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온, 이것이 어찌 자유 선택권에 어울린다는 거죠? 이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요?” 여러분은 그 동학을 이해해야 합니다. 영적인 “앎”의 수준에서 이른바 인류는 이 새로운 에너지를 진정으로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종의 도구(tools: 방편)입니다. 비유를 통해 생각해 봅시다. 목수가 있습니다. 어느 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니 아직도 낡은 도구들이 있었지만, 그 옆에 “이 안에는 새롭고 강력한 도구가 있다”고 적혀 있는 곽 하나가 있습니다. 거기서 그는 자유 선택으로 그 새로운 곽을 열겠다고 또는 열지 않겠다고 결정하고 일어납니다. 그 새로운 도구가 바닥에 놓여 있는 한 아무 것도 변화되지 않겠죠? 누군가는 새로운 도구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은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실제로 그것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상자를 열기 전에 그것을 거기에 놓아둔 사람을 찾아내려고 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 상자를 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적혀 있는 책을 구하려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자기 이름이 적혀 있는, 굉장한 선물이라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도구들이 뛰어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기see” 때문에 다만 그 상자를 열 것입니다. 그런 뒤에 그들은 사용법을 배워 새롭고 경이적인 것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것이 개별 인간의 자유 선택이지만, 여기에는 전체에 의해 허락되고 권한을 받은 시나리오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