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는 구천상제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고,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을 종지로 삼고, 안심⋅안신⋅경천⋅수도의 사강령과 성경신 삼요체를 신조로 하여 종통을 계승하신 도주님께서 창도하신 것이다.
종지는 일체 믿고, 행하고, 나중에 받게 되는 것에 대해 가장 중요한 요점만 간단히 말씀해 놓으신 것이며, 신조는 신앙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조항이고, 목적은 목표로 정하고 나아가는 것으로 무자기-정신개벽,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인데, 인간개조⋅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지상천국건설을 이룩하는 것이다. (1984. 4. 30)
고생 끝에 영화(榮華)라 한 옛말은 어떠한 충격을 당하였을 때 전진(前進)의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훼방을 받았을 때는 배암향명(背暗向明)의 도광(道光)으로 반성하여 복마선동(伏魔先動)의 해원상생 진리를 깨우쳐줌으로써, 오도(誤道)의 인식으로 말미암아 부실(不實)의 탈선이 되는 것을 스스로 삼가서 자기 회고(回顧)하는 참다운 도인이 되기를 심서(心誓)하는 신앙자가 되게 하여야 한다. (1984. 5. 26)
먼저 해원상생(解冤相生)의 윤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천 수만 년 동안 상극(相克)이 인간과 사물을 지배하여 모든 인사(人事)가 도의(道義)에 어긋나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三界)에 넘쳐서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켜 드디어 세상을 폭파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상제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어 극에 달한 신계(神界)와 인계(人界)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앞으로는 그러한 재겁(災劫)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법리를 짜놓으시고 실천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원상생을 생활 철학으로 삼아 실천에 옮기는 일입니다.
인간은 자기 도량(度量)에 따라 기획하는 설계가 의욕으로 발동되고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즉, 기획과 설계의 행동이 의욕적인 발동인데 이 인간의 의욕이란 한이 없어서 허영과 야망으로 넘쳐 허황된 꿈으로 사라지기 쉬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허황된 꿈으로 화하면 드디어 실망과 후회는 물론 자기도 남도 원망하게 되어 한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허욕이 발동하는 것을 반성하고 조정하여 수심연성(修心煉性)으로 허영과 야망을 경계하고 자기 분수에 합당케 하여 후회 없이 하는 것이 해원(解冤)의 요체(要諦)입니다.
인간 생활에 있어서 서로가 분수를 망각하고 허영과 야망으로만 일관하게 되면 급기야는 피해를 입게 되어 원망이란 척(慼)이 생겨 풀지 못할 원한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남에게 해독을 끼치거나 언덕을 베풀지 않는 것 등이 모두 척을 짓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상제께서 “속담에 ‘무척 잘 산다.’라고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冤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나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나니라.”(교법 2장 44절) 등등의 말씀은 해원상생의 일상 윤리를 생활화하여 실천토록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실천 윤리가 바로 상생의 화평 세계를 건설해나가는 윤리인 것입니다. (1984. 6. 15)
포덕을 많이 하고 유공을 세웠다고 하여 잘되는 것이 아니다. 무척(無慼)이면 잘 산다고 하였다. 척을 짓지 말아야 한다. 인간에게는 반드시 삼마(三魔)가 있다. 인마(人魔), 재마(財魔), 신마(神魔)가 있으니, 이 세 가지 마가 전부 척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척을 풀어나가라.
남을 미워하여도 안 되고 반항을 하여도 안 된다. 모든 것을 서로 이해하고 참고 견디어 나가라. 이것이 다 자기의 성공을 위함이다. 그렇게 못하면 운수를 받을 수가 없고, 운수를 못 받을 바에는 도를 닦을 필요가 있겠는가? 척을 못 풀면 큰공부를 할 때 척신에 걸려 공부도 못하고 도리어 욕을 보게 되고, 허령에 휘말려 제반사(諸般事)가 허사로 돌아간다. (1984. 9. 12)
우리 도인들이 상제님의 대순하신 유의(遺意)를 숭신(崇信)하여 귀의할 바를 모든 사람에게 널리 알려 해원상생 대도(大道)에 동귀(同歸)하도록 힘을 다하는 일이 포덕사업이다. 포덕사업이 곧 덕화 선양이 되므로, 오매지간(寤寐之間)이나 동정지시(動靜之時)의 대인접물(對人接物)에 항상 예도(禮度)를 바르게 하여 덕화를 내 몸과 마음, 언어로 반영이 되도록 하면 비록 상대를 입도는 못 시켰어도 덕화는 선양된 것이다. (1985. 3. 16)
인간 구제의 대명제를 놓고 볼 때 그 주관을 이루는 진리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 실천입니다.
첫째, 해원상생(解冤相生)의 윤리에 관한 말씀을 들자면 선천 수만 년이 지나는 동안 상극(相克)의 부조리가 인세(人世)를 지배하였고, 그로 인해서 모든 법칙과 윤리가 어긋나서 한이 맺혀 쌓이며 삼계에 넘쳐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상제께서 천지공사를 행하여 극에 달해 있는 신계(神界)와 인계(人界)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이제는 그러한 재겁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리를 짜놓으시고 실천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도인들이 해원상생을 생활 윤리로 받들어 실천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1985. 7. 27)
모든 도인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 실천을 달성하면서 인류 구제의 대과업을 실행해야 합니다. 상제께서도 <전경>에서 말씀하셨듯이 해원상생 대도의 참뜻을 전하는 것이 포덕이며, 포덕천하가 되어야 광제창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도인 모두 인류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광제창생의 대열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대순의 참뜻이 온 누리에 비춰 사회와 인류를 밝게 비춰주는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1985. 7. 27)
실력 있는 도인이란 상극에 빠진 이 세상을 구하시기 위하여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펴놓으신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진리, 즉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완전히 파악하여 성(誠)ㆍ경(敬)ㆍ신(信)으로 실천 수도하는 도인을 말합니다. (1986. 4. 14)
선⋅교감은 소속 임원과 도인들의 신앙심을 바로 세워 심신의 개벽으로 성도(成道)케 교화 육성하는 것이 책무이니, 먼저 종통의 연원을 바로 하고 대순진리회의 종지와 교리에 따라 해원상생의 제세대도(濟世大道)를 성경신(誠敬信)으로써 닦게 하여 도통진경에 이르도록 힘을 다하라. (1986. 4. 25)
우리 도의 임원은 도인을 지도 육성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자리다.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경거망동의 처사는 있을 수 없다. 임원은 위로 양위 상제님을 받들고 아래로는 많은 도인과 포덕을 통해 세인(世人)을 해원상생의 길로 인도하여 수도케 하는 선도자이므로, 연원을 바르게 하고 연운의 체계를 정립하여 체통을 굳건히 하여서 질서를 확립하는 절대적인 책임을 져서 그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1986. 9. 2)
금년에는 솔선수범, 가정화목, 이웃화합을 꼭 실천하고 생활화하도록 하라. 이것은 전 도인이 다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가 된다. 음양합덕, 신인조화, 도통진경의 본위가 된다. 이것이 안 되면 지탄받는 일이 생긴다. (1987. 2. 1)
금년에는 도인으로서 필히 지켜나가야 할 세 가지 실천 사항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것은 첫째 솔선수범이고, 둘째 가정화목이며, 셋째 이웃과의 화합입니다. 이와 같은 3대 실천 사항을 전 도인들은 명심하고 실천하여 생활화하도록 합시다. 생활화한다 함은 곧 몸과 마음이 일치되어 저절로 행하여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생의 법리이며, 우리 종단의 종지(宗旨)인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 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근본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남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좋지 못한 말이 파생되는 것은 이 원리를 실천하지 못한 데 그 원인이 있다 하겠습니다.
임원뿐만 아니라 전 도인 모두가 꼭 마음에 새겨 실천에 옮겨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이의 실천으로써만이 여러분이 소원하는 바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198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