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요약)

바샤르(Bashar)

당신 자신이 체험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리적 현실이라는 것은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바가 연출해내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환상은 당신이 그 속에 있는 동안에는

‘당신의 현실’이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그것을 현실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지금(NOW)’ 만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힘을 충분히 자각한 당신이라면,

우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이

전부 이 순간의 당신에게 주어집니다.

예로써, 자신이 완전해지기 위해서

소울 메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울메이트 없이는 자신은 불완전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그 사실을 알아주는 사람만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The Law of Attraction)

당신 자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할 때에야 비로소,

당신이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그/그녀가

(소울메이트) 당신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이치입니다.

카르마는 단순히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동적인 힘’이란

뜻인데 이것 또한 ‘당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자신의 파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을 높은 존재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경험에 ‘균형’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할 자유,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일이

곧, 당신 자신의 카르마를 해결하는 일입니다.

솔직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고,

조화롭지 않게 행동하면

삶의 흐름에 역행하여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좋거나 나쁜 것의 분별이 아닌,

한쪽은 쉽고, 한쪽은 조금 어려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의식의 진화와 영적인 성장을 말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지금 당신의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의식의 진화가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지구라는 곳은 대단히 집중도가 높은 곳입니다.

이것은 자유가 무척 제약되어 있고,

한계(Limitation)가 많으며, 물질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사이에서 지구인은 ‘한계의 마스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믿는 것은 즉, 보는 것입니다.”

선입견을 바꾸면,

당신이 지금 어떤 것을 보는지에 상관없이

당신이 보는 것(삶)이 바뀌게 됩니다.

모든 감정은 ‘자신의 믿음’에서 일어납니다.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대한 반응이

다름 아닌, ‘감정(Emotion)’입니다.

당신은 이생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 일을 발견해야 하며,

또 그것만이 당신에게 참다운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여줍니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곧, 진리의 길입니다.

‘가슴 뛰는 기분’이라는 것은,

육체를 통해 전달되고 해석되어서

당신에게 전해지는 신의 메시지이며, 이는 다음을 뜻합니다.

1) 이는 당신을 위한 길입니다.

2) 그 일은 쉽게(노력 없이) 할 수 있습니다.

3) 그 일을 함으로 당신의 삶은 매우 윤택해집니다.

지구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화 부족이 그 원인입니다.

결국 자신의 내면에서,

상대방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

또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등이 이유입니다.

그런 이해 부족 때문에 초조해집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믿고 있는 일,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을

솔직하게 모두 표현할 수 있다면,

아무도 싸움을 걸어올 사람은 없습니다.

대화 부족에서 오는 오해가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초래하게 합니다.

상대방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 자신의 내부’에서

그 상대방의 그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그 사람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모든 것을 실제 경험처럼

미리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현실의 경험처럼, 이 물리적인 세계에서 일이 일어났을 때,

먼저 자신의 상상 속에서 그 일을 경험해 보십시오.

상상이라는 것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해보면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주위 세계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당신 자신을 먼저 바꾸는 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다양한 차원 안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법, 갖고 싶은 자세, 태도 등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파장이 올라갔을 때,

상대방의 그 파장 부분 (자신과 같은 높이의 파장)

하고 밖에 교류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라디오의 채널을 선택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까지 존재해 온 모든 것은

사실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다른 어디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속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려진 것처럼 시간과 공간의 차이가 아니라,

사실은 ‘주파수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 삶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면,

필요한 것은 모두 지금 현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과거도 미래도 지금 현재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모든 일은,

다른 가슴 뛰는 일들과 구슬을 꿰어놓은 것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 모든 상징은 기본적으로 중립입니다.

당신 자신이 거기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곧 ‘당신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이는 매우 간단하고 기계적인 물리의 법칙입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보고 자동적으로

‘난 이것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를 결정하세요.

풍요로움의 정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풍요로움입니다.

당신이 가장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삶은 모든 필요한 것을 가장 적절한 장소에,

그리고 가장 필요한 시간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배치해 줍니다.

당신이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바라보면서

그런 삶이 자기들에게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배울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먼저 신뢰하세요.’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물질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현실’이라 합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당신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됩니다.

싫어하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것은

당신 자신 속에 이와 같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당신 마음속의 기존 관념을 바꿈으로써

당신의 처한 현실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 부정적인 상황들로 즐비하다 하여도,

거기에 끌려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가 바로 그 기회입니다.

‘어떤가, 이대로 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이대로 할까, 아니면 다른 것으로 선택할까?'

하는 기회입니다.

이때 당신이 할 일은,

왜 이런 관념과 선입관을 스스로 만들었는지,

왜 이런 일을 믿어왔는가를 보고

‘어떤 식으로 바꾸고 싶은가’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은

자신의 내부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을

통합해 하나임(Oneness)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스스로 가장 행복한 일을 할 때는

일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다(Effortless)는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그 일을 하므로 가장 행복하고

또 주위에도 이로써 기여할 수 있는 삶,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입니다.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그것에 필요한 모든 것은 주위(우주)로부터

자연스럽게 얻어집니다. (Flow with the Life)

삼라만상 그 모든 것이 당신을 향하여 운행 되어지게 됩니다.

바로 그때가 당신 자신의 에너지가 활발하게 살아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선언하면

우주는 반드시 그러한 당신을 도와 주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인생을 힘들게 싸우며 살아갈 것이다’

라고 믿으면 우주는 또한 그렇게 도와줍니다.

‘그래? 그럼 힘들게 싸울 수 있는 일거리들을 주지’ 하고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매우 행복하게,

자연스럽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나는 기쁨 속에서 생활을 누린다.’라고 생각하면

우주는 그것을 또한 성실하게 도와줍니다.

‘깨인 눈’으로 바라보세요.

우주는 항상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내줍니다.

지구 문명에서는 곧잘 행복해질

그 ‘이유’를 찾아서 삶의 길을 걸어가지만,

만일 그 존재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면

행복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유가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여러분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유는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사실 하나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결과를 얻고 싶으면

원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한 것으로 만들었다면,

당신이 마음대로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우주는 그 뒤에 원인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세요.

당신이 ‘먼저’ 결과를 만들면 원인이 되어야 할

사람이나 상황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온 기회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은,

특히 처음에는 어떤 결정된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때는,

‘자신의 직관(Intuition)’으로 판단하세요.

그것이 간접적으로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길과

관계가 있는가 아닌가를 느끼세요.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해지는 길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불행해지는 길을 선택하는 대신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스스로 행복을 선택할 때,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곧,

당신의 행복을 향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평생 동안 ‘성실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행복해질 가치가 없다고

자신 스스로 생각하게 되며 또 그렇게 이루게 됩니다.

이 말은 노력해야 한다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노력 혹은 고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그 기초를 배워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도 그 사람에게는 ‘가슴 뛰는 과정’일 따름입니다.

어떤 시기든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긍정적인 이유가 내포되어있음을 이해하세요.

그리고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지 마세요.

똑바로 보고 상황을 인정하세요.

그렇게 할 때 모든 상황은 당신 자신의 배움을 위한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됨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모든 고통은,

당신이라는 완전한 존재로부터 부분 부분을

분리할 때 일어나게 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명확한 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때,

거부할 때 일어납니다.

자신 속에서 발견하는 어떤 것도

모두 긍정적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졌음을 알았을 때

모든 것은 기쁨으로 가득 찬 상황이 됩니다.

머리(Mind)로든 가슴(Heart)으로든 알면 아는 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완전하게 아는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머리로 아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선입견입니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가 아닙니다.

머리든 가슴이든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창조주가 당신이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여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조주가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당신을 창조했는데,

왜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믿지 않습니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지 않습니까?

당신이 ‘존재’하고 있는 그 자체가 바로 그 증명입니다.

모든 것은 오로지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만들어집니다.

당신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알고 있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틀릴 거야’라며,

하지만 당신들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믿으면 더 완전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체험하는 일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자기 안의 힘과 빛에 눈을 뜨는 것이 우선입니다.

당신들이 문을 활짝 열어놓을 때 우주의 에너지가

자유롭게 당신들 속으로 들어오고, 큰 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당신은 지금 모든 필요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

모든 타이밍은 완벽합니다.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요한 때에 정확히 일어납니다.

질투심이란...

상대방의 내부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스스로 갖고 있으면서도,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갖춘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만일, 상대가 소유한 그것이

이미 자신의 내부에 갖고 있지 않다면,

상대방 내부에서 그것을 볼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부러워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내부에 부재하는 것은

결코 알지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인정하고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의 내부에 단순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를 자각하는 일입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사물에

당신 스스로가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는

당신의 꿈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당신이 그 일에 대해 갖는 느낌이라든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려 하는가 하는 것 등이

꿈에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꿈은 당신 자신 ‘내부상황’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당신의 꿈과 지금의 이 현실 사이에는

한 가지만 제외하면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 차이는, 당신들이 자신의 겉으로 드러난 현실에

보다 강하게 이끌리고 반응을 보이며

이것의 체험만을 확고부동한 삶의 현실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었을 때,

꿈속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경험들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은가’를 고요히 묵상하고,

이를 당신의 일상에 적용시켜 나감으로써

당신 자신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은, 다양한 차원에 있는

당신의 의식(Your Mighty I Am Presence/God Presence)과

교감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이고 건강한 수단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닌, 죄의식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절대-가치관을 이해하는 것이고,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 모든 차원에서,

스스로가 ‘가치 있는 인간(Self-Worth)’임을

자각하고 이를 인정하는 일입니다.

미움이라는 것은 사랑의 반대쪽에 자리한 표현 방법이지만,

거기엔 적어도 어떤 종류의 ‘개인적’인 가치판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죄의식은,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않을 때 생기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진실하지 않는 행동 혹은 생각을 취할 때

이 감정, 즉 죄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일에는 그에 마땅한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이유가 있음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당신은 그 상황에 변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나아가 그 무게로부터 마침내 해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일어나는 일에 아무런 존재 이유가 없다면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고,

당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의 미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있어야 하는 ‘그 이유’가 거기에 있기에,

당신은 그것에 발목 잡히게 되고

나아가 이를 연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삶을 발전적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왜 나는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왜 자신에게 진실하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왜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

당신의 물리적인, 3차원의 현실은

자신이 가장 진실하고 믿는 것이 만들어낸

당신만의 ‘개인 세계’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관념, 감정, 생각으로 이루어진

삼면을 갖고 있는 프리즘이라 하겠습니다.

당신의 오늘 현실이란 이 삼면을 가진 프리즘이

곧 당신이라는 스크린에 ‘투사(Project)’되어

나투어지는 현상입니다.

즉, 당신의 신념과 관념이 어떠한 것인가에 따라

당신에 감정의 반응이 결정되게 됩니다.

이 감정의 판단은

당신 생각에 ‘고유한’ 패턴을 형성하게 되고

나아가 그 생각의 패턴은

곧 ‘당신의 고유한 오늘의 현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치유(Healing) 또한 이와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인하여 자신 ‘스스로’ 병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진실로 이해하고 이를 인정한다면,

왜 그 병을 만들어야 했었는지에 대한

그 이유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고,

그 이유가 존재해야 하는 필요를 자각하였기에

이제 그 ‘질병의 원인’을 자신의 네 가지 몸체로부터

그 원인의 뿌리를 제거함으로써 완전한 치유를 볼 수 있습니다.

* 네 가지 몸체: 육체, 감정체, 정신체, 영체

(Physical Body, Emotional Body, Mental Body and

the Spiritual Body)

바로 그 순간 질병이라는 상징은

더 이상 당신의 삶에서 그 필요가치가 사라지게 되고,

마침내 치유의 과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관계의 목적은,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하여 이번 삶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도 그 사람이

배우고자 하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도록

함께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더불어’ 성장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관계의 목적입니다.

“상상은 하나의 현실입니다.”

상상 속에서, 어떤 식으로 되고 싶은가?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싶은가? 등을

세밀하게 그려보세요.

그러면 실제 생활 속에서도

이에 합당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상상력은 모든 것을 실제의 경험처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현실의 실제 경험처럼, 자신의 상상 속에서 그 일을 경험해 보세요.

상상은 결국, 하나의 현실입니다.

“모든 판단은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판단이자 저울질입니다.”

타인이 당신을 판단하고 저울질하는 경우도 이와같은 이치입니다.

그 판단을 받아들이는가 아닌가는 오직 ‘당신 자신’에게 달린 일입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타도할 때에,

당신은 타도 당하는 대상과 정확히

‘같은 파장’ 안에 갇히게 되어 버립니다.

누군가를 심판하고 저울질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거주하는 성스러운 완벽함,

즉 하늘의 자녀로서 그 본질적인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일 뿐입니다.

이는 또한 자신과 타인을 분리시키고 차별화하는

저차원의 ‘이원적’ 사고방식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

삶(혹은 우주/자연/하느님/부처님/예수님...)에 대한 신뢰가

이 혼잡한 과도기의 시대에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이나 상황을

당신 자신의 삶에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취하기 위하여 어느 누구도

상처를 줄 필요도 또한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 이치를 깨우치게 되면 누구도 밖으로 향한

판단/저울질의 불필요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타인의 주관적, 객관적인 판단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

같은 삶의 패턴을 돌고 도는 이유 또한 사라지게 됨으로써,

결국, 각자 자신의 삶에 더욱 충실을 기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카르마를 통한 투쟁의 진화를 넘어서

바야흐로 ‘협동과 통합’을 통한

진화의 시대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그 힘/파워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감정(Emotion)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모든 감정은 이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당신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 대한 반응입니다.

즉, 그 무엇에도 붙잡힘이 없다면

이에 대한 감정도 또한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감정의 반응이 들 경우

그것은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

나는 무엇에 집착되어 있는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해보세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내 속에

어떠한 선입견을 갖고 있기에 일어나는 것인가?’

그것이 바로, 그 생각의 근원을 뚫고 가로질러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습니다.”

가해자는 스스로 힘이 없는 인간이라고

가슴 저 바닥으로부터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타인을 지배(Control)함으로써

자신의 파워를 느끼고 싶어합니다.

피해자는 자신 속에 있는 두려움을

용기 있게 놓아버림으로써 가해자의 요구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의 필요에 맞추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차원을 초월하며

쉼 없이 서로를 끌어당기고 밀어 당기며

밀착된 관계를 유지하여 나아갑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또 다른 의미에서 가해자입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관계를 갖든지

그 관계에서 당신이 무엇을 얻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가진 ‘생각의 파장’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이 긍정적인 파장을 갖고 있으면,

어떤 일에 대해서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현실은 ‘영(Spirit)’에서 비롯됩니다.

영혼이 당신의 몸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몸이 즉 영혼입니다.

그리고, 육체는 곧 ‘영혼의 드러남 즉, 표현’입니다.

모든 물질은, 당신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고,

당신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곧, 당신의 투영(Reflection)입니다.

당신이 가진 모든 느낌과 감정,

그것 역시 당신 고유의 그것입니다.

당신이 소유하는 모든 감정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창조해낸 것입니다.

삶의 환희나 기쁨을 느끼는 데에 있어

다른 누군가의 허락 혹은, 승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현재 주어진 삶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삶임을 언제나 기억하세요!

어떤 시스템이나 조직도 몇 가지의 진실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형식적인 부분이 사라졌을 때

진실한 부분들은 모여 더 큰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지구상에 있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들 속의

서로 다른 조각들을 모두 인정할 때에

그 모든 것은 비로소 거대한 하나임(The oneness/God)을 이루게 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사명(Mission)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만일 그것이 재미있는 일이라면,

당신이 가슴 뛰는 일을 통해

정말로 의미깊게 즐길 수 있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도 괜찮겠군,

그러한 것 또한 멋진 일이야.’ 그렇게 해서,

그들 역시 병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다만, 인생의 사명을 완수한다 하여

꼭 심각해져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삶이라는 학교에서 당신은

자신의 학생이자 동시에, 자신의 스승입니다.”

어느 한쪽일 수만은 없습니다,

주의할 질문은 자신이 하는 일이

‘정말로 나의 가슴이 뛰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불안하고 두렵기 때문에 그대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를 잘 살펴야 합니다. 이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카르마는, ‘당신 스스로’가 선택한 것입니다.”

이 우주 안에 그 어떠한 것도

당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이든지 자신의 마음이 이끌리는 데에는

그에 따른 이유와 목적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막연히 일어나는 것/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관(Observation)하여 바라보세요.

그러면, 어떤 인간관계 안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자신의 물질적/정신적/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무엇을 배울 필요가 있는지를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하나의 ‘커다란 그림’으로 바라보세요.

“가슴이 뛴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있는 상태이며

자신의 파장에 꼭 맞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매우 조화로운 상태입니다.

자신의 가슴 속 깊이로부터 들려오는,

속삭여 오는 고요한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어떤 것을 결정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확실한 기회가 왔는데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

늘 무엇인가를 기다리고만 있다는,

혹은 시간/삶을 허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분명하게 보일 때는,

신념을 갖고 용기백배하여

곧바로 ‘행동(Action)’으로 옮기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그것이 옳은 길 인가 아닌가를

자각할 수 있게 되고 이를 가름하여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행동에 옮기기 전에

당신의 위대한 ‘상상력’을 이용하여

일의 과정과 결과를 미리 ‘간접 경험’하여 봄으로써

이를 예측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화가 끝난 후에는

당당히 이를 당신의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당신이 가진 당신 고유의 에너지와 지식은,

실제로 사용할 때에만 비로소 그 가치를 갖게 됩니다.”

육체는 영혼의 드러남 즉, 표현이지 영혼의 반대어가 아닙니다.

한계는 자기 자신을 체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그 한계가 당신을 가둘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신이 매순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는가에 따라 당신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진정한 삶의 예술(Art of Living)이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진정으로 행하며 살아가는 일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입니다.”

그리고, 그 파동들과 자신은 함께 공명하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소리를 들으면 우주와에 균형과 조화가 잡히며,

자신의 내부 우주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 위에서와같이 아래서도, 안에서와같이 밖에서도

(As Above So Below, As Within So Without)

무조건적인 사랑은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불러오는 파동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행할 때,

우리는 상대방의 파동과 하나임(Oneness)을 이루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즐기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하나의 길만이 언제나 최선인 것은 아닙니다.

만일 그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자신의 파장이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든지,

도중에 자신의 느낌이 변한다면

그 방법/길이 자신의 진실에 맞지 않는 일/길일 것입니다.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은,

주위를 위해 최선(가장 ‘좋은, GooD’ 선택)을 다할 때,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이 ‘전체를 위한 도움’이

되고 있을 때 느끼게 되는 감정입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다릴 앙카/바샤르, 나무심는사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