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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식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0-12-07 (월) 17:28 조회 : 41

사랑의 상식

 

하늘의 편지 제819호 발행일: 2003115

 

신께서 말씀하셨다:

 

넌 계속 답을 찾고 있어. 너는 삶을 가지고 이치를 따지려고 한다. 넌 논리를 찾는구나. 증거를 찾는다. 물증을 찾는다. 너는 삶이 너에게 의미를 만드는 것을 찾는다. 네 말이 맞아. 꽃밭에서 기린을 찾는다. 바다 한가운데서 코끼리를 찾는다. 혼란 속에서 너는 동질성을 찾는다.

 

그러나 삶은 논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사랑을 정의가 아닌 전투의 외침으로 만들어라. 정의는 오직 판단에서 나올 수 있고, 너는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하여 너는 판단될 것이고, 따라서 너는 스스로를 판단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판단이 너를 삶에서 둔하게 한다는 것이다. 판단은 하나의 플러그이다. 판단은 계산이고, 삶에는 계산이 없다. 정의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지만 답이 없다.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있다. 어쨌든 판단은 요점을 벗어난 것이다.

 

만약 네가 덫에 갇혔다면, 그 질문은 네가 거기를 어떻게 갔는가, 혹은 네가 얼마나 바보같은가, 혹은 다른 어떤 것이나 누군가가 얼마나 나빴는가, 혹은 네가 어떻게 복수할 수 있는가가 아니다. 문제는 어떻게 빠져나오느냐이다. 그것이 논리다.

 

네가 정의와 씨름할 때, 너는 단지 메트 위에 머물 수 있다. 정의와 씨름하는 것은 아마도 다른 각도에서 같은 가방을 몇 번이고 때리는 것과 같지만, 여전히 같은 위치에 있다. 정의를 추구하면, 너는 파고든다. 너 자신을 파고드는구나. 넌 미친 동그라미 속에 몸을 담그고 있어.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바로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정의 위로 올라가라, 그러면 너는 새로운 평면 위에, 훨씬 더 넓은, 자유로운 새로운 운동장에 있다. 판단과 정의가 자유를 억압한다. 그것들은 너의 목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손이다. 억울함을 바로잡기 위해 정의를 요구하는 데 있어서 너는 또 다른 덫을 놓았다.

 

삶의 표면을 헤집고 다니면서 균형을 찾는다. 균형은 하나의 측정이다. 삶은 측량할 수 없다. 삶을 재려고 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 삶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간단하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든, 계곡에서든, 산봉우리에서든, 너는 영원히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 없다는 데 동의하는가? 그럼 왜 정의 모드에 있는 거지? 그것은 너를 토하게 만든다. 대신 앞으로 나아가라. 앞으로만 갈 뿐이다. 정의와 판단은 너를 진리의 신뢰에서 멀어지게 한다.

 

너는 너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구를 찾는다. 지구의 삶은 너의 사명이 된다. 너는 다른 사람들을 너의 행복으로 바꾸려고 한다. 너의 만족으로. 너의 일들의 의미로. 너의 뜻에 따라. 그러나 너는 세속적인 삶에서 무엇을 붙잡을 수 있고, 매달릴 수 있느냐? 네가 추구하는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걸 얻으면 뭐가 있지?

 

더 높은 곳으로 돌아와라. 평범한 것과 네가 함께 조화시키려는 삶의 세부들을 넘어서 보아라.

 

다시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만약 네가 삶에서 공평함을 원한다면, 너 자신을 나와 조화시켜라.

 

삶의 유일한 공정성은 사랑이다.

 

그게 전부다.

 

사랑은 모든 것을 균형 잡고 지운다. 약간의 기름으로도 삐걱거리는 문을 조용히 움직이는 문으로 바꾼다.

 

모든 것이 사랑 속에서 공평해진다. 오히려 고르지 못했던 것이 사라진다. 사랑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붙잡는다. 그러므로 사랑은 놓아준다. 과거의 잘못을 떨쳐버릴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사랑하라. 사랑은 공정한 가치다. 판단으로 너 자신을 압축하는 반면 사랑은 너를 확장시킨다. 정의와 판단의 사슬을 벗어던져라. 기소하기보다는 사랑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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