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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3-12 (수) 09:01 조회 : 341
인(仁)


주자(朱子)는 <논어>의 인(仁)을 설명하면서
“仁者 愛之理, 心之德也”라 하였다.
‘인(仁)’이란 사랑(愛)의 근본 이치(理)이고
마음(心)의 덕(德)이다.

도전님께서는
인(仁)은 자애의 마음으로 인도(人道)의 으뜸이고,
“인(仁) 자는 바로 친절이다.”라고 하시며,
어질 인(仁) 자는 부처가 아니고
우리 도인에게 있다고 하셨고, 따라서 우리 도인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친절히 대하며,
상대방을 존경할 줄 알며,
자기 자신이 겸손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상제님]

조선을 서양으로 넘기면
인종의 차별로 학대가 심하여 살아날 수가 없고
청국으로 넘겨도 그 민족이 우둔하여 뒷감당을 못할 것이라.
일본은 임진란 이후 도술신명 사이에 척이 맺혀 있으니
그들에게 맡겨 주어야 척이 풀릴지라.
그러므로 그들에게 일시 천하 통일지기(一時天下統一之氣)와
일월 대명지기(日月大明之氣)를 붙여 주어서
역사케 하고자 하나 한 가지 못 줄 것이 있으니 곧 인(仁)이니라.
만일 인 자까지 붙여주면 천하가 다 저희들에게 돌아갈 것이므로
인 자를 너희들에게 붙여 주노니 잘 지킬지어다. (공사 2장 4절)

제생 의세(濟生醫世)는 성인의 도(道)요
재민 혁세(災民革世)는 웅패의 술(術)이라.
벌써 천하가 웅패가 끼친 괴로움을 받은 지 오래되었도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상생(相生)의 도로써 화민 정세하리라.
너는 이제부터 마음을 바로 잡으라.
대인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호생의 덕을 쌓아야 하느니라.
어찌 억조 창생을 죽이고 살기를 바라는 것이 합당하리오.
(교운 1장 16절)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여야 되느니라. (교법 1장 23절)

지난 선천 영웅시대는 죄로써 먹고 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는 선으로써 먹고 살리니
죄로써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써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써 먹고 살 도수를 짜 놓았도다. (교법 2장 55절)

너의 형제가 음해자에게 복수코자 함은
사람의 정으로는 당연한 일이나
너의 부친은 이것을 크게 근심하여 나에게 고하니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여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하나니
만일 너희들이 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후천에 또다시 악의 씨를 뿌리게 되니
나를 좇으려거든 잘 생각하여라. (교법 3장 15절)

선천에는 눈이 어두워서 돈이 불의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밝게 하여 선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교법 1장 63절)


[도주님]

3, 4세의 어린 나이에도 호생지덕(好生之德)을 지니시어
풀 한 포기, 미물일지라도 함부로 해하지 않으셨다.
한번 정한 일은 반드시 실천하시고,
아무리 어려워도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마치셨다.
집안은 대대로 안빈낙도를 숭상하는
유가(儒家)의 가풍으로 도주님은 효성 또한 지극하셨다.
<대순진리회 약사> p.44.

나의 도는 구천상제님의 공사에 따르는
천지인 삼계의 대도니라.
어느 한 사람의 복이나 빌고
선(善)이나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전 인류와 신명을 광구하여
함께 후천복록(後天福祿)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신
상제님의 도수로 진행되는 도이므로
오도(吾道)는 결국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라.

도인으로서 대인수행의 지상과제(至上課題)는
보은(報恩)과 적덕(積德)이니
은혜를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남을 잘되게 하여야 하느니라.

남을 속임이 죄가 되나 남을 속이기는 쉽되,
제 마음을 스스로 속이는 것은
양심에 가책되므로 그 죄가 더 크니라.
그러므로 도인은 무자기(無自欺)라야 하느니
이 곧 도심(道心)이요, 태극심(太極心)이니라.

오늘은 오도의 삼요체인 성경신에 대하여 말하리라.
과거의 성인도 말했듯이
성자(誠者)는 천지도(天之道)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도(人之道)니
수도와 인간관계 또는 사회생활 어느 한 곳에도
성(誠)이 없으면 안 되느니라.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성하며,
남에게는 성실하고, 일에는 정성되이 하는
지성인(至誠人)이 되어야 하느니 지성이라야 감천이니라.

경(敬)에 대하여는 신명을 숭경(崇敬)하며,
부모와 존장을 공경하고, 타인을 존경하며,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경건히 하는 것이 수도자의 요체니라.

신(信)은 인간사회의 연결선과도 같으니
사람으로서 믿음이 없으면 금수와 다름이 없으므로
그러한 불신사회가 되어서는 아니 되느니라.
도에는 신심을 가지고, 상제님을 신앙하며,
남을 신뢰하고, 스스로의 신용을 지키면
사회의 신망을 받느니라.
도인은 이 삼요체를
잠시라도 잊지 말고 실천하며 힘써 행하라.


[도전님]

도는 우주 만상의 시원(始原)이며
생성(生成) 변화의 법칙이고,
덕은 곧 인성(人性)의 신맥(新脈)이며,
신맥은 정신의 원동력이므로
이 원동력은 윤리 도덕만이 새로운 맥이 될 것이다.
<대순지침>

<전경>에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여야 되느니라.“고 하셨으니,
성인의 바탕은 인(仁)을 말씀하심이요,
영웅의 도략은 의(義)를 말씀하심이다.
그런데 임원들이 인과 의를 겸용하지 못하고
영웅의 도략만을 취하게 되면, 시비의 판단력이 상실되어
영웅심만 고집하게 되기 때문에 목전(目前)의 화(禍)를
필연적으로 당하게 된다. “잘되고 못 되는 것은 다
인공(人工)에 있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심심유오(深深有悟)하고 각각염념(刻刻念念)하라.
자존심이 없어진 뒤라야
종지ㆍ교리ㆍ신조의 수도 기본을 정립(正立)한
도인이 되는 것이다. (1984. 4. 30)

흔히 우리 사회에서는
자기가 믿는 종교가 제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타종교인과 무종교인을 이방인 취급하거나
백안시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도인들은 절대로 그리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이들과 더욱 화목하고 화합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친절히 대하며,
상대방을 존경할 줄 알며,
자기 자신이 겸손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1986. 4. 14)

인(仁)은 자애의 마음으로
인도(人道)의 원(元)이 되니,
항상 자애의 마음을 베풀어 나가면
믿음의 발판이 되어
인정(人情)이 두터워지고
화합⋅단결이 쉽게 이루어져서
성경신(誠敬信)의 인간 본연으로
동귀하는 것이다. (1986. 9. 2)​

솔선수범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경신이다.
좋은 일, 훌륭한 일을 많이 하여 아랫사람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어 본받게 하고 친절히 대하여
고맙게 여기도록 하라. 그것이 잘 안 되더라.
잘되도록 해나가라. 밑의 임원은 누가 나를 여기에
인도하였는가 생각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잘 알도록 하라.
아래 임원들에게 친절했는지 선ㆍ교감들은 생각해보라.
선사ㆍ교정이 없으면 자신이 이 위치에 있었겠는지를.
사람들이 있어야 내가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
선ㆍ교감은 아래 임원에게 감사의 마음,
아래는 위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치를 알고 서로가 이렇게 생각할 때 위ㆍ아래는
서로가 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것이니
서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 생각하여
언행으로 실천토록 하여라.

미움이 어디 있고, 미울 게 어디 있느냐?
서로 도를 알면 그런 게 있을 수 없다.
티끌만큼이라도 서로 미워하지 말라.
서로가 고맙게 생각한다면 끊으려야 끊을 수가 없다.
어질 인(仁) 자는 부처가 아니고 우리 도인에게 있다.
인(仁) 자는 바로 친절이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야 도통진경에 이르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일본사람에게 주지 않고
우리에게 붙여주신 인(仁) 자가 아니냐?

서로가 막힘이 있으면 안 되고 서로가 통해야 한다.
임원 간에, 또한 방면 간에도 막힘이 있더라.
그게 있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바로 거기에서
시작하여 이루고, 못 이루고 하는 것이다.
도인이 되어야 한다.
방면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다 마찬가지이다.
방면 간에 벽이 있다면 참말로 안 된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서는 도통진경이 안 되는 것이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1987. 3. 10)

도인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주인은 양보하고 겸손하면서
손님들에게는 더욱 친절히 대해주어야 합니다.
주인이 너무 주인 행세를 하려고 하면
손님이 섭섭하게 생각하여 벽이 생기게 됩니다.
주인의식은 도장(道場) 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외부 사람이 도장을 방문하였다면
도인보다 외부 사람에게 마음과 몸을 다하여
예우하여야 합니다. (1987. 4. 3)

말 한마디, 행동 하나라도 조심해야 하며 친절해야 합니다.
이웃에 말 한마디라도 공손하고 따뜻하게 하면
큰 덕(德)이 되어 되돌아오게 되고,
그렇지 못하고 잘못하게 되면 자신에게 해로울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나아가 다른 도인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며,
종단 전체에도 지대한 누를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옛말에 “가는 정(情)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고 하였듯이
우리 도인들은 남이 나의 덕을 알아주는 것에 개의치 말고
항상 자신의 도리(道理)를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1988. 7. 7)

인륜이란 쉽게 말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서로의 관계를 말한다.
인륜이 천륜이고 천륜이 인륜이다.
이 관계에서 예의가 없으면 안 된다.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지만 예의가 한국,
동방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나라고 다 있다.
질서를 예의라고 하는 것이다.
도덕도 다른 것이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것을 질서라고 한다.
인륜도덕이란 유도(儒道)의 법칙이 아니고
인간 본질의 근본 바탕이다.
사람이 얽혀 있는 데는 인(仁), 예(禮), 신(信)이 있다.
이것이 서로 간의 질서이고 질서가 곧 예다. (199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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