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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을 푸는 것을 우리 수도의 제일로 삼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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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1-08 (금) 09:30
조회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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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을 푸는 것을 우리 수도의 제일로 삼아야 한다무자기, 내가 나를 속이지 않는 것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내 마음을 내가 속이지 않으면 아무 염려가 없다.지금 공부해서 신안⋅개안이 됐다 하면자기 잘못부터 나온다.신안은 멀고 가까운 것이 없다.신안이 되는 것이란 내 눈앞에 가려져 있는종이 한 장 같은 덮개를 벗겨내는 것과 같다.그러면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신안이 열리면 전 세계, 전 우주를 다 통한다.자기 일생, 그러니까 부모로부터 태어나서현시점까지 완전히 드러나고 밝혀진다.일생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고 잠깐 나타나는 것이다.신안이 되면 순간적으로 신명(神明)인지사신(邪神)인지 한눈에 확 드러난다.악귀인지 잡귀인지 금방 안다.참으로 무섭다.그러니 합심 단결해서 한마음 한뜻이 돼라.거짓말하지 말고 바른말로 나아가라.잘못한 데서 척이 전부 다 나온다.잘못한 것이 척이 되어 척신이 와서 갚는다.우리는 운수와 도통을 바라고 나간다.우리가 도통을 바라고 운수를 바라고 나가는데,내가 거기에 참석을 못 할 바에야 뭘 하나!수도는 배우고 가르쳐 가는 과정이다.도통을 하고 운수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완전히 갖추어야 한다.갖추지 않으면 소용없다.경위를 도(道)라고 한다.경위는 씨줄, 날줄이다.천을 짤 때 씨줄과 날줄이 발라야 좋은 옷감이 된다.사람도 경위가 발라야 인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경위가 어긋나면 안 된다.경위란 쉽게 말해서 도리(道理)다.도리란 사람이 사람으로서 행해야 할 일이다.사람으로 행할 일을 다해야,도리를 다해야 인격을 갖추었다고 하는 것이다.도가 경위이고 경위가 도리다.행하고 지녀야 할 도리란<전경>에 있듯이 바로 삼강오륜이다.상제님께서도 세상에 삼강오륜이 없으니천하가 다 병들었다고 하셨다.사회에서도 사람을 만들기 위해시간을 정해놓고 교육을 하고 가르쳐 나간다.옳고 그름을 잘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을 경위 바르다고 한다.배운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를 하려고 배우는 것이다.만약 배운 사람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배운 사람이 그러냐?” 하고 비웃는다.도리를 행하지 않으니까 법을 정한 것이다.법이 다른 게 아니라 경위다.상제님께서도 “세무충(世無忠),세무효(世無孝), 세무열(世無烈)”이라 하셨다.이것이 삼강(三綱), 강령(綱領)이다.삼강이 주(主)이고, 오륜은 거기에서 나온 가지이다.이것이 사라짐으로 해서 천하가 다 병들었다.상제님께서 이 병을 고치시고자 이 세상에 강림하신 것이다.이 병을 고치므로 우리 대순에 운수가 있다.<전경>의 원 강령은 삼강오륜의 충효열이다.이것을 믿기만 하면 안 된다.잘 알고 그대로 실천하고 일상생활에 생활화해야 한다.그래야만 사람이 된다.사람이 된다는 것은 도인이 된다는 뜻이다.제 자신이 올바른 사람이 되고,올바른 일을 가르치고,올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을 도인이라고 한다.도에서는 도인을 만든다.도인이 되어야 도통을 받을 수 있고 운수를 받을 수 있다.잘 지키고 잘 행해야 도인이 된다.그러려면 무자기가 되어야 하는데행하지 않고서 운수를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무자기가 그것 아닌가!그것을 도덕이라 한다.사람으로서 행하여야 할 도리를 도덕이라고 한다.말로만 갖고는 안 된다.무자기가 되어 완전한 도인이 되면욕심과 사심이 없어진다.원래의 본성, 천성(天性), 양심,원래의 착한 마음으로 돌아간다.그래야만 도통 받을 만한 그릇이 만들어지고 갖추어지는 것이다.그 그릇을 만드는 것이 수도이다.지금은 그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그래서 내 마음이 유리알같이 깨끗해야 한다.그러면 저절로 통해진다.공부해 보면 아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척신(慼神)이다.인마(人魔), 신마(身魔), 심마(心魔)가 다 척(慼)으로 나타난다.제일 큰 마가 척신이다.임원, 도인 상호 간에 상대방이 불평을 갖게 한다면 척이 된다.원수지간만 척이 되는 게 아니다.상대방의 마음만 거슬려도 척이 된다.제일 떼어내기 어려운 것이 척이다.그래서 척을 푸는 것을 우리 수도의 제일로 삼아야 한다.가령 공부를 21일 동안 한다면척신과 싸움을 해 나가는 것이다.공부는 순전히 척신과의 싸움이다.싸움이 끝나면 공부가 끝이다.척신은 사람에게 붙어 보복도 하고몸에 붙어 몸에 고통도 준다.마음에 붙어 엉뚱한 생각을 하게 하고잘못된 생각도 일으키게 한다.전생보다는 이 세상에서 어릴 적부터 남하고 척졌던 것이전부 붙어서 나에게 보복하는 것이다.이것과 싸우는 것이다.모두 다 풀려야 한다.그것이 끝나면 환하다.다 풀려서 깨끗해지면 도통을 받는다.티 하나 없이 깨끗한 유리알 같아야 완전하게 도통이 된다.21일간 척신하고 싸우지만 끝나버리면 아무 일도 없다.우리가 수도하는 것도 똑같다.척이 풀리는 것이다.수도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난관이 척신이고 마(魔)다.어려움이 오는 것은 척신이 말아먹으려 하는 것이고이것을 푸는 데 필요한 것이 인력(人力)이다.운이나 운명으로 돌려버려서는 안 된다.‘이러니까 이것은 하지 말아야 하겠다,이러니까 이것은 해야겠다.’는 것이 되어,그릇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취해서 고쳐나가야 한다.훈시(198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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