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입문> 출간 링크
“고요히 있으라, 내가 신임을 알라!”
이 말이 너희의 내면에 천둥처럼 울려도
에고의 짙은 먹구름이 가려진 마음에는
아무런 미음(微音)도 감지하지 못한다.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해가 보이지 않는 것과
정확히 같은 비유로 말할 수 있느니라.
하지만 지각이 있는 자는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면
해가 나타나리라는 것을 안다.
이 비유를 늘 기억하라.
먹구름과 천둥 번개의 그 너머에는
밝은 해가 여전히 빛나고 있는 사실을.
다시 너희에게 전하노라.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첫째는 고요 속에 머물지 않기 때문이며,
둘째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러니 오직 고요 속에 머물라,
그리고 나의 음성을 듣겠다는 용의를 내어
너희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듣게 되니라.
내가 전하는 소식을!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니라.
무슨 복잡한 방법이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라.
나는 그것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노라.
진리는 투구에 갑옷을 입고 오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오니라.
그러니 그것이 어떻게 복잡다단할 수 있겠느냐.
오늘 나의 말을 들어라.
안정된 시간에 조용한 곳을 찾아
몸을 편안히 하고
마음을 침잠하여 고요 속에 거하라.
침묵 속에서 내면에 귀를 기울여라.
내면에서 울리는 고요한 소리를 들어라.
너희는 듣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 하기를 태고 이래로 기다려왔노라.
“고요 속에 머물러,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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