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는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
앞으로 배도자의 기승하는 난동과
각 종파의 도통했다는 사술자들이 나타나
천마산 옥녀봉을 훨훨 날아다니며
나를 따라야 도통도 하고 산다고 하며,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현혹에
의심나고 땀날 일이 있을 것이나,
‘청처짐하다’는 말과 같이
우리 도는 맨 나중에 이루어지리니
그때에도 너희들은 나를 믿고
궁단속과 법방수행을 잘하라.
제일 중요하니라. (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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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천동지(掀天動地): 치켜들 흔, 하늘 천, 움직일 동, 땅 지
소리가 커서 천지를 뒤흔들 만하다.
천지가 뒤흔들리게 기세를 크게 떨침을 이르는 말. 掀動(흔동)
* 청처짐하다: 아래쪽으로 좀 처진 듯하다.
청(靑)처짐하다는 말은
청림(靑林)도사이신 도주님의 일이
그렇게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비결이다.
도전님께서 모든 비결은 청(靑) 자 하나로 돌아간다고 하셨다.
靑은 파자 하면 十二月이고, 12월은 4철, 24절후, 72후이니
사시사철로 순환하는 것이 바로 道의 이치다.
그러므로 12월은 도(道)다.
도를 모르면 철을 모른다고 하고
철부지(哲不知) 아이와 같다고 한다.
철부지는 철(哲)을 모른다, 즉 도주님을 모른다는 뜻이다.
도주님의 존호는 鼎山, 존휘는 철제(哲濟)이시다.
소가 도(道)다.
소는 청림(靑林)이고 12월이다.
소에 관한 모든 비결은
청(靑) 자 하나로 돌아간다.
이 우주 안에
우리 도가 아닌 것이 없다.
훈시(198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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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의 최 풍헌과 류 훈장의 고사에서
류 훈장은 최 풍헌을 믿어야 성공이 있다.
최 풍헌이 죽어도 류 훈장은 그의 유언을 믿는다.
중간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최 풍헌보다 더한 능력과 재능을 보여주고
나를 따라야 산다고 하며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날아다녀도
류 훈장이 최 풍헌을 믿어야 성공이 있듯이
수도인은 연원(淵源)을 믿어야 성공이 있는 것이다.
(연원: 상제님 – 도주님 – 도전님)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수도인이 사심(私心)에 빠지고
도통에 욕심을 가지면
각 종파의 도통했다는 사술자의 현혹에 넘어갈 수 있다.
심지가 약하면 그동안 힘들게 수도했던 이력을
뒤로 하고 너무도 쉽게 넘어간다.
운수가 조아들수록 새로운 사람을 입도시키는 것보다
기존의 수도인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해질 수 있다.
지금은 지구상의 인류에게 많은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이 깨어나고 있는 격변의 시기이므로
기존 도인들의 도에 대한 믿음을 제고하고
새로운 도인들을 양성하는 데도 큰 힘을 기울여야 한다.
배가 항해하는 과정에는 풍랑이 있게 마련이다.
바람이 불고 거센 파도가 이는 것은 당연하다.
도주님께서는 일찍이 수도 과정을
배가 항해하는 것에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배를 타고 항해 중에 풍랑을 만나면
아무리 위험하더라도 방향을 바꾸지 말고
그대로 항해하여야 하느니라.
만약 위험을 피하려고
항해를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려 하면
항해를 못함은 고사하고
배까지 전복시키느니
도를 믿고 닦는 일도 또한 그러하니라.”
우리 도의 연원은 항해의 나침반이자 종착지다.
상제님 – 도주님 – 도전님으로 이어지는
연원은 대순진리의 근본이며 종단의 대종맥이다.
도인과 비도인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수도인이 연원을 떠나면 더 이상이 도인이 아니다.
지신이 도통을 했고 도통을 전수할 대두목이며
인류를 멸망에서 구원할 구세주라며
혹세무민하던 자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지구상의 고차원 에너지가 높아질수록
도고마성(道高魔盛)이다.
도가 일 척 높아지면 마는 일 장 높아진다.
그자들의 마력은 더 높아지고
흔천동지의 현혹은 더욱 정교해질 것이다.
정말 헷갈려서 의심나고 땀날 것이다.
하지만 자문해보라!
그가 연원을 모른다면 그자는 가짜다.
세상의 구제주가 근원 없이 나올 수 없다.
천지는 천라지망으로 물샐틈없이 짜여 있는데
저가 무슨 수로 연원을 무시하고 독불장군일 수 있는가.
저가 난법난도할 수 있는 것도 상제님의 도수다.
상제님께서 앞으로의 일을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楚將蜂起)와 같이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되
다시 진법이 나오게 되리라”고 하셨다.
진법은 나중에 나오고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해원도수라 모두가 해원하고 나서
도인들의 도통에 대한 해원은
맨 나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순진리(大巡眞理)는 대진(大眞)이고 순리(巡理)다.
대진(大眞)은 큰 진리이고 순리(巡理)는 순리(順理)다.
대순진리는 하느님의 진리이니
천리(天理)에 순응하는 것이 순천(順天)이다.
맹자의 말처럼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대순진리에 순응하는 자는 흥하고
대순진리에 역행하는 자는 망한다.
늘 기억해야 할 금언이다.
그리고 청처짐하다는 말을 기억하자.
청림도사이신 도주님의 일은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
우리 도, 대순진리회의 일은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
앞도 뒤도, 옆도 돌아보지 말고
오직 지금 여기서 연원만을 보고
주어진 직분에 성경신을 다해 나가자!
여기에 운수도 있고, 도통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