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종단의 진리는
전 세계, 전 우주를 다 포함한다
밑의 도인들이 있어 임원이 된 것이니
잘하면 신통하고 잘못해도 밉지가 않다.
가정에서도 자식이 잘못한다 해서 미워하면 못 큰다.
우리는 더한 것이다.
선사⋅교정들은 임원이 우리를 이렇게
키워주셨다는 것에 대해 고맙고 감사한 것이고,
임원들은 선사⋅교정들이 아니면
내가 어찌 임원이 되었을까 생각하여
서로가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상하 간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마음이다.
이것이 아니면 도통을 받지 못한다.
위력으로 꼼짝 못 하게 하면
올바른 도인이 안 된다.
잘못 가르치는 것이고 절대 안 되는 것이다.
임원들은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을 이해시켜서
도를 잘 믿게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상급 임원의 위치라는 것은
이것을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다.
우리 종단의 진리는
한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전 우주를 다 포함한다.
그러니 ‘도인이다, 외인이다.’ 구분하지 말고
우리 진리를 펴나가야 한다.
외부인들이 대순진리회 도인들을
본받아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그것이 상제님 덕화 선양이다.
유사니 사이비라는 말에서 탈피하여
한국의 떳떳한 민족신앙,
기성 종교가 되자 이 얘기다.
유사(類似)라 함은 어리고 유치하다는 것이고
기성(旣成)이라 함은 어른이 된 것,
다 성장한 것을 말한다.
우리의 목적은 전 세계에 덕화를 선양하는 것이다.
이 덕화는 저 조그만 초목, 티끌까지도 다 미쳐있다.
우리가 잘함으로 인해서 덕화가 펴진다.
절대로 덕화 손상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내년만 넘어가도 우리는 어디에도 밑가지 않는다.
훈시(199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