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02호 발행일: 2003년 4월 10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네 가슴을 열어라. 오늘만큼은 영광스러운 손님을 대접하는 것처럼 너 자신을 대접하라. 오늘 나에게 보여 줄 배려로 너 자신을 대하라. 내가 너 자신이 아니냐, 그리고 내가 너그러운 배려를 받을 자격이 없는가? 그리고 내가 네가 아니냐?

너 자신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져라. 도움이 되어라.

너는 신의 자식이고 그렇게 대우받을 필요가 있다. 지구상에서 인간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모범을 보여라. 너 자신을 위해 빨간 카펫을 깔아라. 네가 어떻게 자신을 대하느냐는 네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암시한다.

인간종을 구조해라.

네 안의 좋은 점을 보는데 빨라져라. 보이는 것은 곱절이 될 것이다. 곱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무엇이 중요한지 기억하라. 사람들이 중요하다. 가슴들이 중요하다.

서두르지 마라. 너는 끝없는 성취감을 추구하지 않았느냐? 이제 내가 너에게 무엇을 달성할지를 말하겠다.

선한 가슴(good-heartedness)을 달성해라. 웰빙(well-being)을 달성해라.

네가 달성하기를 추구했던 의무적인 일들 - 그것들은 가슴들의 박동 다음으로 얼마나 많이 중요한가? 어떤 말을 너의 가슴이 말하느냐? 너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기를 좋아하겠느냐?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감도 커질 것이다.

네가 자신을 더 즐길수록, 다른 사람들도 너를 더 즐길 것이다.

너는 때때로 일에 몰두하고, 도중에 자신을 내주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것은 네가 카드를 점점 더 빨리 다루면서 점점 더 많이 쌓이는 것과 같다. 카드들의 다룸에 너무나 몰두해서, 너는 네가 무엇을 다루는지를 잊어버린다. 너는 네가 하고 있는 게임의 이름이 무엇인지 완전히 잊어버린다.

기쁨, 재미, 사랑이라고 불리는 한 가지 게임이 있다. 그것을 가벼운 가슴(light-heartedness)이라 명명하라. 너의 가슴이 새처럼 가볍게 모든 곳에 내려앉게 해라. 사랑과 더불어 무거운 가슴이 될 필요가 없다. 그것이 들어가게 망치질할 필요가 없다. 너의 사랑이 우주를 돌면서 가볍게 내려앉게, 내려앉게, 거듭 다시 내려앉게 허용해라.

너의 사랑은 우주의 회전을 만드는 태양과 같다.

태양이 어디를 가든지, 그것은 길을 따라 빛을 남긴다. 태양이 겉으로 보기에 떠날 때도, 그것은 그 자신을 남긴다. 그것이 네가 서 있는 지구의 곡선을 지나갔을 때에도, 그것의 자양분은 계속된다. 꽃은 자란다. 대지가 따뜻해진다. 태양이 아직 서 있든 없든 태양의 영향력은 계속된다. 태양의 여파는 크다. 그리고 태양은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잡는다. 빛은 그것의 터치이고 믿을 만하다. 그것은 충실히 궤도를 돈다. 태양은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빛을 계속 뿜어낸다. 그 빛이 모두를 위해 빛나고, 빛이 모든 것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

태양처럼 빛이 되어라. 너의 사랑이 보편화되도록 하라.

새로운 빛 속에 있는 지구상의 삶

하늘의 편지 제903호 발행일: 2003년 4월 11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다. 그게 뭘까? 나 – 우리 말고는 대체 뭐가 있을까?

다른 모든 것에, 가볍게 담그라. 기분, 습관, 또는 생각에 잠기지 않도록 자신을 너무 깊이 몰입시키지 마라.

만약 너의 삶이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면, 너는 지구라고 불리는 이 행성에서 다르게 활동하지 않겠는가? 만약 네가 특별히 기뻐서 여기 온다면, 너의 걸음걸이는 어떠했을까? 표정은 어떨까? 네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는? 그런 의식이 얼굴의 주름과 등에 부담을 덜어주지 않을까?

너는 아마도 스트레스와 긴장, 실망, 심지어 가슴앓이를 위해 지구에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자, 얼굴에 어떤 표정을 지었느냐? 네 인생의 좌우명은 무엇이었느냐? 그것은 “난 그 기쁨을 위해 여기 지구상에 있어”가 아닌가? 자, 그러지 말란 법이 있느냐?

이제 이것을 너의 좌우명으로 삼아라: “나는 기쁨을 위해 지구상에 있어. 그것을 주고받기 위해. 난 기쁨 외에 어떤 것을 위해 여기 지구상에 있지 않아. 내가 여기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다른 것은 단지 루머에, 잘못 들은 후렴에, 내가 이 계로 들어왔을 때 내가 서명한 계약에서 잘못 읽은 무언가에 지나지 않을 수 있어. 다른 누군가가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든, 전 세계가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든, 난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알고 있으며, 그것은 기쁨이야.”

오늘 네가 지구상에 있는 이유를 표현할 때, 말없이 그것을 표현해라. 말들은 너무나 쉽다. 그것들은 설득하려고 한다. 너는 너 자신이나 누군가에게 네가 왜 여기 머무는지의 진실에 대해 확신시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내가 너에게 주는 이 좌우명을 가슴 속에 선명하게 새겨라.

너의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할 필요도 없다.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너의 스냅 사진을 찍지 마라. 네가 웃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가 무엇이 되어야 할지 말해주겠다. 너는 감사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매일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이 너에겐 매우 힘든 일이다. 논쟁을 넘어서, 이것이 네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너의 가슴 깊은 곳에 감사의 도장을 찍어 놓았기 때문에 쉽다.

오늘 너는 일어나서, 집에 머무르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감사하는 자이다. 너는 빛나는 태양과 내리는 비를 감사한다. 너는 더위와 추위를 감사한다. 너는 건조하고 습한 것을 감사한다. 너는 네 발에 뭐가 걸리든 감사한다. 너는 너의 눈이 무엇을 비추든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의 고요한 감사 속에서, 너는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쁨을 전달할 것이다. 너는 네가 성스러운 물처럼 기쁨을 튀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네가 기쁨의 편종을 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네가 좌우로 기쁨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쁨이 너에게서 솟아날 것이다. 너는 감사의 눈을 통해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너의 가슴과 마음 모두 기쁨을 확인할 것이다.

삶은 종종 위장되어 왔다. 삶의 모든 구석구석에는 그것이 어떻게 생겼든 간에 보물이 놓여 있다. 평생 동안 발견되지 않은(감사되지 않은)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많이 버려졌고, 얼마나 많은 닳아 빤질빤질한 구리동전이 보관되었는가?

오늘 네가 어디를 걸어도, 태양은 네가 그것을 가져왔을 것이기 때문에 나온다. 다른 사람의 가슴을 알아채면, 너는 그것에 불붙일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이 내 빛으로 자기를 볼 수 있도록 돕는 부싯돌이다.

너는 모든 사람이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지구를 다시 밝히는 자이다. 너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