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진경(道通眞境)
도통진경 – 우리 도의 목적
[상제님]
공자(孔子)는 72명만 통예시켰고
석가는 500명을 통케 하였으나
도통을 얻지 못한 자는 다 원을 품었도다.
나는 마음을 닦은 바에 따라
누구에게나 마음을 밝혀 주리니
상재는 7일이요, 중재는 14일이요,
하재는 21일이면 각기 성도하리니
상등은 만사를 임의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를 뜻대로 못하므로
모든 일을 행하지 못하느니라. (교운 1장 34절)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을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
이라고 말씀하셨도다. (예시 45절)
나를 좇는 자는 영원한 복록을 얻어 불로 불사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을 누릴 것이니 이것이 참 동학이니라.
궁을가(弓乙歌)에 “조선 강산(朝鮮江山) 명산(名山)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 난다”라 하였으니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 동학 신자 간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하리라고 전하니 이는 대선생(代先生)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대선생(代先生)이로다.
(권지 1장 11절)
후천에는 사람마다 불로 불사하여 장생을 얻으며
궤합을 열면 옷과 밥이 나오며
만국이 화평하여 시기 질투와 전쟁이 끊어지리라.
(예시 80절)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 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 화. 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예시 81절)
[도주님]
도통진경은 오도의 목적이니
이는 개인의 이상인 동시에 우주 전체의 진경이니라.
도통은 기사이적(奇事異蹟)을 능히 행하고
삼계를 자재임운(自在任運)하는 신통력도 있되,
그런 일은 개인의 영성(靈性)에 의한 체험이며
오직 태극의 진리를 깨달아서 체득하는 것이
진도통(眞道通)이니라.
이러한 요체로 활연관통(豁然貫通)함이
오만년 후천선경 우주 전체의 대도통이니라.
오도의 주일(主日)이 갑기(甲己)일임은 토(土)를 취함인데,
시속에는 7일이 주일(週日)이나
후천에는 5일마다 주일(主日)이니,
이 주일이 주간(週間)의 나머지 4일을 주관하느니라.
후천에는 청화명려(淸和明麗)한 유리세계(琉璃世界)이므로
인간과 신명이 조화하여 상합 상통(相合相通)하고
구별 없이 살게 되느니라.
후천에는 선천의 반상과는 다르나 그 한계는 더욱 명확하되
도통의 높고 낮음으로써 이루어지리라.
그대들은 도통진경이
일개인의 원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영대는 소국(小局)이니
대도는 항시 전체 도인과 국가 전체,
나아가서는 삼계 우주 전체를 광구하려는
대이상에 입각하여야 하느니라.
서가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하며
자만하였으므로 그 공부가 원만(圓滿) 대도통(大道通)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자만계(自慢界)의 경지를 잘 넘기고
상제님께서 하감하심을 명심하며
무아무상(無我無想)으로 하여야 소원성취하리라.
도통을 위한 수도는 3망(三忘)이라야 성공하리니
망기친(忘其親)ㆍ망기신(忘其身)ㆍ망기가(忘其家)하여야 하며,
망망(忘忘)까지 하여야 하느니
돈오법(頓悟法)으로 일시에 열어 주리라.
도인들 가운데는 자신의 운수만을 소원하며 수련에 몰입하여
가정과 생업도 잃어버리는 자가 있으니라.
상제님께서 그들에게 간곡히 효유하시기를
“도를 위하여 불고처자(不顧妻子) 불고가사(不顧家事)하는 것은
가상(嘉尙)하고 어려운 일이나
나의 도는 그것만을 원하지는 않느니라.
내가 진정 말하노니 가정이 선경의 제일관(第一關)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初入門)이니라.
공자의 수신제가(修身齊家)나
맹자의 항산(恒産) 항심(恒心)이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平常心) 시도(是道)라 하느니
가정과 생업에도 충실하라.
더구나 수도공부의 진법 법방에는
나만 먼저 성취하려는 사욕(私慾)이 제일 금물이니
무아(無我) 무심(無心) 무욕(無慾) 무착(無着)으로 하여야 하되,
이 법방은 수련 정진만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며
자통(自通)이 없음을 명심하라.” 하시니라.
이렇게 한번 생각하여 보라.
만일 이 세상 사람이 모두 선비가 되었다 하자,
하다 못해 승려나 신부가 되었다 하자.
그것이 좋은 세상이냐 하면 그렇지 않으니
정치는 누가 하며 농공상업은 누가 하느냐?
우리가 사는 사회는 씨뿌리고 가꾸는 농부는 물론이요,
땔나무 하는 사람,
심지어 주초상(酒草商)도 모두 필요한 사람들이니라.
백정도 소중하고 어부도 유공(有功)하니
범사(凡事)에 적부적(適不適) 우열(優劣) 선악을
함부로 논단할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직(職)의 고하(高下)나
업(業)의 귀천을 따질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닌 생명 생기(生氣) 생업을 소중히 알고
성경신으로 하는 자가 바른 인간이니라.'
오도의 수도법방은
곧 태극의 용(用)임을 다시 각지(覺知)하라.
이는 개인의 도통 성취만을 위함이 아니요,
도단(道團) 곧 전체 도인을 위하고
군생광구(群生匡救)를 위한 법방이니라.
그러나 전체는 곧 개체(個體)의 집합이니
개개인이 모두 잘하여야 전체도 잘됨을 알아야 하느니라.
그러므로 개인이 곧 전체며 전체가 곧 개인임을 깨닫고
합덕공부(合德工夫)로 임하되
‘나만’, 또는 ‘나부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느니라.
시법공부는 즉석강식(卽席降式)이니라.
시학을 마치고 시법공부만 잘하면
누구나 도통의 경지에 올라 선경에 참여할 수 있으리니,
이 곧 유일무이하고 외차무극(外此無極)한 태극의 진법임이니라.
그대들이 도인으로서 이 체와 용에 따라 공부함은
개인의 도통 완공에도 목적이 있으나,
천지인 삼계공사에 참여함이니
오만년 후천선경을 완성할 성사재인(成事在人)의 큰 뜻을 알라.
그러나 구천의 도수와 나의 법방이 아니면
이룰 수 없음을 각골(刻骨) 명심할지어다.
너희들이 지금 이렇게 고생하나
도통은 고사하고 광제(廣濟)에 참예하여
도인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만승천자(萬乘天子)가
눈 아래로 내려다보일 날이 있으리라.
노름꾼도 도가 트이면 길난이가 되고
난봉꾼도 도가 트이면 협객이 되느니,
삼계의 대도가 트인 도통한 자의 진경은
실로 지상선(地上仙)이요, 인간신(人間神)이니라.
우리말로써 장차 세계의 통일어가 되게 하리라.
앞으로 배도자의 기승하는 난동과
각 종파의 도통했다는 사술자들이 나타나
천마산ㆍ옥녀봉을 훨훨 날아다니며
나를 따라야 도통도 하고 산다고 하며,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현혹에
의심나고 땀날 일이 있을 것이나,
‘청처짐하다’는 말과 같이 우리 도는 맨 나중에 이루어지리니
그때에도 너희들은 나를 믿고 궁단속과 법방 수행을 잘하라,
제일 중요하니라.
내가 명한 수도법방은
공부종필의 총결정(總結晶)이며
전무후무한 삼계의 진법이니,
유구(悠久) 5만 년 도인의 규구(規矩)니라.
수신(修身)ㆍ수도(修道)ㆍ영통(靈通)ㆍ도통(道通)이
이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느니라.
[도전님]
도통진경은 진실하고 정직한 인간성의 본질을
회복했을 때 도통에 이른다. 단, 도즉아 아즉도
(道卽我 我卽道)라고만 생각지 말고 내 마음을 거울과
같이 맑게 닦고, 상제님 말씀에 주관을 두고 언행과
처세를 생활화하여 세립미진(細入微塵)에 이르도록
무자기(無自己)하여 거울과 같은 진경(眞境)에
이르렀을 때 도통(道通)이 되는 것이다.
진경(眞境)은 만복의 근원이며,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이다. (1980. 09. 20)
도주님께서는 훈회와 도인의 수칙을 엄수하고
정심(正心)으로 수도하며 윤리도덕을 기본으로 삼으라고
명하셨다. 이것을 다 알면 가정불화가 일어날 수 없다.
가정화합으로 상도(常道)를 순행(順行)하여야
보은상생ㆍ해원상생으로 도통진경에 이르는
상생대도의 대순진리 수행이 된다. (1984. 4. 30)
임원들은 언제나 도인을 진리로 선도해야 한다.
이 일이 곧 교화(敎化)이니,
그 첫째가 가정화목이요, 다음은 인인화동(人人和同)이다.
믿음을 심립(心立)하고
상생의 윤리도덕을 만천하에 선양하며
수도로 인간 완성에 반본(反本)토록
광선교화(廣宣敎化)하여 대순진리에 귀의하여 도를 닦아
덕기(德器)를 이루는 데 힘써 나가도록 하는 것이
곧 도통진경의 문호(門戶)를 열어주는 것이니라. (1985. 4. 13)
우리 도장은 영대를 봉안하였으니
지상의 옥경(玉京)으로 도통진경의 성전(聖殿)이다.
그러니 이 성역(聖域) 내에서는 성경신의 극치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거울 앞에서 얼굴을 곱게 다듬는데,
도인들은 도장에 출입할 제 무엇을 깨끗이 하고
영대에 참배하여야 하는가?
소망의 도통군자가 되고자 닦는 것은 신도(神道)인 까닭이요,
신도(神道)이므로 수심명덕(修心明德)을 힘써나가야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될 것이다. (1985. 5. 17)
선⋅교감은 소속 임원과 도인들의 신앙심을 바로 세워
심신의 개벽으로 성도(成道)케 교화 육성하는 것이
책무이니, 먼저 종통의 연원을 바로 하고
대순진리회의 종지와 교리에 따라
해원상생의 제세대도(濟世大道)를
성경신(誠敬信)으로써 닦게 하여
도통진경에 이르도록 힘을 다하라. (1986. 4. 25)
도통진경이 되려면 마음이 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통이 있을 수 없다. 남을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자리가 바로 서 있지 않아서이다.
시기ㆍ질투ㆍ음해하지 마라. 티끌만큼도 미워하지 마라.
작은 티끌만 한 게 있어도 바로 서지 않는다.
마음이 바로 서면 밉고 고움이 없어진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러야 도통진경이다.
그렇게 확 트이고 환하게 하기 위하여
지금 수련과 수도를 해나가고 있지 않은가?
(1987. 3. 10)
금년에는 도인으로서 필히 지켜 나가야 할
세 가지 실천 사항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것은 첫째 솔선수범이고,
둘째 가정 화목이며,
셋째 이웃과의 화합입니다.
이와 같은 3대 실천 사항을 전 도인들은 명심하고
실천하여 생활화하도록 합시다.
생활화한다 함은 곧 몸과 마음이 일치되어
저절로 행하여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생의 벼리이며, 우리 종단의 종지인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근본 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좋은 일을 해 나간다면
그 자체가 바로 도통진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1987. 4. 3)
화합 단결하여 한몸이 되어라.
금년에는 꼭 이룩해야 한다.
화합 단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이해하면 된다.
합심단결, 동심일체, 이것이 있으므로 해서
도통진경도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1989. 1. 12)
금년에는 화합 단결⋅일심동체가 되게 하라.
합심단결! 동심일체!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금년 안에 이것을 꼭 이룩하라.
우리가 믿는, 원하는 목적도 전부 여기에 있다.
운수⋅도통도 여기에 있다.
여기에 도통진경이 있고 운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있으므로 운수⋅도통이 있을 수 있다. (1989. 2. 10)
도통진경은 도를 통하는 것이고,
음양합덕은 대립된 것이 화합되어
상부상조하고 도와주는 것이고,
신인조화는 신과 사람이 조화가 되는 것인데
이것을 도통이라고 한다.
도통이 되어야 진정한 해원상생이 된다.
도통은 해원상생이 아니면 안 된다. (1991. 9. 28)
첫째가 무자기(無自欺)이다.
절대로 속이면 안 된다.
내가 내 양심을 속이면 안 된다.
둘째가 윤리도덕으로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다.
이게 우리 수도의 기본 원리가 된다.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고
윤리도덕을 숭상하는 데서
정신만 통일된다면 그것이 도통이다.
도통이 거기에 있다. (1991. 12. 5)
행하는 데 있어 우리 도는 해원상생의 도이고,
목적은 도통이다. 우리 도는 해원상생의 대도(大道)이다.
모든 것을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가 존경하고,
서로가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가져야 된다.
그래야 해원상생에서 도통진경(道通眞境)에 들어간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가 있다. (1994. 8. 4)
우리의 수도란 것은 도통진경에 들어가는 것이다.
도통진경에 들어가야 한다. 잘들해야 된다.
상 임원은 여러 사람이 앞으로 도통을
받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많은 사람을 잘 가르치는 것이
상 임원의 책임⋅책무이다.
본인도 잘해야 하지만,
앞의 사람을 제대로 만드는 게 책임이다.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게 더 크다. (199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