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05호 발행일: 2003년 4월 13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삶에서 가장 강력한 측면 중 하나는 너의 인식이다. 너는 그것과 함께 선택들을 가지고 있다. 너는 너의 인식으로 끊임없이 선택을 한다. 너는 너의 인식이 들어오는 것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너의 관심은 네 앞에 보이는 것에 좌우되지만, 너의 인식은 네가 돌린 것이다. 너는 여기저기로 주의를 돌린다. 너는 관심의 다이얼을 돌린다. 그것은 그것이 너를 위해 돌려진 듯이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너는 너 자신의 인식을 돌리는 자이다.

너는 무엇으로 관심을 주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이? 어떻게, 어느 정도로 너는 지구상의 너의 존재/삶을 할당하느냐? 너의 인식은 너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너는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선택권이 있다. 선택의 폭이 무한하다. 네가 믿는 것과 달리, 너의 선택은 너에게 강요되지 않는다. 또한, 너에게서 기회가 숨겨져 있지 않다. 너는 그것을 너 자신에게 숨길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너의 선택이다.

주의와 인식을 서로 바꿀 수는 없지만, 거의 비슷하다. 우리는 인식이 너의 관심이 어디로 가는지를 인지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인식이 너의 관심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너의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관심은 너의 인식이다. 네가 어떤 해석을 하든 너는 그것을 알고 있다.

확실히, 두 사람이 같은 사건을 보고 다르게 해석한다. 우리는 그들이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각각은 그가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만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 너의 인식은 너의 것이다. 네 것이 아니면 누구 것이냐?

나를 찾은 너는 나를 원했고 나는 나타났다. 어쩔 수 없지만, 네 곁에 있는 게 내 선택이다. 나도 너와 같은 선택이지만 내 인식이 더 크다. 그러므로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내 선택은 결정되었다. 나의 소망은 나의 선택이고, 나는 네가 나를 완전히 알기를 바란다. 너에게 나의 인식을 주기로 선택했다. 네가 나의 인식을 가지는 것은 나의 의지이다. 너의 의지와 나의 것이 하나가 되는 것이 나의 소망인데, 네가 지구상에서 천국에서처럼 완성을 갖는 것이 나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눈이 떠졌다. 좀 더 넓게 열어라. 네 가슴은 열려 있다. 가슴을 좀 더 활짝 열어주기를 요청한다. 너의 인식을 열어주기를 요청한다. 너는 그것을 무엇으로 여느냐? 너는 그것을 무제한한 가능성들로 연다. 나는 네가 자신의 주위로 끌어온 그 제한들로부터 물러나라고 요청한다.

나무는 싹을 틔우고 너도 싹을 틔운다. 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확장해야 한다. 너의 인식이 더 높아지도록 이전의 경계를 벗어나라. 마음의 문을 열어라. 너의 마음이 더 큰 차원으로 폭발하도록 하라.

관심, 인식, 선택, 욕망에서 우리는 충동을 느낀다. 너의 충동이 너에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라. 그것들은 너의 충동이다. 무엇이 너를 더 멀리, 더 높게 가도록 재촉하느냐?

싫든 좋든, 너는 단지 네가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 없다. 그것은 몇 번이고 너에게 증명되지 않았느냐? 따라오너라. 전진하자. 앞으로 뛰어오르자. 앞으로 날아라.

삶에서 너는 그네를 타고 있다. 너는 커다란 추진력이다. 너는 세상에서 하나의 진자다. 내 손에 너를 쥐고 있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아무 방향으로나. 멀고 넓게. 높고 높게. 네가 선택한다. 하지만 나는 너를 내 손에 쥐고 있다. 네가 어디에서 스윙을 하든, 얼마나 빠르든, 얼마나 느리든 간에, 너는 우리 사이의 상상된 거리를 미끄러져 가고 있다. 너의 인식은 내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것이 내 의지인데 무엇이 널 방해할 수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