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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靈臺)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1-13 (수) 09:07 조회 : 382

영대(靈臺)

 

우리 도장은 영대를 봉안하였으니 지상의 옥경(玉京)으로 도통진경의 성전(聖殿)이다. 그러니 이 성역(聖域) 내에서는 성경신의 극치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거울 앞에서 얼굴을 곱게 다듬는데, 도인들은 도장에 출입할 제 무엇을 깨끗이 하고 영대에 참배하여야 하는가? 소망의 도통군자가 되고자 닦는 것은 신도(神道)인 까닭이요, 신도(神道)이므로 수심명덕(修心明德)을 힘써나가야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될 것이다. (1985. 5. 17)

 

성(誠) 자체는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형이상(形而上)의 공덕이요, 인간의 성(誠)은 형이하(形而下)의 유기유정(有機有情)이기에, 반드시 소중히 여기는 물질로써 성심(誠心)을 표현해야 하지만 그 다과(多寡)를 논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도를 믿고 닦는 사람은 유무(有無)를 막론하고 성금을 지중히 받들고, 임원들은 성금을 받는 즉시 영대(靈臺)에 고하는 뜻을 신입 도인이 되었을 때부터 깨우쳐주어야 한다. 성금이 개인에게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것은 마치 생명의 원동력인 호흡과 같은 것이다. 예부터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 하였으니 신앙의 목적을 달성하는 소원성취의 열매를 맺어주는 힘이 성(誠)으로써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불망(銘心不忘)하여 나가기 바란다. (1985. 7. 3)

 

도장에 처음 들어설 때는 숭도문 안에서 읍배를 한다. 영대에 올라갈 때는 국궁 자세로 하고 시립 시에는 면수 자세로 한다. 지방 회관이나 회실에 들어설 때는 읍배를 하고, 선⋅교감들이 하루 중 처음 지방 회관이나 회실에 들어올 때나, 본부나 지방으로 갈 때나 돌아올 때는 법배를 한다. 그 밖의 도인들은 읍배를 하면 된다. (1987. 10. 5)

 

영대는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모신 곳이니 성⋅경⋅신을 다하는 마음과 자세로써 모든 예를 갖추어야 한다. 영대 참배 시 내수는 한복을 입어야 하고 한복 저고리는 반드시 옷고름이 있는 것이라야 한다. 단추나 브로치 같은 것으로 앞을 여민 것은 안 된다. 외수는 한복을 입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양복으로 정장하였더라도 위에 두루마기를 입어야 한다. 작업복이나 잠바 차림은 안 된다.

 

영대에는 국궁(鞠躬) 자세로 올라가야 한다. 국궁 자세는 허리를 약 30도 정도 굽히는 것이다. 국궁 자세로 올라간 후 자기가 설 자리에 정렬한다. 정렬한 후에는 면수(俛首) 자세로 대기한다. 영대 안으로 들어서면서 읍배는 하지 않는다. (1988. 8. 19)

 

하늘은 28장이 체이고, 땅은 24장이 체가 되어 모든 천지신명이 그 속에 속한다. 이것이 도다. 천지신명을 모신 데를 영대라 한다. (1988. 12. 4)

 

음복(飮福)도 행사다. 음복은 상제님께 올렸던 귀중한 음식이다. 도장 안에는 빈자리가 없이 천지신명이 꽉 차 있다. 도인들이 음복할 때 신명도 같이 흠향한다. 영대, 봉심전, 대순성전에서 음복할 때는 예를 갖추어야 한다.

 

연운체계에 있어서 방면 문제가 발생한다. 진리의 근원은 연원(淵源)이다. 근원은 물에 있다. 포덕한 연운체계로 도통 받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 도주님, 나(도전님)로 이어지는 연원 체계가 진리의 근본이다. (1989. 3. 18)

 

‘영대는 하나다’라고 한 것은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을 실제 모신 곳을 영대라고 하고 그런 곳은 한군데, 우리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영대가 어느 한 곳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서울, 여주, 여기에 있는 것이 각각이 아니며 하나이고 다 영대이다. 사람도 여유가 있으면 집이 여기저기 여러 군데 있을 수 있다. 즉 별장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조계종에 여러 사찰이 있는데 명산, 명소에 대웅전 짓고 부처님 모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석가모니는 한 분이지만 여기에도 저기에도 나타난다. 이것과 같이 영대도 여러 군데 있다 해도 다른 게 아니다. 하나다. 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다. (1989. 7. 26)

 

여주에 도장을 짓는 것도 천지도수다. 이것은 사람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안 하려고 한다고 안 해지는 것이 아니다. (1991. 9. 28)

 

86년 공사 마치고 중곡동 도장이 좁아서 앞으로를 위해 지금의 봉강전인 영대를 지었다고 얘기했지만, 중곡동 도장과 여주 수도장은 천지의 조판 이후 짜여진 천지도수이다. 어느 때가 되면 대순진리회에서 중곡동과 여주에 도장을 짓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다. 그것이 운이고 도수이다. (1991. 9. 28)

 

“영대가 있으면 하나이지, 둘은 아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하나는 딱 한 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군데를 말하는 것이다. ‘영대가 하나만 있다.’고 하면 한 곳, 우리 대순진리회에만 영대가 있지 다른 데는 없다는 뜻이다. 영대를 모시는 것은 상제님을 모신다는 것이다. 상제님을 모신 집을 영대라고 한다.

 

‘영대’라고 쓰는 곳은 대순진리회밖에 없다. 다른 데는 영대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한군데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지 딱 한 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영대란 상제님을 모신 곳이다. 중곡동에서 모시다 86년에 여기 도장 세우고 모시면서 우리 종단이 발전되었다. 만약에 없는 일을 했다면 우리 종단이 이렇게 발전하지 않는다.

 

영대는 상제님을 모신 곳이다. 비영대(非靈臺)면 불가근(不可近)이다. 영대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라는 말은 영대가 여기저기 다른 종교에도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우리 대순에서만 영대라는 말을 쓴다. 다른 데는 없다. 혹 다른 곳에 영대라고 쓰더라도 그것은 아니다. ‘하나’라는 것은 우리 하나를 말하는 것이다. (1992. 1. 11)

 

복희씨는 신명을 천상의 옥경대, 하늘에 봉했고, 문왕은 영대를 두어 천지신명을 모셨다가 땅에다 봉했고, 이번에는 천지신명을 모신 데가 우리 도장이고 사람에게 봉한다. (1992. 3. 18)

 

도장은 상제님을 모시고 천지신명을 봉안한 곳이다. 땅의 신명만이 아니라 천지신명을 모신 곳이다. 그곳을 도장이라 하고, 영대라고 한다. 상제님 모신 곳이 영대요, 천지신명을 모신 곳이 도장이다. (199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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