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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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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09-05 (목) 08:50
조회 :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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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라<전경>에 상제께서 “대학 상장(大學上章)을되풀이 읽으면 활연 관통한다.” 하셨으니,그 상장(上章) 중에 “기본난이말치자부의(其本亂而末治者否矣)며기소후자박이기소박자후(其所厚者薄而其所薄者厚)는미지유야(未之有也)니라.”는 구절이 있다.이 구절의 뜻은 근본이 어지럽고끝이 다스려지는 일은 없으며,두터이 할 것을 엷게 하고엷게 할 것을 두터이 해도되는 일은 없다고 명시함이다.<전경>의 상제님 말씀은 곧 신앙의 체계를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면시시비비(是是非非)가 없는 신자가 되어수도하게 되므로 마침내 활연 관통의 길을얻게 되리라는 의미이니,인용하신 본래의 뜻을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야 할 것이다.본말(本末)이란 시비(是非)로도 해석할 수 있으니,근본이 병들면 그 부분을 속히 제거해야지,그렇지 않으면 지엽(枝葉)까지 따라손상(損傷)을 받게 되는 법이다.묻혀 있어야 할 근본을 스스로드러내는 것은 비례망동(非禮妄動)이라.이러할 때 박절한 것 같지만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대하여 주는 것이갱생의 도움을 주는 신의(信義)요,화합으로 성도(成道)를 앞당겨 나가는 일이 될 것이다.<현무경(玄武經)>에 우종우형(于從于衡)이라 하신 뜻은종통의 정립과 체계 확립이기초동량(基礎棟樑)임을 의미한 것이다.이러므로 진리는 일사불란하며은폐도 위장도 하지 못하는일월(日月)의 소소(昭昭)함 같아서매사가 명백하게 마음에 빚어 있기 때문에주고받는 것도, 오고 가는 것도 정성으로 하면,덕이 쌓여지고 의(義)로 행하여져혈식천추(血食千秋)의 도덕군자(道德君子)가 될 것이다.우리 도인들은 나 자신이 우주의 체(體)로서영고성쇠(榮枯盛衰)의 열쇠인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우주가 사(私)가 없는 것과 같이,자신의 편견을 고집하지 말고전하여 오는 풍문 같은 말을심량(深量) 없이 급히 받아들이지 말며,일 처리는 항상 시간의 여유를 두고 해 나가라.이것이 과부족을 없애는 자기반성의 닦음인 것을염념불망(念念不忘)하여 내일의 대성(大成)을위하여 힘써 나가야 할 것이다.훈시(198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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