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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받들어 간다(1)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0-24 (목) 08:30 조회 : 356

뜻을 받들어 간다(1)

우리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계획 아래서 하느님의 계시와 지시로 인도됨을 알면 되는 것이다. 1986년 7월 17일부터 이곳 여주에 집을 짓기 시작해서 약 3년이 되었다. 그때보다 도인의 숫자가 5배 늘었다. 그때는 6만 호, 지금은 30만 호를 훨씬 넘었다. 발전이 다른 게 아니다. 숫자가 느는 게 발전하는 거다. 지금 여주수도장 도정실이 이만하지 않으면 이렇게 발전되지 않는다. (1989. 6. 25)

도란 것은 무엇을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한 과정을 넘으면 다음 과정이 오는 것을 사회에서는 운이라 하고 우리는 도수(度數)라 한다. 6⋅25 동란이 온 다음 무극도 평이 안 좋으니까 나쁜 평을 벗기 위해 도의 명칭을 태극도로 개칭한 것이다. 사람의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겪어나가면서 안다. 원래 무극이 태극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조화가 되거든. 이게 천지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도수에 따라 시운(時運)이 그렇게 된다. 도주님께서 하신 것이 바로 도수이고, 도주님의 뜻이 하느님의 뜻이고, 하느님의 뜻이 도주님의 뜻이다. 이것이 도수다. (1989. 12. 29)

제주도 한라산은 원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그때 우리가 갔을 때는 안 그랬는데 그곳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 한라산 신령이 처녀신이어서 구름으로 모습을 자주 감추었는데 이제는 자주 몸을 드러낸다. 지금은 구름이 안 모인다. 그 신령이 커서 어른 신명이 되었다는 소리를 한다. 그래서 제주연수생들이 가면 날이 맑다. 노형동에 도장을 지을 때도 내 말대로 다 되었다. 내 뜻은 하느님께서도 들어주신다. 하늘의 뜻과 나의 뜻이 같다. 내가 한다고 하는 것은 안 되는 일이 없다. 내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 하늘의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도인이 아닌 홍 감독이, 도는 안 믿지만 내 말은 믿는다고 한다. (1990. 2. 1)

화합 단결은 우리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힘과 뜻을 합쳐야 비로소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니, 도인들은 서로 간에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방면(方面)과 체(體)가 서로 다를지라도 다 같이 상제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는 도문소자(道門小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990. 2. 10)

전에 홍보를 목적으로 설악산에 장소를 물색한 적이 있었다. 해수욕도 하고 온천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약 한 달을 예상하고 자리를 구했으나 구하지 못했다. 영 안 됐었다. 안 될 일은 아무리 하고자 해도 안 되더라. 제주도도 처음에는 시 외곽의 한적한 곳만 물색했었다. 임원들이 두 번째 갔을 때 잘 안 되면 포기하려 했었는데 시내에 구하라고 지시한 그날로 구한 곳이 노형동이다. (1990. 4. 24)

도주님의 법은 상제님께서 전하신 법을 받들어 만드신 것이고, 도주님께서 짜놓으신 법을 받들어 하는 것이 나의 법이다. 나의 법은 상제님, 도주님의 법이다. 이것을 어기는 자는 도인이 아니라 난동자이다. 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아까 엎드렸던 그 사람이다. 일찍 쫓아낼 놈이지만 살려볼까 기다리고 있다. 몇 달을 그냥 두고 있다. 벌써 쫓겨나가는 건데, 조금 놔두면 제정신이 돌아올까 해서…. 내가 시키는 것도 믿을 게 있고 안 믿을 게 있다고 말하는 놈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쫓아가는 선⋅교감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더 나쁘다. 괘씸하다. 당장 제명시켜 버려라! 괘씸한 것들! 괘씸한 놈들이다! 자기 밑의 도인들이 자기 도인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자기 도인이 아니다. 대순진리회의 도인이고, 상제님의 도인인 것이다. (1991. 2. 20)

밑에 도인이 많고 실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소망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성심(誠心)만 가지면 된다. 일심(一心)을 가지고 하면 된다. 혈심(血心)이어야 한다. (1991. 6. 12)

우리 도가 천지도수라고 하는 것이다. 천지가 빈틈없이 짜여지는 법도이다. 우리 도가 그것이다. 말하자면 천지가 짜여지는 법도가 있어 만물이 태어나고 크고 결실한다. 그 법도가 돌아가서 만물이 생성⋅생존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봄⋅여름⋅가을⋅겨울이 돌아가고 그 안에 절후가 있어 모든 것이 생장염장(生長斂藏)한다. 우리의 도가 이것이다. 쉽게 말해서 각자 그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다. (1991. 6. 12)

우리 도의 모든 것이 다 여기에 있다. 우리 도라는 게 믿어서 살고, 빌어서 집안이 잘되고, 그런 게 아니다. 도(道)란 천지도수가 돌아가는 운로(運路)이다. 이것을 도(道)라 하는데, 그것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매일 공부해 나가는 것이 바로 이것 천지도수를 돌리는 것이다. (1991. 9. 25)

우리의 진리는 무궁무진하다. 틀림이 없고 옳다고 하는 것은 대순진리의 이론 그것이다. 임원들 중에도 배웠다는 임원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교화를 들었을 리 없다. 그래도 이론상 졌으니까 입도했을 것이다. 그런다고 그 선각은 다 아느냐? 아니다. 평생을 배워도 어렵다. 우리는 통해야 다 안다. 선⋅교감이 되려면 한 10여 년 걸리는데 각자 자기 실력을 잘 모른다. 하지만 밖의 다른 사람과 다르다. 우리 도(道)는 신도(神道)이다. 신이 응해 있어 다르다. 그래서 수도의 과정을 밟고 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되어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도에 들어와서 임원까지 되었을 때는 운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진리, 이론에 있어서 운에 맞으면 이것을 도수(度數)라 한다. 진리에 모든 우리의 나가는 과정이 다 맞아 나간다. 그것을 길이라 한다. 말로 어떻다는 것이 아니라 겪어보아 운에 맞아 나가니 아는 것이다. 운이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 어느 날에 어떻게 나서 어디서 커서 어떻게 된다는 등등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진리라 한다. 즉 천지가 열릴 때에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것, 그것을 운기(運機)라고 한다. 운기란 우리가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이 천지가 시작될 때 다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하고 나하고 이 자리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다 정해져 있는 것이다. 오다가다 잠깐 만나는 것도 운이라고 하고 연분이라 한다. 그 과정을 그대로 나가니까 이것을 도수라고 한다. 도수에 맞으면 틀림없이 된다. 이론에 맞고 천지도수에 맞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종교보다 특히 좋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천지가 정해 놓은 과정 그대로 가는 것, 천지운기 천지도수에 맞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가 좋다고 해도 우리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다.


가령 사람 이름을 아무렇게나 개똥이라고 지어도 그것은 사람이 지은 게 아니다. 이것은 하늘, 땅 생길 때부터 다 정해져 있다. 운기가 돌아가는 것을 천지도수(天地度數)라 한다. 운, 운기, 도수는 천지가 생긴 처음부터 벌써 완전히 정해져 겪고 나가는 과정이다. 사람이 머릿속으로 무엇을 생각한다 해도 진리 밖에 있는 것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진리 안에 있는 것이면 나와진다. 천기자동(天機自動)으로 움직인다. 뭔가 나오려면 사람한테 생각되어져 나온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다 천지 안에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은 생각이 나오질 않는다.


여러분은 부산을 안 가 봐서 잘 모를 것이다. 도주님 재세 시 부산 감천에 도장을 세워 영대를 모셨는데, 그때는 영대하고 내정(구덕정사) 두 채밖에 없었다. 도주님 화천 후에 수도하는 데 필요한 집을 설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지었다. 이것은 대순성적도(大巡聖蹟圖)에 나와 있다. 나도 그림을 보고 생각났는데, 짓고 나니 그 형태가 배 형국이었고 그 배가 감천 앞바다를 향해 머리를 대고 있었다. 내 생각대로 필요해서 짓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우리 대순의 도는 상제님께서 근래에 오셔서 만드신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이 시대에 상제님께서 인세(人世)에 오시고 대순진리회가 생겨서 발전한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도주님께서 화천하신 후 파란곡절을 말할 수가 없었다. 밖에서는 태극도가 무너져 다 없어진다고 했지만 안에서는 요동 없이 빈틈없이 공부하고 아무 일이 없었다. 포덕은 더 되고 더 잘 되었다. 감천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고등공민학교도 짓고 시장, 병원도 세웠다. 그랬더니 도장 형태가 뱃머리를 바다로 돌린 모양이 되었다. 배가 나가면서 뒤에는 물결치는 형국이었다. 그리고 내가 부산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도수인 것이다. 내가 계속 거기에 있었으면 대순의 발전이 있을 수 없다. 곡식 같다면 껍질을 찧고 까서 깨끗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파란곡절을 겪고 서울로 왔다. 그것을 도수라고 하는 것이다. 어기려야 어길 수가 없다. 겪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서 나올 때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 나온 것이다. 도주님 화천 후 나올 때까지 파란곡절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내가 민간 형무소에서 3개월 있었고 육군 형무소에 6개월 있었다. 그래도 지방의 포덕은 발전했다. 안 되지 않았다. 그 틈에서도 병원을 지었다. 고등공민학교도 세워 도인 자녀를 무료로 가르쳤고 선생 봉급은 종단에 들어온 돈으로 줬다. 안의 일은 계속 별일 없이 진행되었다. 껍질을 없애 곡식을 깨끗하게 만들어내는 이치이다. 그런 파란곡절을 겪고 서울에 왔다. 다 말할 수가 없다. 이것을 도수라고 한다. 이것을 안 겪을 수가 없다.


절단나서 꼼짝달싹 못하는데 서울에 와서 중곡동에 도장을 지었다. 꼭 지어야 되었다. 그곳에 도장을 안 지으면 안 되었다. 중곡동 도장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 그것을 도수, 운로(運路)라 한다. 운에 박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중곡동(中谷洞)에서 중(中)은 무기(戊己) 토(土)이고, 진술축미(辰戌丑未)도 토(土)이다. 조금도 빈틈이 없다. 그리고 86년 여주에 수도장을 지었다. 시작할 때는 서울도장이 복잡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를 위해서 지었다. 당시 영대였던 여주 봉강전은 서울 중곡도장 영대하고 똑같았다. 여주에 도장을 짓는 것도 천지도수다. 이것은 사람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안 하려고 한다고 안 해지는 것이 아니다.


여기 도장 지을 때 여름에 비가 오고 그래도, 일을 못한 적은 하루도 없다. 그때는 태풍이 제주도에서 왔다. 태풍이 부산으로 넘어오다 없어지고, 없어지고 해서 여주는 태풍이 안 왔다. 제주도는 태풍이 많았다. 그때 1년에 태풍이 24호∼25호 있었다. 어제도 19호 태풍인데 그해는 전부 제주도에서 왔다. 공사 잘했다. 하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86년 공사 마치고 중곡동 도장이 좁아서 앞으로를 위해 지금의 봉강전인 영대를 지었다고 얘기했지만, 중곡동 도장과 여주 수도장은 천지의 조판 이후 짜여진 천지도수이다. 어느 때가 되면 대순진리회에서 중곡동과 여주에 도장을 짓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다. 그것이 운이고 도수이다. 몇 해 안 되었는데 발전이 많이 되었다. 89년에 제주도 도장 지을 때도 태풍이 없었다. 바람 하나 안 불었다. 그래서 8층 짓는데 4개월 반만 걸렸다. (1991. 9. 28)

지금까지 제주도 연수생이 비 때문에 견학을 제대로 못 한 적이 없다. 포천에서도 진입로를 넘어가면 비가 억수로 쏟아졌는데 현장 공사장으로 들어오면 비가 안 왔다. 포천 사람들이 대진대학을 지으니 비가 안 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실제로 우편물을 매일 배달하는 사람이 날마다 뛰어들어온다. 밖에서는 비를 맞고 왔는데 포천 현장에 가면 괜찮다는 것이다. 이것을 운이라 하고 천지도수라 한다. 모든 게 다 정해져 있고, 오늘 태풍 부는 것도 정해진 도수다. 천지가 생길 때 그날 태풍이 오는 것도 다 정해져 있다. 그것을 도수, 운이라고 한다. 포천도 터를 사던 해에 시봉(김 교감)이 따라 다녀서 알 텐데, 길을 4차선으로 닦아 놓았어도 차가 없었다. 천호동 광진교로 해서 가는데 50분밖에 안 걸렸다. 학교가 들어가니 지금은 차가 많다. 이것도 한국 땅이 생길 때부터 미리 다 정해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종교와 다르다고 자신감을 갖고 믿는 것이 바로 이것, 운, 도수이다. 바람까지, 비까지도…. 도인은 도장 일 모든 것이 운이고 도수에 맞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라. (1991. 9. 28)

제주도가 명당은 명당이다. 어디든지 가보면 다 좋다. 이 모든 것이 도수이다. 천지가 생길 때 자리가 정해졌고, 언제 어떻게 된다는 것도 다 정해져 있다.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가 그렇다. 다들 자기 종교가 좋다고 하지만, 우리 이상 없다는 것은 바로 운, 천지도수이기 때문이다. (1991. 9. 28)

도주님 화천하신 이듬해부터 경찰서 불려 다니면서도 할 일은 다 했다. 위의 뜻을 받들어 내가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다. 그 동네 도인들이 5,000호였는데 5,000호면 충분했다. (199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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