한 그들이 본 것의 이름을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그들은 그것을 보았고, 너 안에서 보았다.

때때로 너는 다른 사람의 눈에 확증하는 빛이 너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너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 보았다고 생각하거나, 그들이 아마 너로부터 멀리 있는 무언가를 보고 웃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너는 빛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빛은 다른 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넌 그게 너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는 아마도 너를 보았을 때 눈이 밝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빛에 열중하고 있고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쨌든, 그들이 그들 자신 안에서 엿볼 수 있는 같은 빛이 그들이 너 안에서 엿보는 것과 똑같은 빛이다. 모든 것이 말해지고 이루어질 때, 그들의 빛과 너의 빛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상상의 방향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네가 비밀 요원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너는 배지를 달고 있고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 빛나는 배지는 그 주석 아래에서 뛰는 가슴을 반사한다.

너의 가슴은 천국의 빛에 맞춰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