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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事業)에 대한 훈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3-17 (월) 09:00 조회 : 406
사업(事業)에 대한 훈시

사업을 두 가지 목적을 두고 하라. 밖으로는 사회에서 국가 시책에 대해서 국가에 기여하는 도인의 자세이고, 안으로는 도인은 가화(家和)를 시켜야 한다. (1980. 10. 31)

<전경>에 “우리 공부는 남을 잘되게 하는 공부이다. 남이 잘되고 남은 복(福)만 차지하여도 된다.”(교법 1장 2절)고 하셨으니, 우리 도인들은 사업이 덕을 베푸는 일임을 알고 시시(時時)로 성찰하여야 한다. 우선 가정의 화목이 이웃과의 친화(親和)의 발판이 되고 나아가서는 복지사회를 이룩하게 되므로 매사에 작고 큰 것을 가리지 말고 꾸준한 노력만이 대성(大成)하게 되는 것이다. (1985. 3. 16)

병인(丙寅)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도인들의 소원성취를 위하여 임원들은 심신을 새롭게 하여 포덕⋅교화⋅수도의 3대 사업에 심력을 기울이고, 하기(下記) 3항의 실천수행에 어김없도록 책무를 다하며 수도의 폭을 넓혀나가는 데 힘쓰라.

1. 각 방면별로 도인들의 교육(토론회)을 자체 실시

1) 각 방면은 선감⋅교감의 주관하에 체계별로 진리토론회를 월 1회, 혹은 수회를 실정에 따라 실시하되, 철저한 계획으로 시종일관하라.

2) 교재는 <전경>으로, 수도와 포덕의 필수적인 제목을 선택하여 신중을 기하라.

3) 화기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여 건설적이며 창의ㆍ발전적인 토론을 통해 질적 향상의 목적을 달성토록 하라.

4) 기획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뜻을 명심하여 신앙의 도심으로 허구성은 배제하고 오로지 안심ㆍ안신의 수행 훈전과 성경신을 요체로 무자기의 자기완성에 착오 없도록 지도하여 나가라.

2. 임원은 교화에 주력하고 자기를 도야(陶冶)하라

1) 교화는 바르게 가르쳐 감화케 하는 일이니 임원들은 책임자답게 도인들의 신앙심을 굳게 심어주는 데 있어 자신부터 살피고, 상대의 심정(心情)을 바로 관찰하면서 교화의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

2) 항상 <전경>과 교리의 바른 해의(解義)와 훈회⋅수칙의 생활화에 힘쓰고 지침을 교재로 하며 믿음으로 대화하고 진리를 근본으로 하여 대순진리의 일관종지(一貫宗旨)로 일심(一心)을 양(養)하는 데 역점을 두라.

3) 도인들의 신앙심은 기도행사로부터 길러지니, 기도행사가 필수적인 수도 절차임을 일깨워주어 정심의성(正心意誠)의 심화기화(心和氣和)로 안심⋅안신의 자기 도야에 힘써 나가도록 수범(垂範)하여 나가라.

4) 만일 기도행사를 제때에 못하는 직장인이나 기타 사정이 있을 경우는 그 시각에 자신이 있는 곳이 행사처(行事處)라 생각하고 정성 담긴 심고(心告)를 경건하게 올리면 기도행사와 같다는 뜻을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사생활에 더 힘써 입도 전보다 명랑한 가정을 이룩하도록 지도하는 데 힘쓰라.

5) 일상 항심(恒心)의 수도가 중요한 것이요, 형식만을 취하는 것은 허구성이다. 모든 수도 절차에 서투른 신입 도인을 공부에 임하게 하는 것은 도리어 불경이 될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익히 가르쳐서 보내는 것이 임원의 사명임을 알고 꼭 지켜야 한다.

3. 화합과 화목

1) 화합도 화목도, 불화와 불목(不睦)도 먼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데서 시원(始原)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므로 <전경>에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면 신명의 버림을 받는다 하신 것이다. (교법 1장 42절)

2) 참는 것이 곧 양보요, 양보가 화합과 화목의 근원이 되나니, 처음 뜻을 세워 입도한 도인들의 입도 당시의 화합되었던 상호의 신의를 변함없이 주고받는다면 화합은 영속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3) 화합이 바로 안심처(安心處)이다. 도인 간에 화합이 깨뜨려지면 난법난도(亂法亂道)가 일어나 패천만신(悖天慢神)을 범하게 마련이니 덕화 손상으로 욕급지존(辱及至尊)을 막을 길이 없으므로 만사불성이 된다는 것을 심량(深量)하여 화합이 안심⋅안신 수행의 초석이 됨을 체득(體得)케 하라.

4) 척을 풀어 되풀이되는 일이 없어야 화합의 길이다. <전경>에 척을 맺으면 직보(直報)가 있기도 하고 우회보(迂廻報)가 있다 하셨으니 과보(果報)의 섭리를 깨닫는 임원이 되라.

5) 화목이란 가정사(家庭事)를 말함이니 대순하신 공사는 인도(人道)를 갱정(更正)하신 공사이다. 가정을 버린 윤리도덕은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을 먼저 알아야 한다.

6) 화목치 못하였던 가정에서 입도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가정은 평온한 화목으로 돌아가야 천명을 받드는 도인이랄 수 있는 반면, 평온한 가정에 입도로 말미암아 불화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나가라.

7) 가정화목이란 윤리도덕의 원천이다. 도에 입도하였다면 한층 더 가정사에 충실하여 상도(常道)를 망각한 세인(世人)들에게 도를 보여주는 것이 포덕이며 덕화 선양이 되는데, 도리어 분란을 일으켜 본부에까지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또는 사람이 와서 패설(悖說), 망담(妄談) 등의 부실한 일이 생긴다면 밝게 살펴보지 못한 책임으로 단호한 처벌을 내릴 것이요, 금년은 또한 정돈의 해로 정하니 만사 밀도 있게 살펴서 새롭고 새로워지도록 면목일신(面目一新)을 이룩하라.

8) 도를 닦는 사람의 지혜가 속히 밝아지는 것은 신명과의 조화(調和)요, 예지가 밝지 못하여지는 것은 일심 같으면서도 다른 취향이 있는 탓이다. 만사를 대성(大成)하는 일은 인사(人事)에서 신사(神事)에 이르기까지 차착(差錯)이 없도록 조화(調和)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니, 이때 수도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상 몇 개 항을 금년의 수도 지표(指標)로 명실상부하게 실행해 나가라. (1986. 2. 14)

토론이란 내 잘못을 말없이 고치는 계기가 되고 또한 새로운 문식(聞識)의 향상으로 나의 소심(小心)을 뉘우치고 폭넓게 배우는 길잡이의 역할이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토론의 목적이 공격이 아님을 알고 토론장이 지식을 자랑하는 터라 생각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하나로 사업도 하나로 뭉쳐 나가는 이화장(理化場)임을 염두에 두고 토론을 시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항상 장점을 취하는 교역처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옳은 것은 내가 취할 것이요, 합당치 않은 것은 버리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언제나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배우고 개선하여 나가 토론의 본의(本意)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1986. 6. 13)

한 방면에서 사업의 확장에 따라 선감이 배출되었을 경우 새로운 방면의 체계가 구성되면 원 선감은 수임선감으로서 과거와 같이 항시 보살피고 감독해서 안정된 사업의 기반을 세워주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하며 신임 선감은 수임선감의 연운의 은의(恩誼)를 잊지 말고 매사를 자행(恣行 : 방자하게 제멋대로 행동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1986. 6. 28)

우리의 목적은 사업 하나 잘하자고 하는 것이니 미워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 ‘사(私)’가 있을 수 없고 편벽이 없는 것이다. ‘모자지정(母子之情)’이면 된다. 감정이 있을 수 없다. 아랫사람은 언제나 늘 내 아래이지 않느냐. 그러니 아랫사람한테 내가 너무했지 하는 식으로 이해해주면 된다. 각자 각기 위치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니까 내가 나의 위치가 좋다고 하면 아랫사람에게 고마움을 가져야 한다. 참으로 고마운 것이 아니냐. 밑에 도인도 위에 임원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내가 좋은 것을 어찌 아느냐. 그것을 알면 위의 사람이 고맙고 공경심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면 화목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고, 서로 정다운 것이 화목인 것이다. (1986. 7. 4)

도인들은 임원들의 교화 육성에 따라 포덕천하의 막중한 사업을 행하게 되므로 임원들은 늘 도인들에게 세심(細心)하면서 처사에는 대아적(大我的)으로 도를 닦아가도록 하고, 방면을 초월한 대순진리회의 임원의 지위에 있음을 존심(存心)하여 허심탄회한 자세와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이라는 폭넓은 견해로써 상호 화목하고, 고집과 자존 없이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성을 길러 대동화합을 선도하여야 한다. (1986. 8. 9)

여러분도 일선에서 도 사업을 하다 보면, 많은 어려운 문제점들이 앞에 닥칠 것이며, 이럴 경우에 정성을 쏟아 연구하게 되어 그 정성이 지극할 때 갑자기 깨달아지고 일이 풀려나가는 것을 누차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신명들이 그 정성에 감동하여 알음 귀를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 정성에 따라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사람은 반드시 찾게 되고,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은 얻은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토론회를 통하여 이렇듯 어렵게 얻은 각자의 깨달음이나 경험,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교환하게 되면 서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입니다. (1986. 10. 28)

임원부터 수반에 이르기까지 수반을 가꾸어나가는 데 체계 확립이 잘되어야 한다. 도인을 참 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선무에서 선감까지 두는 것이다. 선무에서 선감까지 임명 내는데, 순서적으로 올라가는 기준을 수반 숫자로 하지만 사업을 하는 데는 순서적으로 살피지 않고 통합해서 수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선감도 수반 한두 명을 불러 볼 수 있다. 체통으로 선감이 수반을 불러보지 못한다는 것은 잘못이다. 수반까지 챙겨서 보는 데서 한 덩어리가 되고 서로 믿고 융화가 되는 것이다. 저 밑의 사람도 모자(母子) 같은 사이로 무슨 말이든 어머니한테 하듯 마음 놓고 해야 된다. 그러니 중간에 막힘이 없어야 된다. 이것은 도인 하나를 옳게 만들어 소기의 목적을 이룩하게 하는 것이 임원의 책무임을 의미하며 다른 뜻이 아니다. 사회같이 윗사람의 위치를 찾는 것이 아니다. 어려운 사이로 만들지 말고 정을 주어야 서로를 알고 융화 또한 되는 것이다. (1987. 9. 8)

무진(1988)년 새해를 맞아 도인(道人) 여러분의 가정에 상제님의 덕화(德化)가 가득하고 나아가 전 인류에 상생(相生)의 기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정묘(1987)년은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갈등 속에 많은 진통을 겪었으나 온 국민이 인내로써 극복하고 슬기를 모아 화평과 번영의 새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인들도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종단(宗團)의 기본사업(포덕ㆍ교화ㆍ수도)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3대 중요사업인 구호자선ㆍ사회복지ㆍ교육사업에도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이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1988. 3. 27)

각 방면에서 회관(會館)을 짓고자 한다면 자연히 여러 가지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지방에서 사업할 때 절대로 도인들에게 무리한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상제님 모실 곳을 지으면서 말썽이 생긴다면 덕화 손상이 되므로 이러한 것은 오히려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방면은 힘에 맞게 해야 하며, 모든 일에 항상 걱정하고 조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곧 도인들을 아끼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을 잘 모시려고 하면서 무리하게 일을 해선 안 됩니다. (1988. 7. 7)

여주수도장의 수강원에서 수강 받는 수강생들은 모두가 최일선에서 상제님의 사업을 하는 일꾼이니 선무⋅교무 이상만 수강을 받게 하라. (1988. 7. 26)

아랫사람을 자애심으로 살피며 서로 묻고 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밑의 도인들과 통정심을 가져 마음껏 모든 것을 가르치고 배워 나가야 한다. 불편한 점, 의문 나는 점을 서로 터놓고 대화할 수 있어야 사업에 발전이 있게 되는 것이다. 속이 곪아 터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임원체계라는 것은 배우고 가르치는 관계이다. 군대의 계급의식이 아니다. 예라는 것은 장소ㆍ환경에 적중해야 한다. 위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성경신이고 이것이 제일이다. 도주님 당시에도 빙 둘러서 얘기하셨다. 이 말을 깨우치는 방면은 사업이 많이 될 것이다. 임원이 도인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 것이다. 아래 사람이 마음대로 물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1988. 10. 1)

운수를 받는 것이 사업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농사짓는 것과 같다. 씨앗을 뿌려 고르고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잘 가꾸는 것이다. 임원은 식구들을 늘려서 참다운 도인들로 만들어 운수 받게 인도해야 한다. 임원들은 끌어나가고 수반들은 매달려 가면 된다. 도인들은 붙어 있어야 하고 따라가려고 노력하며 임원들은 이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호사다마(好事多魔)니 어렵다는 것을 알라. 따라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좋고 중요한 것도 알고,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틀림없다고 확실한 생각이 들면 떠밀어내어도 안 나갈 것이다. 단합은 오직 정성이다. 우리의 신조(信條)인 성경신(誠敬信)으로 수도하여 전 도인은 융화 단결하라. 확실히 믿는 사람이라도 일단 사정을 알아보고 선도하여야 한다. 전 방면은 도장 참배를 많이 시켜라. 포덕을 많이 하라. (1988. 10. 12)

교정부에 교무가 필요하게 쓰이고 있는가? 정원 임원을 바쁜 사람, 일할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런 임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된다. 어느 임원이든지 임원의 책무와 한계가 있는 것이다. 도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책임을 선감한테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자기 책무를 모르는 데서 오는 소치이니 선감은 각자의 책무를 일깨워주어야 방면사업이 잘되는 것이다. (1988. 10. 27)

우리의 사업이란 올바른 도인으로 육성(育成), 지도(指導)해 나가는 것입니다. 도인을 올바른 길로 지도해 나가는 과정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농부들이 농사를 지을 때,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여름이 되면 거름 주고 가꾸어, 가을에 가서야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면 골을 바로 세워야 하며,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합니다. 간혹 포기가 시원치 않은 것이 있더라도 뽑아 버리지 아니하고 바르게 세워서 더욱 정성을 들여 가꿉니다. 비 오고 바람이 불면 혹 꺾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붙들어 매면서 가꾸어나갑니다.

이와 같이 도인을 지도(指導)해 나갈 때도 임원들은 아래 도인들을 놓치지 않고 이끌어 나간다는 정신이 있어야 하며, 아래 도인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꼭 따라간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도주님 재세 시에 떨어지지 않고 따라만 가면 운수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1989. 1. 7)

선감들이 선정부이면서 교정부, 선도부 임원들을 선정부의 선사, 선무 대하듯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각 임원들은 자신의 책무를 잘 알아야 한다. 자기의 책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전(全) 임원들은 모르더라도 상급 임원들은 알아야 한다. 본인이나 제삼자가 묻더라도 얘기해 줄 줄을 알아야 한다. 선정부, 교정부, 정원의 책무를 알고 일하라. 하지만 어떠한 경우도 사업이 잘되면 괜찮다. (1989. 3. 15)

토론 시간도 귀중한 시간이다. 지방에 다니다 보면 서로 앉아서 이야기할 시간을 얻기도 어렵다. 그러니 도장에 모였을 때 1시간도 아깝게 생각하여 사업에 대한 상의도 하고, 시간을 아껴서 유효적절하게 잘 쓰라. 토론 시간에 <전경> 뿐 아니라 사업하는 데 있어서의 모든 일을 서로 의논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서로 도와야 할 것이다. (1989. 3. 18)

여주수도장에 강당, 집 짓는 계획과 제주도장에 대한 계획이 다 서 있다. 건립이 순조롭게 잘되어간다. 내가 여주나 제주도장의 모든 공사를 잘못 생각하고 잘못하면 일이 순조롭게 안 된다. 여주에서 도장이 증축되고 있으니까 지방에서 회관 사업이 크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도장과 지방 회관은 차별이 있어야 한다. (1989. 4. 13)

지금 지방 사업하는데 도인을 만들려면 무조건 물질을 빼야 한다고 하나 그것이 아니다! 잘못된 것이다! 사람을 쓸 때는 그 집 가족 사항부터 묻고 그 사람 상황 봐서 써야 된다. 굶거나 말거나 그게 아니다. 도인들 아껴야 한다. 임원들이 도인 아끼는 게 뭐 있어? 도인을 아끼는 것이 다른 게 아니다. 지금은 옛날하고 다르다. 도를 믿는 것도 너무 어려우면 못 믿는다. 도인은 무조건 물질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임원들도 내가 가진 게 없으니까 아래 사람들도 가진 게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임원들이 너무 없이 살아도 그거 좋은 것이 아니다. 너무 어려우면 남한테 욕을 먹는다. (1989. 6. 25)

연운(緣運) 공로에 따른 보답은 운수마당에 가서 받는 것이고, 지금 임원을 내는 것은 도인을 위하고 사업을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 후각이 임원이니까 예우로 선각을 임원으로 내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잘못된 것이다. (1989. 9. 19)

옛날 도주님 재세 시에 포감이 지금의 선감인데, 영주⋅김천⋅경산 포감 등이 있었다. 그들은 왜정(倭政)시절 구태인 무극도장 때부터 포감이었고, 나(도전님)는 해방되고서 도에 들어가 훨씬 뒤에 포감이 되었다. 오래돼서 고생한 공이 큰가? 나중이라도 사업을 많이 한 공이 큰가? 잘 생각해보아라. (1989. 11. 21)

원칙은 교정부와 정원(선도부)에서 뽑아야 한다. 하지만 종단의 전반적인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잘 알아야 하는데, 임명 모신 지 얼마 안 되면 곤란하다. 이것만은 실질적으로 하려 하니 오래되고 될 수 있으면 학력 있는 자를 선출해라. 사정위원과 징계위원에는 각기 내수 3명씩 넣어야 한다. 사업 공을 우선으로 하고 학력도 보아야 한다. 고졸 이상이다. 각 위원회는 외수 4명, 내수 3명, 위원장 1명, 총 7명으로 한다. 감사원 임원들을 선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리 판단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추천을 하면 내가 임명한다. 임기는 1년이다. 원래 그 자리에는 보정 임원을 써야 한다. 보정이 할 일을 다 하면 교감보다 낫다. (1990. 2. 5)

가령 의장 자리를 놓고 생각해보자. 그 자리는 공로에 따르는 것이다. 인원수 많이 불려 사업이 나가면 되는 것이다. 공로는 유공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포덕 공로, 사업 공로이니 이것으로 운수를 받는 것이다. (1990. 2. 5)

우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사업이 발전되어야 한다. 여주도장 짓던 해부터 4년, 지은 뒤부터 3년이 되었다. 86년 당시는 6만 호였다. 그때 도장을 지을 적에는 어려웠다. 대진남고 시작할 때도 참 힘이 약했다. 현재는 40만 호이니 약 일곱 배의 사업이 되었다. 무엇 때문에 발전이 되었느냐 하면 학교 때문에 그랬다. 이제 대학을 지으면 완전히 달라진다. 포덕이 더 잘된다. 작년에 22만 호였으니 18만 호가 늘었고, 70% 사업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숫자가 많으니까 25만 호는 포덕이 될 것이다. (1990. 2. 5)

사업은 다른 게 아니라 포덕이라든지 유공이라든지 그런 것인데 임원이 이 모든 것을 잘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교화다. (1990. 6. 17)

앞으로 30세 이하는 아무리 포덕을 많이 해도 선감, 교감을 안 낼 것이다.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선ㆍ교감이라면 종단의 최고 임원인데, 자숙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남에게 나쁜 평도 안 듣도록 해야 한다. 너무 젊고 어려도 문제다. 어디 가서 자기가 사업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도 좋은 것이 없고, 종단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 없다. 지방에서 사업한다고 다닐 때 안으로나 밖으로나 안 좋다. 비록 어리다고 해도 종단의 최고 임원이라면 삼가고 자숙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이다. 밖에 사람들, 입도한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임원이 젊으면 상대가 낮춰 본다. 그런 생각이 안 들려야 안 들 수가 없다. 그러니 모든 것, 특히 자세부터 안으로나 밖으로나 안 좋은 것을 고쳐야 한다. (1990. 6. 17)

통정(通情)이 잘되게 해야 사업이 발전하고 올바른 도인도 만들 수 있다. 불만ㆍ불평이 있어도 얘기를 못 하게 되면, 그게 터질 때 걷잡을 수 없게 된다. 밑의 사람에게 호령이나 한다고 위엄이 세워지는 게 아니다. 그런 것은 안 된다. 모든 처사, 행동을 잘하면 위엄이 세워지게 된다. 임원의 책임, 책무는 도인들을 옳게 가르치고 옳게 만들어 목적지까지 데려가는 것이다. 도인 한 명이라도 더 목적을 달성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1990. 10. 1)

선정부에는 선무까지 있었고, 근래에 교정부에도 교무를 두었는데 어떤가? 방면에서 활용이 되느냐? 선정부ㆍ교정부ㆍ정원의 책무와 책임 한계가 잘 시행이 안 된다. 교정부⋅정원 임원 임명이 선감의 추천으로 되다 보니, 교정부⋅정원 임원이 선사ㆍ교정처럼 쓰이고 있다. 선정부, 교정부, 정원부가 책임 확립이 잘되는 게 사업이다. 책임이 확립된 속에서 아래 임원이 위 임원을 잘 보좌해 나가면 체계 확립이 바로 된다고 하는 것이다. (1990. 10. 1)

수도라고 해서 꼭 주문 읽고 사업하는 그것만은 아니다. 도의 진리를 이치, 경위라 하고 이것에 의해서 수도해 나가는 것이다. 수도의 힘이 크다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이것이다. 밖에 나가서 포덕하고 사업할 때 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교화해 보면 이론에 맞으니까 수긍하고 입도한다. 이것을 바로 경위라고 한다. 경위는 순리의 진리, 순리에 맞는 이치를 말한다. 경위에 맞는다고 하면 순리이고 순조로운 것이며, 경위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순리에 어긋나고 순조롭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순리, 경위를 배워나간다. 순리, 순서를 배워나가는 것이다. 뭘 하나 한다고 했을 때 거기의 순서, 즉 그때의 경위에 맞아야 한다. 경위, 순서, 이것이 우리 도의 진리이다. 이 진리만 잘 깨닫는다면 틀리는 게 없다. 오늘날 이만한 것은 사회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 한다. 우리의 진리만 이해하면 막히는 게 없다. 순리대로 하면 모든 게 다 풀려나간다. 나(도전님) 역시도 도를 믿고 수도만 했지, 건축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배우거나 공부해 본 적이 없다. 서울 중곡동 도장을 지을 때도 배워서 알고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배우고 경험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해놓고 생각할 때도 그렇다. (1991. 1. 3)

임원을 추천해 임명을 낼 때에는 현재 방면 사업에 필요한 사람, 도인에게 필요한 사람을 내어야 한다. 덮어놓고 연운 관계라 해서 임원을 내는 게 아니다. 후각이 선감이라 해서 그 위의 선각을 임원으로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 임원 상신(上申) 때 도의 일을 안 하면 호수가 몇만 호가 되어도 임명이 안 된다. 공로에는 사수 공과 연운 공이 있지만, 연운 공은 나중에 참작된다. 능력이 없으면 물러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연운 공마저 까먹는다.

임원이란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일하기 위한 임원이다. 명예직이 아니다. 그렇기에 임원은 책임이 있다. 선정부는 포덕업무, 교정부는 교화업무, 정원부는 선도업무가 책임이다. 선감은 직접 포덕을 시켜서 목적을 달성시켜주는 책임이 있고, 교감은 선정부에서 입도를 시키고 그 목적을 달성시켜주려고 하는 데 필요한 교화를 한다. 선정부에서 때에 따라 말을 잘못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해 나가는 책임이 있다. 정원은 잘못 가는 것을 바로 가게 하고 잘하는 것을 본받게 하는 책임이 있다. 임원은 거기에 맞춰 내는 것이다. 각 직위에 있어서 책임이 있다. 그것이 직책이다.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을 임원으로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업을 위한 임원이다.

임원이 자기가 책임을 못할 때는 죄를 짓는 것이다. 임원의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인데 본인 스스로가 비켜 앉아야 한다. 나로 인해서 그렇다면 물러앉아야 한다. 잘못되고 불신 받으면 비켜 앉았다가 나중에 다시 자리에 올 수 있다. 물러나 앉는다고 공로가 깎이는 게 아니다. 사수 공로, 연운 공로, 포덕 공로는 나중에 받을 때가 있다. 스스로 물러앉지 않으면 징계를 받는다. 여러 사람이 나로 인해서 안 좋을 때 본인 스스로가 쉬는 것이 있고 징계가 있다. 징계는 벌이 아니다. 도인들에게 해가 되는 게 있으니 잠깐 쉬라는 것이다. 그것을 이해 못 하면 안 된다. 벌을 받는다고 하면 안 좋다. 내가 선감이다, 교감이다, 그것만 생각할 게 아니라 내 책임이 있음을 생각하고 내가 해를 끼친다고 생각될 때에는 잠시 쉬어야 한다. 물러나 앉는다 할 때 그것이 참으로 진실된 도인의 마음이다. (1991. 5. 14)

직장이 있어서 공부를 못 들어가도 절대 낙망할 것 없다. 나중에 상대(上臺)는 저 밑에서 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도주님께서 상대(上臺)는 하지하(下之下)에서 많이 나온다고 하셨다는 말씀이 전한다] 첫째는 연운의 인원수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포덕 많이 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보다 더 크게 보는 것이 사업 실적이다. 신이 아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정확하게 본다는 것은 어렵다. (1991. 6. 12)

공부반 임원은 시학원ㆍ정급ㆍ진급ㆍ정원의 4등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원은 중간 임원으로 사무실 수도부에서 짜고 있지만, 시학원ㆍ정급ㆍ진급은 짜기가 곤란하다. 어떤 기준으로 반을 짜느냐가 문제인데, 체계와 등급이 있다. 선감ㆍ선사ㆍ선무의 등급이 있듯이 시학원ㆍ정급ㆍ진급에도 등급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현재의 사업과 연운 관계를 보고 짠다. (1991. 7. 6)

5일이면 초강을 하고, 초강이 세 번 모이면 합강, 합강이 세 번 모이면 봉강을 한다. 이것을 한 호라고 한다. 호의 책임자는 사람을 보고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보고 뽑는다. (1991. 7. 6)

사업이 커나가다 보면 적대시하고 싸움박질을 한다. 참으로 좋지 않다. 대개가 조금 크게 되면 따로 해보려고 해서 그렇다. 그것이 자리다툼이다. 종교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윗사람의 통솔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밑의 사람도, 위의 사람도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같은 책임이 있다. 밖에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지 않으냐. 현재 사업하는 것을 보고, 현재 호수 가지고 반을 짠다. 그러니 잘들 해라. 서로 이해하며 나아가야 한다. 한쪽이 못해도 다른 한쪽이 이해를 해야 한다. 싸우고 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라. 잘해야 된다. (1991. 7. 6)

포덕을 많이 하라. 사업을 많이 하라. 나중에 상급 임원이 많아지면 평도인 공부 자리까지 상급 임원이 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도인 자리가 낮은 자리가 아니다. 공부 자리가 원 체(體)가 된다. 몸뚱이가 되는 것이다. 그걸로 용사(用事)하고, 그 안에 자리는 말할 수 없이 많다. 세계 사람이 다 들어와도 자리가 남는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목석이라도 기운만 붙이면 다 된다고 하셨다. (1991. 7. 6)

우리가 도를 믿고 상제님 뜻을 받드는 것이 사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상제님의 덕화를 펴고, 상제님께서 전하신 법리를 교화하고 수도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 사업이다. 전체 도인이 바라는 것이 도통이며 큰 운수를 받는 것이다. 잘들 하셔서 전체 도인이 도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 도인이 빠짐없이 바라는 도통을 다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임원들에게 달려있다. 임원들의 책임이다. (1991. 8. 26)

공부체계가 완전히 확립되어 나가야 한다. 시학원, 정⋅진급, 회원, 수도원 모두 책무를 잘 지켜야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3초강이 합하여 1합강이 되고, 3합강이 합하여 1호가 된다. 1년에 호 책임자가 8명이 있고, 24명의 합강 책임자가 있고, 72명의 초강 책임자가 있다. 이것을 무엇으로 정하느냐 하면, 1,000호 이상이면 선감, 200호 이상이면 선사, 교정이 되듯이 호수 가지고 하는 것이다. 선무가 포덕을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 게 다 크게 되어보려는 욕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보고 하냐 하면 사업하는 호수, 사람 많은 것으로 한다. 자기가 사업하는 호수가 중요하다. (1991. 9. 25)

다른 게 아니라 순전히 도(道) 사업 해나가는 데 있어 의견이 안 맞는 것인데, 거기에는 조금도 감정이 있을 수 없다. (1991. 9. 28)

공부를 하는 데도 몸의 고통, 마음의 고통, 정신적인 고통이 있다. 공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도를 닦아나가는 데, 사업을 해나가는 데도 여러 가지 고통, 어려움이 있다. 회관을 하나 짓는 데도 이웃 사람한테 방해를 받고 그러지 않느냐? 그런 것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고통을 겪어나가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안 된다. 거기에 따른 고통을 겪어나가고 이겨나가는 데서 수도가 된다. 힘이 되는 더 강한 마음이 생긴다. 사업을 하는 것이나 공부를 하는 것이나 똑같다.

실제로 공부를 일주일만 해 보면 다 안다. 몸, 마음, 정신적으로 고통이 들어오는 것을 일주일만 해 보면 안다. 가령 남한테 안 좋게 해서 미움을 샀다면 공부하면서 다 받아넘겨야 된다. 다 받아야 한다. 안 받으면 안 된다.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집(회관)을 짓는 데 방해를 받아서 못해나가는 것은 전생이나 현생에 남한테 그만큼 했기 때문에 보복을 받는 것이다. 다 받아야 한다. 다 받아서 이겨내야 한다. 이겨내는 것이 닦는 것이다. (1991. 10. 30)

종무원 연구실에 있는 연구위원들은 사업하라고 내보내고, 교수들을 앞으로 연구실로 넣으려고 한다. 거기다 두면 도인이 될 게 아니냐? 계산에 넣고 있다. (1991. 12. 5)

젊은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식이 있으면 사업에 방해된다고 불편하다고 안 낳고 그러는데, 절대 그게 아니다. 나중에 도통을 받고 후천에 간다 할 때 자식을 하나 데리고 가는 것하고, 없이 가는 것하고 다르지 않나? 도를 믿는 데 있어 어려운 데서 믿어야 참믿음이고 옳은 믿음이다. 쉬운 데서 믿음이 생기는 것은 참믿음이 아니다. 이것저것 걸거치다고 다 치우고 나면 뭐가 되나? 이다음에 후천 갈 때도 자식 데려가는 게 좋다. 가정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어려운 가운데 믿어야 옳게 믿는 것이다. 가정 갖지 말고 도 믿으라는 게 아니다. 잘 알아라. (1991. 12. 5)

우리는 절대 단결해야 한다. 나는 내 정성껏 한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보다 포덕이 덜 되었다고 할 때 시기할 것이 아니라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혼자는 못한다. 흩어지지 말고 절대 뭉쳐야 한다. 나는 사람이 적은데 상대방은 사람이 많다면 나는 못해도 상대방이 잘해서 상제님의 사업을 잘 받들어 나가 그 운수를 받으니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을 시기하면 죄를 짓게 된다.

우리가 단결이 잘 되어서 이렇게 해나갈 수 있는 것이지, 단결이 안 되면 일을 못 해나간다. 단결이 되어야 포덕이 되고 종단이 해야 할 사업도 순조롭게 되어 나가는 것이지, 숫자가 적다고 하면 어렵다. 가령 학교 짓는 것을 보라. 저게 몇 사람 가지고 될 일인가? 숫자가 이보다 반만 된다고 해도 학교 짓는 것이 어렵다. 몇 사람의 힘이 아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했기 때문에 순조로운 것이다. 우리가 이야기 안 해도 밖의 사람들은 크다고 한다. 남들이 10년 해도 다 못할 것을 우리는 1년에 다 했다고 한다. 이게 우리의 단결에서 나온 것이다. 단결해야 한다. 자꾸 커야 한다. 식구가 자꾸 늘어야 한다. (1992. 1. 11)

올해는 가정화목, 이웃화합을 신조로 하여 사회에 남을 위한 일을 해나가야 한다. 사회봉사와 남을 위한 일에 내 몸을 아끼지 말고 헌신한다면, 덕화 선양이 되고 사업이 발전한다. 이것이 수도의 근본이니, 이것만 잘 알고 지켜나가면 된다. 이것으로 운수 받고 도통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1992. 2. 8)

분당에 병원이 6개 들어서는데, 우리가 3천몇백 평으로 제일 크다. 병원은 종단의 오랜 숙원이었다. 종단에서 병원은 필수적인 사업이다. 진작 몇 해 전부터 병원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주 수월하다. 바로 시작해서 금방 끝내버릴 것이다. 병원 짓는 것을 질질 끌면 이웃 사람들이 보기에 자본이 없어 그러는 줄 알고 나중에 지어놓아도 인기가 없다. 병원을 빨리 지어버리면 시설이 좀 안 되어도 잘 지었다고들 한다.

학교도 그렇다. 학교 공사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80%가 다 되었다. 그러니까 2∼3,000명이 지원했다. 학교 공사를 빨리하니까 지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모든 시설도 다 잘 갖춰져서 모든 게 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명문대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한다. 경성전문대(1998년에 경복대학교로 명칭 변경)가 우리 학교와 같이 기공식을 했는데, 지금 1동 골조만 올라갔다고 한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한두 채 가지고 끌면 학생 없다. 병원은 더하다. 잘 될 것이다. (1992. 2. 8)

종단의 사업이란 포덕을 통해서 상제님이 덕화를 전하고 교화해서 도인을 만드는 일이다. (1992. 2. 8)

여기에 있는 여러분은 우리 종단의 최고 임원이다. 종단의 주인이다. 종단 사업의 모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 종단 사업이란 포덕을 하고 여러 사람을 도인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많이 낳는 것인데, 낳는다는 것은 상제님의 덕화를 펴고 사람을 모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주인으로서 여기에 직접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 임원들이다.

종단 사업뿐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 발전을 위해서는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그래야 한다. 종단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사업의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도인의 숫자가 적을 때 그 당시하고, 지금 도인 숫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많이 알고 있을 때하고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 늘 하던 방식으로는 안 된다. 과거 도인의 수가 적었고, 사회에서 우리를 잘 몰랐을 때의 옛날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포덕하고 도인을 교화시켜 나가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1992. 3. 14)

순감은 방면의 호수에 비례해서 분배하고 배당한다. 순감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방면에서의 포덕공로, 사업공로와 다르다. 별개다. 사업, 포덕에 공로가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자기 직무에 실력이 있는 사람이 순감의 임명을 받는다. 순감의 순은 대순(大巡)의 ‘순’ 자다. 돌 ‘순(巡)’ 자요, 무한하고 한정이 없다는 뜻이다. ‘감’은 볼 ‘감(監)’ 자다. 선감, 교감의 감(監)과 같다. 포덕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감독하는 사람이 선감인 것과 같이, 순감도 모든 것을 감독ㆍ관리하는 것이다. 밖에 나가서 직접 보고, 있는 것을 그대로 보고하는 그런 임무도 있다. 그분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 (1992. 8. 16)

지방 사업이란 포덕 사업을 말한다. 연락 관계며 지시 하나도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간단하다. 선감이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하나? 선감이 되어서 한 지방을 맡게 되면, 즉 지방 사업이라고 하면 선감은 그 지방의 책임자가 되고 포덕과 교화, 이 두 가지를 책임지는 것이다. 연락 관계를 이야기하는데, 연락 관계는 본부하고 하는 것이다. 본부에 함께 모여서 듣고 받으면 된다. 임원들이 여기 도장에 나와서 며칠씩 있으니 연락이 크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지방 사업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방면에서는 포덕하고 교화해서 사람 길러내는 것, 그것이 다다. (1992. 11. 17)

교화는 다른 게 없다. 해원상생의 원리로 하면 된다. 사업이란 다른 게 없는 것이다. 사업이란 다른 게 없다. 포덕, 교화, 그것이다. 연락 관계는 본부하고 연락하면 알고 모를 게 없다. 교화는 진리로써 하는 것이고, 수도하도록 만들면 되는 것이다. (1992. 11. 17)

지방 사업이라고 하는데, 첫째는 덕화를 펴는 것, 포덕이다. 쉽게 말해서 그것을 사업이라고 한다. 포덕해서 회관 또는 회실, 연락소에서 도인으로 육성시키는 것이다. 도인으로 만든다는 것은 첫째로 진리로써 도를 확신케 하여 도를 믿게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 우리가 목적하는 바가 옳고 틀림없다는 것을 이해⋅확신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사업의 기본 원리이다. 다른 것이 없다. (1992. 11. 17)

도인의 사업은 다른 게 없다. 포덕 많이 해서 도인 만들고 운수 받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이 도인의, 임원의 책무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도를 이해시키고 확신시켜야 한다. 우리가 목적하는 바를 이해시키고 확신시키면 어려울 게 아무것도 없다. 도인 각자가 확신해서 스스로 목적한 바가 틀림없다고 인식하면 되는 것이다. (1992. 11. 17)

도를 믿는 식구들을 늘리고 빠짐없이 운수를 받게 해주는 것, 그게 우리의 책무이다. 그 일을 해나가는 것, 이것이 사업이다. (1992. 12. 28)

사업의 목적은 도통이고 그것은 서로가 가르치고 배우는 데 있다. 그게 우리의 수도이다. 그것을 안 하면 도인이 아니다. (1992. 12. 28)

우리가 일 해나가는 데는 도장을 두고 수반되는 도의 행사나 업무와 밖으로 지방에서는 지방 사업이 있다. 지방 사업은 포덕 사업을 말한다. 우리가 포덕 사업을 해나가는 데 있어 첫째로 도장에 대해 잘 알고 잘해나가야 한다.

도장이라면 늘 정결하고 신성해야 한다. 그러자면 항상 깨끗해야 한다. 신성(神聖)하다는 것은 신명(神明) 신(神) 자에 성인ㆍ신선 성(聖) 자를 말한다. 도장은 상제님을 모시고 천지신명을 모신 자리다. 그러므로 늘 깨끗하고 신성하여야 한다. 꼭 무엇을 치워서 깨끗하다는 것보다는 도장 안에서 우리의 마음가짐을 항상 정결하고 깨끗하게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안 보인다고, 보는 사람 없다고 무슨 상관이냐 하는데, 그게 아니다. 내가 알고 신명이 아는데, 어떻게 마음 하나 속이고 느슨하게 먹을 수 있겠는가? 마음을 헝클이게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 하나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늘 깨끗한 정신, 마음을 가져야 한다. (1993. 1. 28)

지방에서 사업이라 하는데, 지방 사업이란 포덕 사업이다. 꼭 입도시키는 것만이 포덕이 아니다. 포덕이란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하는 것이다. 사람 하나 끌어들이는 것도 포덕이요, 남이 본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포덕이다. 대순진리회 도인이라면 남이 볼 때 별다르고 본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또 밖에서 알아주고 하면 그것이 포덕이다. 우리가 포덕 사업이다 하는 것은 사회에 나가서는 모든 행동의 일동일정을 조심하고 바르게 해서 덕화 선양을 하는 것이다. (1993. 1. 28)

권위를 세워서는 도인을 절대로 못 만든다. 옛날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도인들은 해나가며 배우면서 깨달아야 한다. 이래서는 안 된다, 잘못이다 하는 걸 나가면서 알아야 한다. 사업은 숫자가 많은 것보다 적더라도 그런 일 없이 야문 것이 오히려 낫다. 연운 관계에서 무엇보다 첫째로 서로 화목해야 한다. 화목, 화평, 평화, 이것이 해원상생이다. (1993. 3. 3)

가정 제도라는 것은 천륜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도니까 천륜으로 이루어진 것을 따라가야 한다. 도니까 그 위로 같이 된다. 부인이 상급 임원이면 남편은 그 위로 같이 되는 것이다. 월성방면에 부인이 교감이고 남편이 선무인데 남편을 보정으로 했다. 그것이 잘하는 것이다. 내외지간에 부인이 도를 잘 믿어서 임원이 되었다면, 남편은 포덕도 안 하고 사업을 안 했다 해도 나중에 같이 된다. (1993. 3. 3)

우리 종단은 세상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사업을 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포덕사업이다. 우리가 교세를 확장시키는 것이 포덕이다. 그게 잘 되기 위해서는 학교를 세우는 것이 제일 낫겠다 싶다. 처음에는 양로원을 계획했는데 까다로워 잘 안되었다. 그래서 학교를 하기로 했다. 사회 명목도 서고…. 학교를 세우면 다른 것보다 빨리 도가 알려진다. 그렇다고 그런 뜻을 갖고 뭐한다 해서 잘못될 것은 없다. 고등학교의 경우, 두 군데 허가가 났다. 곧 시작할 거다. 병원은 후년에 할 것이다. 동두천에 세우는데, 그곳에 의대를 세우려 한다. 뭐 하나 계획을 세워 놓으면 ‘될 것이면 될 거고 안 될 것이면 안 될 거다.’라고 마음을 여유 있게 갖는다. 그게 목적이 아니니까. 내 일이 그렇다. 한다면 하고 꼭 끝내지,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 (1993. 10. 3)

‘학교 짓는다, 병원 짓는다.’ 그러니 환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혹 모르게 ‘그런 것만 하고 말 것인가.’ 하는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것이 사업이다. 우리는 항상 사업이 목적이다. 사업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종단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종단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종단을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혹 그런 일이나 한다고 오해를 할 분도 있을지 몰라 말하는데, 간단하다. 학교, 병원 짓는 것은 우리 종단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방죽이다. 울타리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1993. 11. 4)

우리의 사업이 발전되면 우리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 실제 발전이 없으면 안 된다. 포덕을 하고 사업을 하는데, 옛날에 도주님 재세 시 허령 때에 2∼3천 호, 만 명도 안 됐었다. 부산에서는 내 앞이 제일 많았었다. 한 4천 호 됐었는데, 포덕은 되지만 숫자가 더 올라가지를 않았다. 올라가면 떨어지고, 올라가면 떨어지곤 했다. 4천 호가 한계였다. ‘이것이 내 기국이구나.’ 했다. 내가 서울에 오기 전까지 더는 늘지 않았다. 그 당시 대외적으로는 10만 도인이라 했었다. (1993. 11. 4)

의정부, 동두천 사이에 전문대학을 금년에 세우려고 한다. 청주도 알아봤다. 금년에 병원 지으면서 의과대학도 짓는다. 의대만 해놓아도 널리 알려지게 된다. 우리의 사업을 발전시켜주는 것이다. 그것이 울타리가 된다. (1994. 2. 17)

지금 우리는 수도과정이다.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이다. 위에서는 잘 가르쳐야 하고 밑에서는 잘 배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사업이고, 우리의 수도이다. 그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다. (1994. 9. 2)

사람이란 누구나 자기 기국에 따라 목적이 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뭐가 되어야겠다, 뭐를 해야겠다는 목적을 세워서 그것을 꼭 이루겠다고 나아가는 것을 사업이라 한다.

우리도 사업이라고 하지 않는가? 우리가 도를 믿어서 앞으로 성공할 것을 목적하고서 거기에 따라 해 나가는 것을 사업이라 한다. 우리의 사업은 포덕이고 포덕이 우리 수도의 주체가 된다. 수도란 앉아서 주문 읽고 마음자리 닦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수도는 포덕이며, 포덕이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인 것이다. 그냥 혼자 주문만 읽고 마음만 닦는다고 내가 바라는 소원을,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포덕이다. 우리는 포덕으로 바라는 운수를 받게 되고 목적을 이루는 것도 포덕 그것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포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목적 달성을 하려면 포덕을 해야 한다.

포덕은 상제님의 덕화를 널리 펴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도세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소원은 포덕이다. 포덕, 즉 덕화를 펴는 것, 어떤 것이든 다 그 안에 들어 있다. 포덕이 우리의 사업이고, 수도도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포덕 거기에 있다. (1995. 2. 5)

상제님의 덕화를 펴고 도세를 확장해서 전 세계 사람들을 도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책무다. (1995. 2. 5)

우리는 상제님의 덕화를 널리 펴서 도인을 만들자는 것이다. 우리의 사업은 오직 포덕인데, 덕화를 펴서 전 세계 사람을 다 도인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우리 일이란 모든 것이 다 우리의 정신에 있다. 내가 포덕을 하고자 하는, 상제님의 덕화를 믿게 해주겠다는 정신만 있으면 감화가 되고 포덕이 된다. (1995. 2. 5)

세계를 포덕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사업이다. 상제님의 덕화를 한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무엇보다도 그냥 믿으라고 해선 안 된다. 대순진리회 도인은 본받을 것이 많고 모든 것이 훌륭하다고 대한민국 사람이 모두 그렇게 인식한다면, 자연히 따르게 되고 그것을 포덕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계가 다 믿게 되는 것이다. (1995. 2. 5)

한국인뿐만 아니고 세계 사람이 상제님을 받들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사업이다. (1995. 2. 5)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삶에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목적 없이 생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릴 때에는 그때에 맞게 뜻을 세워서 살아가고. 성장해 가면서 목적이 바뀌기도 하지만 역시 세워둔 목적을 향해 생활해 갑니다. 장성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사업(事業)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도인들의 사업은 바로 포덕(布德)입니다. (199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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