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大巡眞理)
*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가 대순진리다.
대순(大巡)은 도(道)라 하였으니,
대순진리는 도의 진리, 즉 도리(道理)다.
대순진리의 양대도리는 해원상생ㆍ보은상생이다.
도리(道理)는 법리(法理)다.
대순진리의 상생법리는 솔선수범ㆍ가정화목ㆍ이웃화합이다.
대순(大巡) = 원(圓) = 무극 = 태극 = 음양 = 도(道)
[상제님]
상제께서 구천에 계시자 신성ㆍ불ㆍ보살 등이
상제가 아니면 혼란에 빠진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고
호소하므로 서양(西洋)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오셔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시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셨다가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리기로 정하셨도다. (예시 1절)
공우가 3년 동안 상제를 모시고 천지공사에
여러 번 수종을 들었는데 공사가 끝날 때마다
그는 “각처의 종도들에게 순회 ‧ 연포 하라”는 분부를 받고
“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이라”는 말씀을 들었도다.
(교운 1장 64절)
나는 서양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서 천하를 대순하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려고
너희 동방에 순회하던 중 이 땅에 머문 것은
곧 참화 중에 묻힌 무명의 약소 민족을 먼저 도와서
만고에 쌓인 원을 풀어 주려 함이노라.
나를 좇는 자는 영원한 복록을 얻어 불로불사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을 누릴 것이니 이것이 참 동학이니라.
궁을가에 “조선 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 난다”라
하였으니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 동학 신자 간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하리라고 전하니
이는 대선생(代先生)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대선생(代先生)이로다. (권지 1장 11절)
[도주님]
도주께서는 9년의 공부 끝인 정사(1917년에
상제의 삼계 대순(三界大巡)의 진리를 감오(感悟)하시도다.
(교운 2장 6절)
도주께서 이상우를 데리고 부안 변산 굴바위에 이르러
이곳에서 공부하시면서 상제의 대순하신 진리를
사람들에게 설법하시니라. (교운 2장 19절)
그 일갑이 지나면 나의 태극진리가 문명(文命)으로 화하여
새 서울에서 큰 소리를 치리니
시유기시(時有其時)며 시호시호(時乎時乎)니라.
내 너희를 위하여 가정 규범의 원리를 설명하리라.
태극의 진리가 정음정양임은 이미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바이나, 그 뜻은 남편은 남편답게
아내는 아내답게 제 도리를 다하며
서로 위하고 서로 화하여 합덕하는 것이니,
태극진리가 곧 가정 규범의 원리니라.
이는 한 가정뿐 아니라 사회ㆍ국가 나아가서는
세계ㆍ우주가 구성ㆍ운용되는 원동력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나의 도리는 어렵지 않으니 곧 무극과 태극의 진리니라.
인간의 윤리ㆍ도덕은 공자의 유교만한 가르침이 없으니
그것이 인의(仁義)ㆍ삼강오륜으로 표시되며,
서가의 교는 인간과 미물 곤충까지라도
자비(慈悲)하는 것이 또한 취할 만하고,
예수가 설한 박애(博愛)도 또한 일리(一理)가 있느니라.
그러나 이는 윤리와 법의 부분적인 방법일 뿐
완전한 원리는 아니니, 그 원리는 다만 태극진리니라.
내 일찍이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태극진리를 오도 신조(信條)의 원천으로 게시하였거니와
이 진리를 활연관통하는 것이 곧 우주 전체의 원리와
인간의 생활 윤리를 체득함이니라.
선이니 악이니 하는 인간의 언어ㆍ문자에 구애됨이 없이
음양합덕의 태극진리로 생활하는 자는
저절로 인의와 자비ㆍ박애를 실천하여 이행함이니
이에 법률이나 사회질서 또한 절로 형성될 것이라,
이것이 곧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원칙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 도인은 항상
합덕ㆍ조화ㆍ상생의 진리로 생활할지니라.
너희는 언제나 무슨 일이든지 오행의 근본인
음양원리 즉 태극진리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이제 다시 무극과 태극의 진리를 설하리라.
현금(現今)의 사회는 과학문명이 극도로 발달하여
우주의 신비로움이 차츰 벗겨져 가고 있음은 사실이나
과학이 발달할수록 태극진리가 더욱 현창하리라.
모든 과학의 원리가 음양오행의 기동작용이니
천지(天地)ㆍ일월(日月)ㆍ풍뢰(風雷)ㆍ우로(雨露)가
모두 태극의 원리로써 이루어지며 이를 연구하는
과학공부 역시 태극의 원리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느니라.
도(道)란 무극의 정(定)과 태극의 동(動)으로
양의(兩儀)가 생하고 양의에서 사상(四象)이 생하며
사상에서 팔괘가 생하는 우주 생성발전의 본체니라.
그 생(生)이라 함은 다른 물상이나 사상(事象)이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무극이 곧 태극이며,
태극이 곧 음양이며 사상이며 오행이며 팔괘며
우주만상이니 이것이 태극의 진리니라.
한 포기 풀이나 한 그루의 나무에도 신(神)이 있고,
음성의 고저, 풍류(風流)의 장단, 그밖의 서자(書字),
도화(圖畵)가 모두 음양합덕 태극진리의 표현이니,
예능에도 이 도리를 통한 자만이 달인이니라.
내 일찍이 구천상제님의 명(命)과 교(敎)를 받들어
무극대도의 진체(眞體)를 체득하고
태극진리를 진용(眞用)으로 설법하여
오늘에 이르렀음은 오직 군생을 광구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오늘에 가도(假道)ㆍ비도(非道)가
천하에 횡행하며 방자하게 세인을 현혹시키고 있으니
실로 가탄지경(可嘆之境)이니라.
나의 공부종필의 참뜻을 다시 한번 말하리라.
구천무극주님께서 친히 9년공사로써 도수를
짜 놓으셨으니 그것은 체(體)요, 원리니라.
나는 도로써 용(用)하여 만수도인을 만들어 기르고
무극ㆍ태극의 창도를 함이니 이 실로 무극의 정(定)에서
생겨난 태극진리의 기동도수니라. 그러므로 나의 공부는
도를 어떻게 믿고 배우고 닦고 행하라는 진법이니
솥이 있어야 시루를 쓰는지라, 이로써
증정지도(甑鼎之道)ㆍ증정지덕(甑鼎之德)ㆍ
증정지교(甑鼎之敎)ㆍ증정지학(甑鼎之學)ㆍ
증정지수(甑鼎之修)ㆍ증정지화(甑鼎之化)가 성취됨이니라.
* 태극 = 대순이니, 태극진리 = 대순진리이다.
[도전님]
실력 있는 도인이란
상극에 빠진 이 세상을 구하시기 위하여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펴놓으신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진리,
즉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완전히 파악하여
성⋅경⋅신으로 실천 수도하는 도인을 말합니다.
(1986. 4. 14)
본부에서는 또한 수강원(受講院)을 두어
전 도인들의 진리 파악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운영함은 물론
완전한 일꾼을 배출하여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전 세계에 알림에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학교와 같이 완전한 교육기관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1986. 4. 14)
도주님께서는 훈회와 도인의 수칙을 엄수하고
정심(正心)으로 수도하며
윤리도덕을 기본으로 삼으라고 명하셨다.
이것을 다 알면 가정불화가 일어날 수 없다.
가정화합으로 상도(常道)를 순행(順行)하여야
보은상생⋅해원상생으로 도통진경에 이르는
상생대도의 대순진리 수행이 된다. (1984. 4. 30)
임원들은 언제나 도인을 진리로 선도해야 한다.
이 일이 곧 교화(敎化)이니,
그 첫째가 가정화목이요, 다음은 인인화동(人人和同)이다.
믿음을 심립(心立)하고 상생의 윤리도덕을 만천하에 선양하며
수도로 인간 완성에 반본(反本)토록 광선교화(廣宣敎化)하여
대순진리에 귀의하여 도를 닦아 덕기(德器)를 이루는 데
힘써 나가도록 하는 것이 곧 도통진경의
문호(門戶)를 열어주는 것이니라. (1985. 4. 13)
항상 <전경>과 교리의 바른 해의(解義)와
훈회⋅수칙의 생활화에 힘쓰고 지침을 교재로 하며
믿음으로 대화하고 진리를 근본으로 하여
대순진리의 일관종지(一貫宗旨)로
일심(一心)을 양(養)하는 데 역점을 두라. (1986. 2. 14)
연원의 종통은 종교의 대동맥(大動脈)이다.
유교는 도통(道統)이라 하고 불교는 법통(法統)이라고 하여
그 계통이 천고(千古)에 뚜렷한데,
대순진리의 종통 연원섭리(淵源攝理)를 모르는
증산계열의 군소종파들은 종통을 혈통에 붙여
미혹(迷惑)과 잡된 모략선전으로 유혹한다고 하니
우리 도인들은 각성 못 하고 있는 일이 없도록
명확하게 일깨워 나가라. (1986. 4. 25)
상봉하솔의 질서가 서고서야
화합 단결이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되나니
수도하는 도인 또한 우리 도의 포덕천하의 진리가
멀고 먼 데서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닦는
상봉하솔의 대순진리의 수도에 있음을 알아두라.
(1986. 9. 28)
상제님께서도 인간 세계에 오셔서 40여 년간을
주유천하(周遊天下)하시면서 인간의 속정을 살피셨습니다.
그리하여 상극된 이 세상을 상생의 법리로
천하창생을 살리려고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천하창생을 살리려는 상제님의 크신 뜻을
우리 도인들은 하루속히 자각하여
여러 사람에게 대순진리를 바르게 알려
화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1987. 4. 3)
포덕을 하는 데 있어서 편법을 쓰거나
구차한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정당하게 대순진리(大巡眞理)를 알려서,
상제님을 믿고 수도에 참뜻을 가진 사람에게
입도(入道)를 권해야 하는 것입니다. (1988. 7. 7)
교화란 대순진리를 전하여
사람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사람이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1988. 7. 7)
앞으로는 옛날같이 지탄받는 일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 세계 사람이
대순진리를 믿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1989. 12. 29)
우리는 이제 민족종교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파란곡절을 겪은 끝에
많은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90년대를 맞아 더욱더 화합 단결하여
해원상생의 대순진리를 전 인류세계에
펼쳐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1990. 2. 10)
이번 일뿐만 아니라 매사가 다 그렇다.
진리 안에 다 들어가 있다.
그 진리만 우리가 안다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대순진리회’가 종단의 명칭이니
우리의 진리라는 것은 대순의 진리다.
이것은 순리의 진리이니
막히는 곳이 없고 안 풀리는 것이 없다.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 하나는 열 가지, 백 가지로
연구하고 생각해서 풀어야 한다.
대순은 둥근 것이다. 끝이 없고 막힘이 없다.
무극, 태극이라 한다. 무극이 대순이요, 대순이 무극이다.
무극에서 태극이 나온 것이 아니고,
무극이 태극이고 태극이 무극이다.
태극은 극이 없이 크다는 뜻이며 대순을 의미한다.
우주의 모든 천지일월 삼라만상의 진리가
태극, 즉 대순에 실려 있다.
그 안에서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순진리회요람>에도 대순진리를 면이수지(勉而修之)하고
즉 부지런히 닦고 성지우성(誠之又誠)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곡진이해(曲盡理解) 즉
구부러지고 펴진 곳을 모두 이해함에
무소불능(無所不能)하다고 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안다 하면 안 풀리는 게 없다.
다 된다. 다 풀린다. 순리로 하는 것이다.
순리로 하면 모든 게 다 풀리고 빠른 것이다.
대순을 이해하고 진리만 알면
막히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다. (1991. 1. 3)
도에는 법이 있고 제도가 있다.
이걸 지킨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옳고 좋다는 것만 알면 쉽다.
모든 것을 참고 이겨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법이라는 것이 도다.
상제님, 도주님의 유법(遺法)을 받들고 믿는 것이다.
옳고 좋다는 것을 안다면 무조건 받들어야 한다.
도의 진리, 대순진리뿐이다.
믿는다는 것에 절대 자기 뜻대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도의 법방(法方) 아래에서 움직여야 한다.
도인은 절대 다른 마음 먹어서는 안 된다. (1991. 2. 12)
우리 종단의 명칭이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이고,
우리가 짓는 학교의 명칭은 ‘대진(大眞)’이다.
대(大) 자는 대순, 진(眞) 자는 진리를 말한다.
대순은 클 대(大), 돌 순(巡)이니 크게 돈다는 뜻이다.
이게 즉 원(圓)이다.
각이 진 것은 가다 보면 꺾이고 막히게 되는데,
원은 걸리는 데도 없고 막히는 데도 없다.
원은 무극이니 극이 없다. 극단이란 게 없다.
즉 무극이 대순이다. 태극은 무극이라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
태극은 클 태(太)이니 아주 크고 멀고
한이 없으며 헤아릴 수 없다.
무극⋅태극⋅대순⋅원은 무궁무진하고, 무한무량하고,
한이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대순진리란 대순, 크게 도는 참 이치이며,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다.
막힌 게 없이 다 풀리고 아주 무량한 것이다. (1991. 8. 26)
우리의 진리는 무궁무진하다.
틀림이 없고 옳다고 하는 것은 대순진리의 이론 그것이다.
임원들 중에도 배웠다는 임원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교화를 들었을 리 없다.
그래도 이론상 졌으니까 입도했을 것이다.
그런다고 그 선각은 다 아느냐? 아니다.
평생을 배워도 어렵다. 우리는 통해야 다 안다.
선⋅교감이 되려면 한 10여 년 걸리는데
각자 자기 실력을 잘 모른다.
하지만 밖의 다른 사람과 다르다.
우리 도(道)는 신도(神道)이다. 신이 응해 있어 다르다.
그래서 수도의 과정을 밟고 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되어가는 것이다. (1991. 9. 28)
함께 화합 단결하여 일을 이루어 나가는 가운데
도수가 차게 되어
우리가 상제님의 덕화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항시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남이 이루었다거나
우리 방면이 하지 못한 일을 다른 방면이 이루어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한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도인의 자세가 될 때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을 이루어 상제님의 대순진리가
실현되고 상⋅하가 화합 단결이 되며 화기(和氣)가
가득한 곳에 신명의 도움과 운수가 있게 됩니다.
(1992. 2. 10)
발전하는 종단의 모습은
도인들의 가정을 통해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비추어지며
도인들 각 가정의 화목하고 화합된 모습은
상제님의 대순진리를 선양하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바로 알아
실천할 때 화목 속에 화합하게 됩니다. (1992. 2. 10)
모든 도인은 어느 곳에서든
남을 위해 나를 아끼지 않는 자세로 성⋅경⋅신을 다해
대순진리를 생활화하고 전 세계에 선양하여
운수와 도통을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1992. 2. 10)
해원은 우리 도(道)밖에 없다.
해원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우리 대순진리회의 상제님 외에 없다.
대순진리를 잘 믿는 것밖에 없다. (1992. 6. 26)
도통이 급한 것이 아니라 수도가 급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잘 깨우쳐
도통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교화(敎化)가 필요합니다.
항상 상대방에게 진리를 잘 이해시켜 주어야 합니다.
만일 위협감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면
원망을 사게 되어 척만 짓게 됩니다. (1993. 2. 4)
도(道)는 대순(大巡)이다.
대순(大巡)이란 원(圓)이고
원은 둥근 것이니 막히는 데가 없다.
네모는 각이 져서 끝이 있고 막히지만,
원은 막힌 데가 없다.
대순(大巡)은 원(圓)이고, 원은 무극(無極)이고,
무극이 태극(太極)이다.
천지의 모든 이치, 진리는 다 이 안에 들어있다.
(1993. 4. 27)
우리 수도는 성경신 삼법언으로 수도의 요체를 삼는다.
또 내 마음과 몸이 안정되어야 한다.
그것 없이는 안 된다. 매사가 다 그렇다.
그래서 안심⋅안신, 이 두 가지를 이율령으로 법을 삼아
대순진리를 닦아 나가면, 그것이 수도가 되는 것이다.
성경신 이것이 굉장한 것이다. 이것만 해도 안 되는 게 없다.
성경신 삼법언으로 우리가 수도하는 데 요체로 삼고,
또 안심⋅안신을 법으로 삼아 대순진리를 닦고 또 닦고,
정성하고 또 정성하면 그것이 수도다.
여기에 영통이 있고, 도통도 여기에 있다.
영통이 도통이지 뭐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다.
수도라는 게 어려운 것이다. 쉬운 게 아니다.
이렇게 해나가면 영(靈)이 통하고
영통(靈通)이 곧 도통(道通)이다. (1994. 8. 4)
-------------------
대순(大巡)은 도(道)라 하였으니,
대순진리는 도의 진리, 즉 도리(道理)입니다.
대순진리의 양대도리는 해원상생ㆍ보은상생입니다.
도리(道理)는 법리(法理)입니다.
대순진리의 상생법리는 솔선수범ㆍ가정화목ㆍ이웃화합입니다.
眞 = 匕 + 鼎 (수저로 솥의 밥을 퍼주는 모양)
眞은 ‘참’이나 ‘진실’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眞은 目(눈 목)이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눈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眞은 본래
鼎(솥 정)과 匕(비수 비)가 결합한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鼎은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던 ‘큰 솥’을 뜻하고
匕는 ‘수저’를 표현한 것입니다. 신께 바치는 음식은
참되면서도 정성이 담겨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眞은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음식을 바친다는
의미에서 ‘참되다’나 ‘진실되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주님의 존호가 정산(鼎山)이시고 진리의 진(眞) 자 안에
솥 정(鼎) 자가 들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철학(哲學)은 자함이 철제(哲濟)이신 도주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고, 맹서할 서(誓)는 折 + 言이니
도주님께 드리는 말씀이며, 折은 손에 도끼를 들고
악법을 제거하는 것이니 정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를 正 자 正法은 솥 鼎 자 鼎法입니다.
도주님의 법[鼎法]이 정법(正法)이고 진법(眞法)인 것입니다.
“조화(調化)는 신과 인간의 최귀요체(最貴要諦)요,
합덕(合德)은 음양의 최대원리(最大原理)니라.
비도(非道)와 사법(邪法)에는 조(調)도 화(化)도 없고,
합(合)도 덕(德)도 없으니
오직 정도(正道)와 진법(眞法)이 오도니라.” (도주님)
대순진리를 종지(宗旨)로 밝히신 분은 도주님이십니다.
종지(宗旨)는 마루 종(宗), 뜻 지(旨)로 한 종단의 교의 중
근본이 되는 중요한 뜻입니다. 대순진리회의 종지는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입니다.
대순진리회의 종지는 ‘대순진리’입니다.
大巡眞理 = 宗旨 = 道理 = 法理
道理 = 양대도리 = 해원상생ㆍ보은상생
法理 = 상생법리 = 솔선수범ㆍ가정화목ㆍ이웃화합
가정화목ㆍ이웃화합ㆍ인류화평으로 세계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대순진리이다. (대순지침, p.20)
대순진리의 근본은 ‘연원(淵源)’입니다.
“상제님 도주님 도전님으로 이어지는 연원체계가
진리의 근본이다.” (1989.3.17.)
상제님께서는 도주님께 계시(啓示)로 종통을 전하셨고,
도주님께서는 도전님께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전하셨습니다.
종통은 천부적으로 전해지는 신성한 연속성입니다.
종통은 하늘에서 정해진 것으로 인위적인 것이 아니기에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종통은 ‘신위(神爲)’지 인위(人爲)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종통에 관한 한 인간은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이고 상제님-도주님-도전님 외에 그 어떤 종통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대순진리회의 종통을 계승했다고
하는 자들은 전부 난법난도자인 것임을 잘 아시고
결코,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화꽃이 반쯤 피는 음력 9월 5일에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성골을 구릿골에서 통사동으로 옮겨오신 후
15일(15 진주)이 지나니 상제님의 강세일이 되었고,
치성을 모신 후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黙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이라”
(교운 2-23) 하셨습니다. ‘요순우왕 일체동’!
요ㆍ순ㆍ우가 서로 전한 심법이 ‘정일집중(精一執中)’이라면
상제님과 도주님, 도전님께서 서로 전하신 심법은
‘대도의 참뜻’입니다.
상제님께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삼층전 미륵금불에 이르러 30년을 지내다가 최제우에게
제세대도(濟世大道)를 계시하였으되 제우가 능히 유교의
전헌을 넘어 ‘대도의 참뜻’을 밝히지 못하므로 갑자년에
드디어 천명과 신교(神敎)를 거두고 신미년에 강세하였노라”
(교운 1-9) 하셨습니다. 인세에서 그 누구도 밝히지 못한
‘대도의 참뜻’을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종지(宗旨)로 밝히신 분이 도주님이시고, 이 종지를
도전님께서 ‘대순진리’라 명명하셨습니다.
상제님 – 대도의 참뜻
도주님 – 종지
도전님 – 대순진리
이 천부적인 종통(연원)은 천지조판 이전에 이미
천지도수로 정해진 것입니다.
“우리 대순의 도는 상제님께서 근래에 오셔서
만드신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이 시대에 상제님께서 인세(人世)에 오시고
대순진리회가 생겨서 발전한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1991. 9. 28)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이론이 비록 높아도 무극과 태극의 표면에서 나오며,
일용사물지간과 분리되지 않는다.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이미 알고 있는 이치에 근거하여 궁리를 더 해나가면
자연히 마음이 열려 알게 된다. (제생 43)
일상생활에서 종통의 맥을 발견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일용사물지 간에서나 인사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막비도(莫非道) - 도가 아닌 것이 없다.
언중유도(言中有道) - 말 속에 道가 있다.
이 두 단어를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天 은 天理를 의미합니다.
대순진리는 상제님(하느님: 天)께서 대순하신 진리이므로
곧 천리가 됩니다. 천리와 인사(人事)는 합일(合一)합니다.
“천리(天理)와 인사(人事)의 합일성을 밝혀
만상만유가 도 안에서 생성 존재하고 있는 진리를
확신케 하여야 한다.” (대순지침, p.45)
“사회의 모든 인사는 상제께서 대순하신 진리대로
이룩되어가는 진리임을 깊이 심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순지침, p.32) : 도인들은 성ㆍ경ㆍ신을 요체로 삼아서
위로 상제님을 받들고 아래로는 사회의 모든 인사(人事)가
상제께서 대순하신 진리대로 이룩되어 가는 진리임을
깊이 심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大巡眞理 = 巡理 = 順理
결국 ‘순천자 흥, 역천자 망’은
대순진리에 순응하는 자는 흥하고
대순진리에 역행하는 자는 망한다는 말입니다.
대순진리는 순리이니, 순리대로 산다는 것은
대순진리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순진리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