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三位一體)인 여러분

바샤르

많은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물리적 마음)이 책임을 맡고,

그것이 일어나는 일을 통제하고,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고 있다고 믿도록 배웠습니다.

그러나 관련 정보와 이전 토론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정신적 능력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인지하고 감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마음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추론할 수 없으며,

이미 드러난 것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존재 상태의 일부인 상위 자아는

물리적 현실을 넘어서는 의식의 수준에 있으며,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있는 수준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끌어당김의 비법>이라는 책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소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하루 종일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에고 마음의 힘을 넘어서는 것이니까요.

여러분의 마음은 모든 것이 실제로 일어날 때만 인식할 수 있을 뿐,

어떻게 일어날지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에고 마음이 아니라 상위 자아의 기능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 문제를 다루었으므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상위 자아는 생각하고 창조하며,

뇌는 메시지를 수신하고,

에고 마음은 그 메시지의 결과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에고 마음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어떤 아이디어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가졌던 어떤 아이디어도

에고 마음에서 나온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에고 마음은 상위 자아의 창조로부터

뇌가 받아들이는 것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번역자 주: <관찰의 비밀>에서는

뇌가 상위 자아의 창조로부터 받은 결과만을

에고 마음이 인식할 수 있으며,

에고 마음이 그 의미를 모두 해석할 수 없으므로

현실이 나타날 때 관찰의 이미지와 정확히 동일해야 한다는 사실에

집착하지 말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삼위일체” 관계(에고 마음 – 뇌 - 상위 자아)를 이해할 수 있으면

에고 마음과 상위 자아 사이에 원활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아가 에고를 내려놓고

상위 자아가 상위 자아에 속한 책임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에고 마음은 자신의 몫의 책임만 맡게 되고,

단순히 현재의 현실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본성,

진정한 기쁨을 나타내는 상위 자아가 생각하는 대로

경험의 결과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관계를 알고 이해하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고 마음은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에고 마음의 목적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에고 마음은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일어날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며,

자신이 인식하는 것이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반복되는 루프에 갇히게 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통제하려고 하는 이러한 사고 패턴은

여러분을 위험한 수준의 현현에 갇히게 하는

닫힌 고리의 미로에 여러분을 가두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도약을 허용하고,

일이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상위 자아가 여러분에게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 보여주고,

여러분의 에고가 단지 일어나는 일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느끼도록 허용하지 않는 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너무 무겁고 그것은 여러분의 일이 아닙니다.

항상 그런 식으로

(개입하려고 하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일을 하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고군분투하고, 삶의 무거움에 대해 불평하고,

효과가 없고, 재미가 없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여러분은 너무 많은 것을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에고 마음"의 기능에 따라 작동하지 않았고,

심지어 "상위 자아"가 처리해야 할 문제까지 떠맡았습니다.

상위 자아는 산 정상에 서서

전체 상황을 내려다보는 여러분의 일부입니다.

상위 자아는 계곡을 지나고 있는 에고를 보고

“출구는 왼쪽이야, 나는 너에게 왼쪽으로 가라고 말하고 있어,

너는 네가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너에게 왼쪽으로 가라고 말하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주의를 기울이고, 다시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가고 싶은 곳으로 가기 위해 좌회전해야 하는 이유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언덕 꼭대기에 서 있기 때문에 나(상위 자아)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곳에 가는 방법을 알 필요 없이

내가 제공하는 안내와 내가 말하는 진실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왜 당신을 잘못 인도하겠어요? 나는 당신입니다!”

(참고: 상위 자아는 깨달은 자아를 나타내며 그 본질은 하나입니다)

상위 자아가 나의 일부라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면

에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대신에 경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고는 다른 사람을 놓아주고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도록 배웠기 때문입니다.

에고는 “상위 자아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를 강탈했기 때문에

나는 그의 말을 들을 수 없는데

내 현재 상황에 대해 그가 무엇을 알 수 있겠어?”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실, 상위 자아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위자아이고, 상위자아가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사람입니다.

“상위 자아 – 뇌 – 에고 마음"의 삼위일체가 있을 때만 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자신을 분열시키고 완전한 사람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책임이 균형을 잃고 한 부분, 즉 자아의 '에고 마음' 부분에 집중됩니다.

여러분은 부분을 전체로, 자아를 에고로 대체하기 시작하고,

에고 마음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맡게 됩니다.

작은 마음이 너무 많은 짐을 지고,

너무 많이 자기 중요성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것이 여러분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상위 자아가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든

너무 지쳐서 움직일 수 없을 것입니다.

“도저히 할 수 없어, 미안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놓아주고 상위 자아가 그 책임을 대신하도록 허용할 수 있을 때,

여러분의 길은 밝아지고, 안도감을 느끼고, 깨달음을 얻고,

더 편안해질 것이며, 상상도 못했던 에너지를 느낄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더 이상 고치에 갇히지 않고

더 이상 부담을 느끼지 않으며

쉽고 편안하게 자신의 길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상위 자아의 인도에 따라 쉽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즉, 에고 마음의 간섭을 놓아버리면

모든 것이 더 빨리 실현될 것입니다.

간섭하고 부담을 주면 느리게 움직이고,

놓아주고 편안하면 일이 더 빨리 움직입니다.

역설은 에고 마음은 통제하고 상황을 파악하도록 배웠기 때문에

에고가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싶다”고 말하더라도

일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입니다.

에고는 자신에게 속하지 않는 일로 과부하가 걸립니다.

그러니 에고를 내려놓고 삼위일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세요.

'어떻게'는 '상위 자아'에게 맡기고,

'상위 자아'를 신뢰하며,

'에고 마음'이 비전을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한 걱정을 멈추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수준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고,

완전하고 완벽한 통합을 드러내면서

모든 일이 질서정연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내려놓기', '복종하기',

배운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행성에서,

여러분의 시대에 의식의 전환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별개의 개체가 아닙니다.

분열된 자아, 생각의 목소리는 여러분의 존재 상태의 일부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부분(상위 의식)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상위 의식이) 여러분을 위해 처리하도록 내버려둬도 됩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분은 항상 그것을 믿지 않는데,

그 이유는 여러분의 마음, 즉 에고 마음이

너무 많은 '내가 해야 할 일'과 '내가 신경 써야 할 것'으로 굳어져 있고

너무 많은 고정된 프로그램을 이식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