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진리를 안다

하늘의 편지 제856호 발행일: 2003년 2월 22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삶이 인류의 용광로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가슴을 하나로 묶는 대장간이다. 하나됨을 연상시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징이다. 심지어 네가 너의 의식과 하나됨을 분리하도록 허락하는 것조차도 그것을 상기시킨다.

가슴이 아플 때, 그것은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이다. 가슴은 진리를 알고, 가슴은 진리가 가진 것 이상의 의미를 알고 있다. 너의 가슴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네가 그것에 준 것이다. 더 많이 주어라. 우선 그것을 좀 더 신빙성 있게 믿어라.

하지만 삶의 목적은 가슴을 먹이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너 자신을 회복시키고 따라서 세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너는 이 땅에서 봉사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반드시 봉사해야 한다. 이것은 속죄가 아니다. 이건 네 소명이다.

네 가슴은 봉사할 것이다. 가슴은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긴장을 풀어야 한다. 그것들은 자기들의 고정된 대지를 느슨하게 한다. 가슴은 규칙을 만들지 않는다. 가슴은 그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가슴은 징조다. 그것들은 온도계다. 그것들은 너에게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알려준다. 그래서 너의 가슴은 하나의 지표다.

마음과는 달리 가슴은 순진하다. 네 가슴은 하늘이 내린 순수한 노트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을 아주 시시하게 여겨왔다. 하지만 넌 네 가슴을 채우는 자이다. 다른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

내가 너에게 준 그 위대한 가슴을 더 많은 위대함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채울 수 있느냐? 너의 가슴은 무한한데, 너만큼 무한하다. 너의 가슴의 무한함은 사랑이다. 너의 가슴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너의 가슴으로 준 어떤 상처들도 자신이 가한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의 가슴을 상처준 자이다. 만약 그것이 제한된다면, 네가 그것을 제한한 것이다. 너의 가슴은 – 나는 되풀이 하는데 - 무엇이 그것에 들어오느냐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으로부터 무엇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만약 너의 가슴이 생존을 위해 바깥 세상에 의존한다면, 그것을 갖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너의 가슴에 모든 인류와의 공통점을 알려라.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하라. 달리기 선수가 뛰어야 하듯이, 너의 가슴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네 가슴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고정된 물건이 아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맥박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타이머다. 타이머는 상기시킨다. 너의 가슴은 지금이 몇 시인지 상기시켜 준다. 가슴이 신호를 보내는 유일한 시간은 사랑을 위한 시간이다. 사랑이 아닌 어떤 것도 너의 가슴을 괴롭히며, 그것의 품위를 손상시킨다. 인간의 가슴이 왜 그때 사랑이 아닌 다른 무엇을 신호하겠는가?

너의 가슴은 너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너의 발에 있지 않다. 또한, 그것은 너의 머리 속에 위치하지 않는다. 너의 가슴은 좋은 이유로 그것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너의 가슴 안에는 그것으로부터 어떤 맥박보다도 더 위대한 하나의 중심이 있으며, 여전히 이 중심은 생명의 리듬을 친다. 너의 가슴의 맥박을 들어라.

너의 가슴은 충실하다. 육체적 심장은 끊임없이 사랑의 맥박을 뛰고 있다. 그리고 육체적 심장이 멈출 때도, 사랑의 박동은 여전히 계속된다. 가슴은 영원하며, 사랑은 끝이 없다. 그것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리는 것은 너다.

너의 가슴이 그것인 깃발이 되게 격려해라. 너의 가슴이 이끌도록 격려하라. 너의 가슴이 그것의 사랑을 표출하도록 격려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 너의 가슴이 세상을 지배하는 박자를 맞추도록 하라. 다른 가슴들이 그들의 시계를 너의 것에 맞추게 해라. 그것이 실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지금, 너의 가슴을 더 높은 것으로 맞추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