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의 모험들
하늘의 편지 제831호 발행일: 2003년 1월 27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이들은 어떤 상태에 있든 비탄에 잠기는 경향이 있다. 그들이 사랑에 빠졌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너무 벅차다. 그들이 사랑에 빠져 있지 않을 때, 그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해하고, 또다시 사랑할 것인가를 의심한다.
너는 바로 지금 일어나는 무엇이든 너무나 중대해서 너의 바로 그 삶이 그것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가? 그것이 정말로 너를 만들거나 파멸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네가 지금 어떤 일을 겪고 있든, 곧 다 사라진다. 그리고 너는 남아있다. 기죽거나 굴하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
만약 네가 망연자실하다 해도, 너는 여전히 존재한다. 최고의 행복이 있다 해도, 너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 무엇이 바뀌었는가? 너는 달라졌는가? 진짜 그런가?
물론 너는 일어나는 모든 일로부터 배운다. 더 현명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할 때, 너의 지혜나 지혜의 부족이 정말로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드는가!
경우에 따라서는 가슴의 보물을 닫는 법을 배웠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것을 닫는 어리석음을 배웠을 수 있다.
네가 항상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눈이 만나는 것보다 체험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적은 것이 있다. 그것이 지나갔을 때 얼마나 중요한가? 별로 그렇지 않다. 책은 일단 다 읽으면 얼마나 신나는가?
확실히, 삶은 너를 교육한다. 너는 그것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운다. 그러나 삶의 주된 목적은 교육적인 것이 아니다. 아니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기쁨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은 배울 수 없다. 그러나 기쁨을 방해하는 것은 배우지 않을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다.
삶은 분할되어 온다. 보다시피 삶은 매달 청구서처럼 들어오고 축하 편지처럼 들어온다. 삶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우편물이 오면 그 봉투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항상 알지는 못한다. 모든 편지를 동일하게 열어라. 결국, 그것들은 모두 버려진다. 그것들의 말은 묵살된다.
많은 우편물이 동시에 오고, 일부는 계속된다. 하지만 비가 오든 햇빛이 나든, 우편물은 배달된다. 왜 그 모든 것을 환영하지 않는가?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기뻐할 준비를 해라. 너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삶의 모험을 친절하게 바라보아라. 그것들은 진보된 것이다. 그것들은 확실히 너를 더 멀리 데려간다. 그것들 모두가. 그리고 그것들이 모두 끝날 때가 온다. 너는 지금 그것들과 끝낼 수 있다.
삶을 여러 가지 코스를 가진 큰 잔치라고 생각해라. 한 코스가 끝나면 접시가 치워진다. 그리고 또 다른 코스가 네가 참여하도록 온다. 모든 것이 네 취향에 맞지 않지만, 다양한 요리를 먹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삶을 예술가의 팔레트로 생각하라. 한 가지 색상만 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보라색을 좋아해도 다른 색깔도 원할 것이다.
만약 삶이 네가 원하는 대로 너에게 제공되었다면, 잠시 생각해 보라. 네가 주문한 대로 모든 게 완벽하다고. 그렇다고 해도 뭔가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다. 불만족스러운 것을 발견할 것이다. 너는 이것을 더 원했거나 덜 원했거나, 다른 순서를 선호했을 수도 있고,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복숭아와 크림의 꾸준한 식단을 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지어 복숭아와 크림도 곧 싫증을 내거나 흠을 잡을 수도 있다.
불만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이 아니라 너의 내부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이것이 그렇다는 것에 실망하지 마라. 이것은 우리 아이들이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다른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은 다시 원한다. 그리고 더 좋은 일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