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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信條)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1-25 (토) 10:22 조회 : 282
신조(信條)

사강령(四綱領): 안심(安心)ㆍ안신(安身)ㆍ경천(敬天)ㆍ수도(修道)

삼요체(三要諦): 성(誠)ㆍ경(敬)ㆍ신(信)


[상제님]

이제 너희들에게 다 각기 운수를 정하였노니
잘 받아 누릴지어다. 만일 받지 못한 자가 있으면
그것은 성심(誠心)이 없는 까닭이니라. (교법 2장 37절)

부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나를 깊이 생각하라. (교법 3장 25절)

운수는 열려도 자신이 감당치 못하면
본곶으로 되돌아가기도 하고
혹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기도 하리라.
잘 믿을지어다. (교법 2장 38절)


[도주님]

사강령(四綱領)

① 안심(安心)

인간(人間)의 기동작위(起動作爲)의 기능(機能)을 주관(主管)함은 심(心)이니 무편무사(無偏無私)하고 공명정대(公明正大)하며 진지순전(眞至純全)한 본연양심(本然良心)으로 환원(還元)토록 연마(鍊磨)하야 태극원천(太極源泉)에 귀일(歸一)케 하되 유혹(誘惑)에 부동(不動)하고 허영(虛榮)에 불혹(不惑)하야 소기(所期)의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토록 항시(常時) 안정(安定)하라.

사람의 행동 기능을 주관함은 마음이니
편벽됨이 없고 사사(私邪)됨이 없이
진실하고 순결한
본연(本然)의 양심(良心)으로 돌아가서
허무(虛無)한 남의 꾀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 않는 허욕(虛慾)에 정신과 마음을 팔리지 말고
기대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항상 마음을 안정(安定)케 한다.

② 안신(安身)

심(心)의 표현(表現)은 신(身)이니 처신(處身)의 기거동작(起居動作)이 법례(法禮)에 합당(合當)하며 도리(道理)에 적중(適中)케 하고 비의비례(非義非禮)의 허영(虛榮)에 망동(妄動)치 말라.

마음의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행동을 법례(法禮)에 합당(合當)케 하며
도리(道理)에 알맞게 하고
의리(義理)와 예법(禮法)에 맞지 않는 허영(虛榮)에
함부로 행동(行動)하지 말아야 한다.

③ 경천(敬天)

기거동작(起居動作)과 오매사려(寤寐思慮)를 수유불식(須臾不息)하야 항시(恒時) 상제(上帝)의 관감(觀鑑)하심을 권권복응(拳拳服膺)하라.

모든 행동에 조심하여
상제님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말고
항상 상제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속에 새겨 두고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註) 권권복응(拳拳服膺): 拳拳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服膺, 가슴에 새긴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여
정성스럽게 지켜 잊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④ 수도(修道)

심신(心身)을 침잠추밀(沈潛推密)하야 대월상제(對越上帝)의 영시(永侍)의 정신(精神)을 취회(聚會)하야 단전(丹田)에 마련(磨鍊)하며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目的)하야 경지우경(敬之友敬)하며 성지우성(誠之友誠)하야 염념자재(念念自在)하며 각각염념(刻刻念念)하야 지성봉축(至誠奉祝)하라.

마음과 몸을 침착하고 잠심(潛心)하여
상제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념을
스스로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않고
지성으로 봉축하여야 한다.

삼요체(三要諦)

① 성(誠)

도즉아(道卽我) 아즉도(我卽道)의 경지(境地)에서 심령(心靈)을 통일(統一)하야 만화도제(萬化度濟)에 기여(寄與)할지니 심(心)은 일신(一身)에 군림(君臨)하야 만기(萬機)를 통솔이용(統率理用)하나니라. 고(故)로 일신사려동정(一身思慮動靜)이 유심소도(惟心所到)라 유기심즉유지(有其心則有之)하고 무기심즉무지(無其心則無之)하나니 항상(恒常) 면면밀밀(綿綿密密)하며 무간무식(無間無息)하야 유공부족(惟恐不足)하라.

도(道)가 곧 나요, 내가 곧 도(道)라는 경지(境地)에서
심령(心靈)을 통일(統一)하여
만화도제(萬化度濟)에 이바지할지니
마음은 일신(一身)을 주관하며
전체를 통솔 이용하나니,
그러므로 일신(一身)을 생각하고 염려(念慮)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는 바라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니
정성(精誠)이란 늘 끊임이 없이 조밀(調密)하고
틈과 쉼이 없이 오직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② 경(敬)

심신(心神)의 동작(動作)을 받아 일신상(一身上) 예의(禮儀)에 적중(適中)케 행려(行勵)하라.

경(敬)은 심신(心身)의 움직임을 받아
일신상(一身上) 예의(禮儀)에 알맞게
행하여 나아가는 것을 경(敬)이라 한다.

③ 신(信)

일심소정(一心所定)에 이해(利害) 사정(邪正) 편의(偏倚)로 개역(改易) 변천(變遷) 차착(差錯)이 무(無)하며 불일이이(不一以二)하고 불삼이삼(不三以三)하며 불피이차(不彼以此)하고 부전이후(不前以後)하야 통만고(通萬古) 여사시주야지 무위(如四時晝夜之無違)하고 경만겁(經萬劫) 여하악지부동(如河岳之不動)하야 여기이지(如期而至)하고 여한이정(如限而定)하야 진지이진(進之以進)하며 성지우성(誠之友誠)하야 소기목적(所期目的)에 달(達)케 하라.

한마음을 정한 바엔
이익과 손해와 사(邪)와 정(正)과
편벽(偏僻)과 의지(依支)로써
바꾸어 고치고 변하여 옮기며
어긋나 차이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하나를 둘이라 않고 셋을 셋이라 않고
저것을 이것이라 않고 앞을 뒤라 안 하며
만고(萬古)를 통하되
사시(四時)와 주야(晝夜)의 어김이 없는 것과 같이 하고
만겁(萬劫)을 경과하되
강하(江河)와 산악(山岳)이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이 하고
기약(期約)이 있어 이르는 것과 같이 하고
한도(限度)가 있어 정한 것과 같이 하여
나아가고 또 나아가며 정성하고 또 정성하여
기대한 바 목적에 도달케 하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도전님]

* 사강령

우리에게는 신조가 있다.
신조는 어떤 조항을 믿는다는 것이다.
신조가 무엇이냐고 하면 사강령과 삼요체이다.
사강령은 안심⋅안신⋅경천⋅수도이다.
안심⋅안신은 마음을 편안케 하고 몸을 편안케 함이고,
경천⋅수도는 하느님을 믿는 것, 즉 공경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 따라 수도해 나가는 것이다.
신조를 모르는 임원도 있을 것이다.
알면서도 확실히 모르고 입으로만 말하고
실천을 못하는 임원도 있다.
우리가 제일 먼저 지키고 믿어야 할 것이 신조다.

첫째로 안심, 마음이 안정되어야 한다.
마음이 안정이 안 되면 절대로 수도가 될 수 없다.
그다음은 안신, 몸이 안정되어야 한다.
몸이 안정되지 못하면 수도가 될 수 없다.

본래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가
온 정신, 온 마음이 해원상생의 대도(大道)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닦는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닦아야 한다.
그래서 남이 이러고저러고 하는 데 빠지지 말고,
나에게 당치 않는 허영과 영화에 망동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안심이라 한다.

사람 마음의 표현은 몸이다.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표현이다.
마음을 표현하는 자체는 몸뚱이다.
내 몸의 처신⋅행동에 있어서 법리에 합당하고
도리에 적중해야 한다.
비리(非理), 비례(非禮)의 허영에 망동치 않아야 한다.
이것이 안신이다.
몸으로 행동하는 것은 마음의 표현이니
예에 합당하고 의리에 적중해야 한다.
의리가 아니고 예가 아닌 것에 빠지지 말라.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야 수도가 된다.

경천이라는 것은 모든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고
상제님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항상 나를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하느님을 공경하고 믿는다 해도
늘 부족한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것이 경천이다.
우리가 모르니까 그렇지 상제님께서는 다 보고 계신다.
그것을 모르니까, 믿지 않으니까 안 좋은 일을 한다.
그걸 모르니까 속이기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그런다.
하느님께서 내려다보신다는 것을
자나 깨나 늘 마음속에 잊지 말고
늘 부족한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것이 경이고 거기서 경천이 나온다.

수도에 있어서는 심신을 늘 침착하고
항상 잠심(潛心)해야 한다.
내 마음과 몸을 늘 침잠하게 하고
정신을 아주 고요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항상 상제님을 모시는 정신을 모아서
영통의 통일을 목적으로 삼고
경지우경(敬之又敬), 공경하고 공경하여
성지우성(誠之又誠), 정성하고 정성해야 한다.
그렇게 어렵게 해야 한다.
잠시도 잊지 말고 이것을
가슴속에 새겨두고 있어야 수도가 된다.

* 삼요체

삼요체는 세 가지 중요한 요점을 말한다.
우리가 수도하는 데 제일 중요한 세 가지라는 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그것은 정성⋅공경⋅믿음[誠⋅敬⋅信]이다.
정성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니 곧 마음에 있다.
경(敬)이라는 것은 몸에 있다.
마음에 있는 것을 몸으로 나타내는 것이 경이다.
신(信)이란 서로의 약속이며 장래를 기약해 놓는 것이다.

정성이라는 것, 성(誠)을 쓰는 것은
심령을 통일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나간다.
우리 도의 정성이라는 것은 마음이다.
일신(一身)이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있다.
마음이 만기(萬機)를 통솔한다.
마음과 영(靈)이 통하면 무소불능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이런 것도 하면 있고, 안 하면 없다.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서 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해서 안 하면 없는 것이다.
유기심유(有其心有) 무기심무(無其心無)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된다고 하면 되고,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심령 통일도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정성이란 틈 없이 늘 부족하다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한다.

경(敬), 공경할 경 자인데 내 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이 실제로는 움직인다.
몸이 움직이는 것은 마음에 있다.
말하자면 ‘이것을 한다, 저것을 한다’ 하는 것이
마음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성은 마음으로 하고, 경은 몸으로 하는 것이다.
경이란 마음으로 기운을 받아 움직이는 데서
예의에 적중케 알맞게 행하는 것을 말한다.
상제님께 배례를 드린다면 절하는 것이고 움직인다는 것인데,
마음에 있어야 움직이지 안 그러면 못 움직인다.
움직이는 데서도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한다.
움직이는 걸 보면 저 사람 정말 정성을 다해서 움직이는 것인가,
가면으로 움직이는 것인가 알 수 있다.
정성을 갖고 내 행동을 예에 적중하게 하는 것을 경이라 한다.

신(信)은 믿을 신 자, 믿음이다.
믿어야 한다. 믿는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순감들이 이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나가고 있다.
시료를 한다 할 때 첫째 내가 믿어야 한다.
믿고 아주 확신을 해야 한다.
믿고 아주 확신만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내가 하는 것을 틀림없이 믿고
해놓은 것이 아주 잘 되었다고 믿으면 안 될 것이 없다.
이것이 기본 정신이다.
이것만 가지면 공부뿐 아니라 모든 게 안 되는 것이 없다.
도인이라면 제일 중요한 게 믿음이다.
우리 도인으로서는 아주 중요하다.
우리 도인뿐만 아니라 사회 사람에게도 믿음은 중요하다.
사회에서도 믿음으로 산다.
서로 믿음이 없으면 못산다.
사람은 누구나 믿음으로 살아나간다.
믿음은 꼭 된다고 하고, 됐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수도의 기본 정신이다.
도인은 모든 일을 할 때 된다고 믿고서 하면
틀림없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199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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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의 종지ㆍ신조ㆍ목적 중에서
신조(信條)는 수도인들이 수도생활과 사회생활, 가정생활에서
늘 견지(堅持)해야 할 믿음의 조목이다.
일반적으로 생활신조라 함은
생활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교의처럼
어김없이 지키고자 하는 신념을 말한다.
종교학에서도 신조는 한 종교를 신앙하는 신앙인들이
내적으로 신념화하여 실천해야 할 종교 공동체의
필수적인 신앙조항에 관한 공인된 간략한 형식의 진술을 의미한다.

우리 도에서 신조는 사강령(四綱領)과 삼요체(三要諦)이다.
사강령은 안심ㆍ안신ㆍ경천ㆍ수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안심ㆍ안신은 이율령(二律領)이라 하여
대순진리를 심수덕행(心修德行)해 나가는 데서
견지해야 할 수행의 훈전이다.
<대순회보>, 131호, 상생의 길, 안심에 대한 고찰.

대순진리회 수도에서 진정한
호생의 덕의 실천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각자가 양심 속에서
이 덕을 잘 키워 사람과 생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토대로
신조와 훈회, 수칙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나아가 상제님의 그 크신 호생의 덕을 본받아
모든 사람과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에 펴나가는 포덕천하일 것이다.
<대순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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