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修道) (2)
[도전님]
수도는 상제님의 말씀에 나의 심신을 적중토록 일심(一心)하는 데 있습니다. (1983. 7. 25)
수도는 배암향명(背暗向明)의 길이기 때문에 무자기(無自欺)가 선행되어야 하는 법인데, 만일 자기심(自欺心)이 되면 곧 기신(欺神), 기천(欺天)의 삼기(三欺)가 되므로 자연히 세상에 알려지기 마련이다. 어찌 한스럽지 않으랴! (1984. 4. 9)
도주님께서는 훈회와 도인의 수칙을 엄수하고 정심(正心)으로 수도하며 윤리도덕을 기본으로 삼으라고 명하셨다. 이것을 다 알면 가정불화가 일어날 수 없다. 가정화합으로 상도(常道)를 순행(順行)하여야 보은상생ㆍ해원상생으로 도통진경에 이르는 상생대도의 대순진리 수행이 된다. (1984. 4. 30)
우리 진리는 우주의 진리이다. 이것을 배우고 가르쳐 나가는 것이 수도과정이고 이것을 통해야 하기에 수도한다. (1984. 12. 26)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원리를 벗어나 그 수명이 존속되지 못하여 온 것은 만상(萬象)의 생성 변화가 천리(天理)ㆍ지기(地氣)ㆍ인사(人事)의 순환 섭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체(天體)는 장구(長久)하며 지구는 윤동(輪動)하고 인생은 내왕무상(來往無常)하다. 하지만 강유지리(剛柔之理)를 받아 행하는 인간에서 도(道)가 밝혀진 까닭으로, 인생은 하늘로부터 받은 성리(性理)를 땅 위에서 바로 행한다. 이것이 수도요, 이제 수도하여 성도(成道)하는 성사재인(成事在人)의 인존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1985. 2. 20)
수도의 바르고 바르지 못함은 평상시 그 사람의 언어와 처신과 처사를 통해 무위(無僞)로 표증되므로, 좁은 소견으로 나의 내심(內心)은 모르겠지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열 눈이 나를 주시하고 열 손가락의 지적을 받는다고 추리하여 신언근행(愼言謹行)을 게을리하지 말고 정진하라. 그러면 운수를 맞이하는 데 결정적인 수도의 선보(善報)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 도장은 영대를 봉안하였으니 지상의 옥경(玉京)으로 도통진경의 성전(聖殿)이다. 그러니 이 성역(聖域) 내에서는 성경신의 극치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거울 앞에서 얼굴을 곱게 다듬는데, 도인들은 도장에 출입할 제 무엇을 깨끗이 하고 영대에 참배하여야 하는가? 소망의 도통군자가 되고자 닦는 것은 신도(神道)인 까닭이요, 신도(神道)이므로 수심명덕(心修明德)을 힘써나가야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될 것이다. (1985. 5. 17)
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면 시시비비(是是非非)가 없는 신자가 되어 수도하게 되므로 마침내 활연 관통의 길을 얻게 되리라. (1985. 6. 17)
우선 연원(淵源)의 종통이 정립되어야 연운(緣運)이 생동(生動)하므로, <전경>에 “연원(淵源)을 바로 하라” 하시고, 또 “환골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하리라”고 공사(公事)로 정하셨으니, 종맥(宗脈)이 바로 서야 신앙심이 건실해져 파쟁이 일어날 수 없으며,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미혹이나 남의 유혹에 말려들지 않게 되어 오직 자기 수도를 위한 일심(一心)의 소망을 정성으로써 관철할 지조를 가진 신앙자가 될 것이다. (1985. 7. 3)
사람은 덕을 베풀어 도를 이루게 되는데, 덕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오상(五常)으로 몸을 빛내기 때문이다. 이 오상(五常)도 우선 언어로써 갖추어 나가게 되는 것이므로, 만일 언덕(言德)을 갖추지 못한다면 감화를 주지 못한다. 도인들은 배우고 본 그대로를 따라 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으므로 먼저 언덕을 갖추기에 힘써 수범(垂範)하여 나가야 한다. (1986. 1. 20)
화합이 바로 안심처(安心處)이다. 척을 풀어 되풀이되는 일이 없어야 화합의 길이다. 가정화목이란 윤리도덕의 원천이다. (1986. 2. 14)
도를 닦는 사람의 지혜가 속히 밝아지는 것은 신명과의 조화(調和)요, 예지가 밝지 못하여지는 것은 일심(一心) 같으면서도 다른 취향이 있는 탓이다. 만사를 대성(大成)하는 일은 인사(人事)에서 신사(神事)에 이르기까지 차착이 없도록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니, 이때 수도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1986. 2. 14)
내가 너보다 낫다 하는 생각이 들어가면 그것이 허령이 된다. 그런 생각은 빨리 바꾸어 항상 남을 이긴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라. (1986. 2. 20)
실력 있는 도인이란 상극에 빠진 이 세상을 구하시기 위하여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펴놓으신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진리, 즉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완전히 파악하여 성ㆍ경ㆍ신으로 실천 수도하는 도인을 말합니다. (1986. 4. 14)
잘못이란 사랑으로 이어지는 인도(人道)의 본래정신을 저버리는 웅패(雄覇)의 인습(因習) 때문이니, <전경>에도 묵은 기운이 채워있는 곳에는 새 운수를 감당키 어렵다 하셨다. 이러므로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하신 것이니, 우리 도인들은 훈회와 수칙으로 일상 자신을 깨달음으로 반성하여 교화에 힘을 기울이고, 심덕(心德)으로 너그럽고 착하게, 구덕(口德)으로 말을 덕기(德氣)있게, 신덕(身德)으로 행동과 처신을 바로 하여 현명한 수도자의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1986. 5. 20)
인명(人命)은 천명(天命)인데, 천명을 바로 사람의 마음에 맡기셨으므로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라 하셨으니 천명을 순종하여 안심 안신의 수도가 되어야 대병(大病)의 약이 됨을 의통(醫統)에 명기하신 것이다. 안심은 인도(人道)의 순행(順行)에서 이루어지고, 안신은 그에 따라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심을 하면 몸이 편케 되어 즐거워지고 근심이 없어지며 남을 돕게 되고 결국 화합의 길이 열려 필연적으로 안정되어 기대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도가 되는 것이다. (19986. 9. 2)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라 하셨으니, 위가 진실하면 덕을 베푸는 길이 열리고 아래가 진실하면 은혜를 갚는 길이 열리니 이 일이 곧 은혜를 서로 베푸는 일이다. 상봉하솔의 질서가 서고서야 화합 단결이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되나니 수도하는 도인 또한 우리 도의 포덕천하의 진리가 멀고 먼 데서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닦는 상봉하솔의 대순진리의 수도에 있음을 알아두라. (1986. 9. 28)
수도(修道)란 인륜(人倫)을 바로 행하고, 도덕(道德)을 밝혀 나가는 것입니다. 그저 기도만 모시며 기다린다고 수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와 장소와 상대에 따라서 자신이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도리(道理)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하는 바른길을 말합니다. 성현(聖賢)으로 존경받는 옛사람들이야말로 바로 일생 동안 지성(至誠)으로 자신의 도리를 다하면서 진리를 수행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훈회와 수칙은 이러한 도리를 잘 지키게 하려고 양위 상제님께서 내놓으신 법입니다. 꼭 지켜야 하는 도리입니다. 이것을 어긴다면 어찌 운수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세상에서 자신의 도리를 다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나 어렵기 때문에 꼭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경(仙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천(天)ㆍ지(地)ㆍ인(人)ㆍ신(神)이 각기 자신의 도리를 다할 때, 그것이 바로 선경이 되는 것이며, 화평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도인은 도리를 다하며, 무자기(無自欺)를 바탕으로 수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1986. 10. 28)
남을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자리가 바로 서 있지 않아서이다. 마음이 바로 서면 밉고 고움이 없어진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러야 도통진경이다. (1987. 3. 10)
정성만 다한다면 덕화는 항상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수도를 하는 데 있어 정성만 지극하면 하느님도 감동하여 덕화를 항상 내려 주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정진하기 바란다. (1987. 5. 26)
우리는 신명공판이 있는데, 때가 되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도과정에서 받는 것이다. (1987. 7. 23)
가정에서 시간이 있는 사람은 기도를 다 모시도록 하라. 기도를 모실 수 없는 환경인 사람은 기도시간에 맞추어 마음속으로 봉축주 1독하고 태을주를 3번 이상 암송하라. 회관, 회실, 포덕소에서 단체로 기도를 모실 때는 집사자가 납폐지 소상하고 보충 기도는 하지 않아도 된다. (1987. 10. 5)
도인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알게 하는 것보다 지키고 행하게 하는 것이라야 한다. (1988. 2. 29)
나 자신이 수도하고 도를 믿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잘못하는 것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도하는 사람에게 인사(人事)에 있어 불화(不和)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1988. 7. 7)
모든 문제는 항상 오해에서 생긴다. 항상 이해하라. (1988. 10. 1)
수도란 천지 이치에 통하는 것을 바라고 행해나가는 것이다. 하늘은 28수가 체(體)가 되며, 땅은 24절이 체가 되어 천지를 돌려나가므로 천지 안의 모든 신장, 일월성신, 일시분초 등이 이 사이에 전부 포함되어 있다. 천지의 모든 신은 따로 안 모셔도 여기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다. 수도는 정신을 하나로 묶어가는 것이다. 정신 통일만 된다면 쉽다. 전부 시험해 보았다. 공부는 잠 안 자고 정신만 묶어주는 것이다. 정신만 묶으면 환하게 열린다. 신안(神眼)이 곧 개안(開眼)이다. 멀고 가까움이 없다. 잠을 안 자도 축나는 것이 없고 먹는 것도 하나 필요 없다. (1988. 12. 4)
전부 마음에 있다. 결심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나! 성질은 고치려고 노력하면 된다. 사람이 결심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담배도 끊으려면 당장 끊는다. (1989. 1. 8)
상대방이 자꾸 고맙다는 생각이 나도록, 또 나 스스로 무조건 고맙다고 생각하도록 하라. 그러면 감사한 것이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다. (198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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