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도약 시리즈 샤우드 7 - "나유(Nhahyu)"
2008.3.1
Featuring Adamus Saint-Germain, channeled by Geoffrey Hoppe
http://www.crimsoncircle.com
* 참조 : 나유(Nhahyu)는 네 단어(느낌, 의식, 자각, 감수성; feelings and awareness, perception, sensitivity)를 하나로 묶은 고대 레무리아 말로서, 모든 것 속으로 들어가 아젠다없이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근본적으로 당신은 나유이다. 양자 7장 후반부에는 나유를 연습해보는 8가지 사례가 등장한다.
나는 나(I Am that I Am), 스스로 존재하는 자인 나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은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을 정도로 잘 났고 불손하며 신성하지 않지만 충만하고 완전합니다. (청중 박수로 환호) 오늘 샤우드는 더 일찍 시작될 거라는 나의 메시지를 접하지 않은 분들에겐 불행입니다. (청중 웃음) 샴브라, 샴브라, 샴브라여, 난 (오늘 샤우드를 일찍 시작할 거라는) 뜻을 여러분에게 보냈고, 여러분은 그걸 느끼셨지만 듣지 않은 것처럼 취급했습니다. (저메인은 이날 샤우드를 공식적인 예고도 없이 평소보다 90분 정도 일찍 시작했기에, 많은 샴브라가 듣지 못했을 것임을 말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느낌에 관해 얘기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따라 행동하는 것에 관해서, 자신의 느낌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관해서 말할 겁니다. 잠시 뒤에 설명하겠지만, 우리는 여러 이유로 인해 오늘 샤우드가 일찍 시작될 것임을 암시하는 신호를 내보냈지요. 들어가기 전에 이샤(Issah)에서 온 린다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린다여, 눈부시게 빛나는 당신을 보는 건 정말 기쁨이군요. 장거리 항공 여행에 따른 시차 적응이 만만치 않지요.. (청중 웃음, 감사하다고 말하는 린다) 당신에 관한 것으로 멋진 일은 당신이 시차 적응의 불편속에서도 머리에서 나와 가슴속으로 들어가 당신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빛나도록 허락해주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진실로 행복한 생일 되시고 많은 변화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청중 웃음)
그래서, 친애하는 샴브라여, 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오늘 샴브라 모임을 일찍 소집했습니다. 나는 얼마간의 과학자들과 함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들 중 두 가지에 관한 어떤 작업을 하는 와중에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새 에너지에 관한 것인데요, 네, 주로 물을 통한 새 에너지입니다. 지금 현재 물의 진정한 실체에 대한 이해에 아주 아주 가까이 다가선 일단의 과학자 그룹과 얼마간의 개인들이 있습니다. 물의 분자나 원자 구조를 넘어서, 심지어 그 아래의 어떤 아원자적 모습까지도 넘어서서 물의 진정한 실체을 이해가고 있는데, 이것은 지구에서 아주 많은 낡은 에너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난 단지 연료에 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난 의식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것들은 서로 아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난 여러분이 이번 생애 안에 물과 의식이 지닌 진정한 능력에 관한 위대한 발견을 보게 될 것임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이 진실로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를 보게 될 겁니다. 그것은 현재의 그 모든 낡은 에너지 시스템들과 구조들을 뒤흔들게 될 것이지만, 난 여러분이 그것들이 무너져내리는 걸 보고 혼란스러워하고 투덜댈 것임을 압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지구에서 많은 일들이 처리되고 있는 방식들을 뒤흔들게 될 겁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이 현재 금융 시스템이나 심지어 정치를 비롯해 일들이 다뤄지고 있는 그토록 많은 낡은 방식들 안에서도 급격한 변화를 목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샴브라여, 의식에 관한 여러분의 선구자적인 작업이 이걸 가능하게끔 돕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여러분의 의식 작업이 여러분은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지만 아직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한 과학자들이나 연구자들에게 소위 에너지 또는 에센스를 제공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그러한 과학자들이 함께 일해감으로써, 이 새로운 에너지 원천이 조만간에 세상속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주 밀접하게 일해오고 있었던 또 다른 그룹이 있습니다. 그것은 특히 물리적 몸의 - 신체 기관들의 - 회춘에 관해 일해오고 있는 과학자들의 그룹입니다. 그들은 지금 현재 줄기 세포 연구에 관한 것을 작업해가고 있으며, 주로 머리털을 재생시키는 신체 능력에 관해 일해가고 있습니다. 머리털 말이죠. 그들은 특히 그토록 많은 남성들이 고민하고 있는 탈모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요. 그러한 연구 결과로, 그들은 인간의 몸이 어떻게 아주 아주 단순하지만 동시에 깊은 수준에서 자신을 재생할 수 있는지를 발견해내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기존의 것을 넘어서는 훌륭한 과학적 연구이외에도 의식이 함께 결합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나는 또한 남성들을 위한 머리털 재생 제품이 나올 때 그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관련되어 일해 갈 것입니다. 나는 그 제품명을 "아다무스"로 하길 제안하는데, 왜냐하면 다시 남성으로 거듭나길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청중 많은 웃음, 저메인은 싱글벙글 웃고..) 하지만 이 두 그룹과 함께 하는 내 작업은 지금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상황으로 인해 중단되었답니다. 그것은 중동 아시아 상황이라고 말씀드려야겠는데,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중동의 그 모든 지옥같은 상황이 앞으로 4~5일이 지나면 풀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 때문입니다.
현재 정세(Current Affairs)
지금 표면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주 많은 해묵은 긴장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들뿐만 아니라 지구 안에 쌓여있는 긴장들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부활절을 향해가는 전조 유형의 에너지가 떠오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그것은 어마어마한 양의 해묵은 화와 분노를 불러내고 있으며, 특히 낡은 에너지에 매달리려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표면으로 떠올려지고 있습니다 - 이건 샴브라 여러분을 탓하는 게 전혀 아닌데요 - 최근 이스라엘에서 열렸던 샴브라 모임 이후로 더 그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 이 중동 지역에 거주하는 샴브라 및 다른 몇몇의 영적 그룹들과 함께 일해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 이 상황속으로 새로운 해결의 잠재성들을 허락해보고자 말이죠.
여기서 난 무엇보다도 이 샤우드를 듣고 계신 이스라엘 샴브라 분들에게 이걸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이 특히 지난 2주 동안에 걸쳐 느껴왔던 느낌들에 대한 이유라고 말이죠. 여러분은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어마어마한 긴장과 충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바로 지금 이 지역에서 그 모든 인간적 고통이나 전쟁, 죽음 같은 것을 겪지 않고서도 명확한 해결의 잠재성이 나타나는 걸 돕기 위해 나와 함께 일해가고 있지요.
여러분 자신의 바램들이나 생각들을 이 상황속에 투사하는 것에는 아주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그저 잠시 뒤로 물러나 보세요. 중동 아시아엔 인간 의식상에 아주 폭발할 것 같은, 휘발성의 상황이 존재합니다. 이 지역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누적된 해묵은 층들이 - 특히 종교적 층들과 정치적인 층들이 - 쌓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이 상황속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의지나 바램을 밀어넣으려 하지 마세요. 심지어 이 지역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뜻마저도 품지 마십시오. 또는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다스리는 것과 같은 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단지 여러분의 에너지를 - 충전된 에너지를 - 이 폭발할 것 같은 화약고와도 같은 상황에 더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해결의 잠재력을 가져와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역에 사는 리더들과 전사들이 그러한 잠재적 해법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들이 그러하길 선택해야겠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단지 그들을 위한 더 높은 의식의 잠재력을 그 상황속으로 허용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떤 식으로 풀릴 것인지는 사실상 그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해묵은 전사의 길을, 고통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일들을 풀어가는 더 높은 의식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그들에게 달려 있지요.
그러니 모든 샴브라여,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분이건 그 주변 나라들에 있는 분이건, 아니면 오늘 이 장소에 앉아계신 분이건 상관없이, 깊게 호흡하세요. 더 높은 의식에서의 해결 에너지를 잠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잠시 멈춤)
그걸 확장시키세요...
그걸 확장시키세요. 그걸 밀어붙이지 마세요. 누구에게라도 그것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그 누구의 마음이나 몸도 조종하려들지 마세요. 이것은 심령적인 통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새롭고도 더 높은 잠재력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실상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때때로 인간들은 더 고귀하고 높은 방식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해묵은 신념들이나 해법들에 아주 고착되어 있어 일들을 풀어가는 새롭고도 더 높은 의식상의 길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거의 상상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그걸 받길 원하는 누구에게라도 여러분 및 다른 샴브라가 내보내는 이 작은 잠재력 거품방울이 있으며, 그러면 원하는 이들에게 곧바로 흘러들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걸 받아들여 아하!하는 순간을 갖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방식에 너무도 매몰되어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눈치챔도 없이 흘러 지나가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 그가 지도자일 수도 있고, 군대의 장성일 수도 있으며, 또는 문자그대로 지금 막 로켓을 발사하기 직전에 있는 테러리스트 일 수도 있을 겁니다 - 그러한 잠재력의 거품방울을 받아들여 일들에 대한 새롭고도 다른 길이 있음을 느껴 다시 숙고해보고자 잠시 멈출 것입니다. 그래서 로켓을 발사하는 대신에 자신의 영과 교감하고 마침내 자신의 자아와 교감하게 될 겁니다.
그렇기에 아시겠지만, 마스터인 여러분의 작업은 자신의 상위 의식과 함께 하는 것뿐만 아니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세상의 그런 이들과 여러분의 의식을 나누는 걸 돕는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난 오늘 모임을 더 일찍 소집했던 것이며, 난 평소처럼 꽤 바빴던 겁니다. (일부 청중 웃음) 난 (모임을 마치고) 다시 내가 할 일을 해야만 합니다. 토바야스....그럼 토바야스는 어디 있냐고 물으시는군요. 토바야스는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그 모든 강렬한 작업을 마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해야만 했답니다. 그는 또한 스페인에서 열릴 "열정 수업(Passion school)"을 준비하고 있지요. 스페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들 중 하나인데요, 나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도 채널링 워크샵을 가이드하는 이로서 거기에 있게 될 겁니다. 그러니 참가 등록을 마친 분들에겐 슬픈 일이겠군요! (저메인이 싱글거리며 웃는다) (역주: 잘난 척하고 다소 쏘아대는(?) 저메인 자신을 만나게 되어 안됐다고 농담한다...)
토바야스는 지금 때때로 지구로 와 인간 의식을 측정하는 일을 하는 크림슨 위원회에서 온 그룹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간 의식이 현재 늘 높은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보는 건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그에 대한 기준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류 의식에 있어 주요한 변화의 시절이었던 2,000년 전의 상태를 기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1로 보는데, 그때가 측정이 시작된 때입니다.
여러분도 상상하실 수 있겠지만, 2,000년 전의 의식은 꽤 낮았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들을 조사해본다면, 생각들은 아주 조잡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그들은, 말하자면, 거의 차원들을 의식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면전에 놓인 식사나 발이 딛고 있는 땅 바닥을 넘어서 있는 그 어떤 것도 이해하기가 아주 어려웠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그 당시를 1로 보고 측정해왔는데, 마지막 측정은 약 7개월 전에 이뤄졌습니다. 그것은 - 뭐랄까요 - 2천년전에 비하면 지구 의식에 있어 양자적 도약이라 할 만큼 거대한 도약이었지요. 그 당시 이래로 의식이 20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해도 될 겁니다.
전세계에 걸친 의식 상에 있어 이러한 변화는, 이 급격한 변화는, 그 모든 종류의 일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앞부분에서도 논의되었듯이, 그것은 바로 지금 일들을 - 그게 문자 그대로 동굴이나 바다 또는 땅속에 숨겨져 왔던 것이든 - 표면으로 떠올려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말해져온 거짓말들도 - 해묵은 거짓들이 - 천하에 드러나게 하고 있지요. 음, 여기서 난 그 교회 이름을 지명하진 않을 겁니다... (청중들 많은 웃음...이 와중에 저메인이 "카톨릭"이라고 빨리 말한다..)
바로 지금 이 모든 것들이 표면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심지어 비즈니스나 정치, 심리학 등 그 모든 영역들 안에서 아주 동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인류 의식이 그토록 아주 아주 높은 수준에 있기에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지금 표면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현재 토바야스 및 크림슨 위원회에서 온 몇몇의 다른 존재들이 지구 의식에 대한, 여러분은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을 건데, 아주 천사적으로 과학적인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난 토바야스가 다음 샤우드에서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걸 말하고 싶어할 것임을 압니다.
그것이 내가 여기 이 샤우드에 들어와 있는 이유이며, 오늘 내가 꽤 서두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샤우드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께 질문할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쉬운 길이 되길 원하세요? (청중 웃음) 아니면 어려운 길이 되길 원하십니까? (청중, "쉽게"라고 반응한다.)
네, 난 여러분이 쉬운 길을 원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일들을 짧고 간단하게 해가겠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청중속에는 어려운 길을 원한다는 이가 언제나 한 명은 존재합니다. 언제나 한명이 있지요.
난 잠시 멈춰 어려운 길을 원한다는 그 목소리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하고 싶군요. 왜 당신은 어려운 길을 원하세요? 당신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기억해내기 위해선 삶속에 곤란한 일들을 필요로 하세요? 당신은 자신이 고통받아왔다고 느끼기 위해 일들이 어렵게 되는 걸 필요로 합니까? 도전적인 일들을 좋아하세요? 당신은 못들이 박혀있는 못판위를 맨발로 걸어나가듯이 삶을 뒤로 걷고 싶으십니까? (일부 청중 웃음)
우리는 그룹속에 끼어 어려운 방식을 원하는 그러한 정신병자들이(sickos) 의아스럽습니다. (청중 웃음) 그들은 어려운 길을 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어려운 길을 택한다해서 뭔가 특별한 뱃지나 상장이나 과자 같은 것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자, 깊게 호흡해 봅시다...우리는 (어려운 길을 택한 당신을) 오늘 수업이 끝나고 별도로 면담하게 될 겁니다. (청중 웃음)....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쉬운 방식으로 일을 해갑시다.
받아들임의 호흡
함께 깊게 호흡해봅시다. 받아들임의 호흡으로 시작하지요...받아들이기 호흡 말이죠. 받아들임의 호흡은 내가 여러분 모두에게 아침에 일어나 첫 번째로 하시고, 그리고 저녁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되길 격려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할 일 가운데에서도 가장 손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받아들임의 호흡은 강요되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택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호흡을 하는 순간, 여러분은 물리적 지구, 물리적 우주, 천상 및 모든 차원들이 기꺼이 제공하고자하는 그 모든 선물들에 여러분 자신을 열게 됩니다. 받아들임의 호흡을 하게 되면, 그것은 모든 길들과 통로들을 열어 에너지들, 의식이, 그런 다음엔 그 모든 특정한 측면들과 요소들이 여러분에게 봉사하기 위해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그것에 어떠한 고투도 있어선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의 단순한 의식적 호흡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그러길 선택한다면 많은 의식적 호흡이어도 상관없지만요. 여러분은 그걸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흡의) 테크닉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가슴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받아들임의 호흡을 하는 순간, 놀라운 과정이 시작됩니다. 과정은 높은 의식 수준에서, 다차원적이면서 내적인 개인적 수준에서 시작되어 여러분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의식의 형태로 이뤄지는데, 아마도 의식 형태는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높은 형태일 겁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식 자체는 에너지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의식이 에너지를 가지고 일해가는 겁니다. 의식이 에너지를 다스리는 주인인 것이죠. 의식은 명령을 기다리며 중립적인 상태속에 머무르고 있는 에너지를 자극하는 걸 돕습니다.
여러분이 받아들임의 호흡을 하게 되면, 그것은 에너지를 활성화시킵니다. 그것은 그 모든 에너지들을 활성화시킵니다. 그것은 의식에서 출발해 소위 전자 에너지로 나아가는데...전자 에너지는 또한 최종적으로 크리스탈 상태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크리스탈 상태는 받기를 선택함으로써 활성화된 아이디어 상태입니다. 그것은 의식이 크리스탈 상태를 거쳐 전자에 이르며, 그 다음에 물질로, 여러분이 아는 이 현실속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호흡을 통해서, 여러분이 그러하길 선택한다면, 아주 단순하고 아주 효율적으로 여러분의 삶속으로 등장합니다. 호흡하는 걸 제외하면 이제 여러분이 할 필요가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물 좀 주세요..)...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저메인 껄껄 웃다)...여러분은 내가 그걸 요청할 것임을 느끼고 있었죠. (마실 물 좀 달라는 저메인의 요청에 린다가 "Yes, sir" 라고 말한다.)
음,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이걸 경험해오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덜 밀어부칠수록, 일들이 더 잘 풀려간다는 걸 말이죠. 일들에 대해 걱정을 덜하고 의지적으로 밀어붙이길 덜하면 덜할수록, 일이 더 쉬워집니다. 일들과 관련해 덜 싸울수록, 삶이 더 부드럽고 순조로워집니다. 여러분이 상상하기나 만트라 외우기 등 자잘하고 해묵은 마취제와 같은 작용을 하는 그러한 마인드 게임들을 덜하면 덜할수록, 일들은 더 쉬워져 갑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삶속에 창조해내고 싶은 걸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리곤 그저 삶을 즐겨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어떻게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 등장하는지를 지켜보세요. 여러분이 선택한 것들이 삶속에 물질화되게 됩니다.
이것은 소위 이론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이 의식과 에너지가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이런 식으로 작동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의식은 신성합니다. 신성이 마스터이고, 그리고 마스터는 그 모든 에너지들을 총괄 합산해 자신에게 봉사하게끔 합니다. 여러분은 의식입니다. 여러분은 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받아들임의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자 다시한번 의식적으로 받아들임의 호흡을 해봅시다.
(pause)
그런데, 이 지점에서 여러분은 어려움에 빠져듭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뛰어 들어와 일들을 공식화하려들고 통제하려 들기 시작합니다. 마음은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지요. "그런데 내가 이걸 제대로 해내고 있는 걸까? 난 에너지를 크리스탈 상태에서 전자로, 이어서 물질 현실속으로 적절한 방식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걸까?" 그런 생각들을 놓아버리세요. 그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니까요.
마인드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 여러분이 원래 선택했던 것들의 전체적인 역학이 변질됩니다. 그것은 높은 수준에서 내린 선택을 혼란에 빠뜨리며, 그래서 기본적으로 선택이 이 3차원 현실속에 구현되는 걸 가로막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의 영은 너무도 여러분을 사랑하기에 여러분이 원하는 어떠한 게임이라도 간섭하지 않고 기꺼이 허락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마인드 게임을 원하신다면, 여러분이 쉽고도 자연스런 에너지들을 가로막길 원한다면, 영은 기꺼이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걸 허락해줄 것입니다.
신성은 - 여러분의 신성은 - 언제나 여러분의 인간적 측면을 연민과 경의로 대해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것은 인간들이 펼치는 게임들을 존중속에서 허락할 겁니다. 인간이 지치고 피곤해져 그러한 게임들을 그만두겠다는 명확한 선택을 내릴 때까지, 그래서 그 자연스런 의식과 에너지적인 과정이 일어나길 허락하며 그저 존재하겠다는 - 그저 존재하겠다는 - 명확한 선택을 내릴 때까지 신성은 그 모든 것을 허락해줄 것입니다.
받겠다는 의식적 선택을 내린 뒤에는 여러분이 삶속에서 하길 좋아하고 즐기는 그런 것들을 하세요. 산책을 하거나...오, 우리는 꼭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이라 해서 TV앞에 앉아 있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랍니다...산책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기세요. 여러분의 할리를 타세요(Ride your Harley)! (이때 밖에서 오토바이 소리가 나자 청중 웃음) 여러분이 즐거워할 수 있는 걸 하세요, 그리곤 어떻게 여러분의 삶속에 일들이 동시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하는지를 지켜보세요.
그런데, 동시성이 펼쳐지기 시작할 때, 그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삶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때, 그렇습니다, 이어서 여러분 인간적 측면으로서의 여러분이 행위를 하길 - 그러한 에너지들과 함께 놀고 일해가면서 그것을 구체적인 창조물로 드러내고자 말이죠 - 원하는 지점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여러분은 그게 실제로 꽤 쉽다는 걸 발견하게 될 겁니다. 만약 여러분 중 누구라도 지금 현재 삶속에서 어려움들을 겪어가고 있다면 그 이유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여러분 주위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의식을 통제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이들을 따르고 그들에게 굴복하고 있는 것이죠. 두 번째 이유는, 여러분이 여전히 어려운 방식으로 일들을 다뤄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여러분에게 기꺼이 봉사하려는 에너지들이 여러분을 위해 일해가게끔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난 여러분이 그러는 이유를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영겁의 세월동안 어려운 방식으로 일해 가는 패턴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자신에게 힘들게 고투하길 그만두고 쉬운 방식으로 살아갈 기회를 허락해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이렇게 말하는 게 들리는군요. "오, 하지만 아다무스,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아닙니다, 난 정말 잘 이해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찮은 얼간이인척하는 게임을 말이죠. (청중 웃음)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네, 하지만, 하지만, 난 다르다구요." 맞습니다, 당신은 다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게임을 하고 있지요. 에너지들이 자연스럽고 쉽게 여러분에게 봉사하게끔 허락하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십시오. 손을 들어 "오늘 힘들고 어려운 방식으로 그걸 해가자!"라고 말하는 자가 되지 마세요. 그렇게 살아가야할 필요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 다시 한번 받아들임의 호흡을 해봅시다, 하지만 이번에는 쉬운 받기 호흡을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 현실속으로 곧장 흘러드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씀드립니다만, 그래요,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을 마땅히 누릴만할 정도로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치 있는 존재이세요. 그러니 그것이 곧장 여러분의 삶속으로 흘러들도록 해주세요.
(pause)
진실로 그렇습니다. 이제 오늘의 주제에 관해 말해봅시다. (청중속에서 누군가가 "좋아요"라고 말하자 저메인이 웃기 시작한다.) 당신도 수업 끝나고 면담해야겠군요. (청중 웃음) 내 얘기를 알아들으신다면, 난 자동적인 오류에 아주 능숙하답니다. (청중 더 많은 웃음) 물 말이죠. 그건 여기서보다 이스라엘에서 더 쉬었지요. 여기는 청중들은 거칠어요!
느낌
이제 토바야스가 최근에 여러분과 함께 논의해왔던 주제에 관해서 얘기해봅시다. 이것은 지금부터 앞으로 여러분에게 일어날 모든 일들에 있어 핵심 도구 또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것은 앞으로도 토바야스나 불쌍한 쿠투미가 여러분에게 말하게 될 중요 주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역주: 저메인은 최근 오하이오 쿠투미 워크샵에 참가 등록자가 아무도 없어서 쿠투미가 불쌍하고 슬퍼보인다고 장난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쿠투미는 샴브라들이 3월에 오하이오에서 열릴 소 똥 주말 워크샵에 왜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는지 의아해하며 아주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쿠투미!
그래서...(저메인이 싱글 싱글 웃으며 말한다) 쿠투미가 그것에 대해 (샴브라에게) 뭐라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답니다. (청중 웃음)
우리는 느낌에 관해 얘기해왔습니다. 느낌들요. 그런데 느낌이란 단어는 꽤 적절한 말은 아닐 겁니다. 더 합당한 다른 말이 있으니까 말이죠. 느낌과 의식과 자각과 감수성을 하나로 묶은 고대 레무리아 단어가 있습니다. 의식...자각...감수성...느낌... 그 네 단어들에 담겨있는 에센스를 느껴보세요. 바로 그것이 근본적으로 진정한 여러분입니다.
이것을 가르키는 고대 레무리아 단어가 “유(yu)”입니다. 그리고 의식과 느낌이라는 이 특정한 요소들을 지칭하는 더 적절한 묘사는 사실상 나유(Nhahyu)가 될 것입니다. 나유 말이죠. 아마 이 용어가 친근하게 들리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나유! 이것은 기본적으로 네 가지 영어 단어들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그것은 느낌, 자각, 인식, 감수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최근에 이것에 관해 말씀드려왔는데, 이것은 아주 아주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나유 - 느낌 -이며, 그리고 여러분은 바로 지금 삶속에서 온갖 느낌들을, 그 모든 나유들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유에 저항하고 있으며, 온통 여러분 주위에 있는 의식들을 자각하고 느껴보는 것에 저항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그걸 떨쳐내려 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인간적 측면이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신이 외부의 느낌들속으로 - 다른 사람들이나 세상 또는 가이아의 느낌들속으로 - 깊게 다이빙해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될 거라고 두려워하지요.
그래서 오늘 난 나유의 개화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존재의 일부인 나유를 여는 것에 관해 말입니다. 여러분은 느낌들의 몇 가지 층들을 열었습니다만, 지금은 진실로 그 모든 층들을 열어제낄 때입니다. 느낌들이 실상 모든 것이니까요. 마음은 낡아 빠진, 해묵은 뉴스에 불과합니다. 마음은 피로에 절어 있고 지쳤으며, 여러분은 그렇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지나치게 사용되어왔으며, 남용되었고 또한 감당치못할 정도로 힘이 부여되어왔습니다. 하지만 나유가, 느낌이 참으로 중요한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함께 창조해낸 이 안전한 공간속에서, 여러분께 요청드립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께 제시해드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삶속의 (나유 연습) 사례들속으로 깊게 다이빙해 들어가시길 말입니다. 자신에게 그러하도록 허락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자신에 관한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사례들속으로 아주 깊게 들어가보세요. 무아지경이 될 정도로 깊게 들어가보세요, 왜냐하면 주춤거리고 뒤로 물러서는 것은 자신을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두려워하는 인간적 측면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의 인간적 측면에 관한 모든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주 깊게 느낌들속으로 잠수해들어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언제나 “나(I Am)”- 여러분의 나(I Am)를, 그저 존재하는 자신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걸 영혼 또는 신성 또는 여러분의 현존으로 말해도 상관없지만, 난 그것을 아이 엠(I Am)이라 부릅니다.
여러분은 마치 바닥이 보이지 않는 바다속으로 잠수해들어가는 것과 비슷하게 느낌들속으로 아주 깊게 다이빙해들어갈 수 있으며, 그래서 여러분 주위의 모든 것을, 심지어 여러분 내면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느낌들이 여러분의 의식속으로 스며들게 하세요. 그러다가 여러분이 압도된다거나 길을 잃었다는 느낌이 들 거나 에너지들에 의해 완전히 소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면 언제라도 여러분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일은, 아주 단순한데요, 단지 스스로 아이 엠 댓 아이 엠(I Am that I Am)을 상기해내는 것입니다. (역주: 언제라도 "그저 존재하는 나 자신I Am that I Am"을 상기해보라는 것...나는 시공간 상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의 시원이자 그것들에 영향받지 않는 존재의 중심임을 기억해내면 된다는 것..) 여러분은 시작이자 끝이며, 그리고 그 누구도 여러분을 그러한 진실로부터 배제시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약간의 공포를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과거에 흑마술이나 신비적인 통제의 대상들로, 심령가들의 조종 대상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또한 이 점도 상기시켜드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둠의 에너지들에 의해 남용된 일들이 있었다면, 그게 여기 지구에서의 어떤 과거 생애들 안에서 일어났건 아니면 다른 차원들 안에서 있었던 일이든 상관없이,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을 남용했던 이들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의식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것은 양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언제나 양방향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이들에게 소위 의식의 촉수(consciousness probe)를 내보내면 - 반드시 그들을 방해하고 간섭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단지 에너지를 느껴보려고 그러했다할지라도 - 여러분은 즉시 그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되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고 양방향 작용이 일어납니다. 상대방이 깨어있다면 그들도 여러분의 에너지를 느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죠. 바로 이것이 나유가 작용하는 전체적인 방식입니다.
우리가 느낌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는 것을 말씀드릴 때 약간 땀이 나거나 약간 신경이 쭈빗 서는듯한 느낌이 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것은 여러분이 과거에 이와 관련된 흑마술을 부려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상대로 장난치기도 했으며, 역으로 남용되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의식의 감옥에 갇힌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거에 아주 깊이 들어가 다른 이들에 의해 조정당하는 기분이 어떤 맛인지를 알고 있지요. 다른 이들에 의해 심리적으로 통제되는 그런 일들은 때때로 단지 한 생애로만 끝나지 않고 생애들에 걸쳐서 일어났으며, 심지어 다른 차원들안에서도 벌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합니다. "난 깊게 들어가는 게 두려워, 그렇게 할 때 다른 이들이 들어와 날 조정하지나 않을까 두렵다구. 그렇게 깊게 들어가다간 내 인간적 측면이 없어질까봐 두려워요."
하지만 친애하는 벗들이여,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나유를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겐 느낌과 자각과 감수성이 필요할 것이며, 그리고 분별의 필요성을 요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전에 이것에 대해 얘기했는데, 여러분 자신의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분별해내는 것에 관해 말이죠. 여러분이 더 많이 나유와 함께 작업해갈수록, 여러분이 더 많이 의식과 자각의 에너지와 함께 일해 갈수록, 여러분은 자신의 것과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더 쉽게 분별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몇 가지 사례들을 여러분께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난 여러분께 그 속으로 들어가 느껴보고 알아차려 보시길 요청할 겁니다. 내가 제시하게 될 각각의 사례들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에너지의 층들 또는 수준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단지 하나의 특정한 층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에너지의 층들이 있지요.
난 각각의 사례들을 통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한 가능한 많은 에너지 층들을 느껴보거나 포착해보시길 권합니다. 어떤 것들은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또 어떤 것들에선 필굿과 필배드가 모두 느껴질 것입니다. 나유속으로 깊게 잠수해들어갈 때, 때때로 여러분의 신체는 - 몸이 적절히 조정되지 않는 상태라면 - 아주 메스껍거나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저 그 상태를 바꾸려들지 말고 허락해주세요.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여러분 몸의 구멍들 중 하나로 뭔가가 스며나오는 일일 겁니다. (일부 청중 웃음, 찔금 오줌을 쌀 수도 있다고..ㅎㅎ) 그 외에 큰 일은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여러분의 다른 부분들이 - 그러니까 몸이나 마음이 - 나유에 대한, 느낌에 대한 여러분의 능력을 통제하려 들기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 우리 함께 깊게 호흡해봅시다...그리고 자신들은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는 분들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백히, 그런 분들은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감수성에 관해 말하자면 당신은 너무도 착한 사람이라 어떤 장애물들을 창조해냅니다. 당신은 자신이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정말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정말로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을 압니다 - 마음을 넘어서 느낌에 이르르는 순간을 말이죠 - 하지만 그 순간이 되면 달아납니다. 당신은 다른 길로 빠져나가지요. 당신은 자신이 느끼지 못할 거라고 가장하지만, 당신은 그러한 느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느낌이 때때로 아주 메스껍다는 걸 압니다. 또는 약간 당황스러운 느낌이라는 걸 알고 있지요.
여러분이 나유가 개화하는 걸 자신에게 허락하게 될 때, 자신의 느낌들을 열어제끼는 걸 허락하게 될 때, 여러분은 당황스럽고 어리둥절하게 하는 그런 종류의 느낌을 갖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마음이 더 이상 통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존재의 훨씬 더 높은 층들속으로 열려 갑니다. 그러다가 여러분은 공포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문을 닫아버리고 마음속으로 다시 되돌아갑니다. 마음은 여러분에게 진정한 자기자신으로부터 도망쳐 쉬게 하는 기괴한 종류의 피난처를 제공해주는, 편안한 작은 상자입니다. 진실로 아주 기괴하고, 또한 아주 아주 해묵은 것입니다. 난 친애하는 린다가 그러하듯이 인간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은 아주 아주 기괴합니다.
다이빙(Diving In) – 1
자, 함께 첫 번째 호흡을 해봅시다, 부드럽게, 부드럽게...시작하겠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더 강렬한 것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깊게 호흡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테러 집단 속으로 깊게 다이빙해 들어가세요 그 집단을 느껴보거나 또는 나유의 개화를 허락해주세요. 그것은 아주 리얼합니다. 난 이걸 지어내고 있는 게 아닙니다.
(잠시 멈춤)
그들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보세요...그들을 느껴보세요. Feel ...
(잠시 멈춤)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의 마음이 끼어들어 그들의 숫자나 위치, 또는 지금 그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와 같은 것을 알고자 하는군요. (그러한 마음의 작용에 개의치말고) 단지 계속 호흡하세요. 마음이 이러 저러한 것들을 판독해내려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느낌속으로 잠수해들어가는 것입니다.
(잠시 멈춤)
바로 지금 쭉 둘러 앉아있는 이 테러리스트 그룹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의식을 깊게 느껴보세요. 여기서 여러분은 그들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들을 변화시키려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조정하려들지 않습니다.
(잠시 멈춤)
그들의 동기를 느껴보세요. 바로 지금 여러분의 위에선..(여기서 저메인이 태양 신경총 약간 아래를 가리키며 말한다.)..얼마간의 압박감을 느끼실 겁니다.
(잠시 멈춤)
깊게 잠수해들어가세요...
(잠시 멈춤)
여러분이 느끼게 되는 어떤 것도 감추거나 억제하려들지 마세요. 이러저러하게 추단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세요....
(잠시 멈춤)
자, 여기서 여러분은 이 모든 에너지와 의식과 느낌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나는 거의 모든 여러분이 어느 정도는 주저한다는 걸 압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내가 여러분에게 짓궂은 장난을 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면서 자신이 안전하다고 여기는 라인에 매달리며, 단지 약간의 느낌만을 허락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중 일부는 자신이 느낌으로, 이 테러 집단의 에너지나 의식으로 코팅되어지는 것처럼 느낍니다. 여러분은 봄철에 들판을 달려가면 온통 꽃가루를 뒤집어쓰는 것과 비슷하게 그것의 에너지가 온통 자신을 뒤덮는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온통 이 더러운 에너지를, 테러리스트 에너지를 뒤집어쓰지는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렇다면) 깊게 호흡하면서 언제라도 아이 엠 댓 아이 엠이라는 말과 함께 진정한 자기자신속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십시오. 깊게 호흡하세요 - 아이 엠 댓 아이 엠(I Am that I Am)!
자, 보세요, 여러분은 자신에게 깊은 수준에서 느껴보는 걸 허락했으며, 그리고 여러분이 아이 엠 댓 아이 엠속으로 되돌아오는 순간에, 테러리스트의 의식과 에너지는 사라지고 없다는 걸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의 느낌이 어떠한지에 대한 기억은 갖게 될 것이지만, 그들의 의식이나 에너지는 더 이상 여러분 안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여러분은 잠수해들어가길 피해왔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다른 모든 이들의 진동들이나 공명 또는 의식을 집어오지는 않을까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자신을 고립시켜왔으며 주춤거렸던 것이죠. 깊이 들어가서 느껴본 그들의 에너지를 놓아보내는 건 아주 간단합니다, 단지 “아이 엠 댓 아이 엠(I Am that I Am.)”이라고 말하면 되니까 말이죠. 여러분은 그토록 순식간에 자신의 에센스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걸 어려운 일로 만들지 마세요. 순식간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속으로 복귀할 수 있지요.
바로 지금 여러분 안에서 “나는 나다(I Am that I Am)”라고 소리내어 말해보세요. 그렇게 하는 건 일종의...음, 여러분은 청소하기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실제로 여러분의 에센스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다이빙 – 2
다음 사례는 뉴 저지에 있는 아주 오염된 강입니다. 그것은 실재하는 강입니다. 그 강은 많은 세월에 걸쳐 오염되어져왔습니다. 화학 물질들이나 농장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비롯해 여러 다양한 물질들이 이 강물을 오염시켜왔지요. 자, 그 강속으로 점프해 들어가보세요. 여러분의 나유가 일해가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 속으로 잠겨 드세요.
(잠시 멈춤)
여러분은 그걸 어려운 일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풍덩 들어서세요! (일부 청중 웃음)
(잠시 멈춤)
...그리고 느껴보세요. 나유는 의식, 느낌, 감수성 그리고 자각(알아차림)입니다. 그것이 꽃피워나게끔 하세요.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 더럽고 오염된 장소에서도 그것이 개화하게끔 허락해 그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잠시 멈춤)
마음밖으로 나오세요.
(잠시 멈춤)
그런데 나유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랍니다. 그것은 언제나 여러분 존재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다시 그것과 함께 작업해가는 것일뿐이지요.
전면적으로 강물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그래서 그러한 느낌이 여러분의 의식속으로 완전히 흡수되도록 해보세요.
(잠시 멈춤)
오염된 강을 체험해보세요.
(잠시 멈춤)
훨씬 더 잘 체험해보세요.
(잠시 멈춤)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여러분 자신에게로 되돌아오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
그런데 여러분은 아이 엠 댓 아이 엠을 결코 결코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의식의 가장 깊은 층이나 가장 가혹한 층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며, 이해할 수 없는 오컬트 에너지의 한 가운데로 곧장 들어갈 수도 있을 겁니다. 또는 어떤 강신술 모임이나 어떤 행사 모임의 한가운데로 뛰어들 수도 있을 것이며, 그래서 그것의 느낌속으로 전면적으로 다이빙해 들어갈 수 있겠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은 언제나 자신의 존재 중심속으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누구라도 여러분이 아이 엠 댓 아이 엠이라는 이 단순한 구절을 잊어버릴 것이라는 따위의 얘기를 여러분에게 말하게 하지 마세요.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으니까요. 언제나 말이죠. 여러분은 그게 무엇이든 원하는 만큼 깊게 들어가 느껴보고 다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이빙 – 3
다음 사례는 런던에 사는, 마약에 중독되어 현재 자포자기 상태에 있는 32세의 남성입니다. 그 사람속으로 들어가보세요. 그의 몸과 마음속으로, 그의 의식속으로 말이죠. 그는 여러분이 그런다는 걸 모를 겁니다, 내 말을 믿으세요, 그는 모를 겁니다. 그 사람속으로 들어가세요. 여러분은 그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으니까요.
(잠시 멈춤)
나유, 여러분의 느낌들...
(잠시 멈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곧장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갔는데, 이것은 흥미롭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여전히 여러분 자신의 마음 에너지를 가지고 일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같은 것끼리 서로 끌리는 원리가 작용하는 것이죠. 그의 마음이 아닌 의식속으로, 감정들속으로 들어가보세요. 네, 그의 감정들 속으로 말이죠. 다이빙해 들어가 느껴보세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잠시 멈춤)
그렇게 해본다는 게 흥미롭죠, 그렇지 않습니까? 매혹적이지요. 우리는 지금 그 사람의 내면의 여정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의 의식속에, 그의 몸과 현실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경이로운 일입니다.
아시겠지만, 여러분은 그 사람 안에 이렇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들어와 있다는 걸) 모릅니다. 여러분은 그를 어떤 식으로든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겐 아무런 아젠다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완전한 연민속에 있습니다. 마약 중독자로서의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속에서 허락해주세요.
(잠시 멈춤)
매혹적이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의 길을... 놀라운 라이프 스토리를...놀랄만한 절망 상태를... 그대로 느껴본다는 게 말입니다.
(잠시 멈춤)
아, 어떤 분들은....그의 영을...보고..느끼기도 했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들어간 곳이 아주 어두운 곳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은 그 존재 안에 있는 빛을, 조그마한 빛을 보셨지요.
(잠시 멈춤)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아이 엠 댓 아이 엠속으로 복귀하세요. (생생히 느껴본 그의 에너지를) 놓아버리세요. 자, 이렇게 하는 게 참 쉽지요?
음, 여러분은 여전히 그의 에너지와 기억들에 담긴 센세이션(기분)들의 얼마간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은 여러분 존재속으로 엮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람 안에 있어본다는 게 어떤 맛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의 에너지가 여러분을 구속하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어떠했는지를 기억해낼 수 있지만, 그것이 여러분은 아닌 것이죠.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깊게 호흡해보세요.
다이빙 – 4
다음 사례는 불쌍한 쿠투미입니다. (일부 청중들 킬킬거리며 웃다.) 쿠투미 에너지속으로 들어가 느껴보세요.
(잠시 멈춤)
그는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에 와 있습니다. 그는 왜 샴브라가 자신을 떠나버렸는지를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오, 샴브라들이 어디에 있는 거지?" 그는 오늘 우리의 슬픈 손님입니다.
자, 쿠투미의 모든 에너지 층들속으로 들어가 느껴보세요.
(잠시 멈춤)
쿠투미는 여러분이 그의 의식속으로 들어가는 걸 허락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를 간섭하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는 그 자신이지요.(He is that he is)
(잠시 멈춤)
쿠투미 속으로 다이빙해들어가세요...
(잠시 멈춤)
나는 이 나유를, 여러분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 같은데요, 새로운 심령 능력(new psychic ability)이라고 말해야겠습니다. 난 "심령적인psychic" 이라는 단어를 결코 좋아하지 않지만, 여러분은 그것에 관계시켜 말하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그걸 이해합니다. 난 결코 심령술 같은 걸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뭔가를 느껴보고 지각하며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이, 그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 그것의 일부가 되어보면서도 결코 진정한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나유입니다...자각이지요.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아이 엠 댓 아이 엠이라는 자신의 중심속으로 되돌아오세요.
여기서 어떤 분들은 걱정하고 있군요, 자신의 의식 탐험속에서 밖으로 나갈 때, 나유 안에서, 어떤 누군가가 조그마한 비밀 에너지 장치를 여러분에게 부착시키는 것과 같은 장난을 쳐 여러분이 되돌아올 때 그런 것들을 자신에게 실어오는 건 아닐까하고 말이죠. 그런 일이 과거에 여러분 중 많은 분들에게 일어났었지만, 그것은 현재와는 꽤 다른 의식속에서 여러분도 역시 그와 같은 게임을 했었던 먼 과거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현재와는 꽤 다른 의식속에 있었기에 다른 이들이 흑마술 에너지들을 가지고 여러분을 상대로 장난치고 조종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여러분은 더 이상 다른 이들을 상대로 장난치지 않으며 조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나유속에서 그 누구에게라도 깊이 들어갔다 되돌아온다해도 어떠한 사소한 바이러스들도 - 의식 바이러스들 말이죠 - 되가져오지 않습니다.
다이빙 - 5
깊게 호흡하세요...
(잠시 멈춤)
여기 사랑스러운 이들이 있습니다, 하와이 해변 근처에서 수영하며 놀고 있는 일단의 돌고래들입니다. 그들은 약 25명의 사람들이 탄 보트를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놀고 있으며, 어느 정도까지는 인간들을 즐겁게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돌고래들의 에너지들을 느껴보세요. 그런데 이 사례에선 돌고래 의식과 그들이 지금 즐겁게해주고 있는 인간들을 분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둘 모두에 들어가기 쉬운데, 지금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유가 - 단지 돌고래들 속으로만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깊게 들어가세요...돌고래들이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군요.
(길게 멈춤)
여기서 여러분은 아마 흥미로운 걸 눈치챘을 겁니다. 옳거나 틀린 답은 없습니다. 사실상 의식 안에선 어떤 판단이 있다손치더라도 거의 없습니다. 단지 분별이 있을 뿐입니다...느낌의 여러 다른 층들을 간파해내는 능력이 있을 뿐이죠.
아주 깊게 다이빙해들어가세요...
(길게 멈춤)
만약 여러분이 돌고래들의 웃음이나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다면...그건 아주 적절한 것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말씀드리면, 그들은 그런 것에 익숙하답니다. 그것이 천사적 존재들이 처음으로 지구에 들어오는 방법입니다. 천사적 존재들은 자신의 의식이 돌고래들이나 고래들을 비롯한 바다 동물들의 에너지속으로 깊게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것에 아주 익숙해져있지요. 그들에게 있어 이것은 쉬운 일입니다.
좋습니다, 이제 돌고래들에게 작별인사하시고, 되돌아오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
그 느낌이 즐겁겠지만, 언제나 여러분 자신에게 되돌아올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 설령 그게 아주 즐거운 것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은 자신에게로 다시 되돌아오는 걸 기억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아이 엠 댓 아이 엠!
다이빙 – 6
다음 사례인데요, 이 속으로 아주 깊게 들어가보세요. 이것은 약간 혼란스러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혼란을 느껴보는 것도 - 들어가 볼 수 있는 한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금융위기입니다. 그 속으로 깊게 들어가보세요. 아, 두려워하진 마세요. 여러분이 그리되길 원치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테니까요. 진실로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이 허락하지만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에게 양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속으로 깊게 들어가보세요...그런 에너지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느껴보세요. 그것은 지금 현재의 의식입니다.
(잠시 멈춤)
네, 어떤 분들은 자신이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러한 위기를 삶속으로 되불러오게 될지 모를까 걱정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되가져오는 건 낡은 에너지이며. 불량 샴브라라 할 겁니다! 여러분은 그걸 되불러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그것을 느껴보세요.
미국의...금융 위기 속으로 여러분의 나유를, 여러분의 느낌들을, 가지고 들어가보세요.
(잠시 멈춤)
그걸 조종하려들지 마세요. 심지어 이해하려들지도 마시고 그저 느껴보십시오.
(잠시 멈춤)
꽤 산만하게 느껴지겠지만....현재 그 안에 담긴 모든 층들을 느껴보세요.
(잠시 멈춤)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 되돌아오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 느껴봤던 에너지를 놓아주세요. 여러분이 원치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그걸 놓아버리세요.
알다시피, 이렇게 해보는 게 경이롭지 않습니까? 그리고 참 단순하지 않습니까? 어떤 분들은 이 단순하다는 것에 다소 당황하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심지어 과거에 나의 것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신비 수업들을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생애에서도 온갖 종류의 마음에 관한 강좌들을 수강해왔습니다. - 부끄럽지 않나요? 여러분은 나에게 그렇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 여러분은 수강했던 그 모든 강좌들로 인해서 마음을 복잡하고 산란스럽게 만들어버렸고, 그래서 그게 얼마나 단순한 것인지를 잊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나유의 에센스를 잊어버렸지요. 어떤 것속으로도 들어가 그걸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을 말이죠.
다이빙 – 7
다음 사례는 방금 아기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우리는 이 사례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산모가 출산을 마칠 때까지 말이죠. 산모는 호주의 어느 병원에서 방금 아기를 출산했지요...
산모의 의식속으로 다이빙해들어가 보세요, 여기서 기억하실 것은 산모와 아기의 의식이 아주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기는 놔두고) 단지 산모의 의식속으로 들어가세요. 여기서 여러분이 그녀를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산모의 건강이 영향받진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단지 느껴보기만 하니까요.
여러분은 주시자이며.....느껴보는 자입니다...
(잠시 멈춤)
깊게 들어가보세요...물러서거나 주춤거리지 마세요.
(잠시 멈춤)
바로 지금 이 친애하는 산모는 폭넓은 범위의 감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여러 가지 감정들을 말이죠.
(잠시 멈춤)
여러분 중 일부는 바로 지금 태어난 생명에 경탄해하는 산모의 커다란 기쁨을, 그녀가 영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산모 안으로 깊게 들어가보세요...
또한 그녀의 걱정거리를 감지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의식도, 한번에 여러 복합적인 층들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녀는 좋은 엄마가 될까요? (아이와 살아갈) 돈을 갖게 될까요? 언젠가 그녀도 할머니가 될까요? 그녀의 남편이 과연 직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세요...
(잠시 멈춤)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놓아버리세요...아이 엠 댓 아이 엠! 여러분 자신에게로 되돌아오세요.
아시겠지만, 여러분은 거기서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을 여러분에게로 되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놓아버렸다해도 여러분은 느꼈었던 어떠한 느낌들이라도 그 얼마간을 관계시켜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어떤 것이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말이죠, 이제 방금 (이 샤우드 채널링에) 접속한 분들은 나중에 들으시고 (이 얘기를) 이해해보세요. (청중 웃음, 역주: 90분 일찍 샤우드를 시작했기에 이걸 몰랐던 샴브라들이 이 시점에서 샤우드를 듣기 위해 접속하는 걸 훤히 아는 저메인이 한마디 한다.)
난 (일찍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여러분이 그걸 접수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접속하려들지 마세요, 우린 너무 많이 나아가버렸으니까요. 나중에 들으세요. 쏘리!
자(Now)…
난 지금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나가세요, 나가시라구요! (아다무스가 나가라는 손짓을 하면서 말하자 청중들 웃음) 지금 우리는 오늘 진도를 너무 많이 나가버렸거든요. 세인트 저메인이 바로 접니다! (청중 더욱 웃음)
음...(다시 말을 이으며) 여러분은 그러한 느낌들을 여러분에게 되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나가시라니까요! (저메인이 옆 쪽을 보면서, 생방송 채널링을 듣고자 접속하려는 분들에게 말하는 소리이다.) 여러분, 지금은 듣지 마세요, 아셨죠?
여러분은 다이빙해 들어가 느껴본 느낌들을 되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으로, 자신의 진정한 느낌속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며, 그리고 지금은 여러분이 한 발짝 더 앞으로 나가 여러분의 의식안에서 여러분 자신의 느낌들과 여러분의 것이 아닌 느낌들을 구별해낼 수 있기 시작해야만 할 것입니다. 토바야스가 측면학(Aspectology)을 다루면서 이것에 관해 훨씬 더 깊게 언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느낌들은 반드시 여러분이 10살 때나 20살 때의 여러분이나 과거 생애들에서의 여러분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사실상 여러분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단지 여러분 존재의 하나의 측면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바로 지금 이 순간 속의 여러분이 진정한 여러분입니다, 다시말해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이 여러분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오직 그것만이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지 않는 다른 모든 것들은 하나의 게임일 뿐이며,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길 원하실 땐 진정한 여러분 자신을 기억하세요. 그것은 아이 엠 댓 아이 엠이라고 말하면 되며, 이렇게도 단순합니다.
다이빙 – 8
오늘의 마지막 사례인데요...그것속으로 깊이 들어가 느껴보세요. 아주 깊이 들어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2천년하고도 약간 더 몇 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위에 있는 예수입니다. 부활절, 부활절 시간틀에 있었던 - 좋은 금요일이었죠, 특별히 - 그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뒤로 주춤거리지 마세요.
(Now)
그런데 말이죠, 그것은 리얼합니다. 그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요? 들어가 보세요, 그는 상관하지 않으니까요...
(길게 멈춤)
여기서 여러분의 나유가 개화하는 걸 허락해주세요. 설령 여러분이 걸어나아가는 의식의 장이 아무리 어둡거나 어렵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나유에게 자각(알아차림)의 축복을 허락해주세요....
(잠시 멈춤)
아시다시피, 때때로 여러분은 그렇게 함으로서 실제로 울거나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어떤 것속으로 여러분의 의식을 놓아 아주 깊게 그것을 느껴보게 될 때 일어나는 진실한 느낌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울거나 웃게 합니다...그때 그것은 더 이상 단지 하나의 생각이나 판단에 불과한 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것에 참가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지요. 그것은 깊습니다. 그것이 나유입니다.
(잠시 멈춤)
이제 깊게 호흡하면서...되돌아오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
이 자리로 되돌아오세요. 여러분은 자신이 여전히 기억해낼 수 있지만 그러한 느낌들을 소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로, 여러분이 되기로 선택한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 여러분이 되기로 선택하는 자신 -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그러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위대한 측면들을 창조해내는 가장 위대한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난 연기하길 좋아합니다. 나는 언제나 거드름피우며 잘난체하지는 않습니다. (청중 웃음) 대체로 그러지만 말이죠. 난 연기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난 아이 엠 댓 아이 엠을 즐기고 있지요. 나는 나 자신을 너무도 잘 자각하고 있기에 그 모든 측면들을 창조해낼 수 있으며, 그리고 그들이 나를 속이거나 공격한다거나 또는 내 영혼을 앗아가지나 않을까와 같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나는 나(I Am that I Am)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나유의 경이로움(기적)을 배우게 될 때, 여러분과 여러분의 현존을 어떠한 사물이나 의식안으로도 들어가 구현시키는 걸 배우게 될 때 - 그게 2천년전에 일어난 일이건 아니면 베일 저편에 존재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그것은 단지 선택해 그 속으로 들어가는 걸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문제로서 아주 간단한 것인데요 - 그게 무엇이든 선택한 것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진실로 진실로 인간과 신성의 장대한 예술적인 성질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선택한 그것들의 에너지가 그게 무엇이든 여러분이 선택하는 방식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봉사하게 할 수 있음을 이해함으로써, 여러분 스스로 아무런 애씀도 없이 아주 쉽게 일들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하는 자가, 친애하는 샴브라여, 마스터랍니다. 그런 이가 마스터이지요.
오늘의 숙제
여러분이 하실 숙제는 - 토바야스는 숙제 내주길 좋아하는데요, 오늘도 나에게 얼마간의 숙제를 내주길 부탁하더군요 - 이 다음 달에 뭔가를,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걸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먼저 상상을 통해 창조해낸 다음에 이 물질 세상속으로 구현시켜내는 겁니다. 아이스캔디를 먹고 난 다음에 남는 막대기 들을 사용해 작은 통나무 집 장난감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겁니다. 창조해내는 게 노래나 그림 또는 그 무엇이든, 여러분은 그걸 상상해서 이 물리적 현실속으로 만들어내는 것이죠. 약간의 점토를 사세요. 심지어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재료라도 상관없습니다. 크레용을 비롯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창조해보세요. 먼저 창조해낼 것을 상상한 다음에 이 세상 속으로 구현시켜내세요. 시를 쓰세요. 어떤 것이라도 하세요. 창조적인 뭔가를 말이죠.
그리곤 여러분의 모든 의식을 그 속에 두세요. 여러분은 그걸 창조해내게 될 겁니다. 네, 그걸 창조해내는 이는 여러분이지만, 그런 다음엔 자신이 그 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여러분 나유의 표현이, 여러분 에너지의 표현이, 여러분 에센스와 의식의 표현이, 그러한 창조물 속으로 흘러들어가도록 허락해주세요. 그것이 아무런 애씀도 없이 쉽게 흘러들도록 해주세요. 보석을 창조해내세요. 그걸 만들어낸 다음에 그 속으로 들어가세요. 여러분의 의식이 그 안으로 들어가 그걸 충분히 탐험해보고 그것의 일부가 되게끔 해보세요.
그리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지켜보세요. 일어나는 일을 주시해보세요.
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이 숙제를 해보시길 적극적으로 격려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개 토바야스가 내주는 숙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난 여러분이 이 숙제를 해가시길 격려할 겁니다. 우리는 - 토바야스도 마찬가지인데요 - 다음달 샤우드에서 이에 관한 걸 말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여러분의 나유를 가지고, 여러분의 의식를 가지고, 계속 일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나유는 어디라도 갈 수 있고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으며, 그리고는 언제라도 이 지금 순간속에서 여러분의 아이 엠(I Am)으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진실로,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러했습니다.(And so it was.)
번역: 플로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