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의 길잡이 별이 되게 하라

하늘의 편지 제828호 발행일: 2003년 1월 24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동트기 전의 승리는 사랑스러운 표현이다. 그러나 진실은 새벽밖에 없다는 것이다. 새로움은 항상 동터오고 있다. 그리고 승리의 개념은 승패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모든 것이 이미 풍부하게 네 것이 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승리는 지배의 한 형태가 아닌가? – 너의 삶을 정복하거나, 아니면 그와 같은 무언가를? 여전히 승리해야 할 무엇이 거기 있는가? 너의 상상력이라고 나는 추정한다.

너는 지금 좋은 곳에 있다. 나는 너를 좋은 입지에 놓는다.

역경과 적은 날조된 혐의들이다. 많은 사람이 갖고 있지만, 그것들은 단지 관점에 불과하다. 그러나 숫자가 불리한 것을 거룩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역경에 대해 경의를 표할 필요는 없다. 긍정적인 것에 경의를 표하라. 너의 긍정적인 면을 존중하라. 차이점을 보는 마음과 그것과 대비하지 않는 가슴을 공경하라. 너는 정말로 너의 가슴의 선량함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네가 자신의 가슴에 가져간 부정적인 것조차도 그 안에 있는 선한 것에 대한 촛불을 들지 않는다.

그것이 네가 싸움을 멈추게 할 것인가, 그처럼 많은 싸움을? 너는 시간과 싸운다. 너는 죽음과 싸운다. 그리고 너는 삶과 싸운다. 너는 그것들과 결투한다. 너는 그것들과 전투를 벌인다. 너는 너의 어깨를 그것들로 붙이고, 너는 그것들을 뒤로 밀친다.

넌 심지어 사랑과도 싸운다. 너는 그것을 억누르려고 노력한다. 확실히, 가슴 속의 사랑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면, 너는 그것을 억압한 것이다. 너는 사랑이 결정적이지 않을 때 가슴 속의 사랑을 위해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한다. 사랑은 결정할 것이 없다. 강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이 흐르는 곳에 흐른다. 가슴은 강과 같다. 가슴들아, 순조롭게 흘러라.

너의 가슴을 막는 유일한 것은 두려움이다. 너는 그 실체가 없는 두려움을 막강한 전사로 만들었다. 너는 그것을 높이 들었다. 너는 그것이 네 삶을 망치게 놔두지 않았느냐? 두려움은 삶에 대한 알레르기다. 그것은 너의 숨을 막는다.

두려움의 블록을 쌓고, 그것들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이 바로 너의 마음이다. 두려움은 쌓인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두려움과 싸울 필요가 없다. 충성과 복종을 멈출 만큼 자신을 사랑하라. 두려움을 앞세우고 그 다음에 따라갈 필요는 없다.

너는 두려움을 가슴에 간직하고 그것을 강력한 사냥꾼으로 취급하지 않았는가? 너는 그것을 너 자신의 가슴의 새장에 넣고, 그것을 이기기 위해 돌보는데, 그것이 이미 너를 이겼을 때에 말이다. 너는 그것을 극복하지 않아도 된다. 너는 단지 그것의 정체를 보아야만 하는데, 너의 가슴 속에 붙어 있는 이 두려움을 말이다. 그것은 거기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다.

너는 두려움을 삶의 방식으로 채택했다. 그것은 너의 기치가 되었다. 어떻게 위장하든지, 변장하든지, 너는 그 주문에 넘어갔다. 너는 최면에 걸렸다. 그것은 너의 전사, 보초, 너의 전망, 너의 보디가드가 되었다. 강도인 두려움은 그 자체의 경보 시스템이 되었다.

그것을 무시해버려라. 그것을 폐기하고 보내라. 그것이 왔던 숲으로 돌아가도록 놔두어라. 그 꽉 붙잡아 둔 것을 해체하라. 모든 것이 말하고 행해질 때, 도대체 두려움이 너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이냐? 너는 언젠가 그것을 버릴 것이다. 너는 그것을 끝내게 될 것이다. 너는 그것을 알고 있는데, 안 그러냐? 왜 지금 하지 않느냐? 두려움은 불멸이 아니다. 사랑이 불멸이다.

사랑이 너의 길잡이 별이 되게 해라.

너의 가슴을 바로 지금 너의 가슴 속에 눈부시게 빛나는 별로서 그려보아라. 빛이 어떻게 방사되는지 주목하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빛은 점점 더 멀리 도달한다. 가슴의 빛은 온 몸을 빛으로 가득 채운다. 네가 있는 방을 통해 빛이 뿜어져 나온다. 너의 집 전체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빛은 너의 거리, 너의 마을, 너의 주, 너의 나라로 발산된다. 가슴 속의 사랑은 바다를 가로지른다. 그것은 다른 대륙에 도달한다. 그것은 별에 닿아 그들과 함께 집에 있다. 너의 가슴에서 우러나온 빛이 천국에 닿아 천국의 순수한 빛을 끌어내리고 그것을 우주를 가로질러 지구 중심부로 비출 때, 세상은 내부로부터 밝아진다.