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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의 원리로 생활해야 한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1-10 (일) 08:46 조회 : 309
해원상생의 원리로 생활해야 한다

늘 얘기하지만 도를 믿는다면 도의 근본을 지켜야 한다.
그것을 못 지키면 앞으로의 성공이 있을 수 없다.
우리 도의 근본이 해원상생이니,
해원상생의 원리로 생활해야 한다.
해원상생을 받들어서 신앙해 나가야 한다.
이것을 꼭 지켜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이 원리로 해나가고,
이 원리로 가정과 이웃⋅사회에서 생활해야 한다.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
말로만 화목해서는 안 된다.
이웃 간에도 화합하고 사회에서도 화평해야 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하여
심(心)⋅신(身)⋅사(事)에 있어서
꼭 지키고 행하여야 한다.
이것이 도의 근본이고 원리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꼭 이것을 지켜야 한다.
다른 사람은 못 지켜도 우리는 지킬 수 있다.
왜냐하면, 도를 믿고, 운수가 있고 도통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도를 닦는 데 있어서,
이것을 충분히 이해시켜 꼭 알고 지켜나가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 있어서는 나부터
내 위치에서의 도리를 지켜라.
참 어렵다.
설령 가족이 안 믿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지키면 가정화목을 이룬다.
각기 자기 위치에서,
아버지는 아버지의 위치에서,
어머니는 어머니의 위치에서,
형⋅동생도 각자의 위치에서
도리만 지켜나가면 가정화목이 된다.
도를 믿는다면,
나의 위치에서 나의 도리를 지켜나가 화목을 이룰 수 있다.
“내가 너 때문에 도를 믿을 수 있다, 없다.”라고 얘기할 수 없게 된다.
실지로는 모르니까 그런 것이다.
큰공부를 해보면 안다.
도를 닦으면서 가정을 버린 사람이 있는데
설령 그 집에서 같이 못 살겠다고 말을 하더라도
찾아가서 같이 살자고 얘기를 해봐야 한다.
모르니까 그렇지 안다고 하면,
우리 도를 잘 이해시키고
도인이 올바르다는 것을 이해시켜 함께 살도록 해라.
가정화목이 제일 우선이며 도의 근본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웃 간에도 마찬가지다.
옛말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고 했다.
오는 정보다 가는 정이 먼저다.
우리가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신뢰하고 상대방에게 먼저 잘하면 조용하다.
내가 해롭게 하지 않고 먼저 잘하면 자연히 화합이 된다.
이것이 우리 도의 근본이고 해원상생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하고
이웃끼리 화합해야 하고
사회가 화평해야 한다.

우리 도인끼리도 화목해야 한다.
도인으로서 서로가 방면이 다르더라도
힘을 합치고 마음을 합해야 한다.
융화 단결하라.
단결이라는 것은 화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방면이 다르더라도 여러 사람의 힘을 합해야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으니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단결해야 한다.
대학교 짓는 것을 봐도 그렇다.
서로가 없으면 안 된다.
나중에 운수를 받고 도통을 하는 것도
서로가 힘을 합치는 속에 있는 것이지,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 도인끼리는 융화 단결해야 한다.
융화 단결이란 서로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다.
몇 사람이 일을 이룰 수는 없다.
그러니 서로 고맙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단결심이 우리 도의 근본이다.
이 근본을 지켜야 우리가 바라는 운수와 도통을 이룰 수 있다.
이게 우리 도의 신앙이고 근본이지 다른 것은 없다.
도인을 기르는 데도 이를 충분히 이해시켜 나가라.
확고하고 자신 있게 이해시켜야 한다.

가정⋅사회⋅이웃에서도
도인이 먼저 단결해야 하는데,
늘 성⋅경⋅신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도의 근본이고 뿌리이다.
정성, 공경, 믿음 이것이다.
부모 앞이든 친우 간이든 도인 간이든
성⋅경⋅신, 이것을 마음⋅몸⋅처사에 실천하게 하라.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
일을 하나 하더라도 정성으로 해보라.
사람을 대하는 데도 정성으로 믿고 공경해봐라.
서로가 공경하고 믿는 데 안 될 일이 없다.
상대방을 이해로써 맞이하고,
무엇이든지 이해시켜라.
내가 먼저 해야 한다.

모든 일에 있어
절대 가면(假面), 외면(外面)으로 하면 안 된다.
무자기(無自欺)를 근본으로 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무자기를 근본으로 해야 이루어진다.
무자기를 근본으로 윤리도덕, 인륜을 실천해 나갈 때
자연히 심신이 맑아지고,
우리의 도통이라는 것도 거기에 있다.
신명이 아는데 절대 못 속인다.
하는 일을 속이려고 하지 말라.
속인다고 안 될 것은 없지만
속이면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
여기 몇 분 되지 않지만
큰공부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안다.
절대 속일 수 없다.
여기 계신 분들(선⋅교감 전체) 다 신명이 각각 한 분씩 맡고 있다.
신명이 곁에 다 있는데 어떻게 속이나?
절대 못 속인다.
신명들은 속일 수 없다.
그것도 믿으면 믿어지고, 안 믿으면 안 믿어지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한다.
믿고 닦아 나가야 한다.

우리 도를 신도라고 하니 신명의 도임을 알아야 한다.
사회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정신(精神)이라는 것은 맑을 정(精), 신명 신(神)이다.
‘맑은 신’이라는 것을 사회에서는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내 신이 맑아지면 다 알아지는 것이다.
큰공부에서 내가 시험해보고 있다.
사람을 시켜서 시험해본 것이 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개안(開眼)은 신안(神眼)이다.
막히는 것이 없고,
멀고 가까운 것이 없이 다 통해지는 것이다.
<전경>에도 진강(眞降)을 받으면
만져도 낫고, 보기만 해도 낫는다고 했다.
대순성전에 가면 병 고치는 성화(聖畵)가 있다.
꼽추도 고치시고 종도들에게
만국의원이라고 써 붙이라고 하셨다.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것인데 앞으로 있을 일을 말한다.
상제님께서 모든 겁재는 다 물리쳤으나
병겁만 남겨 놓으신 공사가 <전경>에 있다.
내가 시험해 본 것이 있다.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신명에게 병을 고쳐 달라고 해서 고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직접 신안이 열려 몸의 일부를 보면,
증상을 본다는 것인데,
아픈 곳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허강(虛降)과 진강(眞降)은 다르다.

훈시(199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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