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유일한 최상의 것이다

하늘의 편지 제834호 발행일: 2003년 1월 30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최종적으로 너의 모든 염려, 한 일과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너의 모든 죄책감, 내일에 대한 모든 너의 걱정, 너의 모든 통증과 고통, 너의 모든 신음소리를 던져버리고, 삶으로 부르는 모험에서 나와 함께 참가하겠느냐? 과거는 버려라. 그것에서 벗어나라. 밧줄처럼 그것을 뛰어넘어라.

삶을 그렇게 많이 심사숙고하지 마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모든 가능성을 저울질하지 마라. 그리고 더 이상 과거를 떠올리지 마라. 지금까지와 같이 무거운 짐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오, 세상에, 너는 너무 질질 끌고 있다. 너를 구속하는 과거로부터 벗어나라. 과거는 너를 제지하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돌아서서 놔주어라.

대신 기쁨을 생각해라. 지금 당장 기뻐하는 기분이 어떤지 떠올려보아라. 먼저 기쁨의 감각을 가져라. 그러면 아마 기쁜 일이 뒤따를 것이다. 기쁨의 공간 안에 있으라, 그러면 그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기쁨 외에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너로부터 기쁨은 세상에 전파된다. 너로부터, 세상으로의 기쁨. 계속 그 노래를 흥얼거려라.

자기 사랑은 자기 규제가 아니다. 사랑은 조절이 아니라 팽창한다. 사랑은 법을 정하지 않는다. 사랑에 관해서는 다스림이 없다. 포용이 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너와 세상은 무언가를 키우고 있고, 자라나는 것은 그들만의 속도계를 가지고 있다. 정부가 세운 모든 강력한 법 중에서 사랑보다 더 강력한 법은 없다. 많은 법은 사랑 없이 만들어지고 따라서 인간의 가슴에 외부적이다. 때때로 사람들과 정부는 삶이 무엇인지 잊는다. 그들은 법률 제정에 휘말려 삶의 목적을 잊는다. 삶의 목적은 더 많은 규정이 아니다.

네가 자신에게 강요하는 규정도 너에게 외적인 것이다. 그것들은 너의 마음이 삼킨 이물질이다. 자유에는 규칙이 없다. 사랑에는 규칙이 없다. 규제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너의 가슴 외에 어떤 것의 정해진 차원들을 따르는 너의 가슴 속의 사랑은 왜소하게 만들어진 사랑이다.

사랑이 전면에 나서도록 하자. 너는 다른 이들의 가슴들을 규정할 수 없으며, 그러나 너는 너 자신의 가슴에게 말할 수 있다: “그래, 사랑해도 괜찮아. 사랑으로 다스려도 괜찮다. 내 인생의 법정에 사랑을 들여보내는 것은 괜찮다. 그대, 내 가슴은 그대 그대로의 사랑이 되어도 괜찮다.”

너의 가슴에게 네가 더 이상 그것을 지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것을 우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것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것을 과소평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것을 다시는 다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라. 너의 가슴에게 네가 삶에서 최고임을 인정한다고, 지금부터는 모든 다른 이들과 함께 혹은 그들이 없든, 네가 따르는 규칙은 사랑의 규칙이라고 말해라.

세상에서 모든 분리는 사랑으로부터 떠남에서 온다. 다른 신들은 그 자리에 놓인다. 사람들의 마음 속의 사랑보다 더 중요하게 된 모든 문제를 주목해라. 높고 낮은 것들이 보통 그들 자신을 특정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들이 사랑이 아닌 것을 따를 때 말이다. 사랑은 자주 잊혀지거나 잘못 고려되거나 심지어 고려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된다. 지성이 삶에 첨가되었다.

지성은 이익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지성은 묻는다: “이것에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그게 무슨 손해야?”

그러는 동안에도 사랑은 상품성이 없고 이익과 수익에 자신을 빌려주지 않는다. 사랑으로 만들 수 있는 장부의 칸들은 없다.

하지만 너는 사랑을 얻을 수 있다. 너는 그래야 한다. 어떤 방정식에서든 사랑을 고려할 때, 너는 더 큰 그림을 보고 있는 것이다. 너는 너의 시야를 넓히고 있다. 선(Goodness)은 알고 있는데, 너의 비전이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너는 그것을 확장할 사람이다.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세상의 속도 조절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